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4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문화의 메카인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에서 수영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바다, 해양과 관련된 역사, 문화, 산업 등을 몸소 느끼며 경험하는 문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에게 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신체적, 정신적 등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해 해양도서관, 아쿠아리움, 체험·미디어 전시실 등 박물관 여러 곳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했다. 이들은 국내외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과 자료 등을 두루 살펴보며 해양 문화를 체험한 후 오찬을 함께 하는 등 따뜻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안정태 회장은 “새봄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탐방 나들이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문화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4 14:15:05[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이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규모 개편을 통해 해양 문화 체험의 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해양문화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개편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상설전시실과 수족관, 어린이박물관을 잇달아 새 단장하고, 관람객 중심의 전시 환경과 해양 문화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9월에는 개관 11년 만에 상설전시실을 재단장하고 3층 해양관과 4층 항해관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해양 관련 자료 500여 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시 공간을 새롭게 구획하고, 채광 및 소음 차단을 통해 관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같은 해 2월에는 ‘힐링’을 테마로 해파리 수조와 플랑크톤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생태 콘텐츠로 수족관을 개편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해양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듬해 박물관은 ‘스마트 관람 시대’를 대비해 1층 다목적 홀에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실시간 운영 정보와 전시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실내 조경을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부산시, 영도구 등과의 협의로 버스 정류소 확대 개편, 17번 버스 증편 및 버스 정보 안내기 설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객 접근성을 제고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어린이박물관 전시 환경의 대대적 개편을 완료했다.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해양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박물관 소장 자료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4층 공용 공간에는 복합 휴게공간을 조성했으며, 야외 전시물 돌고래 잠수정의 실내·외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내부 개방의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어린이자료실을 어린이해양도서관으로 조성하고 부산시 시책 사업 ‘들락날락’과 연계하여 어린이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의 확산뿐만 아니라, 박물관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최초로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박물관과 운영사 2개 기관이 함께 인증을 획득한 전국 최초 사례다. 또 박물관의 브랜드 이미지(MI)는 2024년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박물관의 디자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이번 개편은 박물관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02 09:44: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콜로키움(colloquium)은 발표자가 발표를 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이다. 강희정 서강대 교수가 ‘바다를 통한 문명의 교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해상 실크로드와 물질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탐색한다. 강 교수는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자로 꾸준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강연 후 청중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바다가 사회·문화에 미친 주요 영향을 살펴본다. 이번 콜로키움은 무료로 진행되고 해양 및 박물관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콜로키움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양 및 박물관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대중과 학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해양이 서로 다른 문명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작용해 온 역사를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9 11:39:39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지난 17일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 해군사관학교박물관(관장 박준형)과 함께 2025년 기획전시 '수군, 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복 및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됐으며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시 기획 및 연출, 유물 대여, 콘텐츠 제작, 공동 홍보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해양사 연구와 전시 기획 역량을 결합하여 해전사(海戰史)를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고려와 조선 수군의 해전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이후 해군사관학교박물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한민국 해군과 해전을 조명하는 후속 전시를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관 기자
2025-03-18 18:03:50[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지난 17일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 해군사관학교박물관(관장 박준형)과 함께 2025년 기획전시 ‘수군, 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복 및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됐으며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시 기획 및 연출, 유물 대여, 콘텐츠 제작, 공동 홍보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해양사 연구와 전시 기획 역량을 결합하여 해전사(海戰史)를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고려와 조선 수군의 해전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이후 해군사관학교박물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한민국 해군과 해전을 조명하는 후속 전시를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나라를 지킨 최전선, 수군’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수군의 발전사와 통제영을 중심으로 한 수군의 역할을 조명한다. 2부 ‘수군의 무기고’에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수군들이 사용했던 전함과 무기 종류 및 사용법을 선보이며, 3부 ‘해전’에서는 조선 시대 바다를 지키기 위해 펼쳐졌던 전투 기술과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부산포 해전’을 중심으로 해전의 모습을 다양한 연출을 통해 재현할 예정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광복 및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 바다를 지켜온 수군과 해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바다 수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8 09:24:48[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이 2025년 제4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가격대별로 1만원 이하, 1만원 초과 3만원 이하, 3만원 초과 5만원 이하로 나뉘며, 각 구분별로 1개의 상품을 선정해 총 3개의 상품을 뽑을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립해양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해양문화상품이다. 