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개통하는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우선 차량 4대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검단 지역에는 5개의 광역버스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이 운행되고 있지만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아침·저녁 시간 혼잡도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서구는 그동안 검단신도시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운송 사업면허가 발급됐고 서울 염창-당산-여의도를 지나는 노선이 추가될 수 있었다. 이 밖에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가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는 주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검단 지역 광역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22 11:01: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소래포구와 검단에서 서울 역삼역과 여의도 등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생긴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포구역에서 서울 역삼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1 노선을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남동구 논현동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수단이 M6410 노선에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입석 금지로 인해 논현동 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6461 노선을 개통했다. 또 시는 올 상반기 내 추가로 두 개의 신규 노선(M6659, M6660)을 개통할 예정이다. 신규 노선은 인천 서구 검단에서 여의도 복합환승센터와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경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해당 지역을 광역교통대책 집중관리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광역버스가 운행 되면 시민들의 이용률 증가와 교통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광역급행버스 개통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 수요를 분산하고 서울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영종도와 송도에서 강남을 운행하는 광역급행(M)버스 신규 노선 두 개를 추가 선정한 바 있다. 현재 운수업체 선정을 진행 중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하반기에도 광역급행(M)버스 노선지정을 신규 신청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24 10:26:33[파이낸셜뉴스]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1번) 노선이 다음 달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광역급행버스(M1번)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광역급행버스(M-bus)와는 다르게 대전~세종 간 상생 업무협의를 통해신설되는 노선으로, 대전시의 중심지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의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계획됐다.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메가시티 조성에 부합하는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 과정의 하나이기도 하다. M1번 노선은 세종시 누리동을 기점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름동, 종촌동, 다정동, 새롬·나성동, 한솔동,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대전 반석역, 충남대학교,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종점까지 운행한다. 이 구간은 버스 16대를 투입해 평균 배차간격 15분, 운행 횟수 67회(편도), 운행 시간 100분(편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정류장은 광역급행버스로 운행되는 특성에 따라 속도와 정시성을 확보하기위해 대전~세종 간 협의를 통해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정류장별 환승 및 이용수요, 이동패턴 등을 분석,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계획됐다. 대전시는 다음달 10일부터 운행되는 M1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의 도착 정보 제공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세종시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전시 인근 지자체와도 협력 방안 등을 검토해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8-28 09:08:37【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병점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449 노선이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한신대 차고지를 출발해 강남역까지 편도 60분이 소요되며, 기존 직행좌석버스보다 약 10~15분가량이 단축돼 출퇴근길 교통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M4449번은 2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한신대 차고지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10분, 막차는 오후 10시 40분에 출발한다. 강남역에서는 오전 6시 40분에 첫차가, 막차는 익일 12시 10분에 출발한다. 세부 노선은 한신대 차고지-병점아이파크캐슬아파트-병점홈플러스-동부출장소-병점중심상가-신미주아파트-능리교차로-반월삼거리-경부고속도로 경유 강남역으로 운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이용수요가 분산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3-30 13:06:34[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시와 서울을 직접 이어주는 광역급행 M버스 노선이 하나 더 늘어난다. 현재는 두 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신설 노선은 장기본동~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를 운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강로를 관통하는 김포시 M버스(장기본동~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결과 김포운수(주)가 결정됐다고 18일 김포시에 통보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민선7기 정하영 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M버스 노선을 확충해 총 3개의 M버스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김포시는 차량 제작 주문과 회차지 등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에 즉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선7기 2년 내에 기존 3개 노선 외에 추가로 원도심과 신도시에 1개씩 총 2개의 M버스 신설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기존 2개 광역노선도 증차와 노선 조정을 통해 M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를 준비 중이고 2020년에는 적어도 5개, 많게는 7개의 M버스 노선을 확충해 시민의 대중교통 복지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7월1일 버스노선 개편 당시 김포시가 대중교통 불편지역 신규노선으로 논의됐던 김포골드밸리 신규 광역버스 노선 10대도 같은 날 서울시와 협의가 완료됐다. 김포골드밸리 광역버스는 학운산업단지 이젠과 서울 당산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차량 제작 주문과 함께 버스기사가 확보되는대로 운행을 개시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7-20 10:27:51[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별내와 잠실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내년 상반기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해 교통복지를 크게 신장시킬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남양주시 별내-잠실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남양주시 별내지역은 신규 택지 개발에 따른 입주민 증가로 대중교통 추가공급이 필요해 M버스 직통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M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대중교통 환승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노선 신설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8~9월 M버스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남양주 별내↔잠실역 노선을 운행하는 M버스는 10대이며 운행횟수는 70회로 예정돼 있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은 공모에 참가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설 노선에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사업자 선정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운송 준비기간을 거쳐 2019년 상반기 내에 M버스 운행을 개시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M버스 운행을 도입하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쏟았다. 