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OB'가 콘텐츠명을 'BYOB'로 변경한 뒤, 새 단장에 나선다. 콘텐츠 제작사 '라운드스튜디오'는 오늘(2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BYOB'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론칭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는 K-포차를 배경으로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BYOB'라는 콘텐츠명과 함께 '매운맛 교포 형들의 K-컬처 토크쇼!'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BYOB'는 K-포차에서 즐기는, K-푸드 토크쇼 콘셉트를 내세운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전 세계적 인기인 K-포장마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맞이하는 형식이다. 시즌1을 통해 남다른 '교포 케미'를 보여준 2MC는 시즌2인 'BYOB'를 통해서는 K-푸드 먹방을 비롯 게스트들의 더욱 진솔한 취중 진담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시즌1에는 청하를 시작으로 VIVIZ(비비지),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 레이, 박재범, 샘 해밍턴&전태풍, 산다라박&딘딘, 에픽하이, 카라 등 초호화 게스트가 잇달아 출연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BYOB'를 빛낼 게스트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YOB' 시즌1은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의 찰떡 케미를 필두로, 토크와 푸드가 페어링 된 유일무이한 영어 토크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메가 트렌드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인기에 힘입어 'JohnMaat' 채널의 구독자 수는 빠르게 10만 명을 달성했고,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13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BYOB'는 오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ohnMaat
2024-10-02 16:47:00"" [파이낸셜뉴스]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풀러턴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주 한인교포들의 국내 방문 치료 활성화와 비대면 진료 확대를 위한 해외설명회를 열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한국계인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부시장, 한미은행 케빈 김(Kevin Kim) 본부장, 서울 강서구보건소 장진수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다. 풀러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한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약 15만명이 거주한다. 인근에 좋은 학교들이 많아 한국에서도 많은 수의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부시장은 "미국의 높은 의료비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면서 "미주 한인 동포나 주재원들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내 방문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한국 방문전에 다양한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했다"며 "부민병원 뿐 아니라 국내 우수한 병원을 연계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민병원그룹은 이번 출장기간 캘리포니아 정신보건국, LA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 UCI메디컬센터 등 현지병원과 한인회 주요관계자들을 만나 부민병원그룹과의 의료협력과 서울 강서구 메디컬특구 홍보활동을 수행했다. 서울부민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2023년, 2024년 비대학 종합병원 중 국내 1위에 올랐다.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19 10:38:37[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재미교포 어린이 대상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6세~13세의 미국 거주중인 재미교포로 방학을 맞아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국 50개주 중 29개주에서 판매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치킨의 대표 주자인 BBQ 치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치킨대학에 방문을 신청했다. 아이들은 치킨대학에서 K-치킨의 역사와 교육시설, 패밀리가 교육받는 현장 탐방, BBQ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방법을 배우고 직접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닭고기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치킨에 우수성을 체험하고 손수 만든 치킨을 맛보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치킨캠프가 진행하는 단순 치킨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게 아닌, 한국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28 14:19:10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의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교포 케미'를 발휘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XYOB'는 K-푸드와 다양한 K-컬처를 페어링한 콘텐츠다. 매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게스트 군단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가운데,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新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박준형과 브라이언의 '교포 케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두 MC는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티격태격 입담을 자랑, "역대급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썹맨'으로 유튜브 1세대 부흥기를 이끈 박준형, '청소광'으로 유튜브 신드롬을 일으킨 브라이언의 거침없는 진행은 다시 한번 유튜브 생태계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글로벌 토크쇼를 표방하는 'XYOB'인 만큼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게스트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끈다. 유쾌한 에피소드만을 쫓기보다는 적재적소에 질문과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2MC는 게스트들에게 때로는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들을 건네주기도, 때로는 격 없는 친구 사이로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한다. 글로벌 K-팝 팬들은 두 MC의 진행 역량은 물론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최애 아티스트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에 다양한 언어로 감탄을 보내고 있다. 'XYOB'는 또한 K-푸드가 함께하는 먹방의 재미도 살려 새로운 K-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각 에피소드마다 핫플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음료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를 제공하고 있는 것. 지금 가장 트렌디한 한식을 만날 수 있는 점도 'XYOB'만의 관전 포인트다. 이러한 2MC의 활약에 힘입어 'XYOB'는 누적 영상 조회수 450만 뷰를 돌파했다. 첫 회 게스트 청하를 시작으로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 레이 등이 선택한 글로벌 푸드 토크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XYOB'는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ohnMaat
