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철도교통 요충지이자 노후화 된 김천역의 증·개축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기본계획수립에 포함돼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노후화 된 김천역의 증·개축 필요성도 크게 대두되고 있다. 김천역은 경부선과 중부선의 하나인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그리고 앞으로 건설계획인 전주~김천간 철도노선이 경유하는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결절점(Node, 요충지) 임을 고려할 때 경북 서측의 철도관문 역할을 하는 김천역의 철도교통 허브로써의 위상 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 1905년 1월 영업 개시한 후 1924년 12월 경북선(김천~점촌) 개통을 시작으로 1960년 11월에 역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 및 증축했다. 일일 82편의 ITX 새마을과 무궁화가 정차하고 화물차가 54회 운행하며 연 222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 시설의 노후로 소규모 개·증축과 수시 보수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예전 김천시의 교통·상업·문화의 중심지였던 김천역 주변 구도심에 대한 명성을 되찾기 위해 200억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노후된 김천역사 역시 증·개축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도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특히 '남부내륙선 철도건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 따르면 김천역은 일반열차 운행 역사에서 고속열차도 정차하는 역사로 계획됨에 따라 시설의 증·개축이 필요하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부선,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등 주요 철도노선이 경유하는 김천역은 철도교통의 내륙허브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증·개축이 실시돼야 한다"면서 "노후화 된 김천역의 증·개축이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0-21 09:12:23\r\r\r\r\r\r\r\r\r\r\r▶투자의 기본은 교통 요지에 분양되는 단지 눈여겨 보는 것▶‘상암 DCM 엘가’, 서울 서북부 거점에 위치해 투자처로 적합▶합리적인 분양가에 우수한 내부 시설 갖춰\r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끌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주요 지하철 노선, 고속도로, 간선도로 등을 배후에 두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은 타 지역으로의 탁월한 접근성을 갖춘 만큼 수요층 유입에 유리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돼 임대수익률 확보도 쉽다.\r한 투자 전문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올해도 6만가구 이상 분양될 것으로 분양되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며 “투자의 기본인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시세 흔들림이 덜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을 투자처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서울 서북부 주요 대학가 인근이 투자처로 최적교통의 요지는 무엇보다 대학가다. 특히 주요 대학교(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가 몰려 있는 서울 서북부의 가좌역(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인근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곳은 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직장을 가진 수요자들도 많이 거주한다.\r가좌역 인근은 지하철뿐 아니라 수색로를 통한 신촌, 상암 DMC등 인근 번화가 접근성이 우수하다. 다수의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여서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이 버스를 탈 수 있다. 또한 광역교통시설인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등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r이러한 교통의 요지에 분양되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는 ‘상암 DMC 엘가’가 꼽힌다. 단지는 가좌역이 200m 내외인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가좌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홍대입구역(2호선 환승 가능)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환승 가능)까지 1정거장에 불과하다. 경의중앙선은 파주 문산까지 이어져 ‘상암 DMC 엘가’는 서울 서북부 거점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시내 버스 이용시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까지 4정거장에 불과하다.\r분양가는 합리적이면서 우수한 내부설계를 갖췄다. 분양가는 전용 13㎡기준으로 1억3000만원 대다. 3년 전 분양된 인근의 연희자이엘가 13㎡가 1억4000만원 대에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1000만원 이상이 저렴한 것이다.\r내부 설계는 아파트 못지 않게 우수하다. 단지에 휴게공원이 배치되고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북카페도 제공돼 휴식을 취할 공간이 다양하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에 자주식 주차장도 확보했다. 공용전기에는 태양광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모두 기존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보기 힘든 시설이다.\r시공은 모아주택산업이 한다. 30년 건설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주택산업은 사업예정지만 8109세대에 이르며 원주혁신도시와 세종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마쳤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이 이번 ‘상암 DMC 엘가’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05-37외 9필지에 들어서는 ‘상암 DMC 엘가’는 지상15층, 총 288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13~41㎡다.\r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r
