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25일 오후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 채용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비롯한 17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4-25 15:27:09【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17개 기업이 참여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 채용행사가 오는 25일 원주시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2월 청주에서 본사 이전을 마친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기업인 ㈜지큐엘과 배관, 밸브 등을 생산하는 ㈜케이투앤, ㈜후성정공, ㈜플로닉스가 참여하며 생산, 품질관리, 구매관리, 시설관리 분야 인재 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원주 제2공장 KGNP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필러의료기기 전문기업 ㈜리젠바이오텍은 생산 및 생산관리 분야에서 자연 계열 전공자 15명을 모집한다. 이밖에도 글로벌 식품기업인 삼양식품㈜, ㈜서울에프엔비, ㈜삼아제약 등 지역 대표기업들이 참여해 사무, 생산, 시설관리,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6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현장면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시청 2층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채용행사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과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층별, 산업별 맞춤형 채용행사를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통해 37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40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4-24 10:31:54[파이낸셜뉴스]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여비서를 불러내 달라는 이색 아르바이트 구인글이 화제다. 지난 17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아르바이크 게시판에는 “남편 회사에 가서 불륜녀를 불러주실 분”을 찾는다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금일 광화문 근처 회사 내부로 들어가서 제 남편과 바람난 비서를 1층으로 부르는 일”이라며 “1층에는 제가 있을 것이고, 그냥 당당히 들어가서 불러만 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아르바이트는 ‘심부름/소일거리’ 항목으로 분류돼 있었으며, 일당은 10만원으로 제시됐다. 다만 조건으로 ‘30대 여성만 지원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A씨는 글을 올린 당일에 아르바이트 인력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 직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내가 하고 싶다", "난 돈 안 받고도 할 수 있다", "차비만 줘도 하겠다", "돈 내고 구성해도 되냐" 등 흥미롭게 생각하는 반응과 함께 “겨우 10만원에 법적으로 엮이기 싫다”, "작게는 회사 무단침입, 잘못하면 명예훼손" 등의 의견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보복이나 사적 응징이 현실화될 경우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2017년에는 불륜 상대의 직장을 찾아가 욕설과 폭행을 한 아내가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사례가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4-18 13:24:11[파이낸셜뉴스] 인크루트가 우리은행과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은 지난 3월 31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공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 가입자 약 30만명은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통해 외국인 공고를 빠르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인크루트는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헤드헌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방법을 제공한다. 외국인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솔민 인크루트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에 필요한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취업 시장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03 09:07:51[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연계 사업에 참여할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해외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연계 사업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공과대학(IIT) 출신을 비롯한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2023년 중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75.4%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채용·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인력 국가는 인도(36.4%), 베트남(31%), 중국(11.8%) 순이었다. 이에 정부는 개발자 채용 연계를 지원받고자 하는 벤처기업을 오는 3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인도 현지에서 모집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인재 매칭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인도 내 다양한 구직자 풀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 현지 데스크를 기존 2곳에서 총 4곳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풀을 1만5000명에서 3만명까지 100% 확대해 양질의 인력 채용을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서울 팁스타운에서 사업에 참여할 벤처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 SW 현지인력 채용시 법적인 문제, 고용관계, 채용 시 고려할 사항 등 채용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는 국내 벤처기업 358개사가 신청했으며, 최종 41개사에서 206명의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했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지난해 경험을 살려 올해는 인력풀을 100%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채용기업 및 사업에 참여하는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5-04-02 10:47:04[파이낸셜뉴스] 알바천국이 알바 구인구직 업계 최초로 구직자 개인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주는 ‘AI 자기소개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알바천국은 구직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양식의 이력서를 알바천국 버전 이력서로 손쉽게 전환해주는 ‘AI 이력서 파일 업로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내놓은 서비스는 구직자의 이력서와 직접 선택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구직자 개인에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알바 구직의 첫 걸음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편의를 극대화해 구직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력서 작성 페이지 하단에서 ‘AI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몇 가지 키워드를 고르면 된다. 구직자가 선택할 수 있는 키워드는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근무 현장에서 수행 가능한 업무 관련 기술과 경험을 분류한 ‘업무 스킬’과 구직자의 성격, 태도, 강점 등을 강조할 수 있는 ‘나의 장점’ 및 ‘입사 후 포부’로 구성됐다. 카테고리 내 총 64개의 세부 키워드 중 최대 5개를 선택하면 AI가 구직자 이력서의 학력, 경력, 희망 업직종 등을 함께 분석해 맞춤형 자기소개서 초안을 보여준다. 