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욱일기를 내건 전동 휠체어가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8일 부산 수영구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안리해수욕장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각목에 매달아 전동 휠체어에 꽂은 70대 남성 A씨가 나타났다. A씨는 전동 휠체어에 욱일기를 꽂은 상태로 해변 도로를 따라 10분 넘게 돌아다녔고 이와 관련한 민원이 구청에 접수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08년 자신이 검찰 수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불만을 표시하려고 이러한 행동을 벌였으며, A4용지에 이런 내용을 적어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 직원들이 나갔지만, A씨의 행동을 제지할 수 있는 조례 등 법적 근거가 따로 없어 제지할 수 없었다"며 "당시 비가 내려 A씨도 얼마 안 돼 귀가했다"고 전했다. A씨는 앞으로도 욱일기를 가지고 해변에 나오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올해 6월6일 현충일에도 부산 수영구 소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관할 구청과 겪고 있는 갈등을 공론화할 목적으로 욱일기를 창밖에 내걸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 주민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이틀 만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욱일기를 철거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29 07:56:20[파이낸셜뉴스]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BBC·Best Busan Committee, 상임대표 김원) 회원들은 20일 오후 5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변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태한 BBC 호신무술위원장과 무술위원 20명이 앞장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배민호 수석상임부대표, 김원영 상임부대표, 노인복지위원장 홍영랑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 요식문화위원장 박호용 교토돈부리 대표가 협찬과 봉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한국녹색환경연합 회장 김위련 약학부문위원장과 이영숙, 최부림, 정연국, 이상훈 등 다수의 각 부문별 위원장들과 회원들을 비롯해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위원들도 함께했다.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하모니건설(주) 김용완 회장이 후원을 맡았고, 특별히 부산파이낸셜뉴스 윤봉학 사장이 협찬했다. 김원 상임대표는 "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는 부산지역 해수욕장 청소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도시환경 미화를 위한 봉사는 물론 겨울철 연탄배달 등을 통한 불우이웃돕기와 시민애로 상담, 해결 모색에도 적극 나서 우리 고장 부산이 '시민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 회원들은 마음과 정성을 모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봉사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20 20:00:33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관광공사가 이를 기념해 지난 21일 시민과 함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세이프 앤 펀 부산(Safe and Fun Busan)' 기부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동시에 걷고 뛰는 활동을 하는 개념의 친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시민 55명과 60만 유튜버 뻔더멘탈, SPC 파스쿠찌가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를 플로깅으로 돌며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참여 시민들은 달리고 줍는 활동을 생활에서 자연스레 실천하는 모습을 각자 SNS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홍보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또 SPC 파스쿠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참가자들에 텀블러 사용 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로 행사를 지원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사회공헌 취지로 지역 아동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4-22 19:20:36[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이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적 유치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현재 2030년 엑스포 최종 개최지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한국의 부산,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이탈리아의 로마 등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안정태 회장은 "잼버리 파행을 겪었지만 중앙정부의 빠른 대처와 기업 등 국민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됐다"며 “남은 기간 정부와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도 시민들이 끝까지 열정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8-13 13:14:46에어부산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에 앞서 지난달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플로깅은 지난달에 입사한 에어부산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도 했다. 해수욕장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함께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함에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 처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부산 전한결 사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를 정화하고 BIE 실사단에 아름답고 깨끗한 부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3-04-02 19:55:02【파이낸셜뉴스 부산】 생활고를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모녀를 경찰이 구조했다. 30일 부산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7시 48분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뛰어든 여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여성 2명이 바다에 걸어 들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이들은 육지에서 약 30m 가량 바닷속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 즉시 경찰은 바다에 뛰어들어 설득해 엄마를 구조했다. 이후 근처에 있던 딸도 구조에 성공해 물 밖으로 피신시켰다. 다행히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병원 입원 조치했다. 이들 모녀는 최근 남편을 잃고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3-01-30 12:31:45부산관광포털 사이트 '비짓부산' 이용자들은 부산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꼽았다. 또 사이트 이용에 대해선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비짓부산에 방문한 내국인 2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8.8%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오픈한 비짓부산은 부산의 관광명소, 체험, 먹거리를 비롯해 도보여행, 이색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정보 콘텐츠를 국문, 영문, 일문,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등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 유형,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 디자인 만족도 등 비짓부산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부산을 여행한다면 가장 적당한 시기, 여행 중 하고 싶은 활동, 가장 가보고 싶은 곳 등 여행 선호도를 묻는 항목들을 포함해 설문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는 총 2970명으로 61% 이상이 만 20~39세의 MZ세대였다. 