2015-10-30 09:19:42서울 강북의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마포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전쟁'이 펼쳐진다. GS건설의 '공덕 파크자이'를 필두로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이 줄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포 일대는 기존 지하철2·5·6호선 이외에 최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 등이 확충되면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졌다. 특히 기존 공덕동 중심의 아파트 개발에서 벗어나 현석동, 상수동, 용강동 등 한강변의 개발과 합정도시정비구역,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진행 중이어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 5일 마포로1-55구역을 재개발하는 '공덕 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5·6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 환승역인 공덕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760만원가량이다. 삼성물산은 이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마포구 내 일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게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14㎡ 총 773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67가구다. 한강변에 인접해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하며 걸어서 5분 이내에 한강시민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는 구립어린이집이 하반기에 신설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공덕파크 자이'에 이어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 자이'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164가구로, 이 가운데 2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인근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마포 아현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09㎡ 총 497가구로 구성되며 일반에는 130가구가 분양된다. '공덕 자이'와 마찬가지로 지하철5호선과 2호선 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10월 합정도시정비 2구역 재개발에 나서 아파트 198가구와 오피스텔 448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철2호선 합정역이 가까우며 한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도 공덕역 인근 마포로1-54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연내 공급할 예정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3-06-06 16:19:05한국토지주택공사가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현재 수원사업장의 2.4배 규모인 ‘삼성고덕산업단지’가 지구 인근에 착공되면서 매월 30~50호씩 계약되고 있다. 또한 평택진위면 일대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써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6년에는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어 미군부대 종사자들의 이주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평택소사벌지구 B-3블록(851세대)에 건설되는 LH 아파트는 최근 주택 트랜드를 반영하여 85㎡이하 주택으로 전량 구성된 단지이며 정부가 발표한 ‘4. 1 부동산대책’에 따라 올해 안에 계약을 체결 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분양문의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근처의 신규분양아파트 A사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는 3.3㎡당 A사 약825만원 LH는 790만원으로 A사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동간거리 또한 A사가 약 45m인 반면 LH는 63m~89m로 개방감과 시야확보가 매우 좋다.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LH에서는 최초로 중도금대출이자 후불제를 시행하였으며 분양권 전매도 금년 11월 중순부터 자유로워 단기간의 투자전망도 매우 밝아 보인다. 입지는 LH현장이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여 편의성이 우수하고 학군도 타사 신규 아파트단지보다 우세하다. LH아파트는 신 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시설을 아파트 동마다 설치하여 공동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으며 소사벌택지 지구 내에 배다리저수지를 조성하는데 약277,334㎡의 규모에 달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업지구 인근에 수서-평택간 KTX 역사(2015년 개통예정)가 설치될 예정이고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서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및 국도 45호선 우회도로가 지구 북측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존 평택시 시가지와 접하고 있는 사업지구는 평택시청, 평택전철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들이 10분 거리 내에 있으며 지구 내에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할 전망이다. LH 평택직할사업단 박종곤 본부장은 “금년 3월 삼성고덕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 2015년 수서-평택간 KTX 개통예정, 2016년 미군기지 이전완료 등의 특급호재 들로 인해 인구유입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도권에서 평택지역만큼 투자가 역동적이고 활발한 곳은 없다”면서, “투자나 실 거주 목적으로 주택구입을 고려한다면 소사벌지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충분하다”라고 조언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소사벌 분양정보관(031-666-085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3-05-07 17:46:54돌주먹으로 알려진 세계적 복싱영웅 로베르토 듀란, 1989년 마약범죄 혐의로 미국에 붙잡혀 간 독재자 노리에가의 나라, 파나마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갈 경우 미국을 경유해 꼬박 하루 이상이 걸리는 아메리카 대륙 중앙에 위치한 인구 340만명의 작은 나라다. 그렇지만 파나마국제공항에서 파나마시티로 들어가다 보면 우뚝 솟은 높은 건물 숲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미국의 어느 도시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1999년 12월 31일 파나마가 미국으로부터 파나마운하를 넘겨받을 때만 해도 일부에서는 파나마운하가 죽음의 호수가 될 수도 있다며 파나마의 미래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았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2011년 6월 유엔 산하 중남미경제위원회(ECLAC)는 파나마의 경제성장률이 8.9%로 중남미에서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때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나마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파나마의 경제발전요인은 과연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파나마운하라는 보물을 활용해 아메리카 최대 허브 위치를 공고히 하고 여기서 나오는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파나마는 대서양과 태평양 간 폭이 불과 80㎞로 역사적으로 운하 건설 이전부터 양 대양을 연결짓는 주요 루트로 발전해 왔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 1513년 발보아라는 스페인 탐험가가 파나마를 통해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532년 잉카제국 정복 이후 파나마는 스페인과 페루 잉카지역 간의 통로가 되었다. 즉 잉카제국에서 거둬들인 보물을 스페인으로 수송하고 노역에 사용할 노예와 식료품을 페루로 운송하는 교통 요충지가 된 것이다. 