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는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봄 시즌을 맞아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볍게 이온 실천'을 테마로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윈터의 일상 속 수분 충전 루틴을 담아내며 토레타만의 싱그러움을 강조한다. 광고는 '가볍게 흘린 땀이 오늘의 나를 채워' 라는 메시지를 광고 2편에 담았다. 메인 영상에서 윈터가 즐겁게 요리를 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혼자만의 일상은 물론, 사람들과 어울리며 뮤직 페스티벌을 열정적으로 즐긴 후 토레타를 마시며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로형 쇼츠 광고 영상은 '페스티벌을 즐기는 윈터의 하루'를 집중적으로 담아내며, 윈터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더욱 밀착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벼운 이온 실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일상 속에서 이온보충음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06 13:07:59동서대학교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영 크리에이티브 어워즈(YOUNG CREATIVE AWARDS)에서 금상, 동상 3작품, 파이널리스트 3작품이 수상을 했고, '올해의 교수'로 류도상 교수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영상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 34만여 건의 투표와 1만 8000명의 심사평(30%), 2차 72명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30%), 최종 21명의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40%)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동서대 수상작품 들은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IFS 수업과 창의적문제해결수업, 아이데이션융합실습 수업의 결과물이다. 아동범죄예방안전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선 40초 마다 한 명의 아이가 사라진다.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금상 수상작품 '크로스 체크(Crocs Check)'는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레드·그린 라이트(RED·GREEN LIGHT)를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금상 수상작 제작에 참여한 조현민 학생은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1-16 19:39:24[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영 크리에이티브 어워즈(YOUNG CREATIVE AWARDS)에서 금상, 동상 3작품, 파이널리스트 3작품이 수상을 했고, ‘올해의 교수’로 류도상 교수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영상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 34만여 건의 투표와 1만 8000명의 심사평(30%), 2차 72명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30%), 최종 21명의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40%)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동서대 수상작품 들은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IFS 수업과 창의적문제해결수업, 아이데이션융합실습 수업의 결과물이다. 아동범죄예방안전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선 40초 마다 한 명의 아이가 사라진다.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금상 수상작품 '크로스 체크(Crocs Check)'는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레드·그린 라이트(RED·GREEN LIGHT)를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금상 수상작 제작에 참여한 조현민 학생은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1-16 12:16:51[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2025년 새해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를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는 수십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국민맥주’ 카스가 꾸준히 브랜드 가치로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갓 만든 신선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프레시’를 적용했다. 카스가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을사년 첫 메시지는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라는 것이다. 영상은 ‘힘내자는 말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어 직장, 학교, 집 거실 등 일상적 장소에서의 관습적이고 반복적인 새해 시작 의례에 대한 피로감을 공감 있게 그려낸다. 그러나 ‘우리가 힘내는 순간은 함께 웃는 순간부터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된다. 경쾌한 음악을 배경음으로 동료들과의 건배, 친구들과의 파티, 가족과의 웃음이 함께하는 순간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카스와 함께 새해를 진정으로 즐기는 순간을 보여주며 새해에 있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카스의 신규 광고는 15일부터 TV·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카스는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해 첫 광고에 담았다”며 “2025년에도 ‘국민맥주’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프레시’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1-15 14:05:59[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발굴을 위한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지난 9일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 공공서비스 광고(PSA) 부문 은상 및 크리에이티브 효과 부문 동상 등 5개 부문 7개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이 심사·평가하는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광고제다. 초록우산 '돌봄약봉투 캠페인'은 이번에 가족돌봄아동 인식개선 및 발굴에 대한 창의성과 진정성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작에 올랐다. '돌봄약봉투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서 보호자의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보호자 대신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주요 동선인 약국을 중심으로 가족돌봄 현실을 담은 약봉투 및 안내지 배포 등을 통해 발굴을 촉진하는 형태로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1-14 15:15:25[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광고 영상인 '또 하나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동상 수상에 이어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TV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서울영상광고제는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평가하는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올해 출품작 494편 중 36편이 수상했으며 중앙부처로는 보훈부가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새해에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봉사자이자 또 하나의 국가대표인 제복근무자들의 헌신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고 말했다. 