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영진전문대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1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지역 전문대 유아교육과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아교육과는 지난 1998년부터 도입된 주기별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교원양성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유아교육과는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충실한 것은 물론 창의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교원 양성에 집중해 왔다. 유치원 부설 아동창의성계발연구소의 지원으로 창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또 대구경북영어마을 지원 아래 글로벌 인재에 요구되는 교육도 펼치고 있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 우수교사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더해 유아창의성교육반, 유아영어교육반, 하이브리드교육반으로 특성화한 심화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을 방과 후와 방학기간에도 상시 운영해 심리상담, 인성교육 등 유아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송혜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교원양성기관 평가 5회 연속 최고 등급을획득, 최근 5년간 임용시험에 21명 합격,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비수도권 인문사회계열 중 최고점 획득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올해부터 창의성과 영어교육에 더욱 집중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인재 양성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2-18 09:46:41[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40년 역사를 지닌 경남정보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5주기 평가에서 전국 80개의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에서 9개 대학(11%)에게만 주어진 A등급을 획득, 부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유아교육과가 학생들의 유아교사로서 전공 역량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에 기반한 실습중심의 교육과정과, 정규 교육을 보충, 심화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에 대한 충실한 운영을 통해 이루어 낸 결과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이 대학 김신곤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결과는 어려운 환경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라며 "베스트 티처(Best Teacher) 유치원 교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17 11:07:53[파이낸셜뉴스]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은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대학교는 전국 105개 교육대학원 중 유일하게 ‘양성과정’과 ‘재교육과정’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부가 시행하는 평가이다. 2020년에 실시한 진단에서는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였다. 국민대 교육대학원은 현직 교사 협의회 구성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한 점, 전공별 · 이수단계별 맞춤형 학생 지도 체계를 구축한 점 등을 인정 받아 수업의 충실성 및 학생 지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수진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진단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교수, 학생, 직원 등 구성원이 모두 한마음으로 헌신해준 덕분”이라며 “국민대학 교육철학인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감·소통 능력을 갖춘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2-26 16:59:08[파이낸셜뉴스] 부산대(총장 차정인)는 사범대학(학장 홍창남·교육학과 교수)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범대학분야 진단영역 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주기(2015~2017년)에 이어 5주기(2018~2021년)에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하는 종합 진단이다. 이번 진단은 5주기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의 진단영역에서 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수업환경, 교육과정 등 11개 항목, 26개 지표를 중심으로 전체 4년제 대학(교대·교원대 제외)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역량 진단 결과는 A~E까지 각 대학에 통보됐다.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2022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된다.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해야 한다. 홍창남 사범대학장은 "부산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교육여건과 교육과정·성과 지표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며 "경상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이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2-26 10:32:40【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박대식)이 22일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고 밝혔다. 22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교원양성기관 이번 역량진단은 5주기(2018~2021년) 진단의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진단으로,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국 사범대학 45개교 가운데 강원대학교를 비롯한 11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은 21개 역량진단지표으로 가운데 재학생 만족도, 전임교원 연구실적, 행정지원의 충실성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편, 교육부는 A등급을 획득한 대학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며, 역량진단 결과에 대한 세부 분석 자료를 해당 기관에 제공하여 교원양성기관이 자율적으로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대식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앞으로도 KNU미래교육센터를 통한 원격교육 시대의 교원 양성과 창의융합 교육,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2-22 14:52:09[파이낸셜뉴스]교육부가 4년제 사범대와 일반대 교육과·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을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한 결과 3200여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제5주기 2~3차연도 평가로 교대와 교원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 154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역량평가 결과 사범대학과 일반대학 교육과는 A·B등급을 받은 학교가 대부분이었지만 일반대학의 교직과정이나 교육대학원은 C등급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B등급은 현행을 유지하며 C등급부터는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폐지된다. 양성정원 감축 규모는 전체 양성정원(2만6000여명)의 12%인 3200여명이다. 사범대와 일반대 교육과 130여명, 교직과정 1800여명, 교육대학원(양성·재교육 과정) 1200여명이다. 교직과정의 경우 2022학년도 신입생들이 교직과정에 진입하는 2023년부터 감원이 적용된다.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원자격증을 발급해주는 교원양성 과정을 말한다. 교육대학원은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정원 감축·폐지는 실시하지 않는 대신 전공 신설 등을 제한하기로 했다. 평가결과가 가장 우수한 사범대학은 45개교 중 A~B등급이 98%다. 등급별로는 △A등급 11개(25%)△B등급 33개(73%) △C등급 1개(2%)이며 C등급을 받은 학교는 한국외대다. 일반대학 교육과는 105개교 중 △A등급 28개(27%) △B등급 65개(62%) △C등급 11개(10%) △D등급 1개(1%)였다. D등급은 강원대학교(삼척) 유아교육과다. 정원감축 규모가 가장 큰 일반대학 교직과정에서는 E등급도 3개(2%)나 나왔다. 부경대학교, 창원대학교, 한성대학교는 E등급을 받아 교원양성기능이 폐지된다. C등급이 64개(51%)로 절반 이상이었고 그 다음은 D등급이 31개(25%), B등급 27개(21%)였고 A등급은 1개교(1%)에 그쳤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변화, 코로나19 등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예비교원을 양성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2-22 12:26:55인천대는 사범대학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인천대 사범대학은 2011년 신설됐으며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 일어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8개 학과 118명의 입학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1-31 16:07:29【 대구=김장욱기자】대구과학대는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4년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두 학과 모두 최우수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경영여건과 교육과정 및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각 교원양성기관의 강점을 발굴하고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첨단 응급·재난 시뮬레이션 교육센터와 전자의무기록(EMR) 교육시스템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한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아교육과도 창의적 교육실습실 구축과 다문화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 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P(인증)와 F(불인증)로 평가되는 실기교사 양성학과 평가에서는 식품영양조리과, 방송엔터테인먼트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과, 건축인테리어과, 레저스포츠과 등 6개 학과 모두 P를 받아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정양숙 학사지원처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역량경쟁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우수 교원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 전문 교원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2단계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교육부가 추진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큰 성과를 나타내며 창의적 실무인재양성 선도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gimju@fnnews.com
2014-10-15 09:53:03【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초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경인여대에서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는 유아교육과, 간호과다. 이번 평가에서 유아교육과 A등급, 간호학과 B등급을 획득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평가항목의 하나였던 재학생 수업실연 평가를 통해 교원양성교육을 받고 있는 재학생의 교수법과 교육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경인여대는 지난 7월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경인여대 간호과는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수업연한 4년제 인가를 승인 받으며 4년제로 승격되는 등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2013-09-02 03:25:36【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초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경인여대에서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는 유아교육과, 간호과다. 이번 평가에서 유아교육과 A등급, 간호학과 B등급을 획득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평가항목의 하나였던 재학생 수업실연 평가를 통해 교원양성교육을 받고 있는 재학생의 교수법과 교육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경인여대는 지난 7월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경인여대 간호과는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수업연한 4년제 인가를 승인 받으며 4년제로 승격되는 등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2013-09-01 17: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