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2024년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오는 20일부터 지역화폐 군포愛머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함께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소비지원금은 2024년 군포철쭉축제가 시작되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급 방식은 군포愛머니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며 누적한도는 1인당 최대 1만원이다. 지급 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지급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철쭉축제 푸드트럭을 포함한 군포愛머니 전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9 09:45:26[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020군포철쭉축제가 코로나19에 테러됐다. 군포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오는 4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개최하려던 군포철쭉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4일 “1년 동안 철쭉축제를 기다려온 관람객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죄송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2020년 철쭉축제를 취소하고 추후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공원과 차없는 거리, 초막골생태공원 등에서 열리는 도심 속 시민축제로 작년 관광객 26만명이 군포를 방문하고 2018년부터 3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3-05 04:35:18[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철쭉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포철쭉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컨설팅과 마케팅 등을 지원받고, 경기도에서 재정 보조를 받게 됐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선정된 이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시민문화축제 성격이 가미되면서 27만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4월 말에 열릴 예정인데, 군포시는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해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경제와 지역문화예술 등을 포함하는 도심형 문화관광축제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1-08 02:33:38[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산본로데오거리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음악회 <자유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다>를 연다.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평화음악회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해아라 경기지부, 615경기중부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음악회는 배우 윤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안치환과 자유, 손병휘, 크라잉넛 등 인기 가수와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노래패 우리나라 등이 출연한다.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르는 <아리랑>으로 음악회가 시작되고, 이어 이정열과 손병휘가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깍지 손 평화>를 부른다. 또한 노래패 우리나라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가자 통일로>를 부르고, 아카시아가 <삼일절 노래> 등을 아카펠라 선율로 선보이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이어 락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올라 <독립군가>, <말 달리자> 등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음악회 대미는 안치환과 자유가 부르는 <광야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 노래가 장식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3일 “군포철쭉축제와 함께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4-23 02:14:18[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019 군포철쭉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군포 철쭉동산을 주무대로 개최된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그 위상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며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군포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는 초막골생태공원까지 축제 영역을 확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군포시민축제시민기획단과 함께 기획 단계부터 추진돼 군포시민이 행복한 축제를 모토로 개최되며, 24일 저녁 철쭉동산 상설무대에서 개막행사 ‘철쭉꽃피는콘서트’로 시작된다. 개막식을 겸해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기 가수 노라조, 비보잉 세계챔피언 진조크루가 출연해 군포철쭉축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27일과 28일에는 철쭉동산 앞 500m 구간의 도로가 자동차 없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노차로드(No車Road)로 변신한다. 노차로드에선 다양한 놀이프로그램과 체험부스,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고, 마임·서커스 등 퍼포머스 공연, 청소년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도 함께 열린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군포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이 끼를 한껏 자랑할 수 있는 철쭉가요제, 군포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철쭉생동감콘서트,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봄봄체험만발 부스, 초등학생이 참여해 준비한 공공미술전시 ‘소원을 품은 철쭉’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초막골생태공원에선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운영하고 꾸미는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3일차인 26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프로젝트 공연 ‘자유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다’가 진행된다. 안치환과 크라잉넛, 뮤지컬배우 이정렬, 그리고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공연을 선사한다. 노차로드가 구성되는 27일에는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 주관하는 ‘철쭉, 소리 만나다’가 개최된다. 이 공연에는 김봉곤 훈장가족, 소리꾼 김준수 등이 출연하며, 노차로드에는 랩퍼 ‘넉살’과 지역의 중고등학생 랩퍼의 공연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노차로드 등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산본로데오거리에선 버스커들의 공연도 수시로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은 철쭉동산 상설무대에서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뮤지컬배우 정재은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9일 “올해 축제는 축제시민기획단과 축제공론장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반영, 시민이 즐거운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시민이 철쭉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4-10 01:21:38[군포=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29일 2019 군포철쭉축제 사무국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한우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시민축제기획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시민 참여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축제를 기획하고 꾸미는 단계까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위해 재단과 시민축제기획단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돼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오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주 