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은 SKT 해킹사태와 관련한 유심 무상교체 시행에 따라, 모바일이즐(구 캐시비) 교통카드 이용 고객이 유심 교체 후에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인 '모바일이즐'을 통해 유심 교체 전 필수로 해야 할 교통카드 잔액 보관과 부가 서비스 설정 재등록 방법을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 공식 SNS, 앱 푸시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유심 변경 과정에서도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이즐을 이용하는 고객은 먼저, 유심 교체 전 모바일이즐 앱에서 'USIM 잔액이전' 서비스를 통해 기존 교통카드 잔액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새 유심으로 교체한 후 '잔액 이전 받기' 기능을 이용해 미리 보관한 잔액을 복원하여 별도의 환불 절차나 재충전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심을 교체하면 모바일이즐 카드번호가 새로 발급되며, 이에 따라 기존에 등록해 둔 소득공제 신청, 어린이·청소년 교통 할인, 충전 결제수단 등의 정보가 초기화된다. K-패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새로 발급된 모바일이즐 카드번호를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 재등록해야 하며, 필요한 서비스 설정을 재등록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이즐 사용 방법 및 자세한 안내는 모바일이즐 앱 또는 이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07 19:25:41[파이낸셜뉴스]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은 SKT 해킹사태와 관련한 유심 무상교체 시행에 따라, 모바일이즐(구 캐시비) 교통카드 이용 고객이 유심 교체 후에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인 '모바일이즐'을 통해 유심 교체 전 필수로 해야 할 교통카드 잔액 보관과 부가 서비스 설정 재등록 방법을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 공식 SNS, 앱 푸시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유심 변경 과정에서도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이즐을 이용하는 고객은 먼저, 유심 교체 전 모바일이즐 앱에서 ‘USIM 잔액이전’ 서비스를 통해 기존 교통카드 잔액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새 유심으로 교체한 후 ‘잔액 이전 받기’ 기능을 이용해 미리 보관한 잔액을 복원하여 별도의 환불 절차나 재충전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심을 교체하면 모바일이즐 카드번호가 새로 발급되며, 이에 따라 기존에 등록해 둔 소득공제 신청, 어린이·청소년 교통 할인, 충전 결제수단 등의 정보가 초기화된다. K-패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새로 발급된 모바일이즐 카드번호를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 재등록해야 하며, 필요한 서비스 설정을 재등록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이즐 사용 방법 및 자세한 안내는 모바일이즐 앱 또는 이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유심 교체 과정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전 조치사항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안정적이고 즐거운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07 11:11:46부산지방법원은 '티머니 컨소시엄'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업자 선정 계약 체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최종사업자로 확정된 '마이비 컨소시엄'은 부산 교통카드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부산지방법원은 지난 9일 '티머니 컨소시엄'이 제기한 계약 체결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차기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 2월 '마이비 컨소시엄'을 최종사업자로 확정하고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티머니 컨소시엄'은 그러나 입찰 평가절차의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난 1월 사업시행협약 체결 효력 정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향후 부산시와 마이비는 모바일 교통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동백패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접촉식 결제시스템(태그리스) 도입, 버스·도시철도 통합정기권 도입, 광역환승체계 개선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혁신기금 출연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교통서비스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15 18:34:34[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법원은 '티머니 컨소시엄'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업자 선정 계약 체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최종사업자로 확정된 '마이비 컨소시엄'은 부산 교통카드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부산지방법원은 지난 9일 '티머니 컨소시엄'이 제기한 계약 체결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차기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 2월 '마이비 컨소시엄'을 최종사업자로 확정하고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티머니 컨소시엄'은 그러나 입찰 평가절차의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난 1월 사업시행협약 체결 효력 정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향후 부산시와 마이비는 모바일 교통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동백패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접촉식 결제시스템(태그리스) 도입, 버스·도시철도 통합정기권 도입, 광역환승체계 개선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혁신기금 출연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교통서비스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15 15:26:55[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교통카드 이용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민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4월 1일부터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카드 데이터는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 및 장소, 이용 패턴 등 관련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공공(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신규 버스노선 도입 등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현행 대중교통법에 따라서 민간에는 가공해 집계한 형태로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는 민간도 교통카드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하고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TS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4월 1일부터 보안이 갖춰진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민간에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개방한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지정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 등이 갖추어진 시설로, 누구든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구역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교통카드 빅데이터는 개인정보가 철저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암호화된 상태이며, 사전에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독립된 공간에서만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만 반출할 수 있다.