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스템파마가 '구취케어 올인원 덴탈세트'를 출시했다. 4일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이번 덴탈세트는 △오스템O 구취케어 치약 △지엔 오랄케어 스프레이 △지엔 솔리드 가글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뷰센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 가지 제품에는 아세트산아연을 함유했다. 아세트산아연은 혐기성 세균과 단백질 부산물의 대사를 차단해 구취 원인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스템O 구취케어 치약에는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에션설 오일,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소를 함유했다. 지엔은 오스템파마 구중청량제 의약외품 라인업으로, 스프레이 타입과 발포형 고체 타입 가글을 판매 중이다. 지엔 오랄케어 스프레이는 구취 원인을 제거하는 동시에 구강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글리세린도 배합했다. 아울러 지엔 솔리드 가글은 알약 형태 고체형 발포 가글로, 입 안에서 깨물면 기포가 발생해 간편하게 가글할 수 있다. 불소도 함유해 충치 케어도 가능하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했던 지난 2020년부터 구취케어 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시됐는데, 앤데믹 이후에도 관련 수요가 이어진다"며 "구취제거 기능에 휴대까지 간편한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04 09:08:34[파이낸셜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에서 구취 관리를 도와주는 '프레시 스프레이(FRESH SPRAY)'를 출시했다. 1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구취 케어와 함께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억제해 주는 구강 스프레이이다.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프라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했다. 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파우치 등에 넣어 사용하기 좋으며, 제품 사용 후 헹궈낼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른 구취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식사 후 양치할 시간이 없거나 중요한 미팅이 갑자기 생겼을 때 등 구강 내 청결이 필요한 순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식사 후 양치할 시간이 없거나, 중요한 미팅이 갑자기 생겼을 때 등 구강 내 청결이 필요한 순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2-19 14:22:01[파이낸셜뉴스] 개운한 한방차(茶)를 콘셉트로 한 치약이 출시됐다. 1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2080'에서 한방차 성분을 함유해 향이 좋고 개운한 '청은차 치약 2종(사진)'이 나왔다. 차로 즐겨 마시던 석류, 오미자, 보이차 등 몸에 좋은 각종 한방차 성분을 함유해 향긋한 차를 마신 듯 입안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해준다.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등 치약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식후에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차처럼 맑고 은은한 향미가 특징이다. 석류향의 '청은차 수 치약'과 민트향의 '청은차 선 치약' 2종으로 출시했으며 특히 제품 상자 전면에 향과 단맛, 화함, 거품의 정도를 표시해 향기와 구강 고민 등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80 청은차 수 치약은 한방에서도 약재료로 사용하는 과실인 석류 성분과 오미자, 구기자 성분을 함유한 치약이다. 잇몸 혈류 개선을 통한 치은염 예방 효과가 있다. 2080 청은차 선 치약은 중국 황실에서도 즐겨 찾았다고 전해지는 중국 운남성에서 재배되는 보이차 성분과 옥수수차, 감초차 성분을 함유한 치약이다.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2080 청은차 치약 2종은 네이버 애경본사직영몰, 쿠팡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6-19 10:39:38[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치아 미백과 구취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기능성 치약을 출시했다.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신제품 '미백과학 치약(사진)'은 치과 미백 시술 성분으로도 사용되는 과산화수소(35%)를 미백 치약 허용 함량치인 0.75%까지 함유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실제 102명을 대상으로 3개월 이상 임상 시험결과 미백과학 치약 사용 3개월 후 치아 밝기가 대조군 대비 5.7배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며 치아 미백 효과를 입증했다. 구취 케어도 책임진다. 사용 직후 구취 유발 성분이 67% 감소하고, 함유된 멘톨과 민트 성분의 강력한 상쾌함과 함께 12시간 동안 구취 억제 효과를 지속한다. 한편, 메디안 미백과학 치약은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2-10 09:32:33[파이낸셜뉴스] 구강유산균이 노인의 구강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라팜은 한 대학교 치위생과에서 구강유산균 오라CMU를 이용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8주간 섭취했을 때 구취 등이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62명을 무작위로 선별해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로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다. 구강유산균 오라CMU가 함유된 정제를 8주간 섭취한 실험군과 구강 유산균을 함유하지 않은 정제를 섭취한 대조군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구취 자각도와 구취 관능도, 설태 지수와 타액 완충능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유산균 오라CMU를 8주간 섭취했을 때 구취 자각도는 38.2%, 시험자가 직접 코로 맡아 느끼는 관능 구취는 43%, 설태지수는 41.8% 감소했다. 또 침이 산성화되는 것을 완충시키는 타액 완충능은 20.3% 증가했다. 침의 산성화는 치아를 부식시키고 충치 원인균을 증식시켜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에 사용된 구강유산 오라CMU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보유하고 있는 균주로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에게서 유래했다. 