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NSA)'에서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전제품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주는 사전점검, 체계적인 사후관리, 고객 맞춤형 케어 3단계 차별화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7-03 18:19:51[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NSA)'에서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전제품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주는 사전점검, 체계적인 사후관리, 고객 맞춤형 케어 3단계 차별화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는 컴퓨터 및 휴대전화 AS 부문에서 24년,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20년 이상 1위를 지켜온 대기록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7-03 09:28:23KB증권은 업계 최초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PRIME CLUB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점검 및 국내 및 해외 실전투자 전략 중심의 투자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해당 서비스 가입자수는 187만명을 넘어섰다. 올들어 PRIME CLUB의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온라인 중심이던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 해외주식 및 연금에 관심있는 고객 300명을 초청해 'Future Shift-미래를 바꾸는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고, 지난 5월에는 금융 이해도가 높은 고객 11명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의 전략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PRIME 마스터 클럽'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상법 개정과 거버넌스 개편 기대에 따른 국내 증시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투자 콘서트를 진행해 국내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2025-07-02 18:09:49[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업계 최초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은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PRIME CLUB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점검 및 국내 및 해외 실전투자 전략 중심의 투자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해당 서비스 가입자수는 187만명을 넘어섰다. 올들어 PRIME CLUB의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온라인 중심이던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 해외주식 및 연금에 관심있는 고객 300명을 초청해 ‘Future Shift-미래를 바꾸는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고, 지난 5월에는 금융 이해도가 높은 고객 11명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의 전략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PRIME 마스터 클럽’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상법 개정과 거버넌스 개편 기대에 따른 국내 증시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투자 콘서트를 진행해 국내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02 11:02:40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인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공모·선정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4만5000원을 초과하면 최대 4만5000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가 동백패스를 도입한 이후 선불형 동백패스(2024년 3월),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K-패스 연계 시행(2024년 8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온 결과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시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 수가 61만명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70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말 실시한 동백패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3%가 동백패스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270만명이 월평균 2만84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 동백패스 시행 이후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022년 42.2%에서 지난해 44.6%로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백패스가 시행 2년 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다음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가 시행되면 이용 편의성이 향상돼 더 많은 시민이 동백패스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29 19:12:5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환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별 최고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 등 핵심시장의 항공수요 회복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규노선 유치 및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항공-관광 연계 환승 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최다 여객실적(국제선 기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 9245명으로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9만 1196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달성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여객순위에서도 개항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환승객 역시 730만 7088명으로 2023년(651만 2360명) 대비 12.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723만 552명)의 101% 수준을 기록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골자로 하는 4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담은 실외정원 △가족 휴식공간인 패밀리 라운지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운송수단(AM) △대형 미디어 아트 및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등 환승 및 여객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현재 730만명 수준의 환승객을 2027년 900만명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을 통해 여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즐길거리를 확대해 여객이 일부러 찾아오고 환승객이 경유하고 싶은 ‘누구나 가고싶은 공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27 14:14:4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지난 26일 '2025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서비스 평가 시상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혁신, 각 분야의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진료·교육·연구 등 전 영역에서 '환자 중심 의료'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은 의료원 전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우리 의료원이 꾸준히 실천해온 환자 중심 의료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진료, 교육,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을 향한 따뜻한 의료 가치를 실천하는 의료원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899년 대구 최초로 서양 의술을 펼친 제중원(濟衆院)에서 출발한 동산의료원은 126년의 역사 속에서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의과대학 △간호대학 등 5개 산하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메디플렉스 체계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뿐만 아니라 의료 인력 양성 및 미래형 연구 생태계 조성까지 아우르는 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계명대 동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의사, 간호사, 투약 및 치료 과정, 병원환경, 환자 권리보장, 전반적 평가의 전 평가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실제 환자들이 체감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또 연구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3월 지역 사립대학 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향후 10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연구 투자를 통해, 정밀의료 및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6-27 11:23:49[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보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 종합보험이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에 비해 복잡한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암을 비롯해 질병과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병 위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암과 뇌·심장질환 등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탈구·염좌·과긴장, 상해 관절(무릎·고관절) 및 상해 척추 수술비, 상해 CT·MRI 검사비, 보이스피싱 손해 보장 등 일상 속 다양한 사고와 위험에 대응한 실용적인 특약을 통합 제공해 생활 밀착형 보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가입 시 요구되던 심사나 질문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층 및 유병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춰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27 10:38:19[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인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공모·선정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4만5000원을 초과하면 최대 4만5000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가 동백패스를 도입한 이후 선불형 동백패스(2024년 3월),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K-패스 연계 시행(2024년 8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온 결과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시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 수가 61만명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70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말 실시한 동백패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3%가 동백패스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270만명이 월평균 2만84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 동백패스 시행 이후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022년 42.2%에서 지난해 44.6%로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백패스가 시행 2년 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다음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가 시행되면 이용 편의성이 향상돼 더 많은 시민이 동백패스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7 09:15:27[파이낸셜뉴스] S-OIL이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1위, 주유App(My S-OIL)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에 도입된 국가서비스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S-OIL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로 고객기반을 지속 확대함은 물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S-OIL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TV광고,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SNS마케팅, 스포츠∙문화공연을 활용한 체험마케팅 등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메가커피, 이마트24편의점, 노브러쉬 자동세차 ‘워싱데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회사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장애인 등을 위한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전문가 서비스 컨설팅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등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My S-OIL App은 주유소 찾기, 빠른주유(간편결제서비스) 등 편리한 주유를 위한 서비스들이 탑재되어 있고, 정유사 최고 수준(리터당 최대 4원)의 보너스 포인트와 단골 고객을 위한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은 전자영수증 제도를 통해 ESG활동에 손쉽게 참여하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현재 전자영수증 발급 수는 누적 315만 건을 돌파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6-26 09: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