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종류 캐릭터의 기본형과 응용형 5개 디자인으로 구성한 출품 판과 신청서 등을 오는 7월 23∼29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팀 구성은 2인 이내, 작품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27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 800만원 등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준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초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로 선정된 작품은 박람회 영상, 팬 굿즈, 안내판 제작 등 행사 홍보물에 이용될 예정이며, 모든 수상작은 울산건축문화제와 공공디자인 전시회에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독창적이고 작품성이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3-10 17:40:4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3일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4'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입상(파이널리스트) 40개 등 총 45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품 디자인과 더불어 인터랙션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패키징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갤럭시 인공지능(AI) 유저인터페이스(UX)'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갤럭시 AI UX는 갤럭시 AI 기반으로 통화부터 메시지까지 16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최초로 탑재했다. 연내 총 2억대의 갤럭시 단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소모품 색상에 따라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소모품 관리와 후처리 방식을 인지하도록 유도했다.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가전 제품의 필터는 몇 개월 단위로 교체해야 하는데, 소비자들이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에 따라 회색(반영구), 녹색(재활용), 갈색(일반) 등 다른 색상을 적용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갤럭시Z플립5'는 은상을,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AI 비전 인사이드'는 동상을 각각 받았다. 또 △비스포크 AI 콤보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뮤직 프레임 등은 40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입상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13 09:17:26[파이낸셜뉴스]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한 ‘부산 우수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국제 공모전(‘Busan is good’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이 열린다.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공동으로 이번 공모전을 열고 오는 4월 22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는 부산 공공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국제 지명공고’와 ‘국제 경쟁공모’ 2가지 방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방식은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해수욕장 3개 지역의 공간과 공공디자인 제안 작품을 접수한다. 먼저 국제 지명공고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지명해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저명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각종 도시 공공시설에 도입한다. 국제 경쟁공고는 심사를 거쳐 국내외 2개사를 선정, 공간과 공공시설물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혁신성을 갖춘 디자인 발굴을 초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금 규모는 총 2억 5000만원이다. 국내외 도시·디자인 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부문별로 각 2팀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작은 위 3개 지역 공간의 공공디자인에 활용된다. 강필현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혁신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우수 공공 디자인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모를 거쳐 확보한 디자인을 표준화해 부산 16개 구·군이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3-26 10:58:24[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과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는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예술공학연구원, SDGs Design Unit과 함께 'SDGs 디자인국제공모전 2022'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DGs 디자인국제공모전 2022'은 젊고 가능성 있는 미래의 세대들로부터 사회를 바꿀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사회를 변화시킬 미래의 세대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전 세계에 널리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SDGs 디자인국제공모전 2022'의 테마는 '질 높은 교육'이다. SDGs 달성 목표는 질 높은 교육을 모두에게 누구나 공평하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질높은 교육 디자인상(금상 30만엔, 은상 10만엔, 동상 5만엔)'외 '기업상(각 5만엔)'과 '고등학생 특별상'을 선발 예정이다. 'SDGs 디자인국제공모전 2022'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작품 공모가 진행된다. 1차 심사는 10월 중순, 최종 심사는 10월 말에 진행된다. 최종 시상식은 11월 12일, 올해로 111주년을 맞는 일본 규슈대학의 111프로젝트와 Asia Week와 연계해 진행된다. 온라인의 Zoom(웨비나)를 통해 수상자 프리젠테이션과 심사위원의 패널 토론, 질높은 교육 프로그램의 실현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 고등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SDGs 디자인국제공모전 2022'의 참가에 관한 세부 요강은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6-21 14:57:03삼성전자와 LG전자가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휩쓸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더 프리스타일'(사진 오른쪽)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갤럭시 Z 플립3'은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에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확장된 사용 경험을 주는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하나로 묶어 정제된 디자인과 함께 폰을 접은 상태에서도 중요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또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Neo QLED 8K' △'비스포크 큐커' △'갤럭시 버즈 2' 등이 상을 받았다. 제품 이외 부문에서도 △개인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한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삼성 One UI 4'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폰을 홈 IoT 기기로 재활용해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등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LG전자도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왼쪽)이 수상한 금상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에보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이 본상을 받았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의 냉장고, 에어로타워, 스타일러 등 3개 제품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 외에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LG 듀얼업(DualUp) 모니터, 무선스피커인 LG 엑스붐 360 등도 제품 디자인 부문에 꼽혔다. 안승현 기자
