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공원공단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강원도 원주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공단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국립공원 보전과 공무원의 공직가치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매년 신임 사무관들에 대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참여를 기획하고, 국립공원공단은 자원봉사 유형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국립공원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국립공원공단의 다양한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정부의 핵심인재 중 하나인 신임 사무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11-18 14:40:17부산시는 낙동강하구 공원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10일 밝혔다. 낙동강하구 공원은 부산의 대표적 생태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면적은 558만㎡로, 을숙도(321만㎡)와 맥도생태공원(237만㎡)을 합친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습지 근린공원이다. 큰고니, 쇠제비갈매기 등이 번식하는 세계적 철새도래지이자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형성된 기수역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 보고다. 시는 환경부 낙동강환경유역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협의해 낙동강하구 하천 부지를 공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부산지역 도시공원 전체 면적은 23.5% 증가한다. 시는 "맥도생태공원과 을숙도 일원을 공원으로 결정함에 따라 조성비용 5192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도시공원 자연보존과 토지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시작으로 낙동강하구 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권병석 기자
2024-10-10 18:26:1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낙동강하구 공원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10일 밝혔다. 낙동강하구 공원은 부산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면적은 558만㎡로, 을숙도(321만㎡)와 맥도생태공원(237만㎡)을 합친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습지 근린공원이다. 큰고니, 쇠제비갈매기 등이 번식하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자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형성된 기수역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 보고다. 시는 환경부 낙동강환경유역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협의해 낙동강하구 하천부지를 공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부산지역 도시공원 전체 면적은 23.5% 증가한다. 시민 1인당 공원면적 역시 7.21㎡에서 8.9㎡로 넓어졌다. 시는 "맥도생태공원과 을숙도 일원을 공원으로 결정함에 따라 조성 비용 5192억원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발생하고 도시공원 자연 보존과 토지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낙동강하구 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생태계 보존, 제1호 국가 도시공원 관광 활성화, 시민 휴식 공간 확보 등이 기대되고 관련 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시작으로 낙동강하구 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10 10:07:50'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26일 부산 각계 대표들이 한뜻으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를 출범했다. 이날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각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명의 임원으로 꾸려졌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졌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평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18:24:19[파이낸셜뉴스]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26일 부산 각계 대표들이 한뜻으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를 출범했다. 이날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각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꾸려졌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졌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08:27:05[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단 내 희망공원이 새롭게 정돈된다. 부산시 강서구는 산업통산자원부 주관의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년이 지난 산업단지의 주요 공원에 특화된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서비스 기능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총 28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희망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일관된 디자인으로 재단장하기로 했다. 이정표나 각종 픽토그램을 도입해 공원 안내 시설물을 확충하고, 축구장만 있던 기존 공원에 여러 체육시설과 피크닉 테이블, 맨발 산책로 등 다양한 휴게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원 내 가로등 조도 개선과 폐쇄회로(CC)TV 확충, 범죄 예방을 위한 화장실 디자인 적용, 금연·금주 공간 조성으로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난달 10일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해 올 하반기까지 희망공원에 대한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8-06 14:15:13국가유산청은 사적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독립운동가 석오(石吾) 이동녕(1869∼1940) 선생의 묘가 확장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효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친 애국지사들의 유해를 모시는 곳이다. 원래 효창원으로, 정조 큰아들 문효세자와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 순조 후궁 숙의 박씨, 숙의 박씨 자녀인 영온공주 등의 무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문효세자 묘를 경기도 고양 서삼릉(西三陵)으로 옮기면서 효창원은 효창공원이 됐다. 광복 후 김구·이동녕·차이석·이봉창·윤봉길·조성환·안중근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무덤을 모시게 됐다. 매년 이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고 있는 효창공원은 1989년 6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문화유산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서울 효창공원 내 이동녕 주석묘 확장' 현상변경 허가 신청 건을 가결했다. 위원회는 "현장조사 결과 이 선생 묘역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 전면부에서 볼 때 다소 왜소해 보여 봉분의 높이를 높여 그 위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통령 대리,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다. 평생 조국 개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임시정부를 이끌고 지켜냈으나 그의 독립운동 공적보다 훈격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논의를 거쳐 봉분 높이를 0.75m에서 1m로 높이고, 묘의 둘레석도 일부 확장하기로 했다. 비석 위에는 지붕 형태의 갓을 설치해 2.15m였던 비석 높이도 갓을 포함해 2.3m로 높아진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7-22 13:48:35【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의 국가지질공원 지정 추진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9일 '울산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시는 지질공원을 통한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에는 △지질공원 관리∙운영 계획 수립 △지질공원위원회 구성, 운영 △주민협의체 설치 △지질공원 관리 운영 및 인증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이 담겼다. 주민협의체에는 예산으로 경비가 지원되고 지질공원위원회의 경우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앞서 울산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난해 8월 울주군과 동구지역에서 지질명소 10곳을 선정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5-09 08:05:0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도청에서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무안·신안 갯벌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추진 전략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사업 등이다. 전남도는 특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행, 해양보호종 서식지 복원 및 관리 사업, 해양생태공원 관리센터 조성, 생태탐방로 쉼터 조성 등 무안·신안 지역 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과도한 갯벌 이용 등의 갯벌 보호,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블루카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갯벌지역의 어업인 등과 이익을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보호종 관리를 위한 신안·무안 바닷새 휴식지 조성 사업은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때새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바닷새가 공존하는 해양관광의 모델사업이다. 앞서 중앙 정부도 지난 2022년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국고보조 등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에 발맞춰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함께 올 상반기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전남의 서남해안을 대한민국 국가해양생태공원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중 90% 이상을 보유한 전남이 갯벌의 생태계 보전·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해야 한다"면서 "향후 전남 갯벌의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3-23 08:12:15[파이낸셜뉴스]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이 3년 뒤 전국 최대의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지난 11일 오전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협의회 신년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낙동강 권역에 있는 부산시 사상구·강서구·북구·사하구와 양산·김해시 등 6개 자치단체는 이날 법정기구인 ‘낙동강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동협력 사업·비전과 올해 낙동강 주요 현안 사업을 발표했다. 초대 협의회장을 맡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강과 사람, 자연과 문화의 공존을 지향하는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6개 지자체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구청장은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과 관련한 질문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무리됐다”면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리버브릿지(육교) 설계에 착수하고, 대저대교가 건립되면 보행 연결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추진할 첫 공동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낙동강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협의회 콘퍼런스 개최와 낙동강 수질 개선 사업, 낙동강 규제 공동 대응, 낙동강 연계 축제 개발 등의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1-12 14: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