보훈부의 캠페인 영상은 군인,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교도관 등 현직 제복근무자 46명이 직접 출연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현실감 있고 진정성 있게 표현했단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가 관심을 받는 시기에 '또 하나의 국가대표' 캠페인 영상을 선보임으로써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문화 조성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보훈부는 이 영상과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와 연계한 '제복근무자 응원부스' 운영, 감사 마라톤, 이수근·페이커·신유빈 등 유명인사의 감사 인사 챌린지, 포상식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전후 각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경도가 캠페인 이전보다 10.2%p 높은 79.1%로 나타났고,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에서도 감사, 존중, 헌신, 위대한 등의 긍정어 언급이 11%p 증가(55%→66%)했다고 보훈부는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5-01-10 15:06:27[파이낸셜뉴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이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서 야놀자 플랫폼은 연출 및 제작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3년 겨울부터 2024년 여름까지 내놓은 모든 캠페인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에 선정된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일상 속 여행과 여가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30대 친구들과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마주한 뜻밖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수 2000만회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일환으로 선보인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영상도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여행’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동시에 여가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해결하는 야놀자 플랫폼의 해외숙소 무료 취소 서비스를 유쾌하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영화 같은 몰입감과 시각적 창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1-10 09:37:15[파이낸셜뉴스] 조달청 홍보영상이 올해 각종 광고 대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 모두 4개의 상을 수상하며 국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 6월부터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전달하고 있는 'K-조달, 더 넥스트 스테이지(The Next Stage)'가 제17회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대상 광고 부문 대상에 이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중앙행정기관(청)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공공분야), 2024 올해의 광고 PR상(정부기관 광고 PR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정책홍보 콘텐츠로 선정됐다. ‘K-조달, The Next Stage’는 조달청과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발레와 공공조달의 역할과 의미를 신뢰, 균형, 조화, 성장의 키워드로 교차 편집해 경제성장과 동행하는 K-조달의 역할을 담아냈다. 구체적으로는 △신뢰 -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 △균형- ‘효율과 혁신의 동행’ △조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 △성장- ‘K-조달의 우수성, 세계무대로 도약’ 등을 의미한다. 핵심 메시지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을 기본으로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이 되어 K-조달의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알리겠다”는 조달청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그 동안 논리, 설명 중심의 기관 홍보에서 벗어나 정부부처 최초로 발레를 소재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국민과 기업에게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조달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K-조달, The Next Stage’ 본 영상과 제작과정 및 출연진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확인할 수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으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와 정책홍보로 국민과 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내년에도 국민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홍보를 늘려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2-17 11:10:32[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지난 9월 선보인 광고 영상 조회 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2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배우 변우석이 등장한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세상 모든 커리어는 하나로 통한다'였다. 잡코리아는 개인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세상 모든 '지원이(구직자)'를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광고에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변우석의 반전 매력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우석이 1인 2역을 맡아 사회초년생인 알바생을 다정하게 케어하는 알바몬과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할 기업을 추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잡코리아를 연기했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에게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알바와 취업 1등 플랫폼임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한다. 잡코리아가 공개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은 지난 24일 기준 총 누적 조회 수 1200만회, 댓글 수와 좋아요 수 총 5만4000여건을 기록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장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패밀리 브랜드라는 점을 인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배우 변우석이 알바몬과 잡코리아 각 브랜드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 지원이가 어떤 일자리를 원하든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5 13:04:57[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개인의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N잡 시대 흐름을 반영해 제작했다. 변우석이 1인 2역을 맡아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구직자(지원이)에 알바몬과 잡코리아를 추천하는 연기를 펼친다. 광고는 구직을 위해 가게 문을 열고 등장하는 지원이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때 알바몬 변우석이 '지원아 알바 찾고 있어?'라고 물으며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려면 알바를 해야 한다고 권한다. 지원이가 알바를 하기로 결정하려는 찰나, 잡코리아 변우석이 지원이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딱 맞는 회사를 찾았다며 취업할 곳을 추천한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지원에게 알바몬과 잡코리아 변우석은 자신이 알바와 취업의 1등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이리로(1위로) 와’라고 말한다. 영상은 지원이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던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우리는 경쟁하는 사이가 아닌 지원이를 위해 세상 모든 커리어를 다 가지고 있는 패밀리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된다.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15초 버전과 풀버전으로 제작했다. 15초 광고는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비하인드 컷 등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풀버전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장은 "아르바이트부터 정규직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알바와 취업 플랫폼을 모두 보유했다"며 "변우석과 함께한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잡코리아와 알바몬 패밀리 브랜드 간 시너지를 강화하는 한편, 전국 모든 지원이를 응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27 08: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