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백화점은 구정모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지난달 차남 결혼식에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1830㎏을 월드비전 범물복지관, 대구YWCA, 대한적십자사,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축하해준 분들의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2022-08-16 18:23:56【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백화점은 구정모 대표이사 회장( 사진)이 지난달 차남 결혼식에 화환을 대신해 보내온 쌀 1830㎏을 월드비전 범물복지관, 대구YWCA, 대한적십자사,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축하해 준 분들의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8-16 10:36:55【 대구=김장욱 기자】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계기로 대구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고객들까지 오실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 전국 유일의 지역 백화점이자 창업 71주년을 맞은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사진)은 지난 13일 "사업 다각화와 유통채널 다변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도시철도 3호선 역사 중 유일하게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 2층 매장과 대봉교역이 통로로 연결돼 있다"며 "특히 3호선이 개통되면 대백프라자는 매출 10%, 집객수 20% 정도 각각 신장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백프라자가 제2의 도약을 맞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를 위해 대백프라자는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변 연계 프로모션으로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길과 함께 대구의 관광 명소화를 시킨다는 복안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지역에 이미 진출했고, 2016년이면 신세계백화점도 문을 열어 대구는 그야말로 거대 백화점의 전쟁터가 될 것"이라는 구 회장은 "대구백화점은 차별화된 직매입 해외 상품 개발과 브랜드 사업 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기존 백화점 점포 2곳은 점포별 콘셉트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시설투자와 함께 차별적 지위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간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대중고객 흡수 전략으로 채널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역세권에 포함된 대백프라자 점포 주변개발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확장도 준비 중이다. 특히 그동안 유지해 온 백화점 사업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몰(제휴몰, 물류시설 확충) 및 가맹점 사업(가맹점 109→150곳 목표)도 확대하는 한편 물류시스템 개발로 상품공급 확대 및 가맹사업의 브랜드화 정착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외 직수입 브랜드 유치를 통한 차별화로 유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도 꾀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해외 브랜드 전문가 영입에 이어 서울에 해외 사업팀을 배치, 수도권 백화점 입점 등 수입 브랜드의 전국화를 위한 유통 채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의 대표적 직수입 브랜드 '브리'(BREE)는 도입후 3년 만에 40~5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텔리로세티', '마리나야팅' 등을 잇달아 도입했다. 그는 "차별화를 위해 백화점이 판권을 갖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 수를 해마다 두세 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1944년 대구시 중구 삼덕동 대구상회 인수를 모태로 창업 71주년을 맞은 전국 유일의 유통전문 기업이다. 구 회장은 "지난 71년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지역 백화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구백화점의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경영이념인 '고객제일주의', '현장제일주의', '인재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신용과 친절로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인 매장관리, 상품관리, 서비스관리를 우선시하며 대구백화점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진정한 대백인으로의 자부심을 갖는 것이 바로 대구백화점의 경쟁력이다. 그는 "대형 유통업체의 아울렛 사업 확장,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슈퍼마켓 및 편의점 사업 확장, 해외 직구 사업 등 현재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검토를 거친 뒤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년 대구백화점을 향한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구 회장은 "선두업체의 앞선 부분은 벤치마킹하고, 대구백화점만의 독창성을 개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대구백화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gimju@fnnews.com
2015-03-15 16:59:03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 【 대구=김장욱 기자】"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계기로 대구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고객들까지 유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것이다" 전국 유일의 지역 백화점이자 창업 71주년을 맞은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사진)은 "사업 다각화와 유통채널 다변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도시철도 3호선 역사 중 유일하게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 2층 매장과 대봉교역이 통로로 연결돼 있다"며 "특히 3호선이 개통되면 대백프라자는 매출 10%, 집객수 20% 정도 각각 신장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백프라자가 제2의 도약을 맞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를 위해 대백프라자는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변 연계 프로모션으로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길과 함께 대구의 관광 명소화를 시킨다는 복안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지역에 이미 진출했고, 2016년이면 신세계백화점도 문을 열어 대구는 그야말로 거대 백화점의 전쟁터가 될 것"이라는 구 회장은 "대구백화점은 차별화된 직매입 해외 상품 개발과 브랜드 사업 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기존 백화점 점포 2곳은 점포별 콘셉트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시설투자와 함께 차별적 지위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간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대중고객 흡수 전략으로 채널 다양화를 꾀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역세권에 포함된 대백프라자 점포 주변개발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확장도 준비 중이다. 