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대중교통비 지원 서비스인 ‘인천 I-패스’에 이어 광역버스 정기권 개념인 ‘인천 광역 I-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광역버스를 8만원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인천 광역 I-패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해 시스템 안정화, 가입자 확보, 판매처 다변화 등의 여건을 조성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 I-패스는 광역버스 정기권 개념으로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높은 교통비 부담을 고려해 8만원을 충전하면 30일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가능 노선은 직행좌석형 버스, 광역급행(M버스)형 버스, BRT 버스(7700번)로 26개 노선 약 210여대가 대상이다. 공항버스(6770, 6777, 6777-1)와 인천 시내를 운행하지만 인천시 운영 버스가 아닌 M6410, 3001, 3002번 버스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M6410, 3001, 3002번 버스에 대해 경기도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추후 포함시켜 나갈 예정이다. 다만 제외 대상 버스라도 K-패스(인천 I-패스)를 이용하면 일정비율 환급혜택은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광역버스 승·하차 시 단말기에 태그 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하차 시 태그를 하지 않은 경우가 2회 누적되면 직전 승차 기준으로 24시간 사용이 정지되기 때문에 반드시 하차 시 태그 해야 한다. 또 광역 I-패스 카드는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 이용 패턴이 환승하지 않고 광역버스를 단독으로 이용하는 경우에 사용하고, 환승 시 K-패스(인천 I-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광역 I-패스 카드는 인천시 지역 내 GS25 편의점 및 온라인 ‘캐시비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GS25 편의점 및 ‘인천 광역 I-패스’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카드 구입 후 캐시비 홈페이지 또는 인천 광역 I-패스 앱에 카드를 등록해야 분실, 도난, 환불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행 4개월째인 인천 I-패스는 가입자 수가 18만6000명에 달한다. 지난 6월 실시한 ‘민선 8기 2년 차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사업’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I-패스 정책과 광역 I-패스 정책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정책으로 앞으로 더욱 확대·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20 09:51:43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22일(금)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5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 오후 2시 30분까지 견본주택에 방문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_벽걸이형을 비롯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도, 다이슨 에어랩 멀티스타일러&드라이어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추첨은 12월 25일(월) 오후 3시에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한 계양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와 효성공원, 명신공원, 작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가 있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계양 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1월 착공됐으며,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최첨단의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가 계양 테크노밸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S-BRT 운영 등을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향후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경 1.5km 내에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실제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부평국가산업단지에는 2023년 10월 기준 1,819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1만711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지엠부평공장에는 같은 해 9월 기준 8,7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 밖에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59형 이상에는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3-12-22 16:30:51【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2층 전기버스는 동탄 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오가는 M4108번과 강남역행 M4403번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에 총 5대가 적용됐다. 시는 올 연말 안에 순차적으로 20대까지 증차하고 오는 2022년에는 2층 전기버스 6대, 공영전기버스 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도비를 포함 13억원을 투입해 동탄1 버스공영차고지와 향남터미널, 전곡항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20기를 구축했다. 또 현재 설계 중인 동탄2 버스공영차고지에는 화석연료를 제외하고 전기충전시설로만 구축해 오는 2030년까지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인 7만7562t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친환경 대중교통은 사람과 환경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화성형 그린뉴딜을 차질 없이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이날 동탄1 버스공영차고지에서 홍귀선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 추진본부장, 이정완 KD운송그룹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22 14:10:19소형주택 선호 트렌드 반영한 구성으로 선호도↑ ㈜서울건축PCM건설이 시공자로 참여하는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가 의정부시 의정부동 21-3번지 외 2개 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2~7층) 78실과 4가지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8~23층) 196세대 등 총 274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1~2인 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 전용면적 29.95㎡ 이하 상품이 전체 세대수의 88%를 차지(12%는 3룸 타입)하는 구성으로 주택형이 계획됐다. 또한 각 세대에 드럼세탁기와 빌트인냉장고로 인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1.5 BAY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의정부는 지속되는 부동산 규제의 제외 지역으로 풍선효과 기대 심리가 큰 지역이다. 여기에 주거환경 및 교통망 개선에 따라 직장인들의 배후 거주지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대 공실률이 낮게 형성되고 있다는 게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이에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의정부의 1인가구 비율은 2010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남성 대비 여성의 1인가구 비중이 커 1인가구 주거상품의 임대수요 풍부하다. 