이때부터 파나마는 줄곧 미주 지역의 최대 무역도시로 전 세계 무역인이 북적거리는 중심지가 되었던 것이다. 19세기 중반 영국과 미국은 중미지역을 거점으로 한 교통 요충지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결국 미국은 서부개척시대에 들어서면서 동부 산업지역과 서부 개척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1855년 파나마에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903년 파나마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한 이후 미국은 파나마정부와 합의하에 파나마 운하를 건설, 1914년 완공하게 된다. 당시 남미대륙을 빙 돌아가는 데 1개월 이상 걸리던 선박들이 불과 8시간 만에 파나마운하를 통해 지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파나마운하 개통 이후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가 엄청난 교역 확대를 통해 막대한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교통 요충지였던 파나마는 현재 세계 다국적 기업들의 금융, 수송, 항공, 통신, 물류창고업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화와 함께 수출지향적인 아시아와 소비지향적인 북미, 중남미 경제가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파나마는 그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파나마를 통해 원자재가 아시아로 이동되고 완제품은 다시 파나마를 통해 북미, 중남미 소비자에게 이동하고 있는데 파나마는 양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면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시아의 제조품에 대한 세계적 수요 증가와 함께 컨테이너 운송을 위한 항만시설 수요도 증가하며 파나마는 미국, 중남미, 아시아 기업들이 운영하는 많은 컨테이너 항구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주 28개국 59개 도시에 직항노선을 둔 파나마의 COPA 항공사는 미주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파나마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중남미 제일의 항공사로서 위치를 넘보고 있다. 최근 수년간 세계 유명 신용평가기관들이 일제히 파나마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으로 상향 조정하고 유엔 산하 중남미경제위원회 등 국제기구들은 파나마 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파나마시티는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고층건물 신축공사 및 중미 카리브지역 최초의 지하철 공사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콜론자유무역지대를 경유한 중계무역 및 금융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외국인투자가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11-11-13 20:51:01서울 부동산 시장의 최근 이슈가 되는 지역으로 단연 '관악구'를 뽑고있다. 관악구는 난곡선, 신림선, 서부선 3개의 경전철 노선이 신설될뿐만 아니라, GTX-D 교통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악구는 GTX-D 노선 중 김포~부천 노선에 더해 신림~강남~강동•하남까지 이어지는 약 65km 노선을 서울시에 제안했고, 서울시도 정부에 GTX-D 한강 이남 확장을 요청했다. GTX-D노선 연장이 될 시, 수도권 외곽부터 강남권까지 장거리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 지역균형발전 도모 서울 서남권역 도시철도 소외지역 해소의 기능이 있다. 국토부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6월 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악구는 기존 동서방향을 잇는 지하철 2호선만 있어 한계를 겪었으나, 경전철 3개 노선, GTX-D 노선 까지 완료되면 서울 서남권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여의도(샛강역)까지 이어지는 신림선과 서울대정문 앞에서 새절역까지의 서부선, 난향동부터 동작구 보라매공원까지 연결되는 난곡선까지 신설 예정이다. 특히 난곡선은 난향동부터 동작구까지 총 길이 4.08㎞의 노선으로, 총 6개의 지하철역이 계획되어 있다. 난곡선 개통 시 신림동에서 여의도까지 40분에서 2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이며, 더욱이 교통 소외지역이었던 난곡에 부동산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교통 호재에 관악구가 들썩이며 경전철 라인을 따라 예정된 역 바로 옆 수혜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신규 투자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으로는 경전철 난곡역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더위일 관악 파크뷰'가 최근 분양을 하여 주목 받고 있다. 위일종합건설의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더위일 관악 파크뷰'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곳은 차별화된 설계와 우수한 교통망,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쾌적한 환경, 다양한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이 겹쳐 ‘레이어드 하우스’로 불린다. 위일종합건설은 최근 영등포에 '더위일' 브랜드 오피스텔 132실을 성공적으로 분양,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먼저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망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사업지 바로 옆에 난곡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림역도 근거리에 있어 강남, 서초, 역삼, 잠실, 시청 등 업무시설 밀집 지역에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신도림(1호선), 영등포구청(5호선), 교대(3호선), 사당(4호선) 등 환승역을 이용하면, 서울 전 지역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2023년에 완공예정인 신림~봉천 터널(왕복 4차로, 길이 5.58km)이 개통되면, 남부순환로 교통량 중 13~14%가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순환로에 몰렸던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의 연계로 구로와 강남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 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난곡사거리 지구중심계획’에 따라 단지가 자리한 난곡사거리 일대가 환골탈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1~2인 가구 등을 위한 행복주택이 대거 들어서며, 체육시설 및 도서관, 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복합건물 및 오피스텔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미 갖춰진 주변 정주 여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더위일 관악 파크뷰 바로 옆 도보 거리에는 신림근린공원과 신림체육센터가 있어 여가 또는 취미생활을 누리기 좋다. 신림근린공원은 단지와 오솔길로 연결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신림중앙시장과 신림종합시장이 가깝고, 주민센터와 우체국, 종합병원 등 각종 주요 시설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설계를 살펴보자면, 오피스텔 전 실(120호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침실 또는 서재, 물품을 보관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통한 수분양자 부담을 덜었고, 소형 오피스텔이나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갖춰 주거생활의 쾌적함이 기대된다. 