'호텔 닛코 괌(Hotel Nikko Guam)'은 이디야커피와 오는 11일까지 '괌 힐링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괌 투몬만에 자리 잡은 호텔 닛코 괌은 순백의 아름다운 외관이 특징적인 곳이다.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도착한 여행객들을 마치 두 팔을 벌려 환영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지녔다. 약 10만㎡의 부지에 객실과 로비, 부대시설 등 모든 시설이 여유롭게 설계된 데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청결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괌 힐링 여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닛코 괌 4박 숙박권과 2인 괌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괌 여행권(2명), 이디야커피 모바일 상품권(20명), 이디야커피 미니펄 음료 교환권(6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이디야커피의 미니펄 신메뉴 구매·적립시 응모권을 지급하며 이디야 멤버스 앱에서 응모 가능하다. 같은 기간 호텔 닛코 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친환경 '허스키(Huskee)' 텀블러와 이디야카드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이디야 멤버스 회원이라면 최대 43% 할인가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예약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며 투숙 가능 기간은 제외 일을 포함해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총 470개의 오션 프런트 뷰 객실을 보유한 호텔 닛코 괌에서는 에메랄드빛 투몬 비치와 건 드넓게 펼쳐진 바다 경관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괌 최장 길이인 72m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호텔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 시설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마젤란'을 포함한 6개의 식음 시설에서는 꾸준하게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며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5 18:50:03'호텔 닛코 괌(Hotel Nikko Guam)'은 이디야커피와 오는 11일까지 '괌 힐링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괌 투몬만에 자리 잡은 호텔 닛코 괌은 순백의 아름다운 외관이 특징적인 곳이다.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도착한 여행객들을 마치 두 팔을 벌려 환영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지녔다. 약 10만㎡의 부지에 객실과 로비, 부대시설 등 모든 시설이 여유롭게 설계된 데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청결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괌 힐링 여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닛코 괌 4박 숙박권과 2인 괌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괌 여행권(2명), 이디야커피 모바일 상품권(20명), 이디야커피 미니펄 음료 교환권(6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이디야커피의 미니펄 신메뉴 구매·적립시 응모권을 지급하며 이디야 멤버스 앱에서 응모 가능하다. 같은 기간 호텔 닛코 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친환경 '허스키(Huskee)' 텀블러와 이디야카드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이디야 멤버스 회원이라면 최대 43% 할인가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예약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며 투숙 가능 기간은 제외 일을 포함해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총 470개의 오션 프런트 뷰 객실을 보유한 호텔 닛코 괌에서는 에메랄드빛 투몬 비치와 건 드넓게 펼쳐진 바다 경관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괌 최장 길이인 72m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호텔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 시설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마젤란'을 포함한 6개의 식음 시설에서는 꾸준하게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며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5 04:09:52[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가정의 달 및 하계 휴가 시즌을 맞아 괌에서 신한 Visa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1952년 미국 정부에 의해 출범한 비영리 관광 홍보 기관으로, 괌 여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은 2023년 기준 괌 여행객의 약 57%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여름 휴가 시즌 방문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5월 31일까지 괌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1000달러에서 2500달러까지 사용한 고객 중에서 사용 금액 기준 상위 150명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5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이용한 고객 중 가장 많이 사용한 100명에게는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5000달러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최상위 50명에게는 10만원 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괌공항점(출국장)에서도 31일까지 이용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달러에서 199달러 사용 시 10달러 △200달러에서 299달러 사용 시 20달러 △300달러에서 399달러 사용 시 30달러 △400달러에서 499달러 사용 시 40달러 △500달러 이상 사용 시 50달러를 즉시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최초 승인 1건에 한해 적용되며 일부 매장 이용 내역은 합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식·쇼핑·뷰티·투어·렌터카 업종에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30%를 캐시백 해주는 ‘고고! 괌 페이’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해당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총 100달러를 넘으면 이용 금액의 30%를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여행객의 가장 큰 관심사인 호텔 및 리조트 혜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6월 24일까지 예약하고, 7월 24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중에서 3박 이상 예약하면 그 중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국내 관광객이 선호하는 △롯데 호텔&리조트 △더 웨스틴 리조트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더 츠바키 타워 호텔 등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07 09:53:00노랑풍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옵션·노쇼핑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괌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천혜의 휴양지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매일 출발하며 국적기인 진에어를 이용한다. 