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에서 위장 카메라로 시험 문제를 유출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 국가기술자격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9명을 지난 6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 서울교통공사 채용시험 등에 응시한 후 위장 카메라로 촬영한 시험지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일당은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판매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단 의뢰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검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10-28 16:56:57[파이낸셜뉴스] 보험연수원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의 제29회 자격시험을 오는 9월 28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응시신청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10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 최초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8회의 시험을 실시, 813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7-03 10:37:2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인 수행 및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자격시험을 수행하는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험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행인력 및 인프라의 상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가자격시험기관 간 소통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자격시험 운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인프라 상호 활용 및 시험위원 등의 인력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는 국가자격 전문기관으로서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을 도입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선도하고 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전문기관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자격시험 수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6-14 16:06:17[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기 분야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1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기 분야 16개 종목의 자격시험 응시 현황 등이 담긴 1·4분기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시험 종목을 분기별로 선정해 종목별 응시 목적과 현황, 고용 전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4분기는 전기(9개 종목), 전기철도(7개 종목) 분야를 선정했다. 최근 5년 간 전기 및 전기철도 분야 연평균 응시 인원은 16만6409명이다. 응시인원이 점점 증가해 지난해는 16만9399명이 응시했다. 이는 5년 전(16만5074명)과 비교할 때 2.6%(4325명) 늘어난 수치다. 종목별로 분석해보면 지난해 전기기능사가 6만239명으로 응시 인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기사(5만1630명), 전기산업기사(2만9955명) 순으로 나타나 이들이 전기 및 전기철도 분야 전체 인원의 83.7%를 차지했다. 성별로 보면 92.8%가 남성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18.3%), 40대(16.3%), 50대(15.2%), 10대(6.5%), 60대(6.1%) 등 순이다. 응시자 중에서는 재직자가 46.2%로 가장 많았다. 학생과 구직자는 각각 22.8%, 20.1%로 집계됐다. 응시 목적은 자기개발(31.3%)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업무수행능력향상(27.6%), 취업(13.1%), 이직(10.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직자 이외 응시자들은 응시 목적을 '취업'이라고 답한 경우가 66.5%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간 응시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철도 분야는 72.8%가 재직 상태에서 자격시험을 봤고 자격과 업무 연관성도 93.4%로 높았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전기분야 국가기술자격은 국민의 취업과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자격을 만들고 국민의 역량 향상을 선도해 스마트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격Q는 큐넷 홈페이지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련 협회·단체, 대학 입학처에서 배포하고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3-28 17:02:18[파이낸셜뉴스] 국가자격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가 발생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 결과 과거 유사한 사고가 7번이나 있었지만 재발 방지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산하 공공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을 5월22일부터 7월19일까지 특정 감사한 결과 답안지 파쇄 사고에 책임이 있는 총 22명을 중·경징계 및 경고·주의 조치하도록 공단에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공단을 기관 경고했다. 앞서 올해 4월2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중학교에서 시행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의 필답형 답안지가 채점도 되기 전 파쇄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수험자 613명의 답안지는 포대에 담겨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다. 이후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이 포대는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지지 않고 파쇄됐다. 감사 결과 단계별 답안 수량 확인·인수인계서 서명 미실시, 파쇄 전 보존기록물 포함 여부 미확인, 파쇄 과정에서 점검 직원 미상주 등 총체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 특히 공단은 2020년 이후 최소 7차례 답안 인수인계 누락 사고가 있었는데도 재발 방지 노력을 소홀히 했다. 지난해 기사 작업형 실기시험 응시자 답안지 일부를 분실하기도 했다. 정부는 공단의 국가자격시험 출제, 시행, 채점, 환류 체계, 조직·운영체계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은 연평균 약 450만명의 국민이 응시하는 만큼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해야 하며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특정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조치하겠다"며 "자체 '국가자격 운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이달 말까지 더욱 정밀하고 촘촘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뼈를 깎는 쇄신을 통해 국가자격시험 전문기관으로서 다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12 12:15:51[파이낸셜뉴스]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가 '2023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10월 14일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복위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6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신용상담, 재무관리, 신용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 등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한다. 