특히 그동안 유지해 온 백화점 사업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몰(제휴몰, 물류시설 확충) 및 가맹점 사업(가맹점 109→150곳 목표)도 확대하는 한편 물류시스템 개발로 상품공급 확대 및 가맹사업의 브랜드화 정착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외 직수입 브랜드 유치를 통한 차별화로 유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도 꾀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해외 브랜드 전문가 영입에 이어 서울에 해외 사업팀을 배치, 수도권 백화점 입점 등 수입 브랜드의 전국화를 위한 유통 채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의 대표적 직수입 브랜드 '브리'(BREE)는 도입후 3년 만에 40~5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텔리로세티', '마리나야팅' 등을 잇달아 도입했다. 그는 "차별화를 위해 백화점이 판권을 갖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 수를 해마다 두세 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19944년 대구시 중구 삼덕동 대구상회 인수를 모태로 창업 71주년을 맞은 전국 유일의 유통전문 기업이다. 구 회장은 "지난 71년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지역 백화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구백화점의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경영이념인 '고객제일주의', '현장제일주의', '인재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신용과 친절로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인 매장관리, 상품관리, 서비스관리를 우선시하며 대구백화점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진정한 대백인으로의 자부심을 갖는 것이 바로 대구백화점의 경쟁력이다. 그는 "대형 유통업체의 아울렛 사업 확장,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슈퍼마켓 및 편의점 사업 확장, 해외 직구 사업 등 현재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검토를 거친 뒤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년 대구백화점을 향한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구 회장은 "선두업체의 앞선 부분은 벤치마킹하고, 대구백화점만의 독창성을 개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대구백화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5-03-13 11:40:3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를 초빙, 취업특강을 가졌다. 구정모 대표이사가 15일 대구시 동구 봉무동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하고 있다. 【 대구=김장욱기자】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15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라는 주제로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를 초빙,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구 대표이사는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재상'을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기업환경이 불확실성의 증대로 △안정적 수익 기반 상실 △예측불가능한 이벤트의 증가(블랙스완의 잦은 출현) △급진적 변화로 인한 자연 도태의 가속화 △무한 경쟁으로 경쟁 영역의 실종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2등도 패배자가 되는 승자독식(Winner takes all)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메가 트렌드(MEGA TREND)의 변화도 지적했다. "지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나타났던 '제3의 물결:정보/지식혁명'을 지나 이제 '제4의 물결:창조/상상력의 시대'이 나타나고 있다"는 그는 "제4의 물결에서는 '타인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핵심적 가치'와 '창조/상상력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서 감동을 줌으로써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 대표이사는 "신은 인간에서 '성공'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고통'이라는 포장지를 감싸준다"며 "하루 10만번을 뛰는 심장처럼 열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학생들과 같이 취업특강을 들은 박만균 섬유패션캠퍼스 학장은 "대구백화점은 1969년 개점 이래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으로 지역에서 가장 큰 유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날 특강은 구정모 대표이사의 성공적인 30년 경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캠퍼스를 떠나 사회라는 우물 밖 세상을 맞이할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3-10-15 16:02:01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18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PD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하면서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11-18 10:39:19◆ 부산시 ◇4급 직위 △신공항사업지원단장 조경 △시의회사무처 조진숙 <이상 2024년 2월 8일자> ◇3급 직위 △푸른도시국장 안철수 ◇4급 직위 △중대재해예방과장 김태원 △반도체신소재과장 정윤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최영희 △도시계획과장 김이훈 △규제혁신추진단장 오성경 △일자리노동과장 김영심 △인재개발원 역량교육과장 이선화 △공원여가정책과장 김성영 △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김훈 △전국체전기획단장 김창수 <직제개편 재발령> ◇3급 직위 △주택건축국장 김종석 △청년산학정책관 남정은 △첨단산업국장 박동석 ◇4급 직위 △빅데이터통계담당관 김현선 △재정혁신담당관 김완상 △예산담당관 구정모 △세정정책담당관 정계상 △세정운영담당관 신종배 △회계재산담당관 김용건 △15분도시기획과장 김소영 △공공도시디자인과장 남건수 △교통정책과장 권기혁 △관광정책과장 김동훈 △관광산업육성과장 고미진 △관광자원개발과장 장세홍 △국제행사기획단장 김도임 △국제협력과장 황영하 △정보화정책과장 김단애 △청년정책담당관 최연화 △지산학협력담당관 이순정 △창조교육담당관 손연미 △투자통상과장 김귀옥 △산업혁신과장 박재홍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장 김성은 △물류정책과장 황순길 △주택정책과장 김영기 △건축정책과장 하성태 △창조도시과장 정운택 △푸른숲도시과장 한영진 <이상 2024년 2월 14일자>