자유일정이 포함된 노쇼핑·노옵션 상품인데다 최소 2인 출발 조건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취향에 따라 △호텔 닛코 괌 △두짓타니 리조트 △힐튼 호텔 등 현지 인기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휴양과 더불어 대표 관광지인 △아가나 △사랑의 절벽 △스페인 공원 등을 둘러보고 선택에 따라 돌핀 크루즈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대표 상품인 'PIC 리조트 5·6일'은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리조트 내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상품 예약자 중 4월 출발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는 진에어 그립톡(룸당 1개)를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21 14:25:55[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괌은 모두투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20일 저녁 8시부터 괌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괌에서 3박 또는 4박 일정으로 관광과 쇼핑,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어 해외여행 시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야 했던 영남지역 고객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어린아이 동반이 가능한 ‘2+1 패밀리팩’과 성인 2인 이상 이용 가능한 ‘일반팩’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2월 29일부터 7월 19일 기간 내 일정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오후 출발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마지막 날에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세느 조식 뷔페 △괌 아일랜드 관광 △공항-호텔 픽업·샌딩 서비스 등의 다양한 특전이 포함됐다. 쓱라이브 단독 혜택도 풍성하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은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선착순 125명 한정) △오션 프론트 룸 업그레이드 △럭셔리 카바나 2시간 이용권 1회 등 170달러(USD) 상당의 특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5%의 시청 할인을 적용하면 패밀리팩은 1인 기준 57만원대, 일반팩은 69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방송 중 상품 구매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오션 프론트 클럽 룸 무료 업그레이드와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뷔페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2-19 14:54:31인기 가족 여행지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11번가가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14일 11번가는 남태평양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연중 온화한 날씨와 수려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괌, 사이판을 비롯해, 청정자연부터 세련된 도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드니(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다채로운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오는 15일 오전 11시 라이브방송을 통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괌 PIC 자유여행 패키지'를 최대혜택가 56만원대(3박 4일 기준)에 선보인다. 부산/인천-괌 왕복항공권, 'PIC(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숙박에, 괌 PIC 내에서 전 일정 호텔식은 물론,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 70여개 액티비티와 강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 서비스가 포함된 인기 상품이다.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과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의 로얄 디럭스룸 숙박, 사이판 북부관광, 코코몽 키즈캠프 등으로 구성된 '사이판 켄싱턴 3박 4일 패키지'는 최대혜택가 59만원대에 판매한다. 정상희 기자
2024-02-14 18:04:20[파이낸셜뉴스] 미국 괌에서 체중 1.3㎏으로 보통 신생아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한국으로 왔다. 13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산모 A씨는 임신 7개월째였던 지난 4월 괌으로 여행을 갔다가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꼈고, 괌 메모리얼 병원에서 딸 B양을 출산했다. 임신 28주에 태어난 B양의 체중은 1.3㎏에 불과했다. 보통 임신부들은 38∼40주에 출산하며 37주 전에 태어난 아이를 미숙아나 '이른둥이'로 부른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탓에 B양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괌에는 신생아 전문의가 단 한명도 없었다. 당황한 B양의 부모는 과거 괌에서 미숙아를 국내로 이송한 경험이 있는 김호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연락처를 수소문한 뒤 급히 연락했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송연구회 소속이기도 한 김 교수는 박가영 소아청소년과 교수, 곽인정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와 함께 이후 40일 넘게 A양 부모와 소통하며 이송 계획을 세웠다. 김 교수팀은 여객기 내에서 미숙아의 체온을 유지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마련한 뒤 괌에 직접 갔고, 지난 10일 B양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해외 여행지에서 갑자기 출산해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했다"라며 "교수님들이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안심시켜 줬고 아이도 건강하게 국내로 데려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B양은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미숙아 망막병증 검사와 청력 검사 등을 했으며 향후 필요한 치료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김 교수는 "(지난달 말) 괌에 태풍이 몰아친 탓에 2차례 정도 이송 계획이 어긋나기도 했다"라며 "생후 6주 만에 국내로 안전하게 이송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출산 전 해외로 태교 여행을 계획한다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현지에서 입원하거나 치료받는 경우에 대비해 출국 전에 해외 여행자보험에도 꼭 가입해야 한다. 