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전시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한자연은 이번 행사에서 천안·아산 강소특구 및 연구소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또 신청기업에 한해 36개 바이어사와 컨설팅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연구소 기업 7곳은 △자동차 실내 공조용 에어덕트, 타이어 휠가드 △모빌리티 제품용 이동식 충전장치 △차량용 스마트 플라즈마클러스터 모듈 △고효율 공조기기 △동심 작동 전동 리클라이너 △스마트안전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 센서 △연료전지용 성능평가 장치 및 평가 방법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일부 기업은 국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 컨설팅 진행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 및 매출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한자연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가 연구소 기업이 전기차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홍보 및 추가적인 기업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소 기업의 설립과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후속지원에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제공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5-07 11:16: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6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전시회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다. 주요 행사는 △온·오프라인 국제콘퍼런스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현장전시회 및 버추얼전시회 △현장 상담회 및 자율주행 시연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행사 기간 자체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평택 포승(BIX)지구 :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및 이(e)-모빌리티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장점 등 다양한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승삼 경기경제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산업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5-03 10:32:24삼성SDI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IEVE)’에 참가해 전기자동차와 전동 스쿠터 등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는 배터리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BMW iX를 선보인다. 이 차량에는 삼성SDI의 젠.5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630㎞(WLTP기준)이고 제로백이 4.6초에 불과한 고성능 차량으로 직접 관람객들이 좌석에 앉아 내부 확인도 할 수 있다. BMW iX 외에도 지난 3월 ‘인터배터리 2022’에서 공개된 삼성SDI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에 대한 설명 및 관련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현재 양산 중인 제품들과 개발 중인 젠.6 배터리 등 삼성SDI의 다양한 배터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젠.6 배터리는 니켈 함량을 91%까지 증가시켜 현재 양산 중인 젠.5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 이상 향상되고 음극재와 공법 개선 등을 통해 급속충전 성능도 향상되도록 개발 중인 제품으로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국내 최초 전동 ATV(4륜 오토바이)와 전동 스쿠터, 교체형 배터리 팩 및 충전 스테이션도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손미카엘 부사장은 “삼성SDI는 차별화된 배터리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삼성SDI의 기술력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삼성SDI 전영현 부회장이 전기차 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전기차협의회 어워드를 수상하고 중대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인 장래혁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장 부사장은 ‘EV Ultra Fast Charging Barriers and Enablers’라는 주제로 전기차 급속충전에 대한 개념과 자동차레벨, 배터리레벨, 요금 문제, 환경 문제 등으로 구분해 제약 사항들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과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5-02 09:04:36[파이낸셜뉴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IEVE와 GEAN, KAIDA는 9일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과 김대환 IEVE 이사장·GEAN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 체결을 계기로 3개 법인·단체는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안전 교육, 신기술 보급 등 관련 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세계전기차협의회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EV' 매거진과 웹진 등 전기차 관련 매체의 활동 강화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은 "포스트 팬데믹과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혁신을 위해 앞으로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면서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세계전기차협의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협력을 통해 전기차 산업과 국내 수입차 업계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IEVE 이사장·GEAN 회장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그린뉴딜과 에너지 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전기차 산업과 시장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KAIDA와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현재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6개, 상용차 5개 총 2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12-09 15:17:17[제주=좌승훈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 사마쉬·알버트 람)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를 잠정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당초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 예정이었다. 