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6개 국립예술단체 및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 청년 교육단원을 통합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공공무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K컬처 주자 발굴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확대해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총 26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 예술가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지원 자격과 공모 인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또는 각 단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정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돼 공공무대 활동 기회와 지원금,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2-22 14:15:50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사진)이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 25일 사단법인 국립예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1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1-25 18:00:01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 사진)이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 25일 사단법인 국립예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유리 회장은 공연 현장과 학계, 정책 연구를 두루 섭렵해온 뮤지컬 전문가이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이유리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1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1-25 10:18:44[파이낸셜뉴스] 179명의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예술단체 단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겸직 및 외부활동을 다수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국악원의 경우 69명이 위반해 가장 많았다.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국립예술단체 복무점검 전수조사 결과 산하 17개 단체 중 국립국악원, 국립발레단, 국립중앙극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예술단, 국립합창단 6개 단체에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징계와 주의를 포함해 총 179명이 겸직 및 외부활동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문체부가 지난해 2월 국립발레단 단원 3명이 자체 자가격리 기간에 특강 또는 해외여행을 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면서 국립발레단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이후 진행됐다. 그 결과 국립국악원은 총 69명이 적발됐으며 이중 징계가 33명, 주의가 36명이었다. 징계를 받은 사람 중 32명은 미허가 강의 또는 공연으로 확인됐다. 국립발레단의 경우 적발자 52명 중 21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사설학원 특강과 레슨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국립중앙극장은 44명이 적발됐으며 코리안심포니 11명, 서울예술단 2명, 국립합창단 1명 등으로 나타났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04-08 16:47:54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사단법인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지난 12월 23일(월) 제1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박형식 차기 회장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단국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정동극장장,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번에 선출된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 1년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1-02 13:09:38국립예술단체가 공연 개최 20여일을 앞두고 공연을 취소해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국립무용단을 전속단체로 둔 국립극장은 “6월 29~3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올릴 예정이었던 국립무용단 ‘색동’ 공연을 국립극장의 사정으로 2020년 상반기로 순연하고, ‘묵향’ 공연을 올리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민간 기획사 공연도 아니고 국고지원금을 받는 국립극장 공연이 개막 몇 주전 취소가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색동’은 지난해 7월, 2018-2019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 때 소개된 대표 공연이었다. '향연'과 '묵향'으로 한국무용 매진 사례를 끌어낸 정구호 연출의 신작이어서 기대가 컸으며, 최근 티켓이 50% 이상 판매된 상태였다. 제작진 갈등 등으로 연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공연 취소의 이유로 알려지면서 국립극장의 리더십도 도마에 오르게 됐다. 국립극장은 “‘색동’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2020년에 ‘색동’ 공연을 좀 더 충실하게 준비해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절한 환급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진아 기자
2019-06-06 13:30:18[파이낸셜뉴스] 국내외 삼성 임직원들이 최근 2주간 '나눔위크 기간'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해당 기간 동안에만 11만 여명이 봉사·기부·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삼성은 꾸준히 고액을 기부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올해부터 '아너스 클럽'에 등재하는 등 사회공헌을 보다 독려할 방침이다. 삼성은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2024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하고, 봉사·기부 등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들과 나눔키오스크 기부를 받은 아동의 가족,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서 올 한 해 동안 △대면 봉사 △나눔키오스크 기부 △헌혈 △재능기부 등 봉사와 기부 활동 참여 임직원 중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도 처음으로 이뤄졌다. '나눔위크' 기간 봉사와 기부 및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은 11만여 명에 달한다. 나눔위크엔 삼성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수 백 개의 봉사팀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하거나 공원·하천 등지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사원증을 태깅해 한 번에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일상 속 기부'도 진행됐다. 나눔위크 기간 동안 나눔키오스크로 기부된 금액은 총 3억5000만원으로 당초 목표보다 1억원 넘게 초과 모금이 됐다. 나눔키오스크 우수 기부자는 올해 나눔키오스크를 2261회 태깅해 총 226만1000원을 기부한 김현주 삼성전자 프로가 선정됐다. 올해 나눔위크에는 삼성전자 해외 법인도 처음 동참해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에 나섰다.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과 브라질연구소 임직원들은 브라질 깜피나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환경 개선 및 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교류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미국법인과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말 현지 학교와 비영리단체(NGO) 등 약 50개 기관과 협력해 봉사를 진행했다. 현혈에는 2주간 임직원 4000여 명이 참여했고, 권태경 삼성전자 프로는 올해만 18회 헌혈을 해 최다 헌혈 임직원에 올랐다. 삼성 임직원들은 나눔위크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기부약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기부약정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에서 내년에 기부하고 싶은 삼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정하고 원하는 기부액을 설정할 수 있다. 