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HS화성이 총 15회에 걸쳐 26개 작품이 '굿 디자인'(GD)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HS화성은 자사의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동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HS화성이 수상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은 약 1000건의 출품작 중 10건만 수상 가능한 상위 1%에 해당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품작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트랙형 운동시설물이다.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운동시설 사용률이 높지 않고 사용하는 연령층이 주로 중장년으로 편향돼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을 조화롭게 묶어 모두가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구성했다. 동선의 흐름에 따라 목적이 같은 운동 종류를 나눠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의 컬러와 채도가 높은 핑크 계열로 역동적인 느낌을 조성했다. 박진필 HS화성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굿 디자인 동상 수상으로 HS화성의 디자인 경쟁력 및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증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차별화, 미래지향적,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산업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하여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상품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해 국민의 욕구 충족과 생활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HS화성은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을 포함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5차례(15년)에 걸쳐 23개의 상품을 굿 디자인으로 선정 받았다. 굿 디자인 본상 수상은 2009년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 광장'으로 은상, 2013년 '침산 화성파크드림 SELF - DIET' 단지 디자인과 2014년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 동상에 이은 4번째다. 특히 올 상반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첫해 국내 건설사 중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고, 이번 2024 굿 디자인까지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1-20 11:19:29[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로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최적의 숙면온도를 기반으로 '기분 좋은 숙면'을 제공하는 숙면매트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심미성과 독창성, 사용성 등을 평가해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 우선 숙면매트는 보일러부에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전원 버튼을 제외하고 사용자가 터치할 때만 화면이 켜지는 구조로 빛으로 인한 수면 방해를 줄일 수 있다. 침실과 거실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반영한 '맞춤 디자인'도 특징이다. 보일러는 침대 모퉁이나 탁자 위에 올려놓는 특성을 고려해 심플하고 정돈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최고 등급 난연 레진 소재를 적용하고,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데코 소재를 조합해 안정성과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도 높였다. 매트에는 침구와 커튼에 주로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침실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매트 타입과 보일러 색상을 다변화하며 소비자 선택지도 넓혔다. 매트는 패딩과 초슬림, 쿠션형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패딩 매트는 별도 커버 없이 사용하는 일체형 타입으로 통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전원 코드가 매트 위아래 모두에 있어 콘센트 위치에 관계없이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보일러 색상은 마스카포네 베이지, 다크그린, 그레이를 조합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침실 인테리어에 맞게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강동준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11번째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생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20 09:31:45[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겟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이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20~30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평면이다.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공간이자 집의 첫 인상인 ‘현관’의 쓰임새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수상작인 기전 시설물 통합디자인(TDS)은 가구 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의 디자인이다.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통일감을 주기 위해 기본 도형만으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삶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주거공간과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1-19 10:07:01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9(사진)'가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9는 세라젬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심플 퍼펙션' 철학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실내 공간 어느 곳에서나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1985년부터 시행하는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는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한해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달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마스터 V9는 신규 마사지 모듈과 사용목적 확대 등 전문성과 메디컬 퍼포먼스를 강화한 제품이다.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입체 회전 마사지를 구현하며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세라젬 자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 제품이 획득한 사용목적은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총 6종이다. 강경래 기자
2024-11-18 18:19:59[파이낸셜뉴스] 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9'가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9는 세라젬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심플 퍼펙션' 철학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실내 공간 어느 곳에서나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1985년부터 시행하는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는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한해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달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마스터 V9는 신규 마사지 모듈과 사용목적 확대 등 전문성과 메디컬 퍼포먼스를 강화한 제품이다.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입체 회전 마사지를 구현하며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세라젬 자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 제품이 획득한 사용목적은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총 6종이다. 함께 출품한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도 인테리어 친화적인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굿디자인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스터 V9 디자인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8 08:56:48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32년 연속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 브라더는 올해 국내 출시된 휴대용 스캐너 2종(ADS-1800W, ADS-1350W)을 포함한 5개 제품군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레이저프린터 2종(MFC-L2820DW, HL-L2405W) △라벨프린터 3종(TD-2310D, TD-2320D, TD-2350D) △스캐너 3종(ADS-1800W, ADS-1350W, ADS-1300) △라벨프린터 1종(PT-E560BT) △올인원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플랫폼 'Brother Artspira'이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3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3 14:01:33세라젬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위너)을 수상했다. 22일 세라젬에 따르면 안마의자 '파우제 M6(사진)'은 파우제 시리즈 특유의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이번에 본상을 받았다. 1957년부터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반 소비재부터 시스템, 서비스, 건축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과 사용성, 혁신성 등을 두루 평가하는 대회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파우제 시리즈는 2020년에 처음 선보인 소형 안마의자 라인으로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안마의자 대비 작아진 크기와 실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건강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2 18:32:16[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위너)을 수상했다. 22일 세라젬에 따르면 안마의자 '파우제 M6'은 파우제 시리즈 특유의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이번에 본상을 받았다. 1957년부터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반 소비재부터 시스템, 서비스, 건축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과 사용성, 혁신성 등을 두루 평가하는 대회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파우제 시리즈는 2020년에 처음 선보인 소형 안마의자 라인으로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안마의자 대비 작아진 크기와 실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건강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파우제 M6은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파우제 시리즈만의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은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서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파우제 M6은 출시한 지 2주 만에 계약대수 1500대를 넘어서는 등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세라젬 안마의자 라인업 가운데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회사 디자인 철학과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혁신적이고 품질 높은 제품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2 09:12:39[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총 39건의 GD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12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 마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포레나 시그니처 디자인 컨셉인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제품 측면은 포레나 컬러인 샴페인 골드를 적용해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인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º 각도로 디자인되어 야간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함과 동시에 더 넓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해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굿 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 등 해외 무대에서도 다양한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12 10:07:57[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개의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지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상이다. 호반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서 △호반써밋 라센트의 조경 '가오리의 비상' △호반써밋 더트리아츠의 어린이 놀이터 '놀이가 있는 숲' △엘리베이터 특화상품 ‘타임리스 써밋’ 등이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가오리의 비상'은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 가오리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단지내 시그니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놀이가 있는 숲'은 작은 숲을 모티브로 나무 위 마을을 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12 10: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