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5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팀 44팀 600여명이 참가하며 연령별 U-10(10세 이하), U-12(12세 이하)부문으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가 인천지역 유소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 공사는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16 16:41:18【 춘천=김기섭 기자】 올해 2회째를 맞는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7일 춘천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정작 손흥민 선수의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채 치러질 전망이다.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지난 2021년 6월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손 축구아카데미 감독에게 제안해 논의가 시작됐다. 당시 춘천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손흥민 선수를 배출한 고향 춘천에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해 춘천을 명실상부한 축구도시로 만들고 '강원FC 축구 전용구장' 춘천 유치 등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대회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6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모두 12개팀으로 구성된 가운데 해외팀의 경우 몽골, 중국 , 콜롬비아,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귀국한 손흥민 선수는 각종 광고 계약 등의 일정으로 춘천 대회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kees26@fnnews.com
2023-06-06 18:52:31【춘천=김기섭 기자】 올해 2회째를 맞는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7일 춘천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정작 손흥민 선수의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채 치러질 전망이다.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지난 2021년 6월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손 축구아카데미 감독에게 제안해 논의가 시작됐다. 당시 춘천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손흥민 선수를 배출한 고향 춘천에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해 춘천을 명실상부한 축구도시로 만들고 '강원FC 축구 전용구장' 춘천 유치 등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대회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6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모두 12개팀으로 구성된 가운데 해외팀의 경우 몽골, 중국 , 콜롬비아,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귀국한 손흥민 선수는 각종 광고 계약 등의 일정으로 춘천 대회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손 선수의 행사 참석을 위한 행사 일정 조율, 참가 선수 범위 등에 주력했으며 손 선수의 참석이 확정된 것으로 잠정 결정하고 행사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의 기자회견까지 준비했지만 결국 '주인공'없는 행사로 치러지게 됐다. 춘천시의회 한 의원은 "춘천시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지원한 예산이 3억5000만원이다"며 "워낙 유명한 선수다보니 일정 조율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2년 연속 손흥민 선수 참석이 불발된 것은 논의가 반드시 있어야 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06 12:50:22[제주=좌승훈 기자] 전 세계 축구 유망주들의 축제인 2019 제주 국제 유스 축구대회(12~1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브라질의 SE 팔메이라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SE 팔메이라스는 18일 오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1구장에서 열린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성남FC 유스팀(U-15)과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3-4위전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도르트문트를 연장 접전 끝에 4-2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팔메이라스의 알란 안드라데 엘리아스가 선정됐다 서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축구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인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는 15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이번 대회는 2회 대회에 비해 참가팀들의 수준이나 대회 운영 면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아우크스부르크를 비롯해 팔메이라스(브라질), 뉴캐슬·카티프시티(영국), LA갤럭시(미국), 아인트호벤(네덜란드) 등 유럽·북미·남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팀이 출전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가시마앤틀러스·감바오사카·도쿄베르디·요코하마FC와 중국의 상하이 선화가 출전했다. 국내 팀으로는 제주유나이티드·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성남FC·부산아이파크·수원FC·전주시민축구단·대병중학교 등 8개팀이 참가했다. 우승팀인 팔메이라스의 루카스 감독은 “태풍의 영향으로 대회가 불가피하게 하루 늦춰졌지만 전체적으로 대회가 잘 조직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여러팀들이 참가하는 제주유스축구대회가 내년에도 계속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각 팀들은 대회 기간동안 승패를 떠나 서로 다른 축구 스타일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각 팀의 유소년 육성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또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각 팀별로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올레시장, 중문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 등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대한축구협회의 대회승인을 얻어 개최한 공식 국제대회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서귀포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가 공식 대행사로 선정돼 대회 운영을 진행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8-19 18:22:31부산시가 이번 주 축구 A매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굵직한 국제 스포츠 경기를 여럿 앞두고 있다. 부산은 오는 7일부터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과 호주팀과의 A매치 경기를 시작으로 ‘국제탁구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식 투어 대회‘, ’동아시안컵 국제축구대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내년 3월까지 굵직한 국체 스포츠 경기 5건을 연이어 개최한다. 특히 탁구는 남북 단일팀 구성을 논의 중이어서 북한 선수단의 부산 방문이 점쳐진다. 가장 빠른 경기는 오는 7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호주팀의 A매치 경기다. 이번 A매치는 지난 2004년 독일전 이후 1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경기로 경기장 5만 3000석 전 좌석이 이미 매진됐다. 특히 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선수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개최된다.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오픈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불가리아, 헝가리, 스웨덴, 체코 등이 참가한다. 