실제 의정부 역세권 주변으로 2010년 이후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이 다수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정부중앙역(경전철) 역세권과 의정부역(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향후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임대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북측인 금오동에서 진행 중인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1,2구역 개발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약 5,000여 명의 상주인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의 유동인구 유입이 점쳐지고 있으며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약 3,000여 명의 상주인원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11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가 준공 예정이며 2020년 10월에 종합병원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남동측 산곡동에서는 주한미군반환 공여지 약 618,182㎡(구 187,000형)에 조성 예정인 의정부 복합문화단지도 계획돼 있다. 약 1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단행되는 YG엔터테인먼트의 K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가족형 호텔 등이 들어서는 민관 공동 개발사업으로 3만개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더불어 의정부의 자족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근간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의 입지는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300m 역세권에 해당될 뿐만 아니라 1호선 의정부역 직선거리 700m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용현산업단지 등 풍부한 주변 배후수요 및 개발가능성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생활편리성과 수익성, 미래 투자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역세권은 의정부중앙역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제일시장 등 쇼핑 인프라를 비롯해 시청과 경찰청 제2청 등 행정기관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거리, 버스터미널, CGV,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의 편리한 생활 기반시설들이 구축돼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의정부역세권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정부-금정간)과 SRT 의정부역 확정지로 2024년 사업완료 시 서울을 14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강남생활권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2026년 목표로 진행되는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강남(26.7km 구간)이 현재 1시간 거리에서 25분 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의정부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조짐이다. 양주역 인근에 조성되는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은 분양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효과를 바탕으로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사업지인 의정부시는 미공여지특별법 시행에 따른 수혜지역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미공여지 8곳의 반환(2007년 5곳, 2018년 말 3곳)이 모두 완료될 예정으로 관광객 증가, 일자리 창출, 약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또한 의정부시는 양주시와 통합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 44만의 의정부와 21만의 양주시가 통합을 하면 65만의 대도시로 변신하는 가운데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다.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전 타입 완벽한 주거분리형 1.5룸의 독립식 구조 특화설계의 혁신적인 주거상품으로 원룸 가격으로 투룸에 비견되는 생활 공간과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라이프의 시작이라 일컬어지는 IoT(사물인터넷)가 설치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 말 한마디에 알아서 척척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인식 허브’는 사용자가 ‘불 꺼’라고 하면 조명을 끌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열림감지센서’는 현관 및 창문의 개폐 상태를 실시간 확인 및 침입 감지 시 바로 알림이 가능하며 ‘IoT 스위치’는 외출 시 켜둔 조명을 원격 소등하고 늦은 밤 귀가 시엔 미리 점등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스마트폰과 음성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플러그 2’도 도입돼 경제성을 강조했다. 위탁자 ㈜인작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주거시설로 고층부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탑재해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면서 “투자가치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망, 주거 만족도, 조망권, 미래가치까지 담아낸 주거시설로 평가 받으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2018-07-05 10:02:05‘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효과를 바탕으로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신규 조성되는 테크노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양주역 인근에서는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이에 따라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 내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지역에서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21-3번지 외 2개 필지에 들어서는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2~7층) 78실과 4가지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8~23층) 196세대 등 총 274실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의정부는 지속되는 부동산 규제의 제외 지역으로 풍선효과 기대 심리가 큰 지역으로 주거환경 및 교통망 개선에 따라 직장인들의 배후 거주지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대 공실률이 낮게 형성되고 있다는 게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이에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의정부시는 미공여지특별법 시행에 따른 수혜 지역 중 하나로도 부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미공여지 8곳의 반환(2007년 5곳, 2018년 말 3곳)이 모두 완료될 예정으로 관광객 증가, 일자리 창출, 약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또한 의정부시는 양주시와 통합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 44만의 의정부와 21만의 양주시가 통합을 하면 65만의 대도시로 변신하는 가운데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의 입지는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300m 역세권에 해당될 뿐만 아니라 1호선 의정부역 직선거리 700m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용현산업단지 등 풍부한 주변 배후수요 및 개발가능성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생활편리성과 수익성, 미래 투자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역세권은 의정부중앙역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제일시장 등 쇼핑 인프라를 비롯해 시청과 경찰청 제2청 등 행정기관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거리, 버스터미널, CGV,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의 편리한 생활 기반시설들이 구축돼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의정부역세권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정부-금정간)과 SRT 의정부역 확정지로 2024년 사업완료 시 서울을 14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강남생활권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2026년 목표로 진행되는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강남(26.7km 구간)이 현재 1시간 거리에서 25분 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의정부의 서울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될 조짐이다. 