개성 넘치는 젊은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주거 공간은 3가지 타입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고급 빌트인 가구와 넓은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건물 내부에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를 설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를 덜어주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이 함께 조성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좋다. 투자 목적으로 장만하기도 좋은 오피스텔이다. 관악구는 1인 가구 최대 지역으로,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상위권에 올라 있다. 구로산업단지~강남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교통망을 품어 직장인, 학생, 인근종사자 등의 수요가 밀집돼 있다. 배후수요가 탄탄해 공실 발생 위험이 적은 장점에 높은 투자가치가 평가된다. 더위일 관악 파크뷰는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방배동)에 위치하여 있다. 또한 6월중 현장 홍보관 오픈 예정이며, 현장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신림동)에도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2021-06-16 09:08:01【파이낸셜뉴스 성주=김장욱 기자】 경북 성주군은 철도,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계획대로 강력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추진,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 성주(가천) ~ 김천(증산)간 지방도 903호선 건설사업,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 동락~나정간 도로건설사업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우선 남부내륙철도는 애초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이 구간 중 성주에 계획된 신호장을 일반역으로 전환해 '성주역'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토부에서 시행중인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 반영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은 5만 성주군민의 염원으로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서부권 경제활성화 및 영남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동서화합 및 내륙낙후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포항과 새만금을 연결하는 동서3축 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인 대구~성주~무주 노선 중 경제적타당성이 높은 대구~성주 19㎞ 구간을 분리해 건설하도록 추진 중이다. 대구~성주 구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결로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지역간 균형개발에 획기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다사지역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장래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4차로인 성주(선남)~대구(다사) 구간 국도 30호선을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야산 순환도로는 가야산을 중심으로 성주군~김천시~거창군~합천군을 잇는 약 100㎞ 가량의 도로로 가천면 신계리~증산면 장전리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개통이 된 상태다. 현재 시행 중인 가천~증산간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가야산 일대를 1시간 40여분만에 완주가 가능하다. 공사가 완공되는 2025년 무주, 전주 등 전라도쪽에서 가야산을 찾게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성이 좋아져 많은 관광객이 가야산 만물상, 칠불봉,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야생화식물원 등 관광명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나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와 SOC 인프라 구축사업을 순조로이 진행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1-10 10:24:40인천산업유통단지 주변 최상의 비즈니스 입지 제조 친화형 특화 설계 제조업에 최적화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옛 아파트형 공장이 진화된 형태의 지식산업센터는 정보기술관련 분야의 기업, 연구소 등이 입주하는 업무시설로 기업수요를 기반으로 공실률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편리한 교통, 산업배후시설에 기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숙사를 갖춰 실입주자에게는 경비절감과 근무환경 개선을, 투자자에게는 ‘틈새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달 인천산업유통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를 품은 지식산업센터가 인천 도화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발 빠른 기업들이 주목 하고 있다. 시행사 ㈜스타블루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967-12번지에 제조 친화형 지식산업센터 ‘스타블루’를 조성한다. 건축면적 2,816.94㎡, 연면적 23,702.2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9층 1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공장95실, 상가 18실, 기숙사 32실 로 구성된다.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중량형 공장이고 지상3~4층은 중량형 공장, 지상6~8층은 경량형 공장으로 다양한 제조업 환경을 고려해 특화 설계됐다. 지하1층과 지상5층은 주차장이며 지상9층은 기숙사로 분양될 예정이다. 인근에 인천대학교, 인천의료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공서, 금융기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주변에 주거지도 풍부 하여 인력수급이 용이 하다. 주변 배후단지는 인천산업유통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가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배후단지의 수요를 선점하는 효과를 가지며 주변 산업단지와 편리하게 물류 이동을 할 수 있다. 경인 고속도로 가좌IC 까지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어 부천, 서울, 인천국제공항, 인천항등의 접근이 용이 하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6번 국도와 맞닿아 있어 수원, 안산과도 접근성이 좋으며 봉수대로를 이용해 송림동, 청라지구 등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철도 교통은 동인천역(수도권 전철 1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인천 지하철2호선)이 2km 거리에 있다. 세련된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실내 스크린 골프장, 커피전문점, 병원, 편의점, 구내식당 등 다양한 편의 시설 및 친환경 데크, 옥상정원, 중앙정원등 휴식공간이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각층별 샤워실과 원룸형 기숙사가 9층에 있어 사내 복지 향상에 업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드라이브-인(Drive-In)/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 적용으로 사무실 및 공장 바로 앞에서 대형 트럭과 지게차 상.하역이 가능하고 층고 높이는 1층~4층은 5.4m, 6층~8층은 5.2m로 유효층고가 4.5m이상 나오도록 설계되어 개방감이 극대화 되었다. 