현재 우리 대표팀은 남북 단일팀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에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회 회의도 유치해 탁구 붐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초대형 스포츠 경기가 이어진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CC)에서 LPGA 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LPGA 투어는 총상금 약 24억 원을 걸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프로선수 72명이 참가한다. 경기장인 부산아시아드CC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LPGA 공인코스로 새롭게 단장 중이며, 명칭도 내달부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시킨다. 시는 이번 대회와 연계해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동아시아 10개국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동아시안컵‘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부산에서 성인축구 국제대회를 단독으로 유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북한여자선수단의 참여 여부가 논의 중이다. 내년 3월에는 국내 처음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벡스코에서 치른다. 전 세계 229개 회원국을 거느린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을 제외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다 시 관계자는 “부산이 야구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19-06-03 11:06:52【춘천=서정욱 기자】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 이후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3일 강원도 춘천시와 인제군에서 개최된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대회에는 이어 나간다는 이번 대회는 남북한 팀을 비롯하여 총 6개국, 8개팀이 참가한다. 이에 28일 강원도와 베트남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총 20경기와 여자 친선 2경기가 진행된다. 강원도 선수단은 29일 북한 425체육단과 A조 개막전을 갖게 된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남북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가 계획 중인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5월 북한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6회 대회 개최 계획과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남북 공동 행사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도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으로, 미래 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10-22 08:18:44부산시가 아시아드 주경기장 잔디 관리 대책을 수립해 내년 축구 A매치와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당초 이달에 축구 A매치 유치를 추진했으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자 아시아드 주경기장 잔디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축구 A매치 등 정기적으로 국제 축구대회를 개최토록 함은 물론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 축구대회 유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부산시는 부산시체육진흥기금으로 잔디 복원, 선수대기실 로커 교체.도색, 네트워크 보강 등 시설을 개보수해 최적의 시설조건을 갖추고 대한축구협회, 부산축구협회와 내년 축구 A매치 유치를 위해 일정과 조건 등을 협의해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시설 및 잔디 관리에 최선을 다해 2019년에는 수준 높은 축구 A매치 경기를 개최하고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 축구대회 유치를 적극 지원해 축구 팬들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8-09-09 18:10:38부산시가 아시아드주경기장 잔디 관리 대책을 수립해 내년 축구 A매치와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당초 이달에 축구 A매치 유치를 추진했으나 잔디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자 아시아드주경기장 잔디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축구 A매치 등 정기적으로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토록 함은 물론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도 적극 유치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시체육진흥기금으로 잔디복원, 선수대기실 로커 교체·도색, 네트워크 보강 등 시설을 개보수해 최적의 시설 조건을 갖추고 대한축구협회, 부산축구협회와 내년 축구 A매치 유치를 위해 일정과 조건 등을 협의해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설 및 잔디관리에 최선을 다해 2019년에는 수준높은 축구 A매치 경기를 개최하고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해 축구팬들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8-09-09 13:06:50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의 영국 감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후원하는 헤지스는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이 공동 주최하는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을 기리는 뜻을 담아 ‘평양 피케티’ 기념 티셔츠를 기획하고 LF몰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헤지스의 ‘평양 피케티’는 남북 평화를 상징하는 한반도기에서 차용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실제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방북단이 착용했다. 티셔츠는 남여 공용으로 출시되며 탈부착 가능한 ‘WITH KOREA’ 기념 와펜이 별도로 증정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8-16 09:57:02【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마산 합성초등학교 유소년 축구팀인 ‘합성 축구클럽’이 한국을 대표해 올해 각종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24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 합성초 유소년 축구클럽의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출정식 및 유소년 축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유소년 축구장 개장 및 '합성 축구클럽' 국제대회 출정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 홍명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지역 정치인 등이 참석해 합성 축구클럽의 선전을 기원했다. 합성 축구클럽은 오는 29일부터 5일간 중국 후난시 창사에서 열리는 ‘덴신 컵(Denxin Cup)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배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합성 축구클럽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칠십리배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서울 오류남초를 5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덴신 컵’ 한국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또 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코리아’ 결승에서 서울 신정초를 2대 1로 꺾고 독일 베를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합성초는 이날 유소년 축구장을 새로 재단장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적합한 규격을 갖추고, 8인제 대회가 가능한 라인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경남 초·중등부 축구대회가 합성초 축구장에서 주말 리그전으로 연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4-24 16: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