단지 북측인 금오동에서 진행 중인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1,2구역 개발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약 5,000여 명의 상주인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의 유동인구 유입이 점쳐지고 있으며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약 3,000여 명의 상주인원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11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가 준공 예정이며 2020년 10월에 종합병원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남동측 산곡동에서는 주한미군반환 공여지 약 618,182㎡(구 187,000형)에 조성 예정인 의정부 복합문화단지도 계획돼 있다. 약 1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단행되는 YG엔터테인먼트의 K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가족형 호텔 등이 들어서는 민관 공동 개발사업으로 3만개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더불어 의정부의 자족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근간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전 타입 완벽한 주거분리형 1.5룸의 독립식 구조 특화설계의 혁신적인 주거상품으로 원룸 가격으로 투룸에 비견되는 생활 공간과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라이프의 시작이라 일컬어지는 IoT(사물인터넷)가 설치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 말 한마디에 알아서 척척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인식 허브’는 사용자가 ‘불 꺼’라고 하면 조명을 끌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열림감지센서’는 현관 및 창문의 개폐 상태를 실시간 확인 및 침입 감지 시 바로 알림이 가능하며 ‘IoT 스위치’는 외출 시 켜둔 조명을 원격 소등하고 늦은 밤 귀가 시엔 미리 점등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스마트폰과 음성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플러그 2’도 도입돼 경제성을 강조했다. 실제 1~2인 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 전용면적 29.95㎡ 이하 상품이 전체 세대수의 88%를 차지(12%는 3룸 타입)하는 구성으로 주택형이 계획됐다. 또한 각 세대에 드럼세탁기와 빌트인냉장고로 인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1.5 BAY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위탁자 ㈜인작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시세 대비 착한 가격으로 공실률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주거시설로 고층부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탑재해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투자가치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망, 주거 만족도, 조망권, 미래가치까지 담아낸 주거시설로 평가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2018-06-08 10:23:39최근 소형투자상품이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소형 주거시설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정부시 의정부동 21-3번지 외 2개 필지에 들어설 예정인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의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지인 의정부의 1인가구 비율은 2010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남성 대비 여성의 1인가구 비중이 커 1인가구 주거상품의 임대수요 풍부하다. 실제 의정부 역세권 주변으로 2010년 이후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이 다수 공급된 가운데 의정부 메트하임의 경우 의정부중앙역(경전철) 역세권과 의정부역(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향후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임대수요 증가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속되는 부동산 규제의 제외 지역으로 풍선효과 기대 심리가 큰 지역으로 주거환경 및 교통망 개선에 따라 직장인들의 배후 거주지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대 공실률이 낮게 형성되고 있다는 게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이에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의정부 메트하임의 저렴한 분양가와 미래가치가 수익성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서울건축PCM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2~7층) 78실과 4가지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8~23층) 196세대 등 총 274실 규모로 구성된다. 채당 8,000만원 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 책정으로 사업지 인근 대비 가격이 상당히 낮은데다 투자비용이 적어 수익률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의정부 메트하임은 비규제지역 또는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품고 있다. 따라서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되며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업지인 의정부시는 미공여지특별법 시행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미공여지 8곳의 반환(2007년 5곳, 2018년 말 3곳)이 모두 완료될 예정으로 관광객 증가, 일자리 창출, 약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또한 의정부시는 양주시와 통합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 44만의 의정부와 21만의 양주시가 통합을 하면 65만의 대도시로 변신하는 가운데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역세권은 의정부중앙역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제일시장 등 쇼핑 인프라를 비롯해 시청과 경찰청 제2청 등 행정기관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거리, 버스터미널, CGV,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의 편리한 생활 기반시설들이 구축돼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의정부역세권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정부-금정간)과 SRT 의정부역 확정지로 2024년 사업완료 시 서울을 14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강남생활권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2026년 목표로 진행되는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강남(26.7km 구간)이 현재 1시간 거리에서 25분 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의정부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조짐이다. 양주역 인근에 조성되는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은 분양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효과를 바탕으로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단지 북측인 금오동에서 진행 중인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1,2구역 개발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약 5,000여 명의 상주인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의 유동인구 유입이 점쳐지고 있으며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약 3,000여 명의 상주인원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11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가 준공 예정이며 2020년 10월에 종합병원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남동측 산곡동에서는 주한미군반환 공여지 약 618,182㎡(구 187,000형)에 조성 예정인 의정부 복합문화단지도 계획돼 있다. 