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성북구가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주관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트리플스퀘어(대표: 엄영상)는 시드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스퀘어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024년 3월에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기업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로 고령자의 안부와 건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드투자는 와이앤아처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1억원 시드 투자 유치 성공에 힘입어 향후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헬로온은 웨어러블 워치를 통해 피보호자의 생체 및 활동 정보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즉각적으로 건강 및 안부 상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령자에 대한 걱정과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엄영상 ㈜트리플스퀘어 대표는 “부모님이 겪었던 안전사고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서비스들을 살펴보게 되었고 문제점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에서 '안부확인'으로 시작하여 사고방지, 낙상감지, 건강관리, 유병확률분석까지 점차 장기적 관리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인형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LINC3.0 사업단장)은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 말했다.
2024-05-30 14:07:09[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서울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서울대학교 내 아시아연구소 1층에 서울대학교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또 향후 ATM 설치, 학교 운영자금 관리,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총장은 "국내 대표 금융기관인 KB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협약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장도 "대한민국 최고 학문의 전당인 서울대학교의 금융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1-15 13:56:53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진행한 ‘2023 DCT Campus-preneur 창업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자,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의 전체 과정은 △기업가정신 교육 △디자인 씽킹 교육 △사업화 역량 강화 교육 △소셜 벤처 창업 교육 △멘토링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브랜드 로고 제작, 상세 페이지 디자인을 지원받고 관련 분야에서의 전문가에게 집중적인 멘토링의 혜택을 받는 등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그동안의 교육을 바탕으로 11월 6일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3층 캠퍼스타운 오픈스페이스에서 △IR 데모데이와 함께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플레이매치(스포츠 팬 단체관람 모임 플랫폼) △리디퍼(게이미피케이션 적용 ‘문해력 보드게임 정기배송 서비스’) △OWNS(제스처 기반 반응형 영상 콘텐츠 기술 디지털 굿즈 플랫폼)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24명의 교육 우수 참여자에게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하며 약 5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무리했다. 오하령 캠퍼스타운 사업단장(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수의 창업가들이 사업자 등록, 특허등록 및 상표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했으며, 타 지원사업 선정, 수상 등의 결과를 얻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및 개발해 창업자들의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내년 1월에 ‘2024년도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지원시설에 입주 할 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및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지원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1-10 13:31:13[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연구·정책기획 및 집행, 주민 현안 해결 협조 등 각 분야의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하형상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은 협약식에서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키로 약속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길 바란다"며 "궁극적으로는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2-09 16:21:47◆ 국민대학교 △입학처장 최은미 △대외협력처장 고한준 △국제교류처장 강윤희 △행정대학원장 하현상
2022-03-10 10:28:08[파이낸셜뉴스]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6년 연속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스포츠산업 분야의 창업자 189명에게 창업교육을 제공하였고 70개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산업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는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되어 2022년 12월까지 약 9.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3월 4일 15시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최대 5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지원센터는 모집기간 종료 후 두 번의 평가(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19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교육 및 보육 특화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김종택 교수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연구팀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스포츠산업분야의 혁신적 창업기업 육성과 더불어 스포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3-02 13:05:10[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7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세종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2021-10-07 14:18:17◆ 국민대학교 △미래혁신단장 신성환
2021-04-13 12:44:35[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국민연금공단, 동국대학교와 여성 및 장·노년층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사회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각사는 △프로젝트 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연계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정책연구 및 R&D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인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동국대학교 창업원이 함께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업무협약과 관련된 첫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강사육성 프로그램이 4월초 개설 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3-20 17:22:43◆국민대학교 ◇교원보직 △기획부총장 겸 경력개발지원단장 겸 대학혁신추진단장 겸 평생교육원장 김용민 △교무처장 문창로 △기획처장 권순범 △학생처장 심인보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겸 행정대학원장 김병준 △성곡도서관장 김재준 △국민인재개발원장 이은형
2020-07-31 13: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