해외여행 중 응급 환자 발생 시 카카오톡 채널 'okems119'를 검색해 '대한응급의학회 해외환자이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6-14 06:58:27[파이낸셜뉴스] 여행업계가 태풍 마와르로 괌과 사이판에서 발이 묶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보상안 마련, 호텔숙박비용 전액 지급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태풍이 지나간 뒤 현지 당국이 시설 복구에 나섰지만, 공항 복구와 운항 재개가 6월 1일 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여행객들의 피해가 길어질 전망이다. 모두투어, '괌·사이판' 태풍 피해 여행객에 보상안 확대...최대 90만원 보장 모두투어가 이번 괌과 사이판을 덮친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의적인 차원에서 보상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현지 추가 체류 관련 모두투어의 기존 보상안은 '객실당 1회 한정 20만원'이었으나 괌의 경우 6월 1일까지 활주로를 폐쇄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객실당 1박당 10만원, 최대 90만원'으로 보상안을 확대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 본부장은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고객은 없으나 체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도의적 차원에서 보상안 확대를 결정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협력업체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 중이고 모든 고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비행기 운항을 중단했다. 사이판은 금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했으나 괌은 공항 정상화 시점을 6월 1일로 보고 있다. 현재 괌에 체류 중인 모두투어 여행객은 240명이다. 인터파크, 괌 체류 고객 지원책 발표...호텔숙박비용 전액 지급 인터파크가 태풍 마와르로 괌에서 발이 묶인 패키지 고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날 인터파크에 따르면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괌 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돼,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호텔숙박비용 전액(동급호텔 기준)을 지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현지 가이드들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생수, 컵라면, 과자 등 생필품을 숙소로 제공하는 케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6월 초 출발 괌 패키지 상품을 예약을 한 고객들이 안전에 대한 부담으로 다른 대체 여행지로 상품을 변경하는 경우 취소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협력업체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대응 중이다. 모든 고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괌 태풍 피해 고객 보상안 마련…日10만원 지원 교원투어 '여행이지'도 괌을 강타한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했다. 이날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현지에 있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체류기간 동안 객실당 1일 10만원을 지원하는 보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현재 괌에 체류 중인 여행이지 고객은 총 108명이며,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이지는 태풍 영향으로 현지에 있는 고객들이 숙박 등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기존 호텔 숙박 연장과 새로운 숙소 물색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앞서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날 괌 공항당국 입장 발표 기준으로 사이판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으나 괌은 오는 30일 운항 재개를 목표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체류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의적 차원에서 고객 보상안을 마련했다. 괌 현지에 체류 중인 고객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면밀히 확인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책임과 의무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26 14:24:58[파이낸셜뉴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괌을 강타한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했다. 26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현지에 있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체류기간 동안 객실당 1일 10만원을 지원하는 보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현재 괌에 체류 중인 여행이지 고객은 총 108명이며,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이지는 태풍 영향으로 현지에 있는 고객들이 숙박 등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기존 호텔 숙박 연장과 새로운 숙소 물색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앞서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날 괌 공항당국 입장 발표 기준으로 사이판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으나 괌은 오는 30일 운항 재개를 목표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체류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의적 차원에서 고객 보상안을 마련했다. 괌 현지에 체류 중인 고객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면밀히 확인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책임과 의무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26 14:12:44[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가 이번 괌과 사이판을 덮친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의적인 차원에서 보상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현지 추가 체류 관련 모두투어의 기존 보상안은 '객실당 1회 한정 20만원'이었으나 괌의 경우 6월 1일까지 활주로를 폐쇄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객실당 1박당 10만원, 최대 90만원'으로 보상안을 확대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 본부장은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고객은 없으나 체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도의적 차원에서 보상안 확대를 결정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협력업체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 중이고 모든 고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비행기 운항을 중단했다. 사이판은 금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였으나 괌은 공항 정상화 시점을 6월 1일로 보고 있다. 현재 괌에 체류 중인 모두투어 여행객은 240명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26 08: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