약 1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단행되는 YG엔터테인먼트의 K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가족형 호텔 등이 들어서는 민관 공동 개발사업으로 3만개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더불어 의정부의 자족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근간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단지는 1~2인 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 전용면적 29.95㎡ 이하 상품이 전체 세대수의 88%를 차지(12%는 3룸 타입)하는 구성으로 주택형이 계획됐다. 또한 각 세대에 드럼세탁기와 빌트인냉장고로 인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1.5 BAY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전 타입 완벽한 주거분리형 1.5룸의 독립식 구조 특화설계의 혁신적인 주거상품으로 원룸 가격으로 투룸에 비견되는 생활 공간과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라이프의 시작이라 일컬어지는 IoT(사물인터넷)가 설치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 말 한마디에 알아서 척척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인식 허브’는 사용자가 ‘불 꺼’라고 하면 조명을 끌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열림감지센서’는 현관 및 창문의 개폐 상태를 실시간 확인 및 침입 감지 시 바로 알림이 가능하며 ‘IoT 스위치’는 외출 시 켜둔 조명을 원격 소등하고 늦은 밤 귀가 시엔 미리 점등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스마트폰과 음성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플러그 2’도 도입돼 경제성을 강조했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의 입지는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300m 역세권에 해당될 뿐만 아니라 1호선 의정부역 직선거리 700m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용현산업단지 등 풍부한 주변 배후수요 및 개발가능성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생활편리성과 수익성, 미래 투자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다. 시행사인 ㈜인작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시세 대비 착한 가격으로 공실률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주거시설로 고층부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탑재해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투자가치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망, 주거 만족도, 조망권, 미래가치까지 담아낸 주거시설로 평가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 메트하임 센트리버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2018-05-28 10:22:14금성백조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Cc-03블록에서 선보인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아파트와 상업시설의 계약이 100% 완료됐다. 5일 금성백조건설에 따르면 아파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이어 미계약분에 대해 이달 4일 예비 당첨자 대상으로 추첨분양을 진행해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636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3,563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 최고 20.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오피스텔도(전용 84㎡형) 3일간 진행된 현장청약 결과 78실 공급에 총 6997건이 접수돼 최고 110.8대1, 평균 89.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일동안 전실 100% 계약을 마쳤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 구래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김포한강신도시 상업시설의 마지막 클라이맥스 투자상품으로서의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아 아파트와 함께 조기 완판됐다. 애비뉴스완은 단지 바로 앞 도시철도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마주하고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최대 강점이다. 포르투갈 리스본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건축 컨셉으로 차별화, 한강신도시의 유니크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01-05 16:17:50정해진 길·경계 허물어 도시공동주택의 새로운 모델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보이는 '세종 투모로우 시티' 조감도. 아파트 건설 50주년을 기념해 건설하는 디자인 특화단지로,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1~2인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다양한 생활양식에 맞게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총 22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파트 건설 50주년을 기념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세종 투모로우 시티'를 분양중이다. 세종시 2-2생활권 M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도시 속의 동네, 동네 속의 도시'를 콘셉트로 한다. 지난 2013년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곳으로, 공공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뒤바꿀 만한 도시공동주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LH 아파트 50주년 기념작 .. "공공아파트 인식 싹 바꾼다" 세종 투모로우 시티는 기존 디자인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미래지향적 디자인요소를 도입했다. 경계가 없는 다차원 공간의 단지, 정해진 길이 없는 다중심 공간을 통해 미래형 디자인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외부와 조화를 고려한 주동 배치,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진 주거동 등으로 공간의 효율성과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낮게는 3층부터 높게는 29층까지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갖췄다. 또 단지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식재는 최근 분양시장에 불고 있는 힐링 열풍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단지는 대부분 중대형 평형인 2-2생활권 내에서 전 가구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전용별로는 △59㎡ 294가구 △65㎡ 24가구 △72㎡ 64가구 △74㎡ 267가구 △79㎡ 45가구 △84㎡ 470가구 등 1164가구다. 사각박스 형태의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활양식에 맞게 가변성을 극대화한 장수명 라멘구조(벽 대신 보를 설치하는 건축구조형태)로 공간을 구성했다. 정해진 주동 유형 없이 계단식 단위가구로 개별 마당공간이 확보된 '단독형 소호주택', 풍성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복층형', 도시적인 생활양식을 위한 '루프톱형', 개인적인 휴식을 제공하는 '테라스하우스', 최상층 조망을 즐기는 '펜트하우스' 등 다양하게 설계했다. 총 22개 타입으로 1~2인 가구에서 대가족까지 니즈에 따른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1164가구의 디자인 특화단지 세종 투모로우 시티가 들어서는 2-2생활권은 여성행복커뮤니티 특화권역으로 구현된다. 