올해 3월 별내지구 교통이용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M버스 신설 계획을 세워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수도권교통본부, 경기도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노선 신설의 타당성을 설파해, 결국 M버스 운행 도입이란 성과를 거뒀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13일 “M버스 운행으로 서울로 출퇴근 하는 남양주시민의 교통편의가 좋아져 교통복지지수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며 “최종 노선 결정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13 19:52:02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5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급행버스(M-버스) 5개 노선신설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7월31일 밝혔다. M-버스는 기‧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를 뜻한다.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인천(송도)↔여의도 △인천(송도)↔잠실역 △오산↔사당역 △고양(덕이지구)↔공덕역 △안양(평촌)↔잠실역 구간 등 총 5개 노선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공모를 거쳐 희망 사업자를 모집하고, 민간 평가단에서 사업수행능력, 서비스 개선능력, 버스운영 안정성 등을 평가해 경쟁력이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이번 광역급행버스(M-버스) 사업자 선정부터는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도입이 의무화되면서 평가기준의 일부가 변경됐기 때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이를 유념해 공모 신청을 해야 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8월1일부터 17일까지며, 신정자격 및 신청방법, 사업제안안내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국토부에서 사업자 선정을 8월 말까지 완료하고 이후 차량 등 운송개시준비과 세부노선 등을 확정한 이후 올 연말부터 운행할 전망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07-31 11:00:45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최근 '광역급행버스 경영개선방안에 대한 검증 연구' 용역을 발주했는데 500원 안팎의 인상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업체의 운송원가와 수입을 검증해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자체안을 마련하고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요금 인상 여부와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도 지난달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50% 올려달라는 내용으로 요금 조정을 신청했다. 광역급행버스는 30㎞ 기준 기본요금이 2000원이며 이후 5㎞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광역급행버스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기본요금은 변동 없으며 지난해 2월 거리비례제가 적용됐다. 수도권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M버스는 11개 업체가 24개 노선에서 총 358대를 운행한다.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애초 M버스는 요금이 너무 낮게 책정돼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라면서 "출퇴근 시간대에만 승객이 많고 낮시간엔 승객이 거의 없다"며 요금인상 필요성을 밝혔다. 국토부는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요금 인상 여부와 정확한 인상 폭이 결정되려면 연구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500원 안팎의 인상안이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라 요금 인상요인이 있다"면서 "원가 검증 결과가 1개월쯤 뒤에 나오면 기재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입석 운행을 금지한 수도권 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직행좌석버스 요금은 지자체가 결정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4-07-17 10:14:42이르면 오는 7월말부터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에서 입석 탑승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M버스의 입석 운행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승객이 모두 좌석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버스는 탑승객의 반발과 준비부족으로 입석 운행에 대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개정안은 우선 운송사업자에게 여객의 입석운행 금지에 관한 교육을 운수종사자에게 실시하는 의무를 부과하고 운수종사자에게는 입석 상태로 여객을 운송하지 못하도록 의무를 부여했다. 이에따라 개정안이 시행되면 입석으로 운행하는 버스의 운송사업자는 사업일부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첫 적발시는 사업일부정지 10일, 2차 적발시에는 20일, 3차 적발시에는 30일의 조치가 내려진다. 또 운수종사자도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으며, 1년간 3번의 과태료 처분을 받으면 버스운전자격을 취소당하게 된다. 국토부는 M버스의 입석운행 금지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M버스를 수도권 이외 대도시권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M버스는 지난 2009년 6월 도입 이후 23개 노선에서 376대가 운행중이지만 앞으로는 수도권은 물론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까지 확대된다. M버스의 운임 기준은 시도지사가 지역 실정에 감안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또 운수종사자의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사업자가 시내버스 운행횟수와 운행대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비율을 현재 30%에서 40%로 늘리고 탄력운행 비율 적용기간도 주중으로 확대했다. 국토부는 이와함께 전세버스의 과잉공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물류실장와 외부전문가 10명으로 하는 수급조절위원회 심의를 거쳐 2년 단위의 수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말께 공포 시행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4-05-22 11:38:2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강남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송도국제도시)은 지난 4월 말 송도~강남 M버스 운송사업자가 선정됐으며 면허 발급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조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는 인구 21만명이 넘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망에 대한 공급이 부족해 주민 민원이 속출하는 지역이다. 이에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노선 선정 위원회에서 송도~강남 M버스 신설을 확정했다. 당시 송도~강남 M버스는 사업자 모집 공고, 면허 발급 등 행정절차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운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일영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미 지난 4월 24일 송도~강남 M버스 운송사업자를 선정했고 올해 하반기 중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사업 주관 부처에 직접 전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정일영 의원은 “주민 의견 개진과 국회의원의 의견 수렴 및 전달 결과로 M버스가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진 것은 엄청난 성과”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09 14: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