생성된 자기소개서 초안은 구직자가 자유롭게 추가, 수정이 가능해 불필요한 개인정보나 부정확한 부분도 재차 점검할 수 있다. 한편 알바천국은 구인구직 활동 이력에 기반해 AI가 공고와 인재를 추천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신규 AI 구직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구인구직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 활용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알바 구직 첫 걸음부터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및 구인기업이 효율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02 10:20:17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네 차례 연이어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증인신문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구인 등 강제조치에 대해서는 가능한지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현직 국회의원인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갖는 만큼, 국회 동의절차가 필요해서다. 이 대표는 3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지난 21일과 24일, 28일에 이어 네 번 연속 불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검찰의 여러 차례 기소로 당대표로서의 의정활동을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는 취지의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측과 유 전 본부장 측 등은 이 대표를 강제 소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형사소송법 제151조는 소환장을 송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증인이 과태료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다시 출석하지 않은 경우에는 7일 이내 감치에 처할 수 있고 강제구인도 가능하다. 검찰은 "다수의 검사, 변호인, 피고인들을 헛걸음하게 해서 재판이 공전돼 유감"이라며 "구인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다. 유 전 본부장 측도 "출석을 강제토록 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며 "단호한 조치를 내려달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과태료로는 실효성이 없었던 만큼 구인, 감치 문제를 저희도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국회의원은 헌법상 불체포특권이 규정돼 있어 강제조치가 가능한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헌법 제44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현행범이 아닌 한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국회 동의를 기다리며 재판을 장기간 대기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오는 7일 이 대표의 증인 출석 여부를 보고 향후 증인 신문 절차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에 대한 것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3-31 18:29:58[파이낸셜뉴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야간 간병인을 구하면서 최저시급에 한참 못 미치는 보수를 제안한 구인글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최근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에 올라왔다. ‘간병인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 어르신 밤에 씻고 주무시는 거 도와드리고, 같이 주무시다가 밤에 화장실 가시느라 깨면 도와드리면 된다"라는 돌봄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아침에 간단히 식사 챙겨드리고 옷 입혀 드리고 데이케어센터에 모셔다드리고 퇴근하는 일정"이라며 "낮 근무 아니고 야간이다. 차량 있으신 분 선호하지만, 없으셔도 된다. 간병 경험 필수이고 따뜻하게 잘 모셔주실 분 연락달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논란이 된 부분은 돌봄 내용이 아닌 근무조건이다. 글쓴이가 설정한 근무조건을 보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근무에 근무 시간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일 12시간인데 월급이 120만원으로 되어 있다. 2025년 기준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야간수당을 적용하지 않고 계산하더라도 주급을 겨우 넘는 수준의 급여가 책정된 것이다. 이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불거졌고, 누리꾼들은 “신종 노예계약인가?”, “월급 120만원이면 차라리 편의점을 하겠다”, “월급 1200만원의 오타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12 09:10:32[파이낸셜뉴스] 한패스가 외국인 전용 구인구직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존 행정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구인구직 서비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실시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한패스는 외국인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해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플랫폼은 다국어 지원과 함께 이동이 제한적인 외국인 이용자를 위해 △위치기반 △비자 유형별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대형 취업포털부터 지역 기반 중소 직업소개소 정보까지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개편된 행정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직면하는 비자, 노무, 법률, 세무 관련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한패스가 검증한 전문가들이 △비자 연장변경 △근로계약서 검토 △분쟁해결 △세금 신고 등 생활 전반의 행정 문제를 직접 상담한다. 또한 유사 상황의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김경훈 한패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구인구직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송금, 모빌리티 서비스에 구인구직, 행정대행까지 더해 외국인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활금융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패스는 4월 10일까지 행정대행 서비스 이용 시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3-11 10:21:33부산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구인난 해소를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고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5000명 넘게 감소했다. 법인택시 가동률도 지난해 46%에 그치면서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시민들도 택시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따라서 시는 운수 종사자 채용박람회 정례화, 대시민 전방위 홍보, 택시 부정적 인식 개선, 신규 입사 인센티브 제공,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 제도개선 등 여러 방안을 시행한다. 시 일자리부서와 연계한 합동 채용박람회를 정례화하고, 신규 입사자에게 40만원의 취업정착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등 홍보를 하고, 신규 종사자 취업 안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친절·서비스 마인드 고양을 위한 운수사업자 대상 '경영혁신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위해 근로 형태 다양화 등 제도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법인 택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채용 박람회와 대표자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택시기사 구인난으로 인한 운행 가동률 급감 등 경영 위기 속에 있는 지역 법인택시업계가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04 18: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