완벽한 생활환경과 탁월한 미래가치를 겸비한 주거 요지로 세종시 내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다. 정부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한 2-4생활권과 인접해 배후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지난해 민간건설사에서 분양한 P1~P4구역의 경우 최고 165대 1의 경쟁률로 모두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라는 점이 눈에 띈다.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정안IC, 남세종IC, 서세종IC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춰 전국 주요도시와 2시간 내외 생활권으로 묶인다. 이중고리(2-Ring)형 교통망으로 연결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BRT 정류장 옆에 광역 여성복지시설이 마련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가 인근에 운영 중이며 2-4생활권 내 백화점, 호텔, 컨벤션센터, 대규모 문화국제교류시설 등도 계획돼 있다.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2-2생활권의 기대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 5개의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국립세종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유치원과 보육시설이 생활권 내 BRT 정류장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수변공원, 장군산을 비롯한 다양한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도 있다. ■살아보고 정하는 스마트한 선택 특히 10년임대 아파트라는 점이 2-2생활권 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LH는 보고 있다. 시중 전세시세 이하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어 초기 목돈 부담이 적다. 10년 후 우선 분양이 가능하며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전환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갱신계약 때도 5% 이내로 인상률이 제한되기 때문에 전셋값 폭등 걱정이 없는 데다 집값 등락에도 위험부담이 적다. LH 관계자는 "목돈 부담 없이 입주한 후 보증금을 추가 납부해 월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부담도 없다"며 "2-2생활권의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저렴한 임대조건과 세종시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 여건, 향후 미래가치 등의 장점을 두루 겸비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공공임대인 만큼 자격요건을 사전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1명만이 청약신청 가능하다. 최근 당첨사실이 있다면 재당첨 제한기간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산보유와 소득기준 적용 사항 역시 살펴야하며 필요서류도 미리 구비해둘 필요가 있다.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어울로 247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별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44)868-9990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2015-06-14 16:28:51가을, 이사철을 맞아 높은 전셋값 부담에 자금을 보태 주택을 구입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전셋값이 2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의 세제 혜택을 활용해 내집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들이 많다. 현재 6억원 이하의 주택은 올해 하반기까지 양도세가 감면되고 미분양 아파트에 입추하면 취득세를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생애 최초 취득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이 진행 중인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실입주금 7,000만원대부터 즉시입주 가능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쌍용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시공하고 김포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체 1,474 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옛 33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수변상업지구,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다는 점과 단지 내에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수유실, 문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을 갖추고 있어 인근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꼽힌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주택분야 권위 있는 상인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48번 국도변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제2자유로,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전 노선이 경유하고 있으며, 광역급행 M버스로 신촌, 서울역,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현재 동, 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고 계약 후 잔금을 6개월 유예해주고 있다. 분양 문의 전화(1577-6641)로 하면 된다.
2013-10-04 09:37:40최근 주택시장에서 ‘힐링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녹지시설이 풍부한 아파트들은 특히 별도의 여가와 휴식시간을 갖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주거만족도를 높다. 이는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한강시민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들은 불황에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한 지역 내라도 공원과 가깝고 먼 여부에 따라 집값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한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해 힐링 속의 힐링 아파트로 꼽힌다. 입지는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이곳을 아파트 용지로 입찰 매각할 때 5대 건설사가 모두 경쟁에 참여했을 만큼 노른자위로 꼽힌다.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단지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아파트다. 건설사 측은 건강한 휴식을 지향하는 힐링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 등 쾌적한 주거공간 연출에 주안점을 뒀다. 단지 앞으로 60만여 ㎡의 수도권 내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어 생태환경관찰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정면으로 보이는 모담산과 운양산을 비롯해 인근의 각종 공원과 함께 단지 외부가 또 하나의 내 집 정원처럼 펼쳐져 있다. 이 아파트는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대면 닿을 수 있으며, 제2자유로와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하면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간 연결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단지 앞으로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되어 교통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는다. 또 신설된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홍대입구와 서울역 등의 이동도 자유롭다. 인접한 지역에는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예정돼 있어 입주민은 교육•문화•쇼핑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다. 현재 156㎡형은 마감됐고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6643
2013-07-02 11: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