또 응답자의 42% 이상은 서울·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이트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9.4%, 만족 48.9%, 보통 10.5%로 98.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산여행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를 묻는 항목에선 온라인사이트와 앱, SNS(65.58%)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포털사이트 검색(25.37%), 소셜미디어(25.08%) 비짓부산(20.03%) 순이었다. 또한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이 유용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40.03%)', '대체로 그렇다(44.03%)'로 응답자의 84.06%가 유용하다고 응답했다.부산여행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렌터카 포함, 27.63%), 지하철(26.96%), 시내버스(16.15%)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부산여행 시기는 봄(12.24%), 여름(28.74%), 가을(17.03%), 겨울(6.10%)에 비해 상관없음(35.89%)을 가장 많이 선택해 계절에 상관없이 부산을 여행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적정한 여행기간으로 2박3일(50.08%)을 가장 많이 꼽았다. 동반 여행자를 묻는 항목에서는 배우자(21.92%), 친구 및 지인(17.92%), 그 외 가족(부모, 형제 등)(17.70%) 순이었다. 혼자 여행가겠다는 응답도 13.38%로 연인(13.01%)보다 높게 나왔다. 이는 예전과 달리 단순 관광보다는 자기성찰, 힐링 등 다양한 자기 욕구 실현의 방식 중 하나로 여행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광안리해수욕장·민락수변공원(18.07%), 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해변열차(14.71%),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11.03%) 순이었다. 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43.14%), 자연풍경 감상(18.6%)이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비짓부산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비짓부산을 통해 다양한 여행코스 개발과 숨은 관광지 발굴 등 관광객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1-18 18:32:40[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포털 사이트 '비짓부산' 이용자들은 부산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꼽았다. 또 사이트 이용에 대해선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비짓부산에 방문한 내국인 2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8.8%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오픈한 비짓부산은 부산의 관광명소, 체험, 먹거리를 비롯해 도보여행, 이색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정보 콘텐츠를 국문, 영문, 일문,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등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 유형,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 디자인 만족도 등 비짓부산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부산을 여행한다면 가장 적당한 시기, 여행 중 하고 싶은 활동, 가장 가보고 싶은 곳 등 여행 선호도를 묻는 항목들을 포함해 설문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는 총 2970명으로 61% 이상이 만 20~39세의 MZ세대였다. 또 응답자의 42% 이상은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이트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9.4%, 만족 48.9%, 보통 10.5%로 98.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산여행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를 묻는 항목에선 온라인사이트와 앱, SNS(65.58%)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포털사이트 검색(25.37%), 소셜미디어(25.08%) 비짓부산(20.03%) 순이었다. 또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이 유용한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40.03%)’, ‘대체로 그렇다(44.03%)’로 응답자의 84.06%가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부산여행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렌터카 포함, 27.63%), 지하철(26.96%), 시내버스(16.15%)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부산여행 시기는 봄(12.24%), 여름(28.74%), 가을(17.03%), 겨울(6.10%)에 비해 상관없음(35.89%)을 가장 많이 선택해 계절에 상관없이 부산을 여행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한 여행기간으로 2박 3일(50.08%)을 가장 많이 꼽았다. 동반 여행자를 묻는 항목에서는 배우자(21.92%), 친구 및 지인(17.92%), 그 외 가족(부모, 형제 등)(17.70%) 순이었다. 혼자 여행가겠다는 응답도 13.38%로 연인(13.01%)보다 높게 나왔다. 이는 예전과 달리 단순 관광보다는 자기성찰, 힐링 등 다양한 자기 욕구 실현의 방식 중 하나로 여행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광안리해수욕장·민락수변공원(18.07%), 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해변열차(14.71%),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11.03%) 순이었다. 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43.14%), 자연풍경 감상(18.6%)이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비짓부산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비짓부산을 통해 다양한 여행코스 개발과 숨은 관광지 발굴 등 관광객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1-18 10:55:32[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키마위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마위크는 개막행사, 해양레저대회, 해양레저체험, 키마비치, 해양컨퍼런스 등 스포츠·관광·문화가 결합한 종합해양레저관광축제다. 지난 9년간 약 29만명이 참여했다. 올해 개막식에선 해양레저 장비들을 활용한 해상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인다. 마리나 대여업 및 해양스포츠 관련 9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개막행사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한다. 해양레저체험 행사에서는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카약, 유람선투어, 세일링요트를 저렴한 비용(일부 무료)으로 즐길 수 있다. 예약 플랫폼인 '바다야 놀자'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이용가능하다. 또 비치조정, 라이프세이빙, 바다수영 등의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키마비치를 조성해 포토존, 체험부스, VR 체험 등을 운영한다. 또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과 키마위크 캐릭터인 ‘요티’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공모전 등도 열린다. 아울러 정부·학계·산업계 등 해양레저분야 전문가들이 해양레저산업 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해양컨퍼런스를 9~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컨퍼런스는 학술대회, 정책 세미나, 국회정책토론회 등으로 구성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키마위크는 해양레저산업과 문화·관광을 조화롭게 융합하며 국제적인 해양레저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해양레저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8-18 11:34:50[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난 18일 부산 대표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블루엔젤’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함을 확인해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 처리했다. 에어부산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 또한 늘어나면서 도심 유원지, 해수욕장 등에 투기된 쓰레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5-19 09: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