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국립부경대학교와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해양·수산 인재를 양성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보유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 지원, 미래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업 등이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부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된 실질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01 19:02:38[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국립부경대학교와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해양·수산 인재를 양성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보유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 지원, 미래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업, 지역특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부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된 실질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01 10:16:12[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과원은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책임운영기관은 조직, 인사, 예산 운영에서 자율성을 부여받고 성과에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으로, 연구, 조사, 교육·문화, 의료, 시설·상담의 다섯 유형으로 나뉜다. 수과원은 이 가운데 연구형 기관에 속하며,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어류 성숙체장 추정, 굴 비만도 평가, 해양포유류 종 식별 시스템 구축 등 첨단기술 기반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해양포유류 혼획저감 어구를 개발해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MMPA)에 따른 수산물 수출 규제 극복에 기여했으며, 세계 최초로 동물질병 진단 표준물질을 개발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협력센터 유치에도 성공했다. MMPA는 해양포유류 보호를 위해 해당 생물의 사망이 발생하는 어업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미국 수출을 제한하는 법으로, 수과원의 연구는 수산업계의 대미 수출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수과원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해양과학기술대상 우수상, 발명의 날 발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외부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직원들의 혁신적 사고와 협력 덕분에 최우수기관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어업현장의 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해 기관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4-28 10:14:03[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자주 출현하는 상어류에 대한 정밀 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동해에서 대형상어 혼획 사례가 급증하면서, 수산과학원은 올해부터 ‘대형상어류의 분포현황과 생태학적 특성’ 연구를 긴급 현안 대응 과제로 수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해수 내 환경 DNA 분석도 도입됐다. 이 방식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명체의 흔적을 통해 분포를 추적하는 기술로, 상어의 생태 변화 파악에 효과적이다. 수과원이 상어 출현 시기를 모니터링한 결과, 3∼4월에는 악상어가, 5∼8월에는 청상아리와 청새리상어가 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혼획된 상어 28마리의 위 내용물 분석 결과, 어류와 두족류 등 다양한 먹이가 확인됐으며, 난류성 어종 비율이 높았다. 청상아리는 황어(59%), 민달고기(26%)를, 청새리상어는 부시리(41%)와 민달고기(26%)를 주로 섭취했다. 또한 안정동위원소 분석 결과, 상어는 살오징어, 참다랑어, 대문어 등을 주요 먹이로 섭취했으며, 척추골 분석을 통해 청상아리는 평균 12세(275cm), 악상어 8세(214cm), 청새리상어 7세(249cm)로 추정됐다. 국내 연근해에는 약 49종의 상어가 서식하며, 이 중 청상아리, 백상아리 등 11종은 포악상어에 해당한다. 실제 상어 혼획 건수는 2022년 1건에서 2024년 4월 기준 44건으로 증가했다. 이달 8일 울진 앞바다에서 혼획된 청상아리는 길이 3m, 무게 229kg의 대형 포악상어로 확인됐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상어 출몰 가능성이 커졌다”며 “어업인과 해양레저객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4-16 14:25:51[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양수산 과학기술과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 공동 개발부터 해양재해 모니터링 체계 구축까지 폭넓은 협업을 진행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온 관측 및 해양환경 평가 기술 공동 연구, 해파리, 냉수대, 적조 등 해양환경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해양 관측 자료 및 연구 성과 상호 교류, 수산재해 대응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 사업 개발 등이다. 특히 원전 주변 해파리 대량 출현, 해양온난화, 이상수온 등 급변하는 해양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 연근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적조, 해파리 확산, 어장 변동 등 수산재해가 빈번해지며 어업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수과원은 이번 협약으로 원전 인근 해역을 포함한 해양 환경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 재해 예측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종수 국립수산과학원 기후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해양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산업의 피해 감소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27 14:07:23[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은 마비성 패류독소가 경남 창원 연안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이미 검출된 부산 감천에 이어 창원시 덕동동 수정리 및 구복리 연안에서도 확인됐다. 이번 합동 조사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과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해당 해역의 담치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0.9mg/㎏ 검출됐다. 이는 국내 허용 기준치인 0.8mg/㎏을 초과한 수치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조개류나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하면서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다. 국내에서는 주로 봄철 수온 상승과 함께 발생하며, 발생 시기와 지역은 해마다 다르다. 이 독소는 가열이나 조리로도 제거되지 않아 인체에 매우 위험하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는 해당 해역에서의 패류 및 피낭류 채취를 전면 금지했다. 