공모전은 개인,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5월 21~2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한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 심사는 온라인 대국민 투표로 진행한다. 1차 심사에 선정된 총 21개의 상품이 2차 심사에 진출하며, 내외부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해양문화상품은 국립해양박물관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에서 기념품으로 활용하며, 당선작 카탈로그 및 영상을 제작해 홍보함으로써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창작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공모전이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문화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2 09:11:21[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 단장을 마치고 10일부터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은 2012년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이래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2022년부터 최신 전시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전시실 등 박물관 시설을 전면 교체해 왔으며, 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부터 1년간 개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과 전시물을 전면 교체하고, 동반 가족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을 개방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새 단장을 마친 어린이박물관은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을 주제로 상설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면서 해양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고 미지의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탐구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는 1부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2부 ‘바다와 더불어 살아요’, 3부 ‘바다로 내일을 꿈꿔요’ 등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어린이들이 바다 탐험가가 되어 바다 속 괴물이야기와 항해도구 체험 등 미지의 바다를 탐험한다. 2부에서는 바다 소리, 색 등 감각 체험과 자랑스러운 해양문화 유산 학습을 통해 우리 가까이 살아 숨 쉬는 바다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3부에서는 해저도시를 통해 미래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상해보고, 기후위기, 해양생물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유아 공간 ‘섬마을 놀이터’에서는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놀이물과 감각 체험물이 준비되어 있어, 유아들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박물관은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에는 5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6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유아 공간 ‘섬마을 놀이터’는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박물관 전시 특별해설,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배우고 해양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0 08:34:38[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오는 3월 4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해양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해양교류 꾸러미’를 배포할 학교를 모집한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의 교구재 배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해양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는 전국 40개 초등학교에 ‘해양교류 꾸러미 - 탐험GO 항해GO’를 총 25세트 배포한다. 꾸러미에는 향신료 산지와 무역 항로를 찾아볼 수 있는 활동지, 스파이시루트 페이퍼 선박, 항해 도구를 활용한 만화경과 향신료 4종 슬라이드 등이 포함돼 있어 항해 기술이 무역에 미친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활동지 내 만들기 영상 QR코드로 교사와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신청은 3월 4일부터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신청 학교에는 4월 14일부터 꾸러미가 배송될 예정이다. 우수 참여 후기로 선정된 학교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해양 인물 꾸러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양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구재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27 09:30:05[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학술연구단체의 해양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등 해양관련 연구계획을 가진 학술연구단체의 신청을 받아 이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학술연구단체로, 해양과 관련된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4일까지 약 2개월이다. 신청 희망 연구단체는 전자우편 또는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제출된 신청서는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16년부터 학술단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해양연구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국내 학술연구단체의 해양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 공모에 해양관련 분야 연구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20 09:17:33[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등재후보학술지 ‘해양유산’ 7·8호의 논문 원고를 모집한다. ‘해양유산’은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의 역사·문화·민속·예술 등 여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로, 2023년 등재후보학술지가 됐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2월 한차례 발간했으나, 올해부터는 더 많은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6월과 12월 각각 1권씩 총 두차례 발간할 예정이다. 원고 모집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역사학, 해양학, 해양인문학 등이며 해양과 관련된 주제의 원고여야 한다. 원고 마감기한은 각각 4월 30일(7호)과 10월 24일(8호)이며,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투고원고는 심사를 통해 게재여부를 결정하며,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한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해양유산’ 7.8호 논문투고와 관련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18 10: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