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영근씨 별세, 구중목(바른자산운용 대표)씨 부친상=24일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지상 2층 23호, 발인 27일
2021-11-25 15:37:17출범 1주년을 맞은 사모전문운용사 바른자산운용의 공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생사임에도 부동산투자자문과 개발형·대출형 펀드, 인수합병(M&A)까지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SK증권과 공동으로 부동산 신탁사 신규 인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구중목 바른자산운용 대표(사진)는 29일 "M&A 분야의 첫 성과는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의 경영권 딜을 완료한 것"이라며 "집합투자기구 분야에선 지난해 8월 '바른블라인드 신탁계정대 펀드'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부동산 신탁사의 차입형 토지신탁사업에 사업비를 대출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개발형 펀드로 설립된 '바른은계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는 투자자를 유치해 시흥 은계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직접 시행하고 있다"며 "자문 분야에선 지역경기 침체로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거제시 소재 지역주택조합 부지를 임대주택사업 부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업했다. 조합원과 임대주택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성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지역주택조합이 임대주택으로 전환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에서 현장과 시너지를 낸 것은 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의 실무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구 대표는 한양증권 투자금융팀장, 바로투자증권 기업금융센터 상무를 거쳤고, 시행사업을 주도한 적도 있다. 그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부동산 현장부터 증권사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덕분에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전문적으로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올해는 '부동산 개발 블라인드 대출펀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동산 개발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구 대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외에 사업구조를 이해하고, 철저한 리스크 분석을 진행하면 저위험·고수익이 보장되는 중소형 금융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며 "기존에 이 같은 대출상품을 취급해 온 금융기관을 탈피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사업자에게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부동산금융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부동산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내재가치를 향상시키는 금융상품도 준비 중이다. 구 대표는 "토지를 매입해 개발, 준공을 거쳐 임대사업까지 부동산 전 영역에 걸쳐 자산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중장기적으로 도심 내 노후부동산 재건축 등을 통해 분양보다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개발·관리형 부동산투자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1-29 17:07:50출범 1주년을 맞이한 전문사모운용사 바른자산운용이 공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신생사임에도 불구, 부동산투자자문과 개발형·대출형 펀드는 물론, M&A분야까지 전 방위에서 두각이다. 특히 최근엔 SK증권과 공동 컨소시엄으로 부동산 신탁사 신규 라이센스에 도전해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구중목 바른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지난 16일자로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당 사의 첫 성과는 M&A분야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인 스카이 72 CC 경영권 딜을 완료한 것”이라며 “집합투자기구 분야에선 지난해 8월 ‘바른블라인드 신탁계정대 펀드’를 출시한 점이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신탁사 차입형 토지신탁사업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사업비를 대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발형 펀드로 설립된 바른은계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는 투자자를 유치해 시흥 은계지구 오피스텔 개발 사업을 직접 시행하고있다” 며 “자문 분야에선 지역경기 침체로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거제시 소재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지역주택조합부지를 임대주택사업부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비상대책위원회(현 조합 - 조합장 김길상)과 협업해 조합원과 임대주택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이 임대주택으로 전환 된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이처럼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에 대해 현장과 시너지를 낸 데에는 구 대표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들의 풍부한 실무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 구 대표 역시 과거 시행사 사업을 직접 주도한 바 있으며, 그동안 한양증권 투자금융팀 팀장, 바로투자증권 기업금융센터 상무를 거쳤다. 이 외에 삼성, LG, 리츠사등에서 부동산 개발을 담당한 전문가를 비롯, 수 년이상 부동산IB를 담당한 부동산운용 전문가들이 바른운용의 주축 멤버들이다. 전 임직원들이 부동산 현장부터 증권사 IB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 탓에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전문적으로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타사 대비 강점이다. 