2024-06-04 15:05:59[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의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재미교포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마은혁 부장판사)은 27일 오전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A씨는 추후 재판을 국민참여 재판 방식으로 진행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국민참여 재판 여부를 묻자 A씨는 "저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배심원단이 있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 A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던 첫 재판이 연기됐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골목에 주차돼 있던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차 안에 타고 있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월 8일 A씨를 구속송치했고, 검찰은 같은 달 25일 A씨를 구속기소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3-27 13:40:12[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재미교포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권내건 부장검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미국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골목길에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타고 있던 차량에 접근한 A씨는 창문에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자신이 머무르던 인근의 임시 숙소로 도주했고 경찰이 범행 발생 40여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 주머니에서 흉기 1자루, 숙소에서 흉기 2자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등 심신장애로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정신 병력으로 치료를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8일 검찰에 A씨를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송치 이후 피고인의 병력 등을 확인한바 심신장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치료감호를 청구하지 않았다"며 "피해자에게는 치료비를 긴급 지원하고 향후 심리 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1-25 17:07:29[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재미교포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미국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골목길에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타고 있던 차량에 접근한 A씨는 창문에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자신이 머무르던 인근의 임시 숙소로 도주했고 경찰이 범행 발생 40여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 주머니에서 흉기 1자루, 숙소에서 흉기 2자루를 발견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지난 3일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1-08 17:35:42[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 재미교포가 구속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미국 국적 A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차 안에 타고 있던 처음 보는 20대 남성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40여분 만에 A씨가 임시로 머물고 있던 숙소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1-03 17:52:03[파이낸셜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승 고지에 오른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표현했다. 이민지는 10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36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쉽지 않은 우승이었다. 교포 선수인 앨리슨 리(미국)와 연장전을 치른 이민지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홀 1.8m 거리에 보내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민지는 호주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카리 웹이 41승, 얀 스티븐슨이 16승을 거뒀다. 이민지의 현재 페이스를 감안하면 No.2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셈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한국 사람인 이민지는 LPGA 투어 10승, 유럽과 호주 투어에서도 2승씩 거뒀지만, 한국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이다연에게 졌고, 2021년 같은 대회 연장에서도 송가은에게 패한 끝에 이번에 한국 대회 첫 승을 거뒀다. 그녀는 "한국은 가장 우승하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다 한국 분이셔서 제 뿌리가 있는 곳"이라며 "오늘도 연장전에 들어가는데 할머니와 가족, 친척분들이 계셔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특별한 느낌을 전했다. 그의 동생 이민우도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민우는 1주일 전 아시안투어 마카오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날 일본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동생이 앞에 있으면 이런 말을 못 하겠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칭찬하며 "남매가 2주 연속 우승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이민지는 "올해만 네 번째 연장이었다"며 “상대 선수인 앨리슨 리와도 2012년 US 여자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만나 잘 아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민지의 올해 연장전 성적은 2승 2패가 됐다. 9월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도 찰리 헐(잉글랜드)을 연장에서 따돌렸다. 앞으로 선수 생활 목표를 묻자 이민지는 "아직 세계 1위를 못 해봤다"며 "골프가 예상하기 어려운 종목인 만큼 제가 할 수 있을 때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지의 현재 세계 랭킹은 7위,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2위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지난해 US오픈 등 두 차례 우승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0-22 20:59:49[파이낸셜뉴스]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기은세(39)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기은세의 소속사는 22일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 기은세는 유튜브 요리 콘텐츠 촬영을 위해 따로 집을 얻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무명 배우 시절 결혼한 그는 한때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SNS를 시작했고, 패션,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현재 75만 팔로워를 거느린 상태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이상한 저를 보는 재미가 있을텐데요”라며 영화를 홍보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9-22 16: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