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음식특화거리 7곳을 선정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음식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개의 음식특화거리를 선정해 위생·맛·서비스 향상과 시민 홍보 등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음식특화거리는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미추홀구),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연수구), 오송도송 음식특화거리(연수구), 운연동 추어마을(남동구), 구월문예길 음식문화1번가(남동구), 굴포 먹거리타운(부평구), 마실거리(서구) 등 총 7개다. 이들 거리에는 현재 총 455개 음식업소가 운영 중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26개의 음식특화거리가 있으며 시는 이 중 군·구의 추천을 받아 해당 거리별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평가를 통해 이달 초 7곳을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해제로 소비자들의 외식업소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시 찾아오고 싶은 음식거리, 위생수준 향상 및 환경을 정비해 지역의 핫 플레이스 맛집 거리로 육성한다. 시는 선정된 음식특화거리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컨설팅, 주방 환기시설 개선 지원,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영업주 경영마인드 개선사업, 거리별 맞춤형 현장방문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시 블로그 기자단이 참여하는 인터넷 홍보, 엘리베이터 TV 송출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음식특화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은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음식특화거리 활성화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야만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외식산업활성화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5 12:02:00[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직격탄을 맞은 이바돔이 부평상가 5개호, 영광 생산물류센터를 매물로 내놨다. 지난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후 자구책의 일환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바돔 부평상가 5개호, 영광 생산물류센터 매각자문사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 2주일 간 예비실사를 거쳐 6월 14일 입찰을 진행한다. 부평상가 206~210호 등 5개호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461-4~5 미라쥬 타워 2층 소재다. 연면적 600.61㎡, 대지권 104.82㎡ 규모다. 현재 조선화로집으로 운영 중이다. 삼산동은 7호선 굴포천역과 삼산체육관역 중간에 위치, 교통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수공원, 상동호수공원, 부천영상문화단지, 웅진플레이도시, 삼산타운 주공아파트, 동아아파트, 부개 주공아파트, 굴포 먹거리타운 등 많은 유동인구도 기대된다. 이에 토지 개별공시지가는 최근 6년 간 17.43% 상승했다. 영광 생산물류센터는 지난 2013년 5월 전남도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185억원을 들여 영광대마산업단지에 신축한 자산이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송중리 1041-1~2, 9, 10 소재다. 토지 면적 2만9436.6㎡, 건축면적 1만1327.07㎡ 규모다. 식료품 제조업(C10), 음료 제조업(C11)에 해당하는 업종만 입주가 가능한 자산이다. 200KVA 1대, 1500KVA 2대 등 3대의 수변전설비(고압반)와 하루 200t의 오폐수를 정화 할 수 있는 폐수처리시설을 갖췄다. 김치생산라인(전처리실, 절임실, 세척 및 정선실, 가열조리실, 양념제조실, 소넣기실, 내포장실, 염수제조실 등 전 과정 생산설비), 소스생산라인(양념장, 소스류, 기타 44개 품목 생산가능 설비), 냉동 및 냉장시설 등도 매각대상이다. 유휴부지를 추가로 개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건폐율 32%, 용적률 37%의 건물인 만큼 규정상 건폐율 70%, 용적률 350%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토지 개별공시지가도 최근 5년 간 16.37% 상승했다. 이바돔은 지난 1999년 '이바돔 감자탕'을 론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대형 매장 중심였지만 올해는 소형 매장 중심으로 가맹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5-09 09:15:01인천 부평구는 오는 13∼15일 부평구문화재단 주관으로 부평구 일대에서 ‘2019 부평뮤직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평뮤직위크는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일대의 주요 장소에서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음악동네 만들기 사업이다. 13일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 15일에는 부평3동 및 부평공원 일대에서 ‘부평, 평화의 노래가 흐르다’를 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야외무대와 거리에서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부평공원에서는 공원 내 곳곳에서 버스킹 및 깜짝 공연과 인근 카페에서 실내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 열리는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굴포 문화활성화사업’과 연계,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문화콘서트는 ‘굴포, 맛있는 음악축제’를 주제로 먹거리타운 내 쉼터놀이공원과 아쿠아 카페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굴포벼룩시장 및 LP페어, 문화예술 무료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인다. 또 14일에 ‘부평, 음악이 흐르는 거리’를 주제로 부평지하상가 중앙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 동아리와 뮤지션 등이 공연한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 지역들의 소비 중심 패러다임을 문화와 음악으로 재편하고, 음악도시를 상징하는 주요 장소로 브랜딩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6-12 14:29:41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에 에너지자립마을과 대안에너지 체험공간이 공존하는 ‘신재생에너지벨트’가 조성된다. 부평구는 올해 굴포천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집중적으로 설치, 대안에너지 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평구는 이를 위해 부평구청과 부평역사박물관까지 굴포천 1.7㎞ 구간 주변의 공공시설과 민간 주택 34개소에 태양광 설비 179㎾를 설치할 예정이다. 생태교육과 꿀벌양봉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기후변화체험관을 중심으로 생생한 재생에너지체험을 제공하고, 갈산동과 굴포먹거리타운의 에너지자립마을을 통해 시민참여 에너지발전을 이끌게 된다. 부평구는 굴포천 신재생에너지벨트 구상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굴포천 주변은 생태하천 복원과 대안에너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테마 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굴포천이 부평을 대표하는 도심 속 명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1-11 11:27:06지역 내 랜드마크로 집값 견인, 평균매매가 크게 웃돌며 시세 주도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집값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주택시장에서 이러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들은 높은 집값을 형성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입주한 단지들 중 최고층(33층)을 자랑하는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2012년 9월 입주)’ 평균매매가는 3.3㎡당 766만원~771만원으로 도화동 평균매매가(3.3㎡당 677만원)을 상회한다. 이렇다 보니 청약시장에서도 최고층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9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에서 최고층(40층)으로 분양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8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85건이 접수돼 평균 6.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인천에도 최고층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27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부평구에 입주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노후단지로 40층 미만으로 조성돼 있어 부평 아이파크가 들어서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소형아파트 구조의 소형주거시설(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69㎡A 109가구 △69㎡B 37가구 △69㎡C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70실 △56㎡ 105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부평 아이파크는 7호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다.