또, 현수막 설치 등 안전 안내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금지 해역에서 패류를 출하하려면 사전 검사를 거쳐 기준치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수과원은 앞으로 마비성 패류독소의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현재 검출된 해역과 인접 해역에 대해 주 1회 이상 정밀 조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내 ‘패류독소 속보’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마비성 패류독소는 삶거나 굽는 것으로도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서는 어업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자의적으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21 11:19:02[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이 국내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최용석 원장이 전남 곡성군의 뱀장어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국 양식수협 조합장들과의 소통 포럼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굴수하식수협, 패류살포양식수협, 민물장어양식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등 전국 7개 양식수협 조합장이 참석해 양식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수산자원의 이식승인 기준 개정, 고수온 대응 멍게 양식기술 및 냉장 멍게 신선도 유지 기술 개발, 어장환경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수온 관측장비 구축 확대, 쓴맛 굴 발생 원인 규명 및 굴 어장환경수용력 기반 관리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수과원은 이에 대해 현장 중심 연구를 강화해 양식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수산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수과원은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양식수협 조합장들과 소통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11번째로 진행됐다. 한편 최 원장은 포럼에 앞서 전남 곡성군의 뱀장어 양식장을 방문했다. 이어 뱀장어 대량 생산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 인프라 구축,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 공동 연구 추진 등 국내 뱀장어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장은 "국내 양식산업을 대표하는 수협 조합장 및 현장 어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수과원의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14 15:09:36[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이 3월부터 수산생물병원체 자원 분양을 기존 10종 10개 균주에서 12종 13개 균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분양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수요가 높은 3개 균주를 추가한 것이다. 새롭게 포함된 균주는 스트렙토코커스 파라우베리스(Streptococcus parauberis), 에로모나스 베로니(Aerommonas veronii), 에드워드시엘라 타르다(Edwardsiella tarda)다. 수과원은 2002년부터 어류, 갑각류, 패류 등 양식생물의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와 양식환경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수산 미생물을 수집하고 보존해왔다. 현재까지 약 7700주의 미생물을 확보해 관리 중이며, 2005년 3종 3개 균주를 최초로 분양한 이후 지속적으로 분양 균주를 확대해왔다. 2014년 7종 7개 균주, 2023년 10종 10개 균주에 이어 2025년에는 12종 13개 균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 균주는 비브리오속 3종, 스트렙토코커스속 2종, 에로모나스속 2종, 에드워드시엘라속 3종, 락토코커스속 1종, 포토박테리움속 1종이다. 이 균주들은 대학, 연구소, 제약업체 등에 무상으로 제공되며, 질병 연구뿐만 아니라 진단법 및 백신 개발 등 다양한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미생물자원의 분양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동물용 의약품을 종자, 미생물, 식품 소재 등과 함께 그린바이오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산업 진흥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4조 7503억 원으로 전체 의약품 시장의 15%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 규모는 5649억 달러에 이른다. 한편, 수과원은 단순한 균주 분양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에게 분양자원의 수집 이력 정보를 제공하며, 오는 9월부터는 전장유전체 해독 정보를 공개해 더욱 심층적인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분자진단 워크숍을 개최해 수산생물질병 검사기관의 미생물자원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06 09:17:01[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면허심사평가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는 어장 환경과 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해 재면허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수과원 해양환경연구동 내에 마련된 상황실은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의 시행을 어업인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심사·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면허 심사 과정에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상황실에서는 어업인을 비롯한 제도 수요자들과의 상담 및 정보 제공, 평가위원회 운영 지원, 평가 진행 상황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양식장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제도 시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허 심사·평가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양식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어업인 및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식장의 체계적 관리와 양식수산물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심사·평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05 09:17:57[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도쿄대학교 대기해양연구소 및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지난달 28일 오후 교내 생물관에서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해양환경과 기후변화가 해양 생태계 및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대 G-램프사업단과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쿄대 효도 수수무 대기해양연구소장, 국립수산과학원 이정호 연구기획과장, 부산대 박상후 대외협력부총장 및 정재훈 G-램프사업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해양 미세플라스틱 농도 및 지침 연구 △아시아 몬순 시스템과 대기-육지 상호작용 연구 △연안 오징어의 행동과 생활사 연구 △해양 자기 이상을 통한 울릉 분지의 진화 해석 등 해양과학 및 수산자원 관련 다양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부산대 G-램프사업단은 2024년 국립수산과학원 및 세계 해양 기후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와 각각 해양과학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양자원 조사 및 활용, 수산생명자원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집해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동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개 기관이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해양과학기술 및 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장기적인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향후 정기적인 국제 공동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연구 협력을 지속해 갈 전망이다. 또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교류 확대 등 국제적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02 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