2024-02-07 17:07:0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백화점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하며 숲속의 맑은 샘물 생수 2만병, 컵라면 600박스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24일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대구백화점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했다. 구정모 회장은 ""대구백화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백화점은 어린이 환우 돕기 등 소외계층 후원금 기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장애.노약자 목욕봉사활동, 신천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3-24 15:26:53[파이낸셜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일 '변화의 시대, 인재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정기간행물 '임금·HR연구 2022년 상반기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선 경영 불확실성 심화와 디지털 혁신 등이 가져온 기업의 인재 채용 및 육성 전략의 변화 방향이 다뤄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찬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는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효과적인 인재 채용 및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핵심인재의 유지에 있어 성과관리와 보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교수는 ‘공개 채용’에서 ‘수시 채용’으로의 최근 트렌드 변화는 직무 중심 채용과 맥이 닿아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직무급 도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인재전략은 단순히 채용, 육성 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닌 평가, 보상,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정모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는 ‘직무중심 인사관리와 성과기반 인재 확보 방안’을 통해 최근 우리 기업의 채용이 일과 성과 중심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며, ‘경쟁과 성과’를 기본전제로 하는 성과기반 인재 확보 노력이 효과적 채용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홍석환 대표는 ‘채용 방식과 선발 도구의 다변화’를 통해 최근 우리기업의 채용 트렌드를 수시・비대면 채용의 보편화, 인공지능(AI) 평가 도입으로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기업 4개사의 채용 방식과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상목 수석연구원은 “포스코는 지난 2018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새롭게 선포하고, 이에 부합하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대학과 협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교과목 개설을 지원하고, 포스코 AI·빅데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외부인력 풀의 기업시민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을 갖춘 적격인재를 보다 빠르게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03-02 14:20:12【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2시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4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이 진정으로 존경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대구경제의 힘찬 도약'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이뤄가겠다"면서 "제24대 대구상의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위해 상공의원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상공인들이 변화된 환경에 맞게 사회적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산업단지 대개조'를 통한 제조혁신, 뉴딜산업 육성,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D.N.A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신산업 육성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에 우리 상공인들이 함께 총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경제환경 변화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회원기업들의 대응능력을 높여가기 위해 신속한 정보제공과 현장의 애로를 해결해 갈 수 있도록 대구상의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앞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부회장으로 경창산업㈜ 이동현, ㈜대구백화점 구정모, ㈜대구은행 임성훈, 대구텍(유) 한현준,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성하이텍 최우각, 동원파이프㈜ 이은우, ㈜비에스지 홍종윤, 서도산업㈜ 한재권, ㈜서한 조종수, 에스엘㈜ 이성엽, ㈜조광 이영호, 케이케이㈜ 박윤경, 평화정공㈜ 이재승, 평화홀딩스㈜ 황순용,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화성밸브㈜ 장원규, 화성산업㈜ 이종원 등 18명을, 감사에는 ㈜다담 이성월, ㈜삼한씨원 한승윤, 한국OSG㈜ 정승진 등 3명을, 상임의원에는 ㈜금복주 이원철, 금용기계㈜ 이무철, ㈜대웅페이퍼 김태돌, ㈜동방플랜텍 이승화, 동우씨엠㈜ 조만현, 동일산업㈜ 오승민, 미강기업㈜ 이한수, ㈜민영산업 차영규, ㈜백산이엔씨 김주환, 보국전기공업㈜ 곽기영, ㈜부성 이정익, 삼익THK㈜ 전영배, 삼일방㈜ 노현호, 삼화식품㈜ 양승재, 상신브레이크㈜ 박세종, ㈜수성 서정대, ㈜에스제이테크 허일, ㈜우방 송동근, ㈜우주엔비텍 이재녕, 조양모방㈜ 민웅기, 케이비아이메탈㈜ 박한상, 크레텍책임㈜ 최성문, ㈜태왕이앤씨 노경원, 태창철강㈜ 유지연, 풍국주정공업㈜ 이한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김순덕, ㈜한성에프엔씨 김한관, ㈜한성피앤아이 최영철, ㈜현대정밀 황대진, 화성가스㈜ 김상범 등 30명을 각각 선출했다. 또 고문으로 이승주 ㈜국제텍 회장, 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김동구 ㈜금복주 회장 등 5명을 추대하고, 명예회장에는 22대 회장을 역임한 진영환 삼익THK㈜ 회장을 추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3-19 16: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