무대로, 초막골생태공원까지 공간을 확장해 군포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축제에서 오버 투어리즘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군포시민이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군포문화재단은 작년 말 군포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시민기획단과 함께 축제 공론장을 운영해 시민이 원하는 축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시민축제기획단과 그동안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축제 운영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을 위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1-31 02:32:49[군포=강근주 기자] 한상택씨가 쵤영한 ‘철쭉동산’이 2018 군포철쭉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촬영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금상 수상작 ‘철쭉동산’ 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총 114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11일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철쭉축제와 함께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다시금 떠올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18 군포철쭉축제 부대행사로 열린 전국 단위 대회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가 군포문화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했다. 전국에서 150여명의 참가자(1인당 최대 4점)가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철쭉동산’ 작품을 출품한 한상택씨가 차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11 21:59:45[군포=강근주 기자] 2018 군포철쭉축제가 3일 동안 방문객 45만명을 동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방문인원이다. 축제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진 16일간 철쭉주간에도 철쭉나들이 행렬은 계속됐다. 군포시는 이제 ‘철쭉도시’로서 위상을 보다 공고히 다지고 전국 단위 철쭉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모양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6일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했는데도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준 행사 관계자와 축제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준 군포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제기된 문제점을 향후 적극적으로 보완해 군포의 철쭉이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로 발돋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봄꽃 유명 명소 중 하나인 군포시의 ‘철쭉동산’에 축제 3일간(4월27-29일) 역대 최고의 방문인원인 국내외 관광객 4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맑은 날씨가 이어졌던 작년과 달리 올해 축제기간에는 우천과 미세먼지가 잦았는데도 철쭉주간(4월21-5월6일)에 전국 각지에서 군포시로 철쭉 나들이 행렬이 이어졌다고도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도심 전체 100만 그루의 철쭉이 행사기간에 맞춰 만개해 철쭉동산은 기간 내내 상춘객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군데군데 남은 마지막 철쭉을 보기 위해 군포를 찾는 발걸음이 6일 현재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관광 전문가는 대체로 이런 성과의 원천으로 각종 언론.SNS 등을 통한 집중 홍보효과와 철쭉축제에 대한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를 손꼽았다. 때문에 내년에는 전국 각지에서 철쭉나들이 행렬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종 프로그램 운영도 축제 성공에 한몫 단단히 거들었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노차로드’를 비롯해 119 안전체험학교, VR·드론체험 및 거리공연 등을 예년보다 다채롭게 진행했다. 특히 ‘차 없는 거리’인 노차로드는 군포철쭉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배경인 만큼 올해도 방문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힐링 공간으로 평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초막골생태공원과 연결하는 철쭉 네트워크는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셔틀버스-군포관광시티투어 운영은 방문객 관람 편의를 제고했다. 다만 매년 제기돼 왔던 교통·주차 관련 대책은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하며 어김없이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고 군포시 관계자는 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비 70억원을 이미 확보한 ‘산본로데오거리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오는 2020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당장 내년에는 대중교통 이용 홍보, 임시주차장 확대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5-06 10:05:15[군포=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부터 열릴 2018 군포철쭉축제에서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 2018 군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25일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수련관은 청소년이 문화활동을 직접 창출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매월 운영할 예정이며, 4월에는 더 많은 시민이 청소년의 문화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철쭉축제 현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철쭉동산 앞 차없는거리 ‘노차로드’에서 진행될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마당으로 꾸며진다. 이번 어울림마당에는 관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수련관 소속 GYC LD 및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 총 25개 팀이 출연해 보컬과 랩, 댄스, 치어리딩,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과 축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5일 “청소년의 넘치는 끼와 열정이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청소년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7일부터 군포 철쭉동산 및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3일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거리, 푸드트럭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26 03:06:03[군포=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열릴 2018 군포철쭉축제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릴레이페스티벌-광대승천’을 운영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4일 “축제의 성공적 운영과 시민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국내 최고의 마임이스트들을 초대했다”며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즐거운 마임공연으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대승천은 군포시평생학습원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로 10회째 운영 중인 가족극 축제 ‘상상릴레이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축제 관람객을 위해 군포철쭉축제 현장으로 무대를 옮겨 열리고 있다. 올해 광대승천은 28일과 29일 차없는거리 ‘노차로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대승천에선 마블러스모션, 퍼니스트, 팀클라운, 고재경 등 총 8개 마임공연팀이 출연해 코메디서커스, 마임매직, 스트리트저글링, 비눗방울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철쭉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각 팀마다 다른 개성으로 표현되는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축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24 23: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