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나(We;Na)가 보육원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알비씨어뮤즈먼트에 따르면 위나는 지난 21일 오후 경기 의정부 이삭의 집에서 열린 '군고구마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위나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쁨과 즐거운 함성을 선물했다. 위나는 이날 콘서트에서 '퀸(Queen)'은 물론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 가요를라이브로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또한 서울 광진구 중곡동 119 안전센터 소속 현직 소방관들의 무대를 비롯해 퓨전 재즈공연, 전통 국악공연 등이 진행돼 즐거움을 안겼다. 위나는 데뷔 이후 '군고구마 콘서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위나는 내년에 진행될 제4회 군고구마 콘서트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는 물론, 보육원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단 바람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고구마 콘서트'는 페이스북 봉사단체 재미난 연구소가 해마다 이삭의 집을 찾아가 개최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실내 활동만 진행해야 했던 50여 명의 보육원 아동들을 찾아 춤과 노래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알비씨어뮤즈먼트
2023-10-25 10:51:19[파이낸셜뉴스] CU가 최저기온이 10도 초반대로 뚝 떨어진 이달부터 겨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겨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3일 CU가 최근 일주일(9월 26일~10월 2일)간 주요 동절기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겟(get) 커피' 핫아메리카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2% 늘었다. 온(溫)장고 음료인 캔 커피(21.6%), 두유(20.8%), 꿀물(18.9%) 등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핫바와 고구마 매출은 각각 28.5%, 50.7% 증가했고 찬 바람이 불면 수요가 느는 스타킹 역시 33.6%의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다. CU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동절기 상품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대표 겨울 간식으로 자리 잡은 군고구마를 비롯해 맛밤, 구운 계란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CU의 초저가 PB 헤이루(HEYROO) 득템 시리즈로 출시된 핫바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1~11일 인기 상품에 대해 진행하는 1+1 행사인 '쓔퍼세일'에서는 캔 커피와 간편식 국·탕·찌개류, 핫바, 스타킹 등 동절기 상품을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따라 편의점 프로모션도 동절기 상품 위주로 편성해 변화하는 소비 동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10월부터 따뜻함을 강조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0-03 12:10:14[파이낸셜뉴스] 백화점에서 겨울 인기 간식을 만나보자.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호떡, 풀빵 등 겨울철 인기 간식을 모아 내달 2일까지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을 펼친다. 겨울 최고의 간식하면 떠오르는 해남 군고구마는 물론 남대문 명물인 야채 호떡, 일본 오사카의 대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까지 총 10여 가지의 겨울철 대표 간식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릉 명물 콩방앗간 조청콩도넛 5개 1만원 ,남대문 야채호떡 3500원, 타꼬야끼 10개 6000원, 소란 계란빵 2500원, 붕어소담 팥붕어빵 2000원 등이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1-26 14:43:06[파이낸셜뉴스] 올해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편의점 대표 간식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자는 호빵을, 여자는 군고구마를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CU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20일까지 호빵과 군고구마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6.5%, 33.8% 늘었다. 특히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호빵은 남성 72.6%·여성 27.4%, 군고구마는 여성 80.5%·남성 19.5%로 선호도가 달랐다. 입지별로는 호빵은 산업지대 등 주로 남성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입지에서, 군고구마는 병원·근린복합상권 등 여성 상주인구가 많은 곳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올해 이른 추위가 찾아오며 편의점을 대표하는 겨울 식음료들의 매출이 일찌감치 우상향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편의점 먹거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욱 세분화,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의 구매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1-11-22 08:22:00[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이마트24는 겨울 간식으로 ‘아임이 가메골 왕만두’ 3종(반반/고기/김치)과 ‘아임이 못생긴아이스군고구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메골 왕만두는 단순 브랜드 제휴를 넘어 가메골손왕만두로부터 받은 만두소를 사용한 동일한 크기의 만두를 즉석 냉동시켜, 남대문시장에서 먹던 가메골손왕만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00원이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촉촉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두피 반죽 배합 비율을 찾아 적용하고, 대량 생산에 적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저온반죽 후 숙성 과정을 거쳤다. 