2022-04-12 18:17:30[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휩쓸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갤럭시 Z 플립3'은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에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확장된 사용 경험을 주는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하나로 묶어 정제된 디자인과 함께 폰을 접은 상태에서도 중요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또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Neo QLED 8K' △'비스포크 큐커' △'갤럭시 버즈 2' 등이 상을 받았다. 제품 이외 부문에서도 △개인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한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삼성 One UI 4'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폰을 홈 IoT 기기로 재활용해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등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LG전자도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이 수상한 금상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에보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이 본상을 받았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의 냉장고, 에어로타워, 스타일러 등 3개 제품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 외에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LG 듀얼업(DualUp) 모니터, 무선스피커인 LG 엑스붐 360 등도 제품 디자인 부문에 꼽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2-04-12 15:16:48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디자인대학 그래픽루트 학생들이 '2021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을 휩쓸었다고 9일 밝혔다.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에서 금상에 강경민, 동상에 이서영, 장려상에 김수린, 이예림, 천옥희 등 총 20여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한국캐릭터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은 22년 역사를 가진 권위있는 국제캐릭터콘텐츠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에 동서대에서 출품한 작품들은 디자인대학 그래픽 디자인 프로세스 수업(지도교수 김기수)에서 제작된 것으로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에서 후원했다. 금상을 수상한 강경민 학생은 "작품 피스프렌즈는 현대의 각종 혐오와 차별에 맞서 평화를 도모하고자 개발한 캐릭터들로 많은 이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09 18:30:5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에서 은상 7개,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로 총 48개의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가정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가치와 혁신적 기술을 고려한 디자인들을 선보였으며, 제품뿐 아니라 인터랙션, 선행 콘셉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세련된 무풍큐브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전면 패널을 적용했으며,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또 'Neo QLED 8K'는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프레임을 가진 인피니티 스크린과 초슬림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적의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 '스마트싱스 쿠킹' △국가별 제품 조형 선호도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인 '디자인 프레임' △미래 스마트폰과 로봇 관련 콘셉트 디자인도 은상에 선정됐다.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액자형 TV '더 프레임'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4도어 플렉스 냉장고'는 동상을 수상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1-09-22 10:06:53[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자사 고객 증정품 패키지 ‘웰컴 키트’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그래피스 디자인 애뉴얼 2021’에서 인쇄∙브랜딩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래피스 애뉴얼은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디자인 연감’으로 매년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에서 그래픽 디자인에 특화된 우수 디자인 선정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웰컴 키트는 텀블러, 메모지, 필기도구 등 실용성 있는 품목으로 구성된 고객 증정품 패키지다. KB국민카드의 브랜드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해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라는 회사 비전과 고객중심, 전문성 등의 가치를 심플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0-11-13 11:27:08[제주=좌승훈 기자]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6일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와 제3회 ‘국제전기차컨셉디자인 공모전’ 개최에 따른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전기차컨셉디자인 공모전은 세계 유일의 전기차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이다. 내년 5월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9)와 연계돼 개최된다. 공모전은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발굴과 상용화를 모색하고 있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시상식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마련된다. 지난 제2회 공모전에서는 7개 국가에서 185점이 접수돼 95점을 선정 시상했다 한국미술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공모전과 전시영역의 전문성을 살려 전기차에 특성화 된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위상 확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범현 미협 이사장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함께 제3회 국제전기차컨셉디자인 공모전이 국제 공모전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12-06 16: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