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국제기능올림픽' 통신망분배기술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화시스템 직원이 해당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 서희원 사원(왼쪽 첫번째)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제공
2024-09-24 09:27:18[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을 찾아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이 회장은 미래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수상에 성공한 한국 선수단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기술인재 양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폴란드 최대 쇼핑몰도 방문하며 해외 가전시장 전략을 점검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찾아 기술인재 중요성 강조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을 찾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국제기능올림픽 현장에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이 회장이 선수단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하자 선수들이 모두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 회장은 선수들과 악수하거나 셀카를 찍는 등 약 5분간 선수단 전원을 축하했다. 이 회장은 시상식 때도 메카트로닉스 종목 은메달리스트 김지한·신준호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다시 한번 기술인재들을 격려했다. 한국은 이번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9개 출전 종목 중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1개 등 총 43개 종목에서 수상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한국이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 정보기술(IT), 웹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로보틱스, 전자제어 등 미래 기술 분야 비중이 높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은 삼성이 전폭적으로 국가 기술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이 회장이 직접 국제기능올림픽 현장을 찾아 국가대표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인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0년부터 시작된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들의 직업훈련과 기술교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평생 동안 단 한 번의 출전 기회만 주어져 청년 기술인재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한국은 제조기술 경쟁력 향상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196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삼성은 기술인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7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폴란드 찾아 현지 가전사업 점검삼성의 이 같은 후원은 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이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실제 이 회장은 지난 2006년 일본의 한 기업을 방문했을 당시 핵심 부품 공정에서 일하는 숙련 인력 다수가 국제기능올림픽 및 일본 내 기능대회 수상자 출신이라는 점, 사내에 각종 기능대회 임직원 입상자 명단과 상패를 전시한 것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출장에서 돌아와 삼성의 기술 관련 책임자에게 "한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발전한 나라이고, 삼성도 제조업을 통해 성장한 회사"라면서 "그러나 기술 인력의 육성과 사회적인 관심은 약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이 앞장서서 우수 기술 인력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기업도 성장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수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는 일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내부 검토를 거쳐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사내에 기능올림픽 사무국 및 훈련센터를 신설하고, 기능대회 출신 우수 인력들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거둔 성과를 사내에도 전시했다. 한편, 이 회장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아카디아'에 위치한 '삼성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방문한 후 스마트폰, TV, 청소기 등의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또 유럽 전역에서 전자제품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막트'를 찾아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점검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18 12:08:57[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절마다 해외 현장경영을 펼치는 이 회장이 올 추석에는 유럽 지역을 방문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메카트로닉스 부문 은메달을 수상한 한국 선수단에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축하했다. 그는 폐막식 참석을 위해 추석 연휴 초입이던 지난 15일 오전 한국에서 프랑스로 출국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 기술인의 축제다.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를 시작으로 18년 연속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단독으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의 후원은 이 회장의 '기술 인재'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직접 방문해 기술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힘쓴 선수단과 운영진을 격려한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젊은 기술 인재가 제조업 경쟁력의 원동력"이라며 "혁신을 책임질 기술 인재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명절 연휴를 활용해 해외 삼성 법인과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이 회장은, 이번 추석에 유럽을 방문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비즈니스 미팅 등을 소화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이 명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이 같은 해외 출장을 진행한 건 2014년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이후 올해로 10년째다. 유럽 출장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경제사절단에 바로 합류할 가능성도 크다. 윤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은 오는 19~22일(현지 시각) 체코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동행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17 03:42:11[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0~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소속 학생과 교원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은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대회로 2년에 한 번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3개국의 1383명의 선수가 참여해 총 62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폴리텍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소속 김채환(20)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역대 두 번째 그래픽디자인 직종 금메달을 노린다.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지난 1999년 한 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 선수는 구미전자공고 재학 시절부터 그래픽디자인 직종에 발을 들였다.