이에 최근엔 4000억원 규모의 대구 MBC 수성동 부지 매각 자문사로도 선정됐다. 올해 중점 계획과 관련, 그는 출시를 앞 둔 ‘부동산 개발 블라인드 대출펀드’를 꼽았다. 이 상품은 부동산 개발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구 대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외에도 사업 구조를 이해하고 철저한 리스크 분석을 진행하면, 저위험 고수익이 보장되는 다양한 중소형 규모의 금융상품을 출시 할 수 있다”며 “기존에 이러한 대출상품을 취급해 온 금융기관을 탈피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사업자에게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부동산금융시장을 개척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투자대상을 발굴 해,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그내재가치를 향상시키는 금융상품 출시도 준비중이다. 구 대표는 “토지를 매입해 개발, 준공을 거쳐 임대사업까지 부동산 전 영역에 걸쳐 부동산서비스를 실행해 자산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중장기적으론 도심내 노후부동산 재건축 등을 통해 분양 보다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개발·관리형 부동산투자상품을 출시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자산운용사 설립에 관한 요건이 완화되면서 운용사들의 출범이 봇물이다. 이런 상황에 생존을 위해선 결국 전문성이 결합 된 영업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그의 견해다. 구 대표는 “바른자산운용은 준공건물 위주의 실물자산이 아닌 개발 구상단계부터 준공까지 각 단계별로 개발과 금융 및 관리가 어우러지는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실행해 자산의 본질적 가치 상승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준공건물 위주의 부동산 실물 시장에서도 단순 임대수입 중심의 부동산 운용 보다는 전문가의 운영, 관리가 필요한 건물 또는 부동산 보유 기업에 대한 자문 및 투자를 통해 가치가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는 부동산자산 운용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1-29 15:25:15◇통합 △삼마건설(이만우) 서울 양천구 목2동 504-17 △한국바이오비료(송덕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2-5 △백호건업(김회대) 서울 마포구 성산동 252-1 △뉴월드산업(정시영) 인천 부평구 십정동 396 △거산피앤지(신세환) 인천 부평구 십정동 558-7 △위더스켐(서재명) 경기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637 △동신데코(이종호) 경기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434-8 △상영(조경) 충남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658-1 △세광종합씨스템(현병철)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164-19 △크린우드(박영주)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29-214 △상록종합건설(최신희) 경기 부천시 원미구중동 1138-1 △씨씨엘(최원)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08-4 △대야메디팜(임민근) 경기 시흥시 매화동 189 △대성강업(김영배) 경기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101 △태흥기계산업(최무석) 경기 파주시 금촌동 738-1 △으뜸농산(최윤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773 △보원식품(공병수) 서울 광진구 자양동 595-8 △월드토건(양중목) 경기 구리시 교문동 736-6 △예림공영(남정규)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48-31 △흥신건설공업(이우희) 서울 도봉구 방학1동 719-2 △뮤추얼프로스펙리더(양진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7-1 △스카이콘트롤(윤석길) 서울 서초구 양재동 81-3 △맘모스산업개발(김송철)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2-19 △호길산업(문정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61-6 △니트상우(남상석) 서울 광진구 화양동48-3 △엠엔에이트레이딩(민경수) 서울 송파구 삼전동9-8 △수석섬유(이영성)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317-20 △삼원시설(함영수) 서울 마포구 성산동 17 △유원중공업(서영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구일리792-1 △중앙레미콘(정부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75-11 △이.아이.시.테크(정하성) 전남 광양시 광영동797-13 △영흥상사(정광석) 대구 서구 중리동1075 △석진개발(허장열)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116-33 △대암철강(임재균) 부산 사상구 감전동173-30 △엠프로(박상태) 부산 금정구 남산동264-1 △정항우케익(정항우) 부산 금정구 금사동75-27 △백경종 부산 남구 대연6동 1543-53 △이명찬 서울 노원구 중계동157-30 △김상기 대구 서구 내당1동11-8 △차남주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322-5 △이언석 경기 부천 원미구 약대동 부천테크노2단지201-504 △신종봉 경남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156-1 △허용택 울산 남구 달동191-3 △최대섭 경기 시흥시 정왕동2094-7 △임병용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875-12 △안종명 서울 구로구 구로동604-1 △김만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2동극동미라주A104-307 △김금순 경기 광주시 초월면 학동리257-10 △김종탁 광주 동구산수2동545-41 △김명조 경남 창원시 명서동33-9 △최연수 제주 제주시이도2동1928-13 △김선영 경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875-9 △김이숙 전남 순천시 연향동1675-1 △신청실 서울 강남구 역삼동651-19 △최수영 경남 마산시 합포구 상남동110-27 △최미용 경기 시흥시 하중동855 △임창영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137-15 △동아건업(김명갑) 부산 강서구 대저2동962-1 △고원훈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873-5 △신화산업(김윤태) 전남 여수시 중흥동782 <2일>
2006-08-02 04: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