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의 경우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중 산곡역(가칭) 앞에 단지가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GTX B노선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기재부는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GTX B노선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인천시청, 부평을 거쳐 서울역, 청량리,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건설되는 노선으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현재 82분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27분으로 약 1시간 단축된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산곡동은 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현재 단지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구역을 비롯해 청천1~2재개발, 산곡 1~7재건축 단지 등 재개발∙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5km 내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세종피마텍이 속한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주안∙부평단지 등 5개, 10km 내에 부천오정물류단지,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로 이에 따른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9.5부동산 추가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비교적 짧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신트리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주택형이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주택형별로 4Bay 판상형과 개방감이 우수한 타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서 10월 27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2017-10-27 10:14:04중개업소 관계자 500여명 몰려.. 높은 관심도 증명 지난 20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평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 개최한 ‘부평 아이파크’ 사업설명회에 많은 인파가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단지의 전반적인 사업진행 개요 및 상품 설명 등의 내용으로 됐다. 실제로 사업설명회에는 자리가 부족해 일부 관계자들이 바닥에 앉거나 서서 설명을 듣기도 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현장에서도 노후주택이 밀집된 부평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인 만큼 부평 아이파크의 특장점과 개발호재, 그리고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모습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 아이파크는 지역 내 최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역세권, 중소형, 브랜드 파워의 3박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고객의 관심이 남다르다”며 “문의전화가 많기는 했지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참석자가 몰려 단지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소형주거시설(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돼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일조권도 확보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GTX B노선과 7호선 석남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확연히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9월 기재부는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GTX B노선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인천시청, 부평을 거쳐 서울역, 청량리,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건설되는 노선으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현재 82분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27분으로 약 1시간 단축된다. 여기에 강남 접근성을 높일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도 있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이용한 인천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질 예정이며,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부평 아이파크는 이러한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단지다. 특히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신트리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주택형이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주택형별로 4Bay 판상형과 개방감이 우수한 타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에서 5km 내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세종피마텍이 속한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주안·부평단지 등 5개, 10km 내에 부천오정물류단지,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로 이에 따른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9.5부동산 추가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비교적 짧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중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서 10월 27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2017-10-23 10:37:39아파트 256가구·오피스텔 175실 총 431세대.. 주거복합단지 직주근접 단지가 직장인 수요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단지인 경우 종사자 대부분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경우가 많고, 출퇴근이 편리하도록 직장 근처에 위치한 배후 주거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업계 전문가는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의 경우 고소득층의 실거주 비율이 높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주거환경이 편리해 집값이 안정적이다”라며 “여기에 역을 가까이 둔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 추후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에서 5km 내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세종피마텍이 속한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주안∙부평단지 등 5개, 10km 내에 부천오정물류단지,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다. 특히 1km 이내에 있는 인천 산업단지는 총 12개 단지에 1만15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 수만 19만4000여명에 달한다. 때문에 이를 통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7호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도 받을 전망이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중이다. 이중 산곡역(가칭, 예정)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역이 개통되면 7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평 아이파크는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일조권도 확보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신트리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부평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중이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현재(9월) 인천시의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42만4146가구이며 이중 부평구는 9만1589가구로 인천시 노후아파트의 21.59%를 차지한다. 