공장 전층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2대가 설치되어 혹시 모를 화물엘리베이터 고장에 대비하는등 제조업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 총 196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1~4층 중량형 공장에는 상.하역 장소 이외에도 따로 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작업자와 방문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분양 신청 기업은 중도금전액 무이자, 중소기업 자금 혜택과 인천시 자금으로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며 취득세 50% 감면, 5년간 재산세 37.5% 감면(한시법)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인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967-23에 마련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7-04-25 09:49:01최근 의정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의정부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내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공사가 진행중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총 길이 50.54km로 남구리나들목부터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나들목 및 포천시 신북나들목까지 이어진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따르면 현재 공사가 65.8% 가량 진행됐다. 이는 경기 동북부 개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등도 계획돼 있다. 최대 시속 200km로 총 3개의 노선으로 이뤄지는 GTX 노선에 의정부가 포함돼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강남과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장암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로 이로 인한 의정부 지역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9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 추동공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분양 계획을 알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규모다. 이 아파트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호재가 겹친 의정부 도심권 내에 자리잡아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가깝고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접근성도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이 일대 약 62만㎡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및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한번에 가능한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를 계획 중이다. 총 사업비 3743억원을 들여 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하며 2020년 말 완공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의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공공기여)하는 방식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 직동공원이 같은 방식으로 개발돼 성공적으로 분양된 바 있어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단지가 위치한 추동공원은 71만여㎡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 전에 완공되기 때문에 단지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문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트센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최근 트렌드에 맞춘 개인, 그룹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6-08-22 16:09:50\r\r\r\r\r\r\r\r\r\r평택은2016년 개통예정인 수서-평택간 KTX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주변도시의 접근이 용이한 서부권 최고의 교통중심지이다. 또한 평택항이 동북아시아의 물류 글로벌 무역항으로 성장하면서 관광객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천혜의 지리적 장점이 있는 평택에 최근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r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산업단지 착공, LG전자의 디지털 산업단지 확장, 208만평에 270개 기업이 입주하는 국내최대규모인 제1포승국가산업단지, 추가개발 예정인 제2포승산업단지와 30년 만에 통과된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조성,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및 쇼핑거리를 조성할 현덕지구개발까지 연일 개발호재로 평택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대기업 KT와 보훈건설에서 소형 주거시설인 "평택 더 스위트 하버"가 그랜드 오픈 하였다.\r더 스위트 하버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574-7,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 299실과 오피스텔 74실 등 총 373실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사업지 인근에서 지어지는 단지 중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며,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양호한 소형으로 구성되어 분양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특히 더 스위트 하버는 삼성반도체 들어서는 고덕신도시의 최대 수혜지인 포승산업단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승 산단 종사자 2만명, 기아차 화성공장 1만6천명, 해군 2함대사령부 1만명, LNG LPG 기지와 제2포승산업단지까지 거대한 산업단지개발과 관광지 개발로 인한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더 스위트 하버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574-7,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 299실과 오피스텔 74실 등 총 373실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사업지 인근에서 지어지는 단지 중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며,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양호한 소형으로 구성되어 분양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더스위트하버 분양 관계자는 풀 옵션 설계와 믿을 수 있는 대기업 KT가 시공하여 신뢰성을 더 했다고 귀띔하였으며, 평택항 인근에 입지한 373실의 대규모 단지인데다 인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소액투자로 월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더스위트하버’ 홍보관 위치는 신사역 4번 출구 바로 앞(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0-9번지 휴먼타워 2F)이다.\r\r분양문의: 02-540-8700\r
2015-09-17 13: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