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 ~ 지상 41층, 4개동 규모의 447가구 공동주택과 50실의 오피스텔을 재건축하는 프로잭트이다. 총 공사금액은 2305억원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광안동 373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푸르지오 오셔니티'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부산의 자부심이 될 또 하나의 명품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리팅가든, 그린 라운지, 플레이파크 등의 특화 조경설계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갖춘 명품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을 가장 잘 아는 대우건설이 짓는 광안을 빛낼 위대한 주거명작이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22 08:17:28동원개발은 부산의 주거 중심지이자 더블역세권인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본격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208세대가 일반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다. 단지가 위치한 수영구 일대에는 약 10곳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1만여세대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교통과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부산도시철도 더블역세권인 2·3호선 수영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고, 3호선 망미역도 가까이에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을 한곳에서 다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망미번영로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 해운대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어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55㎞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6년(예정)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수영팔도시장, 수영경찰서(2025년 예정) 등의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에서 2㎞ 거리에 위치한 센텀시티는 117만8043㎡ 부지에 국제업무 및 쇼핑, 정보통신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부산의 중심 상업 업무지구로 통한다. 이곳에는 컨벤션센터 벡스코,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어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련산, 황령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를 적용한 특화설계가 도입됐으며, 충분한 동간거리와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배치로 상품성을 높였다.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변옥환 기자
2024-12-18 18:56:56[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광안동, 연산동, 양정동 일대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목 분포가 많은 황령산과 인접해 있는 광안동과 양정동의 꽃가루 농도가 연산동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꽃가루 농도는 시기별로 보았을 때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연중 가장 높았다. 오전 7시 이후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상승하기 시작해 식물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하루 중 가장 높았다. 꽃가루 발생 분포는 봄철의 경우 소나무과(77%), 참나무과(8%), 자작나무과(3%), 삼나무과(1%) 순이었다. 가을철은 환삼덩굴(40%), 개잎갈나무(21%), 쑥(11%), 돼지풀(8%)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알레르기 발생 위험 일수는 봄철에만 총 10일로, 소나무과(5일), 참나무과(4일), 자작나무과(1일) 순이었다. 이 외 조심 단계는 23일, 미약 단계는 150일로 조사됐다. 정영란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꽃가루의 경우 주변에 분포하는 수종과 식생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올해는 중구에 소재한 부산 민주공원에서 꽃가루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을 중심으로 꽃가루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꽃가루 조사결과를 시기와 지역별로 정리해 연구원 홈페이지의 생활환경란에 게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4-29 10:03:56[파이낸셜뉴스]동부건설이 부산 광안동 종합병원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도급금액은 약 527억 원이다. 동부건설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072-1, 1072-8의 일원의 대지 약 2277㎡(689평)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설하게 된다. 일반병실 294개와 중환자실 15개로 총 309병상 규모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이유로 “압도적인 병원 건축 경험”를 꼽았다. 동부건설은 1980년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군병원과 국제공항병원, 국립경찰병원, 국군수도병원, 전남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 총 25개 종합병원 1만 개 병상을 시공한 건설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 강원 삼척의료원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주처는 주식회사케이엠메드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8개월이다. 착공은 올 9월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에 완공될 해당 병원은 부산지하철 2, 3호선 수영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병원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8-07 14:17:19▲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지방병무청 옆에서 지난 9일 오픈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 모델하우스를 들어가기 위해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부산=노주섭기자】쌍용건설이 부산 광안동에 짓는 최고 43층 높이의 초고층ㆍ중소형 아파트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은 지난 9일 문을 연 부산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모델하우스에 오픈 당일에만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160-1번지 일대 전용면적 59~161㎡ 총 928가구 규모로 84㎡ 이하 중소형이 약 90%를 차지함에도 43층으로 설계돼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광안대교와 오륙도, 황령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급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이명우씨(44.해운대구 우동)는 “지금까지 광안동 인근에서 해운대처럼 바다와 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가 거의 없었다“면서 “지하철 2호선 광안역까지 걸어서 2~3분이면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 관심을 갖고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류종상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평균 분양가는 3.3㎡당 940만원선으로 인근 바다 조망권 아파트 보다 저렴하고 센텀시티와 가까워 오픈 당일에만 전화문의가 2800통 넘게 걸려와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모델하우스 관람시간을 방문객이 너무 많아 1~2시간 더 연장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오는 15~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4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080-037-0777 /roh12340@fnnews.com
2011-11-11 11:18:20쌍용건설은 부산 수영구 지하철3호선 망미역 인근에 지난 9일 개관한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아파트 견본주택에 첫날 하루에만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1∼43층 6개동에 전용 59∼161㎡ 928가구로 구성됐으며 17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080-037-0777