부평 아이파크는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산곡동은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현재 단지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구역을 비롯해 청천1~2재개발, 산곡 1~7재건축 단지 등 재개발∙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9.5부동산 추가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중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부평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69㎡A 109가구 △69㎡B1 37가구 △69㎡B2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70실 △56㎡ 105실 등 주거용 소형아파트 구조로 지어진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2017-10-10 10:46:34아파트 256가구∙오피스텔 175실 총 431세대.. 주거복합단지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는 직장인 수요자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는 초역세권이라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 상권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거주지에서 근무지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교통비가 많이 들고 출퇴근 시 누적되는 피로감도 높다. 반면, 초역세권에 위치한 경우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근으로 쇼핑·편의·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산업단지 인근 단지인 경우 종사자 대부분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경우가 많고, 출퇴근이 편리하도록 직장 근처에 위치한 배후 주거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은 점도 주목 할만 하다. 이러한 이유로 산업단지 인근 초역세권 단지들의 집값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IT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이 있다. KB부동산 시세자료를 보면 경기 성남시 백현동 P아파트(2011년 7월 입주) 전용면적 97㎡는 지난 1년(2016년 9월~2017년 9월) 사이 10억35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으로 약 2억1500만원이 올랐다. 이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지하철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청약률을 기록한다. 일례로 고덕삼성반도체공장 등 고덕산업단지와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까이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이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이 단지는 7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5003건이 접수돼 평균 84.09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단지 중 최고 성적이며, 이후 계약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의 경우 고소득층의 실거주 비율이 높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주거환경이 편리해 집값이 안정적이다”라며 “여기에 역을 가까이 둔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 추후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과 지하철 7호선 초역세권을 동시에…’부평 아이파크’ 주목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에서 5km 내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세종피마텍이 속한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주안∙부평단지 등 5개, 10km 내에 부천오정물류단지,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다. 특히 1km 이내에 있는 인천 산업단지는 총 12개 단지에 1만15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 수만 19만4000여명에 달한다. 때문에 이를 통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7호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도 받을 전망이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중이다. 이중 산곡역(가칭, 예정)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역이 개통되면 7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 부평구 최고층으로 조성…조망권 프리미엄에 랜드마크 효과까지 ‘기대’ 부평 아이파크는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일조권도 확보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신트리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 8.2부동산대책 규제 청정지역…활발한 주택정비사업 진행 부평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중이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현재(9월) 인천시의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42만4146가구이며 이중 부평구는 9만1589가구로 인천시 노후아파트의 21.59%를 차지한다. 부평 아이파크는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산곡동은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현재 단지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구역을 비롯해 청천1~2재개발, 산곡 1~7재건축 단지 등 재개발∙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9.5부동산 추가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중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부평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69㎡A 109가구 △69㎡B1 37가구 △69㎡B2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70실 △56㎡ 105실 등 주거용 소형아파트 구조로 지어진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2017-09-27 09:29:39노후주택 밀집지역 내 신규 단지, 부평구 최고층으로 랜드마크 ‘우뚝’ 7호선 산곡역(가칭,예정) 초역세권 직주근접 단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노후주택이 밀집된 부평의 주거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된다.또한 현재 부평구 내 최고층인 4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69㎡A 109가구 △69㎡B1 37가구 △69㎡B2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70실 △56㎡ 105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부평 아이파크는 7호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중이다. 이중 산곡역(가칭,예정)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역이 개통되면 7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쉬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돼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일조권도 확보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신트리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산곡동은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현재 단지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구역을 비롯해 청천1~2재개발, 산곡 1~7재건축 단지 등 재개발∙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5km 내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이랜드월드 부평물류센터 등 5개, 10km 내에 10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로 이에 따른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이번 8.2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중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는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되는데다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바로 앞에 위치해 부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벌써부터 인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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