이 균주는 구강유산균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 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미선 오라팜 구강유산균 연구소장은 "입은 몸속으로 세균이 가장 먼저 침투할 수 있는 통로이면서 신체기관 중 장 다음으로 세균이 많은 곳"이라며 "구강유산균은 입에 좋은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입 냄새, 충치, 치주질환 등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장기 요양시설 노인의 구강 환경 변화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으로 학술지 '한국치위생학회지' 2020년 5호에 게재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12-29 16:41:56[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입에서 나는 냄새인 구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취과학 치약과 마우스워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요즘 예민해진 구취를 상쾌하게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안 구취과학 치약은 프리바이오틱스와 소나무 숯 성분을 함유해 구취의 단기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구취가스 등을 감소시켜 입안에 깔끔함을 선사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구취 개선 효과율 81.55%, 치면세균막 개선 효과율 87.33%을 확인해 구취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임을 입증했으며, 구취의 기본적인 원인인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해준다. 함께 출시한 메디안 구취과학 마우스워시는 빠르게 구취 관리가 필요한 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오설록 제주 유기농 녹차추출액을 함유했다. 치은염 예방과 치석침착 예방에 효과가 있는 구취과학 마우스워시는 임상시험을 통해 구취유발가스 제거 효과자 비율이 85.7%, 치면세균막 개선 효과율은 78.6%인 것으로 확인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12-16 09:05:15치은염, 치주염등의 치주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70%이상 해당된다.치주질환은 대체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주요 원인은 바로 입속 세균. 그러므로 입속 세균 의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하다.치주질환은 잇몸(치은)과 치아 사이 ‘V자’ 모양의 틈 아래 부분에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인접 조직을 손상되면 발생하며, 심하면 고름 및 출혈을 동반, 더욱 심할 경우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치주 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는 80~90%가 발생한다. 또 다른 치주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이다.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치석은 심한 경우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더 심하면 겉으로 드러난 부위 뿐만 아니라 잇몸 안쪽으로도 파고들어 치조골과 신경 조직을 상하게 한다. 특히 구강세균 중에서 제일 무섭다고 하는 진지발리스균은 잇몸 사이에 숨어 있다가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도 일으키지만 통증이 없어서 예방이 더욱 어렵게 한다. 하지만 사전에 일상속에서 개인 구강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보통 치주염, 치은염등의 치주 질환은 스케일링이나 정기적으로 자가 치과검진을 하지 않는 이상 관리하기가 어렵다. 이런 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약품(주)에서 입 냄새는 물론 치주질환 예방까지 가능한 치주염 예방 가글을 출시했다.\r\r\r\r\r\r\r\r\r\r\r\r60년간 국민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아주약품의 기술제휴로 만들어낸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가글 형태로 되어 있어 이와 잇몸 사이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해서 이물질을 빼내주고 입속 세균을 99.9% 없애주는 놀라운 살균은 물론 불소 막을 형성하여 유해세균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주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작은 컵으로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 내면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이물질속에 입 냄새와 치주 질환의 원인인 세균이 포함되어 있다. 즉, 이물질이 많을수록 치주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해세균이 많이 서식한 것이라 보면 된다. 하루 1번 사용으로 치주 질환 예방은 물론, 입 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r\r\r\r\r\r\r\r\r\r\r\r뿐만 아니라 설태, 백태, 치석 제거의 뛰어난 효과와 구강 내 세균 제거 효과를 지닌 것으로 연세대학교 기능수연구단 임상실험으로 검증되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구강 청결에 효과가 있는 녹차, 레몬오일, 올리브 잎 추출물 성분등의 천연원료로 제조되었으며, 無타르색소, 無알코올, 無계면활성제 제품으로, 효과가 일시적이고 침을 마르게 해 되려 구강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시중의 알코올 함유 제품과 차별화된다. 식약처에서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예방’으로 허가 받고 美FDA에 등록되었다.개발 연구진은 “가글처럼 입안을 헹구듯 뱉으면 입 냄새의 원인물질인 백태와 설태, 기타 박테리아가 제거되고 이런 이물질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아주약품 올리덴탈 체크가글 2만세트 판매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USB면도기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중이며,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285ml 휴대용과 770ml 욕실 비치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약품 올리덴탈 체크가글 선착순 이벤트 보러가기\r\r\r