가메골 왕만두가 유통 업계와 손잡고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임이 못생긴아이스군고구마’는 100% 국내산 꿀고구마로, 황토가마에서 고온으로 구운 군고구마를 급속 냉각시켜 군고구마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당도 높은 고구마를 고르기 위해 3차례의 선별 과정을 거쳤다. 아이스군고구마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따끈한 군고구마로 먹을 수 있고, 여름에는 상온에서 해동시켜 차갑게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행사카드(비씨·현대·NH농협·삼성)로 결제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1-11-21 14:22:55최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편의점 주력상품의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HOT커피, 군고구마, 립케어 등 동절기 상품 매출이 빠르게 오른 반면, 스포츠음료, 아이스크림, 맥주 같은 하절기 대표 상품 매출이 하락세다. 세븐일레븐이 일 최저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요 상품 매출 현황을 전주 대비(9/28~30) 분석한 결과 '세븐카페 HOT' 매출이 40.5% 올랐다. 지난 9월만해도 세븐카페 ICE와 HOT의 매출 비중 차는 52대 48이었는데, 이번주 들어선 31대 69로 HOT이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편의점 '군고구마'도 같은 기간 25.6% 매출이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년 '군고구마'를 처음 선보였는데 간식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족의 식사대용으로 각광받으면서 호빵을 제치고 편의점 대표 겨울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 겨울 군고구마와 호빵의 매출 비중을 보면 군고구마가 70%, 호빵이 30%였다. 세븐일레븐 현재 전국 2500여점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온수에 타 마시는 원컵 상품이 49.3% 크게 올랐고, 두유가 18.9%, 커피/차류도 27.6% 매출이 올랐다. 그리고 타이즈, 레깅스 같은 겨울 시즌 상품이 본격 출시되면서 스타킹 매출이 57.1% 증가했고, 립케어도 57.0% 올랐다. 안전상비의약품도 10.1% 매출이 올랐는데, 환절기 탓에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면서 감기약 매출이 53.5%나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호빵, 핫팩, 방한용품 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최저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따뜻한 음료나 동절기 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상품들의 매출 호조가 지금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10-08 09:01:01대표적인 겨울 간식이었던 호빵을 누르고 군고구마(사진)가 가장 인기 있는 겨울철 먹거리로 등극했다. 길거리 군고구마가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을 잃고 점차 자취를 감추며 편의점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22일 CU가 최근 3개월 주요 겨울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군고구마 매출이 이달 중순 처음으로 호빵 매출을 넘어섰다.겨울이 시작된 지난해 11월까지만해도 군고구마 매출은 호빵 매출의 65%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1월 현재 호빵보다 5.7% 매출이 앞서고 있으며 점당 매출로는 무려 7.3배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현재 CU의 군고구마 운영점은 약 2000점이고 호빵은 약 1만 3000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 점포수가 6분의 1 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1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호빵을 단품인 군고구마가 넘어섰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매출 신장률 면에서는 더욱 압도적이다. 군고구마의 올해 1월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22.9%에 달했다. 호빵은 5.1%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구마를 굽는 편의점 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편의점에서 본격적으로 군고구마 판매를 시작한 건 2017년부터다. CU는 도입 초기 300여 점포를 시작으로 2018년은 이보다 5배 늘어난 1500여 점포, 2019년엔 2000여 점포로 확대 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1-22 17:49:14대표적인 겨울 간식이었던 호빵을 누르고 군고구마가 가장 인기 있는 겨울철 먹거리로 등극했다. 길거리 군고구마가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을 잃고 점차 자취를 감추며 편의점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22일 CU가 최근 3개월 주요 겨울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군고구마 매출이 이달 중순 처음으로 호빵 매출을 넘어섰다. 겨울이 시작된 지난해 11월까지만해도 군고구마 매출은 호빵 매출의 65%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1월 현재 호빵보다 5.7% 매출이 앞서고 있으며 점당 매출로는 무려 7.3배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CU의 군고구마 운영점은 약 2000점이고 호빵은 약 1만 3000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 점포수가 6분의 1 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1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호빵을 단품인 군고구마가 넘어섰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매출 신장률 면에서는 더욱 압도적이다. 