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 및 노선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서비스와 공유 모빌리티(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연계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12월까지 데이터안심구역에서 개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활용사례 분석 등 운영결과를 기반으로 필요시 대중교통법 개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31 15:25:18[파이낸셜뉴스]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빼빼로 등 베스트 상품 포장지 모양의 교통카드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빼빼로와 설레임, 가나 초콜릿, 자일리톨껌 등 4종의 포장과 같은 모양의 교통카드를 12만개 한정 수량으로 내놓았다. 가격은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4000원이다. 지난해 12월 롯데웰푸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상품 포장지 모양 교통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조회수가 160만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교통카드를 판매용으로 제작했다. 다음 달까지 해당 교통카드로 세븐일레븐에서 초코빼빼로를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3-30 12:15:41한국교통안전공단(TS)와 국토교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내 최초로 교통카드 합성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먼저 공개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개방된 교통카드 합성데이터는 교통카드 이용량, 통행시간 및 거리, 노선 및 정류장 정보, 이용객 수요(O/D) 등 총 65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로 구성된다. 이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설계된 합성데이터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 데이터 개방으로 지역별 교통대책 수립, 부동산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버스·지하철 배차 간격 최적화, 교통약자 맞춤형 정책 마련,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석우 기자
2025-03-19 18:26:29(주)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은 해태제과의 인기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와 협업한 한정판 이즐 교통카드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바타스타 슈(Avata Star Sue)'는 해태제과가 2005년에 선보인 플래시 게임 캐릭터로 이용자가 의상과 악세사리를 직접 꾸밀 수 있어 당시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지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MZ세대에게 반가운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단순한 대중교통 결제를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슈 캐릭터 종이인형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 고객들이 직접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현재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 결제 뿐 아니라 전국 주요 편의점 결제, GS POP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또 이즐충전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 어린이·청소년 교통 할인 등록, 소득공제 신청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국내 교통정산 커버리지 1위 사업자로, 지난 30년간 안정적인 교통 정산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선불교통카드 발행, 세계 최초 비접촉 자동결제 태그리스(Tagless) 상용화 등 모빌리티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왔다. 대중교통 기반 사업을 넘어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즐' 브랜드를 통해 교통카드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며 더욱 쉽고 즐거운 이동을 만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 대표이사는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2000년대 슈 게임을 즐겼던 세대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경험을 선사하는 한정판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7 18:50:56[파이낸셜뉴스] (주)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은 해태제과의 인기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와 협업한 한정판 이즐 교통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바타스타 슈(Avata Star Sue)’는 해태제과가 2005년에 선보인 플래시 게임 캐릭터로 이용자가 의상과 악세사리를 직접 꾸밀 수 있어 당시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지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MZ세대에게 반가운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단순한 대중교통 결제를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슈 캐릭터 종이인형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 고객들이 직접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현재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 결제 뿐 아니라 전국 주요 편의점 결제, GS POP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또 이즐충전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 어린이·청소년 교통 할인 등록, 소득공제 신청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국내 교통정산 커버리지 1위 사업자로, 지난 30년간 안정적인 교통 정산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선불교통카드 발행, 세계 최초 비접촉 자동결제 태그리스(Tagless) 상용화 등 모빌리티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왔다. 대중교통 기반 사업을 넘어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즐’ 브랜드를 통해 교통카드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며 더욱 쉽고 즐거운 이동을 만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 대표이사는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2000년대 슈 게임을 즐겼던 세대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경험을 선사하는 한정판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7 10:49:11[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올해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10만원이던 기존보다 두 배로 늘었다. 서울시는 5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 운전자 사고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원 금액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18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노인(면허반납일 기준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에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면허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진 반납을 원하는 경우 운전면허증 소지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외에도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적성검사 강화 등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경찰청 등과 함께 제도 개선 사항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고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05 18: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