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D현대가 3년 만에 개최된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서 최신 제품과 스마트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첫 전기 굴착기 신제품을 공개하며 '전동화' 포트폴리오 전환 본격화를 알렸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4∼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시 테마는 '안전·생산성·지속가능성'로 구성된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선포한 육상 혁신의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 실현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다.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총 20개국 273개사가 10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해외 참가기 기업도 136개사로 전 회차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부스가 1000개를 상회한 것은 국내 건설기계 산업이 최대 호황을 보였던 시기에 개최된 2012년 전시회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특히 HD현대 계열사들의 향후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횐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속가능성' 테마에서 전기 굴착기 신제품(HX20E)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한다. 최대 9시간 작업이 가능한 이 모델은 2시간 만에 80%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다. 굴착기 면허 소지자에게는 현장 시승기회도 제공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자체 기술과 역량을 결집한 고밀도 배터리팩 △전기 굴착기(DX20ZE)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연소엔진(HX12)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 제품들을 전시한다. '안전' 테마에서는 HD현대건설기계가 △작업 범위를 이탈할 경우 경고를 보내는 '2D 머신 가이던스 플러스' △스마트폰으로 장비 고장 진단과 AS 신청이 가능한 '현대커넥트'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솔루션을 공개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휠로더 전방의 사각지대를 촬영해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투명 버킷' △인공지능(AI)으로 장비 주변의 위험요소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스마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SAVM)' 등 안전기술을 선보인다. '생산성' 테마에서는 HD현대건설기계가 △후방 돌출부가 없어 도심지에서 기동성이 뛰어난 미니 굴착기(HX17AZ) △에어 서스펜션과 냉·온풍 시트가 적용돼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6t급 소형 휠굴착기(HW65A+) △강도 설계구조로 거친 환경에서도 문제없는 초대형 휠로더(HL985A) 등 국최신 장비들을 출품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농가에서 수요가 높은 1t 미니굴착기(DX10Z-7K) 신제품을 포함한 미니굴착기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대중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삶과 건설기계 산업의 연결고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건설기계는 단순한 산업 장비를 넘어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열어갈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사는 프로축구팀 울산HD FC 엄원상 선수 팬 사인회와 유아용 편백나무 놀이터, 원격조종(RC) 미니 건설장비 원격 조종 체험 행사 등 건설기계 전시회만의 매력적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청소년 관람객들까지 사로잡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4 10:23:41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굴착기와 지게차 등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건설기계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오는 24~2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건설장비를 1/14 비율로 축소한 원격 조종(Remote Control) 건설기계 모델(사진)을 활용한 장비 데모쇼와 원격 조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데모쇼를 펼칠 RC 모델은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굴절식 덤프트럭 등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양산·판매 중인 제품이다. 각 장비의 동역학과 유압 시스템이 실차 수준으로 구현돼 있어 실제 건설기계의 움직임과 역동적인 작업 모습을 느낄 수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RC 데모쇼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로 9m, 세로 5m 규모의 축소 모형(디오라마)도 별도 제작한다. 방문객들이 직접 운전자가 되어 RC 모델을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2024-10-17 18:28:26[파이낸셜뉴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굴착기와 지게차 등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건설기계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오는 24~2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건설장비를 1/14 비율로 축소한 원격 조종(Remote Control) 건설기계 모델을 활용한 장비 데모쇼와 원격 조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데모쇼를 펼칠 RC 모델은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굴절식 덤프트럭 등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양산·판매 중인 제품이다. 각 장비의 동역학과 유압 시스템이 실차 수준으로 구현돼 있어 실제 건설기계의 움직임과 역동적인 작업 모습을 느낄 수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RC 데모쇼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로 9m, 세로 5m 규모의 축소 모형(디오라마)도 별도 제작한다. 화성 탐사를 콘셉트로 한 디오라마에는 분화구와 암석 등 입체적이고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비롯해 개토, 인양, 운송 등 장비별 단위 작업과 장비 간 협업을 선보일 수 있는 구조물이 탑재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운전자가 되어 RC 모델을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 구축한 버추얼 트레이닝 센터(VR 센터)의 교육 장비들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킨텍스 전시장에 배치해 일반인과 어린이 참관객들의 체험을 도울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17 08:25:55[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신산업·친환경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을 지원한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사업전환승인 평가위원회를 열고 4건의 공동사업전환계획을 승인했다. 공동사업전환은 대·중소기업의 협력 또는 중소기업자 간의 공동 목표 설정과 관련된 사업전환을 일괄 승인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선 친환경 굴착기 개발, 무인 자율주행 특장차 등 사업화, 수소 추출기 사업화, 이산화탄소 포집기 사업화 등 4건이 승인됐다. 건영테크 등 7개 중소기업은 친환경 굴착기 개발을 목표로 사업전환을 추진하면서 건설기계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수소 등 친환경 동력원 굴착기를 대기업인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화인특장 등 10개 중소기업은 특장차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제어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연합해 무인 자율주행 특장차를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비 전문 중견기업 파나시아는 5개 중소기업과 수소 추출기 사업화를 추진한다. 파나시아는 선박 부품 제조 6개 중소기업과 이산화탄소 포집기 개발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이번에 공동사업전환계획을 승인받은 28개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컨설팅,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10-13 12:33:10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마이닝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마이닝 인도네시아는 1300여 개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산 장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각각 9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초대형 굴착기 등 마이닝 장비 라인업을 소개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100t급 초대형 굴착기와 단단한 바위나 지면을 부수는 어태치먼트인 '락 리퍼'를 장착한 50t급 대형 굴착기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론칭한다. 