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지난해 상반기 두 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면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3년 아시아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세계대회에서 입상하고 계속 노력해 지도교수로서 후진을 양성하는 꿈에 더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판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폴리텍인도 있다. 용접 직종 국제지도위원으로서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에 합류한 이경현(47) 포항캠퍼스 융합산업설비과 교수다. 이 위원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대회,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대회, 2022년 미국 클리브랜드 특별대회 등 올해 여섯 번째 선수단에 합류한다. 2011년, 2013년, 2022년 세 차례 용접 분야 금메달과 2017년 은메달, 2009년 우수상 획득을 이끌었다. 2012년 용접 직종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이 위원은 삼성중공업에 재직하다 2019년 폴리텍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 위원은 "한국인의 손기술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며 "용접 기능인이자 교육자로서 앞으로도 우수 기술·기능인력 양성과 숙련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02 13:42:10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술 관련 글로벌 대회에서 클라우드 역량을 뽐낸다. LG유플러스는 CTO(기술)부문 엔터프라이즈DAX TF 소속 배주혁 선임이 내달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국제지도위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9월 10~15일 열린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설계·구현·운영·최적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배 선임은 "2022년 대회에서 간발의 차로 메달을 내준 후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했고, 올해 선수단 모두 기술력, 경기감각, 멘탈 관리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8-29 18:20:28[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술 관련 글로벌 대회에서 클라우드 역량을 뽐낸다. LG유플러스는 CTO(기술) 부문 엔터프라이즈DAX TF 소속 배주혁 선임이 내달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국제지도위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 73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설계·구현·운영·최적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각국 대표 선수는 4일 간 매일 다른 과제를 해결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점수를 획득한다. 모든 과제를 종료한 후 점수를 취합해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배 선임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서 국가대표 정현문 선수를 지원하는 역할과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역할을 겸임한다.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한국 대표팀은 올해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앞선 2022년 대회에선 우수상에 머물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배 선임은 "2022년 대회에서 간발의 차로 메달을 내준 후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했고, 올해 선수단 모두 기술력 경기감각 멘탈 관리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우리 기술력이 글로벌 넘버원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8-29 08:38:2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선수단의 출전 신고와 대표 선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 전달 등 선전을 기원했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9월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1400여명이 참가한다. 수자원공사 소속 허정보 선수가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수처리기술 종목은 수처리 시스템 구성 및 점검, 수질분석, 설비 유지보수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싱가포르, 인도 등 8개국이 경기에 출전한다. 윤 사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의 우수한 수처리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24-08-28 18:27:13[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선수단의 출전 신고와 대표 선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 전달 등 선전을 기원했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9월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1400여명이 참가한다. 수자원공사 소속 허정보 선수가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수처리기술 종목은 수처리 시스템 구성 및 점검, 수질분석, 설비 유지보수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싱가포르, 인도 등 8개국이 경기에 출전한다. 윤 사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의 우수한 수처리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8 09:38:54[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일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이 결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9개 직종 5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만큼 기술강국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 등은 이날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리옹에서 전 세계 73개국 1383명의 선수가 참여해 목공 등 전통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2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은 해외 전지훈련 등을 통해 세계 정상급 수준의 숙련기술 연마에 노력해 온 만큼 19회 우승이라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통신망분배기술 직종에 참가하는 서희원(21·남) 선수는 "남은 시간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해 지난 6년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 짓겠다"며 "당당히 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장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위상을 전 세계에 뽐내는 멋진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숙련 기술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은 9월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8-09 15:47:03[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내년 9월 열리는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선수단이 4일 인천 부평구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입소식을 하고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입소식에는 디지털건축·사이버보안·광전자기술·적층제조 등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 중인 12개 직종을 제외한 38개 직종 대표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선발전이 마무리되면 대표선수단은 50개 직종 59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75개국 5000여명과 경쟁한다. 공단은 올해부터 대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대표선수 훈련평가 시스템 구축, 국제대회용 신규 장비 도입, 해외 전지훈련, 대표선수 심리상담 프로그램 도입 등 강화훈련전략을 도입했다.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년간 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능 강국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04 15: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