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뇌물을 주고받는 등 인사 관련 비위혐의를 포착, 부산경찰청 간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 A씨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일선 경찰서 근무시절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가수사본부는 또 같은 뇌물수수 혐의로 부산남부경찰서 경찰관 1명과 해운대경찰서 경찰관 1명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다. 이들은 과거 A씨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다. 국가수사본부는 인사와 관련해 비위 행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인사 관련 자료와 개인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성실히 조사 받겠다. 조사 과정에서 이야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01-27 10:01:38우종수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수사경찰의 최우선 과제는 '범죄 척결'이다"며 취임 일성을 남겼다. 우 신임 국수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국수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신임 국수본부장은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는 한 가족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경제적 살인"이라며 "선량한 시민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서민대상 금융범죄에 보다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 보건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무겁게 인식하고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특히, 건설현장 폭력행위 등에 적극 대처해 법치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우 신임 국수본부장은 "국가수사본부에서도 일선의 개별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수사지휘와 감독을 보다 확대·강화해 범죄 척결을 선도하겠다"며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피해 회복에도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우 신임 국수본부장은 첨단수사 역량 강화도 요청했다. 그는 "최신 과학기술을 수사와 접목해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수사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경찰수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이고 국민들이 경찰수사를 신뢰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진혁 기자
2023-03-29 18:30:48[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1'부터 올해 '국가수사본부'까지 웨이브가 2023년 상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이 담긴 '빅웨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웨이브에 따르면 이날 2023년 상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빅웨이브' 영상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라인업을 비롯해 2023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방송사 타이틀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됐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로 2023년 첫 오리지널 포문을 열며 '모범택시2', '오아시스'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방송콘텐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우선,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와 '거래'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배우 이나영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박하경 여행기'와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거래’는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의 첫 OTT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국가수사본부'도 빼놓을 수 없다. 공개와 동시에 2주 연속 웨이브 시사교양 부문 신규 유료가입견인 콘텐츠, 시청시간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며 맹활약 중이다. '국가수사본부'의 바통은 '피의게임 시즌2'가 잇는다. 서바이벌 끝판왕의 핏빛 귀환을 알린 피의게임 시즌2는 전 시즌보다 배로 커진 스케일로 올 봄 베일을 벗는다. 방송 콘텐츠와의 흥행 시너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설인아 장동윤의 청춘드라마 ‘오아시스’, 꽃선비 하숙생들과 신예은의 상큼발칙 로맨스 '꽃선비 열애사' 등 3월의 신작을 포함해 김은희 작가와 배우 김태리의 미스터리 스릴러 '악귀'까지 기대작으로 내놓는다. 시즌2로 운행 재개를 알리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제훈표 복수극 ‘모범택시2’와 시즌3로 3년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도 공개를 앞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15 09:13:42[파이낸셜뉴스]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2-25 15:07:26‘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PD들이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범죄 관련 콘텐츠로 방송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묵직한 사회·범죄 문제를 폭넓게 다루며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PD들은 오랜 탐사 보도로 다져진 끈기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범죄의 이면에 다가가고 있다. 이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들며 느낀 점들을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방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재미와 생각해 볼 숙제를 모두 던져주고 있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시즌2로 인기 역주행을 누리고 있는 ‘모범택시’ 신드롬의 주역 시즌1 연출자 박준우 PD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다.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모범택시 시즌1은 방영 당시 웨이브에서 압도적인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는 건 물론 지난 17일 시즌2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수치가 직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시즌제 드라마에 획을 그었다. 박준우 PD는 ‘모범택시’ 시즌1에 ‘그것이 알고 싶다’로 쌓은 리얼리티를 살려, 법이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의 사연과 이들의 아픔을 드라마적 허용으로 보듬는 사적 복수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안방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받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한 이동원 PD가 만든 시사 예능이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구치소, 교도소 등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다뤄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특히 범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소를 다루면서도 예능의 문법을 도입,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범죄 콘텐츠 중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여기에 웨이브의 2023년 야심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가수사본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PD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선한 콘텐츠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물론,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해온 배정훈 PD의 신작이자 웨이브와 손잡은 첫 OTT 연출작으로 론칭 소식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인 ‘국가수사본부’는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24시간을 치열하게 그려낸 생생한 '리얼 탐사 추적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시사 프로그램이 마땅히 해내야 하는 역할을 수행해온 배정훈 PD는 ‘국가수사본부’를 통해 더욱 끈질기게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매달린다. 제작팀이 전국을 돌며 포기 없이 카메라에 담은 범죄의 충격적인 민낯이 낱낱이 드러낼 예정이다. 범죄 수사의 최초 신고 접수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전국 강력범죄 수사 현장을 발로 뛰며 가감 없이 기록한 ‘국가수사본부’는 3월 3일(금) 오직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웨이브(Wavve)