이재연 위원장은 “금리 및 물가 인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될수록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한 신용상담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전문성을 갖춘 신용상담사를 많이 배출해 신용문제로 어려워하는 보다 많은 분들이 전문적인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시험 내용 및 자료 등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과정 중 경영학⋅법학 전공 학사, 경영학 전문학사 14학점 인정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 직원 또는 컨설턴트,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사 채용 등에 활용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7-03 10:33:43[파이낸셜뉴스] 채점도 하지 않은 600여 명의 국가자격시험 답안지가 공공기관의 실수로 파쇄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수중학교에서 시행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의 필답형 답안지가 파쇄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황당 실수' 해당 시험장에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수험자 609명이 시험을 치렀으나 시험 종료 후 답안지는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지지 않고 파쇄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이날 시험을 치른 직후 공단 서울서부지사에는 16개 시험장의 답안지가 18포대로 나뉘어 옮겨졌다. 답안지는 모두 금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연수중 시험지는 직원의 실수로 금고 옆에 있는 창고로 옮겨져 17포대만 입고됐다.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금고 안의 답안지는 다른 지역에 있는 채점실로 보내졌으나 채점실 관계자는 18포대의 답안지 중 누락된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을 치른 지 한 달 가까이 흐른 지난 20일, 본격적인 채점을 시작한 이후 사고 발생 사실이 확인됐으나 이미 609명의 수험자 답안지가 파쇄된 뒤였다. 609명에 전원 사과하고 후속대책 설명 공단은 609명 전원에게 개별 연락해 사과하고 후속 대책을 설명할 예정이며, 수험자의 공무원시험 응시 등 자격 활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다음 달 1∼4일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단은 당초 예정된 기사·산업기사 정기 1회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인 다음달 9일에 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내달 1∼4일 시험을 볼 수 없는 수험자는 내달 24∼25일에 치를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합격자 발표는 내달 27일 이뤄진다. 또 공단은 609명에게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추가 보상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중 재시험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수수료를 전액 환불할 방침이다. 공단은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기술자격 시행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재점검할 예정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날 "국가자격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해야 할 공공기관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단이 관리를 소홀하게 운영해 시험 응시자 여러분께 피해를 준 점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5-23 13:56:18[파이낸셜뉴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접수를 개시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는 오는 4월 29일 C-SAM 1차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4월 1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7일 개별 공지된다. 올해 자격시험은 4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에서 치러진다. 1급 시험은 4월에 예정인 제1차 시험일에 한해 연 1회만 시행된다. 국가공인 자격인 2급은 응시자격 제한이 없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준비자가 합격하는 경우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통·기초사무 1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험과목은 △소프트웨어(SW) 일반 △SW 라이선스 △SW 관련법 △SW 자산관리 등 4과목이며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유병한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은 "디지털전환 환경에서 SW는 기업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또 하나의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면서 "SW자산관리사 제도를 통해 기업의 현재 SW 역량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미래전략에 맞는 SW 융·복합 지식재산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SW자산관리 전문인력을 계속해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3-28 14:45:22[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본부에서 국가자격 혁신 결의대회와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결의대회에서 국가자격 시험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 혁신함으로써 고객 신뢰 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시험의 공정성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족한 추진단은 새 정부 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가자격 시험 운영의 업무 프로세스 전 과정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출제위원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시험문제 난이도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문제의 품질 향상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채점 정확도 제고를 위해 채점위원과 채점센터, 출제위원 간 상호 점검과 협의를 하는 채점 리포팅제를 도입하는 등 채점의 적정성 확보에도 총력을 다한다. 또 민간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수험표를 구현하고 수험자 맞춤형 모바일 국가자격서비스 제공, 국가자격 시험 결과 피드백 서비스의 고도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추진단을 통해 국민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공신력 있는 자격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8-25 14:55:23[파이낸셜뉴스]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신용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10월 15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시험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 거주자의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지역을 추가하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4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 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0년 민간자격시험으로 시행되었다가 2017년 국가공인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까지 총 166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 과정 중 경영학・법학 전공자는 1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직원 또는 컨설턴트,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사 채용 등에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출성 금융상품자문업자 등록 시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 보유가 필수 요건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자격 취득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이재연 위원장은 “최근 금리인상과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신용상담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신용상담사를 많이 배출하고 신용상담 플랫폼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환경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응시료는 무료이며,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자는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자율 학습이 가능하고 수험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6-28 13: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