군고구마의 올해 1월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22.9%에 달했다. 호빵은 5.1%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고구마를 굽는 편의점 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편의점에서 본격적으로 군고구마 판매를 시작한 건 2017년부터다. CU는 도입 초기 300여 점포를 시작으로 2018년은 이보다 5배 늘어난 1500여 점포, 2019년엔 2000여 점포로 확대 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1-22 10:27:44뷰티·패션업계에 이어 식품업계에서도 계절의 구분이 무색한 '시즌리스(Season-less)'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식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 실제로 폭염이 들끓던 지난 여름에도 겨울 대표간식이라 불리는 군고구마의 인기가 뜨거웠었다. 실제 한 편의점 브랜드에 따르면 올 7월 군고구마 판매량은 전년도 12월 겨울 대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었고, 2016년의 경우에는 7월 군고구마 판매량이 1월보다 231%배 이상 높았다. 여름에만 반짝 인기를 누릴 것 같은 빙수 브랜드 설빙이 대표적이다. 설빙은 메론, 딸기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탄탄한 빙수 메뉴로 계절음식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빙의 겨울 시즌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높은 소비자 선호도와 확실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대표 매출 효자 아이템이다. 설빙은 인절미, 호떡, 떡볶이 등 토종 간식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데,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10월에만 6개 점포를 신규 오픈하기도 했다. 설빙 관계자는 "이전에 비해 계절음식의 개념이 흐려지면서 설빙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 또한 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귀뜸했다. 베스킨라빈스도 '이달의 맛'을 통해 매달 한가지씩 새롭고 독특한 맛의 아이스크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계절에 개의치 않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아이스크림은 여름 간식이라는 기존의 사회적 통념을 지워가고 있다. 편의점 업계도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즌리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5일 겨울철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다쿠아즈샌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을 구현한 상품으로 안에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넣어 폭신하면서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같이 출시되는 '초코밤'은 바삭한 초콜릿 맛 쿠키 안에 진한 초콜릿이 듬뿍 담긴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월별 아이스크림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에는 바, 펜슬(쭈쭈바), 콘 형태의 제품이 인기가 높았던 반면, 겨울철에는 빵이나 과자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샌드된 형태의 모나카(샌드형) 아이스크림 판매가 증가했다. 실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 올 10월부터 모나카 아이스크림 매출 지수가 100을 넘기 시작해 이번 달에 접어들어서는 158.3를 기록하며 연중 가장 높은 매출 지수를 기록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11-23 21:47:49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길거리 간식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길거리 간식 중 중 군고구마나 어묵은 그나마 열량이 낮다고 알려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간식 중 하나다. 하지만 비만 전문가들은 군고구마나 어묵도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구마는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식사 후 간식으로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일반적인 고구마 1개(140g)는 200kcal로 밥 3분의 2 공기와 맞먹는다. 어묵국의 열량은 약 250kcal로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약 2064mg으로 김치찌개(약 1962mg)보다 높다. 전문가들은 어묵국과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부종이 반복돼 비만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365mc병원 서재원 병원장은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수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부종이 발생하는데 부종은 근육 생성을 방해하고 체지방이 잘 쌓이게 한다"며 "어묵 자체에도 소금이 들어 있으므로 어묵을 먹을 때는 간장에 찍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며, 어묵과 국물 대신 계란이나 무 등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밤에 군고구마, 어묵 등의 간식을 먹는 습관이 반복되면 체지방이 쌓이기 쉽다.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역류성 식도염,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소화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서 병원장은 "평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식욕이 나타나면 방울토마토, 계란 흰자, 저지방 우유 등을 조금 섭취하는 게 좋다"며 "러닝머신에서 뛰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며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8-10-08 10: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