2015-12-08 15:23:52치은염, 치주염등의 치주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70%이상 해당된다. 치주질환은 대체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주요 원인은 바로 입속 세균. 그러므로 입속 세균 의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하다.치주질환은 잇몸(치은)과 치아 사이 ‘V자’ 모양의 틈 아래 부분에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인접 조직을 손상되면 발생하며, 심하면 고름 및 출혈을 동반, 더욱 심할 경우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치주 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는 80~90%가 발생한다. 또 다른 치주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이다.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치석은 심한 경우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더 심하면 겉으로 드러난 부위 뿐만 아니라 잇몸 안쪽으로도 파고들어 치조골과 신경 조직을 상하게 한다. 특히 구강세균 중에서 제일 무섭다고 하는 진지발리스균은 잇몸 사이에 숨어 있다가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도 일으키지만 통증이 없어서 예방이 더욱 어렵게 한다. 하지만 사전에 일상속에서 개인 구강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보통 치주염, 치은염등의 치주 질환은 스케일링이나 정기적으로 자가 치과검진을 하지 않는 이상 관리하기가 어렵다. 이런 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약품(주)에서 입 냄새는 물론 치주질환 예방까지 가능한 치주염 예방 가글을 출시했다.\r\r\r\r\r\r\r\r\r\r\r60년간 국민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아주약품의 기술제휴로 만들어낸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가글 형태로 되어 있어 이와 잇몸 사이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해서 이물질을 빼내주고 입속 세균을 99.9% 없애주는 놀라운 살균은 물론 불소 막을 형성하여 유해세균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주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작은 컵으로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 내면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이물질속에 입 냄새와 치주 질환의 원인인 세균이 포함되어 있다. 즉, 이물질이 많을수록 치주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해세균이 많이 서식한 것이라 보면 된다. \r하루 1번 사용으로 치주 질환 예방은 물론, 입 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r\r\r\r\r\r\r\r\r\r\r\r\r뿐만 아니라 설태, 백태, 치석 제거의 뛰어난 효과와 구강 내 세균 제거 효과를 지닌 것으로 연세대학교 기능수연구단 임상실험으로 검증되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구강 청결에 효과가 있는 녹차, 레몬오일, 올리브 잎 추출물 성분등의 천연원료로 제조되었으며, 無타르색소, 無알코올, 無계면활성제 제품으로, 효과가 일시적이고 침을 마르게 해 되려 구강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시중의 알코올 함유 제품과 차별화된다. 식약처에서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예방’으로 허가 받고 美FDA에 등록되었다.개발 연구진은 “가글처럼 입안을 헹구듯 뱉으면 입 냄새의 원인물질인 백태와 설태, 기타 박테리아가 제거되고 이런 이물질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아주약품 올리덴탈 체크가글 출시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휴대용 입냄새제거 스프레이(아주약품(주))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중이다.▶아주약품 올리덴탈 체크가글 선착순 이벤트 보러가기
2015-11-15 23:19:36▲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소식과 함께 입냄새 진단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충치나 치주염, 구강 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다양하나 90% 이상이 구강상태 때문으로 알려졌다. 성인의 약 50%에게서 입냄새가 나지만 어느정도 심각한 것인지 스스로 진단내리기는 쉽지 않다. 입 냄새 진단법으로는 '할리미터(Halimeter)'라는 기기가 보통 구취 클리닉 등에서 사용되지만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단한 입 냄새 진단법은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는 것이다. 이외에도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확인하는 방법과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방법 또한 간단히 입냄새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려면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 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저런 기계가 있구나","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입냄새 신경쓰여","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간단하게 할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7-09 22:27:33출처: MBC 무한도전 양치질에 가글까지 해봤지만 여전히 구취가 난다면? 18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불쾌한 입냄새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을 소개했다. ■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는 즉각적인 반응과 함께 침분비를 중단해 입 안이 건조해진다. 특히 침은 증발하는데 반해 세균(박테리아)은 그대로 남아있어 구취가 악화된다. 입안이 마르면 입냄새가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침이 많이 생성돼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 침돌 침돌이란 침샘에 돌이 생기는 현상으로 침의 유통을 방해해 침샘 염증의 주 원인이 된다. 침샘에 염증이 생기면 입안이 건조해져 구취도 심해진다. ■ 알콜성분이 들어간 구강 청결제 구강 청결제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지만 구강 청결제에 포함된 알콜 성분은 오히려 입냄새를 심화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알콜 성분은 항이뇨호르몬 방출을 차단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취를 막기 위해서는 알콜 성분이 없는 구강 청결제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 과다한 단백질 섭취 과다한 단백질 섭취 역시 구취를 악화시키는 주 요인이다. 특히 탄수화물이 지나치게 적은 식단만을 고집할 경우 구취는 더욱 심해진다. 몸에 탄수화물이 적을 경우 지방이 대신 분해되는데 이때 케톤(ketones)이라는 특유의 냄새를 가진 화학물질이 분해 돼 입냄새를 심화시킨다. 이외에도 축농증 및 편도선염 등의 염증, 소화불량, 흡연, 커피, 입을 벌리고 자는 행위, 항우울제 및 고혈압 약품 등 역시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4-03-19 14: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