금전 후원 외에 재능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은 기부약정을 통해 5년 연속 월 30만원 이상 기부한 임직원들을 올해부터 '아너스클럽'에 등재한다. 아너스클럽 등재 임직원에게는 기념패가 수여되고, 회사 주관 문화예술 공연 초청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 관계사 대표이사(CEO) 등 주요 경영진들도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부회장)는 지난 12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교육생들과 만나 '미래와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교육생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멘토링을 진행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사장)는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에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사장)도 같은 날 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점심 배식과 설거지 봉사에 참여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1-14 13:59:18[파이낸셜뉴스] 내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와 추진을 함께 진행할 114명의 시민위원과 전문위원이 확정됐다.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에는 조정국 한국축제감독회의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사업 추진과 이에 필요한 위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위원은 대학생(42개 대학 69명)을 비롯한 10대~60대 다양한 계층의 홍보서포터즈(31명)로 구성된다. 전문위원은 △(독립운동가) 윤억병 선생의 후손 윤태곤씨와 조소앙 선생의 후손 조인래씨 △(보훈단체장) 김대하 광복회 서울시 지부장, 김동진 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학계·연구)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소 소장, 이태룡 국립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정재정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문화·예술) 손혜리 서울시 축제위원회 부위원장, 심지언 월간미술 편집장, 이용훈 문화기획 페라타 대표, 이준오 이노션월드와이드 아트디렉터 △(청년) 김영민, 이재능, 최지원 서울청년참여기구 운영위원이 선정됐다. 본행사는 국립창극단 소속 국악인 김준수씨의 아리랑 열창으로 문을 연다. 이후 지난 79년간의 광복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엮은 영상상영과 AI로 재현한 애국지사 4명(김구 주석,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약 10개월간 기념사업을 총괄할 조정국 총감독에게 오세훈 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한다. 조 총감독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은 국가적 큰 전환점이자 글로벌도시 서울로서도 의미가 깊은 해"라며 "일반적인 기념사업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을 하나로 연결하고, 미래세대에 우리의 역사와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들이 참여하는 1차 위원회가 각각 진행된다. 시민·전문위원들은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기념사업 계획을 제안하게 되며, 이 사업계획은 교차검증과 총감독·실무TF 검토 후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는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을 호국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높이고 광복의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심어주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1-14 09:53:36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예술단체와 오는 16~24일 명동예술극장,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발표회인 ‘청년 교육단원 예술축제 주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극단 등의 공연 현장을 찾아가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기회와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한다. 지난 4월 통합 공모를 통해 클래식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분야 9개 국립단체에서 활동할 교육단원 329명을 선발했다. 9.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통합선발 1기’ 교육단원들은 국립단체 단원의 지도와 전문가 강습 등을 받고 국립예술단체 정기·지역 공연 등에 주·조역으로 다양하게 참여했다. 이번 ‘예술축제 주간’은 청년 예술인들이 지난 8개월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다. 먼저 16~17일, 명동예술극장에서는 국립극단 청년 교육단원들의 '죠죠(Jojo)'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소설 '모모(Momo)'로 널리 알려진 미하엘 엔데의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국립극단 청년 교육단원 40명 모두가 출연한다. 18일에는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의 합동 공연 '가을밤, 시 그리고 낭만'이 열린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현악기를 위한 4중주’, 2부에서는 브람스의 합창곡과 다양한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두 단체의 청년 교육단원 34명이 미국의 청년 작곡가인 제이크 러너스태드의 ‘더 호프 오브 러빙(The Hope of Loving)’을 연주한다. 19일에는 국립발레단이 '연수 단원 갈라 콘서트'를 연다. 국립발레단 청년 교육단원 15명이 국립발레단 안무가 이영철, 송정빈, 강효형의 신작 안무뿐만 아니라 ‘돈키호테’ 등 클래식 발레 안무를 갈라 형식으로 공연한다. 이어 23~2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청, 연'의 막이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 청년 교육단원 18명이 안무가 권혁, 임선영, 마리코 카키자키, 메간 도헤니&일리아 니쿠로프의 네 가지 신작 안무를 해석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예술축제 주간’ 이후에도 국립국악원의 '청년 교육단원 수료 발표회'(12월 24일),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송년 갈라 스팍온(SPACon)'(12월 28일) 등 청년 교육단원들이 참여하는 공연은 계속된다. 국립극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합창단, 국립발레단, 국립국악원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청, 연'과 서울예술단의 '송년 갈라 스팍온'은 청년 교육단원 결과발표회 공연 관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유료 공연 입장권 가격을 30% 할인해주는 ‘N차 관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은 "더욱 많은 청년예술인들이 국립단체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청년 교육단원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14 07:22:37[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부 주최의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양성과 기술협력 부문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해 산학협력 확산에 기여하기위해 개최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교수창업기업인 엠제로랩, 춘양농협 등과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특별전시 ‘사명’을 열어 기술협력 부문에서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년 3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사명’ 전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종자 보전의 가치와 지구의 열대화에 따른 봉화지역 춘양목과 사과재배의 위기를 담아 전년 동기 대비 관람객수와 매출이 각 83%, 124.3%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계원예술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은 융합형 실무능력을 함양하고 춘양농협은 봉화사과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를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에서 민·학 협력을 통해 수목원과 협업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06 11: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