2011-11-10 18:16:00【부산=오승범기자】 쌍용건설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 160-1 일대에 짓는 '쌍용예가 디오션'(조감도)이 바다, 산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 구성으로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분양허가를 눈앞에 둔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광안리 바다와 야경이 일품인 광안대교, 오륙도가 보이고 뒤로는 황령산이 자리한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120m)까지 걸어서 2∼3분거리로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3.3㎡당 평균 분양가는 950만∼100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보다 100만∼200만원가량 저렴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총 6개동에 전용면적 59∼161㎡ 928가구이며 이 중 84㎡ 이하 중소형이 804가구로 87%를 차지한다. ■'3박자'로 인기 예감 2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철역과 산, 바다를 모두 끼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손에 꼽힐 정도다. 이달 말 본격 분양에 나서는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은 이 중 한곳으로 '다이아몬드 비치' 애칭을 가진 총길이 7.42㎞의 광안대교가 밤이면 바다조망을 화려하게 비춘다. 황룡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바다, 광안대교, 오륙도로 이어지는 특급 조망과 초역세권은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는 또 한번 놀라게 한다. 인근 부촌 아파트로 광안리 바다조망권을 갖춘 코오롱하늘채, 삼호비치 등의 3.3㎡당 시세는 1100만∼1200만원으로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이 최고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코오롱하늘채의 100㎡대 시세는 4억2000만∼4억6000만원 선. 같은 면적의 쌍용예가 디오션의 분양가는 층과 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3억원대로 책정돼 최소 6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해운대, 광안리 등 바다조망 프리미엄이 6000만∼7000만원 선이라는 게 현지 공인중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형은 최소화하고 중소형 비중을 크게 높인 것도 분양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광안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부분 아파트들이 대형 위주로 조망권을 제공하는 데 비해 이 아파트는 중소형도 바다조망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84㎡의 경우 A부터 G형까지 총 7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쌍용건설이 그린·수변조망권, 저렴한 분양가, 중소형의 3박자로 분양성공을 자신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지 전체를 필로티로 띄워 이 아파트의 또 다른 특징은 단지 전체를 필로티로 띄웠다는 점이다. 단지 개방감을 높이면서 지상 높이를 더 높여 조망권 확보에도 유리한 설계다. 지상에 차가 없는 테크형으로 녹지율은 47%에 달하고 풍부한 바람길을 테마로 한 산책로 등은 친환경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데크 하부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리히터규모 6.5∼7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동별 피난안전층도 설치된다. 외부에서 인터넷, 휴대폰으로 조명, 주방 가스밸브, 난방 보일러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각방 온도조절시스템, 음식 냄새나 유해가스 등을 감지해 주방 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 주방환기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인근에 광안역 외에도 남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광안초, 한바다중이 200m 거리에 있어 가깝다. 부산 최대 상권인 센텀시티의 롯데·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와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 부산지방병무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해수욕장, 수영강 등 바다와 강이 인접해 있고 부산 어느 지역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주상복합건물 일색인 해운대와 달리 수영구 분양 단지는 모두 일반 아파트이면서 준초고층으로 구성돼 향후 부산 시장의 인기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사진설명=부산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조감도.
2011-10-23 18:00:1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남천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전시장은 지상 1개층, 총 면적 478.5㎡ 규모이며 최대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상담실, 고객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남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 및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남천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2011-10-05 18:13:35혼다코리아는 5일 수입차 전시장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부산 광안동 전시장을 열고 ‘어코드’와 ‘CR-V’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도우미들이 어코드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5-01-05 12:20:13[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공급하는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드파인 광안'이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드파인 광안'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의 최초 분양단지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규모다. 현재 일부타입 잔여세대가 남아 있는 상태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 단지는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함께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규 분양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부산 해운대와 남천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단지는 3.3㎡당 4400만원에서 5200만원 수준의 높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에 반해 드파인 광안의 분양가는 3.3㎡당 3370만원 수준으로 이보다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빠른 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로 주거 안정성도 높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입주 때까지 2년에서 3년까지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드파인 광안은 지난해 10월 분양한 아파트로 약 1년 뒤인 2026년 6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부산 2호선 광안역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여기에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해 부산 시내 진입이 용이하다. 또 남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인접해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 다양한 학군이 가까운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바로 인근에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부출입구를 통해 동아중학교와 수영중학교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세대들의 높은 주거선호도가 기대된다. 또 부산 대표 학원가인 남천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 이용도 수월하고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문화 시설이 폭넓게 마련돼 있다. 또 다양한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최인아 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존,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GX 룸, 티하우스,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청약홈에 따르면 드파인 광안은 지난해 10월 3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539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약 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까지 포함하면 총 5067건이 접수돼 작년 부산에서 진행된 청약 중 최다접수를 기록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해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7-29 10: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