조직위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행사장을 찾는 도민·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면서 “구체적인 시기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준비기간이 길어진 만큼 보다 더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4-01 20:27:42[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한 EV네트워크 구축 및 'B2B 장' 마련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매년 제주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전동화를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선 전기차 제조사 및 관련 산업체 전시회, 40여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B2B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전세계 50여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국내외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 측과 상호협력 및 공동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누적 관람인원 수가 35만명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국내 대표 엑스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0-01-20 09:32:43[제주=좌승훈 기자]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 사마쉬, 알버트 람)는 지난해 5월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국제전시회로 인증(국제인증 제 2019-2-3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 인증이란 참가업체 수, 전시회 면적 등 전시회 정보를 조사·확인한 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전시회는 비인증 전시회 보다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신뢰성이 높다. ■ 내년 엑스포 4월29일~5월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개최 강성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총장은 “국제인증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지난 3년 동안 국내 인증을 받은 전시회 중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과 바이어· 참관객 등을 1년여에 걸쳐 관련 자료 검증과 심사를 거쳐 인증을 하고 있다”며 “특히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전시 인증을 받은 것은 참가 국가가 2013년 제1회 8개국의 5.9배인 무려 41개국으로 대폭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는 국비 지원(연간 4500만원), 주한 외국공관 초청 설명회(AEli Business Day) 참가자격 부여, 해외 미디어 홍보(10회) 비용 할인(20%), 해외 바이어-코트라 해외 무역관-중화권협력단체 등에 국영문 디렉토리 발송과 홈페이지-배너-블로그-트위터 등 의 홍보 기회 제공 등 제도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내년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4월29일~5월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11-13 12:53:03[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시승체험 현장.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전기저상버스 제작업체인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제이제이모터스, 디피코 등은 “전기버스가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면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도 증진시킬 것”이라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시승체험에 나섰다. 한편 제주도는 2030년까지 모든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자립 섬을 구축한다는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프로젝트에 따라 전기버스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5-11 18:59:30【횡성=서정욱 기자】 한규호 횡성군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행사에 참가, SJ테크 신차 런칭행사, 테이프커팅식, 개막식 등에 참석하고 전시장을 관람하는 등 전기차 홍보에 나선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횡성군, 농어촌공사, 전기차 생산업체가 참가강원도와 횡성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횡성군과 농어촌공사는 우천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전기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대표 송신근)와 SJ테크(대표 유창근)는 전기차 전시와 홍보,시승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양산공장을 짓고 있는 SJ테크는 원격 조정 컨트롤러로 차량을 조작할 수 신차 시연회를, 디피코는 지난 4월 30일 착수식시 첫선을 보였던 초소형 전기자동차와 스쿠터를 선보인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행사 참가로 4차산업혁명시대 맞아 전기차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5-08 10:58:16캠시스가 오는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전시와 함께 판매채널 및 사후지원(A/S) 방안 등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영광엑스포,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CEVO-C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출을 알린 캠시스는 ‘전기차의 섬’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출시될 쎄보-C는 차량 설계는 물론 개발·디자인까지 캠시스의 기술력으로 진행한 초소형 전기차로, 차량 윈도우 및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앞 뒤가 아닌 양 옆으로 설계해 동승자의 시승감·시야 확보까지 고려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1회 완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에 모터 최고출력은 15kw다. 충전은 약 3시간 소요되며 별도 판매되는 휴대용 충전기를 통해 가정용 전기로도 충전이 된다. 차량은 패션레드, 미드나잇블루, 라임그린, 아쿠아블루 총 4가지 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캠시스는 제주 전기차 엑스포를 통해 판매 채널과 A/S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한다. 우선 캠시스는 쌍용자동차와 판매 네트워크를 협업 운영해 전국 쌍용차 대리점을 통해 쎄보-C를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대수가 올해 4월 기준 2400대를 돌파했다. 캠시스는 자동차 정비 서비스 기업인 ‘카랑’과 협약을 맺고 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정비 외에도 현재 쌍용자동차 정비와 업무협의가 진행 중이며., 추후 전국 쌍용정비소를 통한 입고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터리 등 전용부품 3년에 6만km, 자체 및 일반부품 2년에 4만km라는 보증정책을 통해 판매 이후 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전할 예정이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를 자랑하며 전기차 소비의 중점적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엑스포에 참여하게 됐다”며 "쎄보 브랜드를 통해 2인승 쎄보-C는 물론, 미니 픽업트럭 쎄보-U, 1톤 픽업트럭 쎄보-T 등 추가 라인업 출시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 중앙부에 위치한 캠시스 부스는 쎄보의 슬로건인 ‘Catch the Future’를 바탕으로 푸른 색채의 디자인과 개방형 부스 설계로 고객 친화적 콘셉트를 살렸다. 캠시스 부스에서는 ‘쎄보-C’ 전시와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약 관련 상담, 쎄보-C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전기차 시승회에 차량 1대를 지원해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탑승하고 싶은 고객 누구든지 캠시스 차량을 탑승해볼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5-08 10: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