또 광산용 덤프트럭(WDT)과 30t급 대형 굴착기를 전시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100t급 초대형 굴착기와 53t급 중대형 크롤러 굴착기, 휠로더, 광산용 덤프트럭, 굴절식 덤프트럭(ADT) 등 광산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선보였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최근 신흥시장 자원국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높은 초대형 장비 판매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건설장비 시장에서 약 7%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5년 내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매장량과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니켈을 포함해 주석, 코발트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지고 있어 채굴용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에 따르면 이 지역 마이닝 장비 시장은 올해 2만8568대 규모에서 2029년 3만6510대 규모까지 연평균 4.2%씩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11 18:15:00[파이낸셜뉴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종합건설기업인 SAPAC, 네스마 앤 파트너스 컨트랙팅에 굴착기와 휠로더 1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 말까지 50t급 대형굴착기 20대, 20t급 중형굴착기 40대, 대형휠로더 40대 등 모두 100대의 장비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해당 장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 오는 2027년까지 외곽순환도로를 조성하는 '리야드 링 로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초부터 신흥시장에서 핵심고객을 중심으로 수주를 추진하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고 채널 경쟁력까지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기존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이어 '2030 엑스포'를 유치하며 교통 인프라 확대에 나선 수도 리야드로 영업력을 집중해 이번 수주 성과를 거뒀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형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사우디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핵심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추가 수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20 09:55:5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대기오염 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노후 건설기계 감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을 늘린다. 광주시는 29일부터 '2024년 전기굴착기 보급 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를 기존 6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가능한 기종도 케이블형 3종이 추가돼 모두 14종(케이블형 6종, 배터리형 8종)을 지원한다. 전기굴착기를 신규 구매한 개인,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차량 규격과 성능에 따라 지원금 규모가 달라진다. 대당 940만~5000만원을 지원하며, 한 신청자가 여러 대를 신청할 수도 있다. 전기굴착기는 경유굴착기 사용에 비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작업 현장의 소음을 줄이고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등기우편이나 '문서24'를 통해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신청일 기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최근 연속 6개월 이상 광주광역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2년 동안 차량을 폐차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등록하면 안 된다. 또 5년 동안 수출 말소해도 안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운행 기간에 따라 지급했던 보조금은 회수된다. 손인규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건설기계를 무공해 전기차로 대체하면서 유지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점차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건설 현장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29 10:57:28[파이낸셜뉴스] 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는 굴착기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이자 거치 프로모션으로 장비 구입 시 첫 2개월 동안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이후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장비 구입 후 거치기간 동안 원리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없어 취등록세 등 초기비용이 필요한 차주에게 안정적인 금융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7월과 8월 중 HD현대건설기계의 15톤 휠 굴착기 ‘HW155A’를 구입한 고객이며, 납입 기간은 초기 무이자 거치기간을 포함해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불경기 및 금리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착기 차주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HD현대건설기계와의 다양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 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밸런스드 그로스(Balanced Growth)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커머셜 #HD현대건설기계 #굴착기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8 13:57:07[파이낸셜뉴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튀르키예 국방부로부터 디벨론(DEVELON) 대형 굴착기 39대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38t급 굴착기 34대, 50t급 굴착기 5대 등 총 39대로 연말까지 튀르키예 정부에 공급될 예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 정부 물량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국 내 산업 보호 장벽을 극복하고 입찰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튀르키예 건설기계 시장은 자국산 제품에 세제 혜택 등이 부여돼 현지 브랜드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으나, 엔진 출력과 연비 효율이 뛰어난 디벨론 제품의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튀르키예 국방부의 추가 굴착기 입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20 09:45:54[파이낸셜뉴스] 두산밥캣은 인도 첸나이공장에 미니 굴착기 생산동을 구축하고 4일(현지시간)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스캇 박 부회장, 박형원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지역장을 비롯한 두산밥캣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은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기존 첸나이공장 부지 내에 1만1300㎡ 규모의 미니 굴착기 생산동을 준공했다. 미니 굴착기는 내년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이다. 두산밥캣 인도법인은 기존 생산품목인 백호로더, 스키드-스티어 로더와 신규 생산제품인 미니 굴착기를 비롯해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2028년까지 연간 8900대의 장비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는 지난해 인도법인의 판매량 대비 약 2배가량이다. 두산밥캣은 2019년 첸나이공장을 준공하고 백호로더를 생산해 왔다. 첸나이공장은 두산밥캣의 유일한 글로벌 백호로더 생산기지다. 지난해부터는 초소형 스키드-스티어 로더인 ‘S70’로 생산 품목을 확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 왔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인도법인 매출(인도 루피 기준)은 연평균 22%의 성장세를 보인다. 스캇 박 부회장은 “인도는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지역”이라며 “두산밥캣 첸나이공장은 세계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 기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6-05 10: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