2023-02-24 10:44:01[파이낸셜뉴스] 전국 경찰 수사를 지휘·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찰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정 변호사를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오는 27일 취임하며 임기는 2025년까지 2년간이다. 정 신임 본부장은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27기 동기다. 정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었던 지난 2011년 대검 부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낼 당시 인권감독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또 지난 2014년 인천지검 특수부장을 역임하며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7 문재인 정부 당시 대전지검 홍성지청장에 임명된 이후 2020년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은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수사 전문가"라며 "1차 수사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경찰이 담당하게 됨에 따라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경찰의 책임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2-24 10:42:44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정순신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사진)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근무한 이력이 있다. 18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마감한 국가수사본부장 모집 지원자는 정 전 원장과 장경석 전 인천경찰청 제2부장, 최인석 전 강원 화천경찰서장 등이다. 정 전 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정 변호사는 1998년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로 근무하다 2001년 검사로 전직했다.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장과 인권감독관으로 같은 검찰청에 근무했다. 2020년 법무연수원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직하고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맡았다. 경찰대 2기 출신인 장 전 부장은 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서울 강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역임했다. 인천경찰청 제2부장을 끝으로 퇴임해 지난해 법무법인 태신 경찰수사대응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전 서장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6년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과장과 강원 화천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율촌 경찰수사대응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선발 절차는 경찰법·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 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이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1-18 18:08:53[파이낸셜뉴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정순신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근무한 이력이 있다. 18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마감한 국가수사본부장 모집 지원자는 정 전 원장과 장경석 전 인천경찰청 제2부장, 최인석 전 강원 화천경찰서장 등이다. 정 전 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정 변호사는 1998년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로 근무하다 2001년 검사로 전직했다.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장과 인권감독관으로 같은 검찰청에 근무했다. 2020년 법무연수원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직하고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맡았다. 경찰대 2기 출신인 장 전 부장은 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서울 강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역임했다. 인천경찰청 제2부장을 끝으로 퇴임해 지난해 법무법인 태신 경찰수사대응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전 서장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6년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과장과 강원 화천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율촌 경찰수사대응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선발 절차는 경찰법·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 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이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1-18 10:07:22[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직위 공모를 진행한 결과 3명이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자는 전직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 2명과 법조인 1명으로 알려졌다. 선발 절차는 경찰법·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 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이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1-18 09:04:33[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5일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잇는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지원 자격은 △10년 이상 수사업무에 종사한 고위공무원 또는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한 경력자 △판사·검사·변호사 10년 이상 종사자 △국가기관 등 법률사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변호사 △법률학·경찰학 조교수 이상 직위 10년 이상 종사자 등이다. 이같은 경력을 합산해 15년 이상 종사한 경우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경찰법과 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는 자격을 갖춘 경우 모두 합격 처리한다. 다만 지원자가 8명 이상이면 점수대로 7명을 추린다. 신체검사는 병원 발급 서류로 심사한다. 경찰청은 서류·신체검사에 합격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 능력 등을 종합 심사해 후보자 2∼3명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한다. 경찰청장이 후보자 1명을 추천하면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6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1-05 14: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