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슬옹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최근 새 싱글 'Better Know(베러 노우)'를 발매한 김슬옹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DJ 장성규는 김슬옹과의 10년 전 인연을 소환, 티키타카 케미를 보였다. 김슬옹은 라디오 고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채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센스로 라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끓어올렸다. 이날 김슬옹은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신곡 '어텐션(Attention)'을 잼베 리듬의 편곡을 특유의 트렌디한 보컬로 라이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경서', '서우'로부터 "너무 멋있다. 리듬이 경쾌하고 청량했다" 라고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슬옹은 자신의 신보 'Better Know'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베러 노우’는 도입부터 펑키 한 무드를 자아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슬옹은 '굿모닝FM'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2022-08-26 11:54:33▲ 사진: 송소희 SNS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사람들이 저를 아직도 어리게 본다"며 "한복 입을 때는 성숙하게 봐주시는데, 사복입고 돌아다니면 아직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활동하던 걸 인식해서 어리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스무살이 됐다"며 "술집에 갈 때 어른 분들이 '왜 저러나' 하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소희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다들 제가 막걸리나 토속주를 마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막걸리가 정말 맛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와인 빼고는 다 맛있다. 술은 한병 반 정도 마시고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05 11:47:47▲ 사진: MBC 제공 '굿모닝 FM'에 출연한 개코가 노홍철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 태워드림'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첵'을 열창했다. 이에 노홍철은 "다이나믹 듀오가 현재 활동도 안 하고 있다"며 "20년을 봐왔지만, 아침에 노래부르는 모습은 처음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코는 "노홍철과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며 "초중고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08 10:14:24▲ 사진: MBC 제공 '굿모닝FM' 노홍철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8일 오전 7시부터 강남역 사거리 앞에서 특집 공개 방송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을 진행했다. '태워드림'에서는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가 진행됐고,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하는 현장 퀴즈쇼, 초대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굿모닝FM' 제작진은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홍디 티셔츠'를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08 08:06:27▲ 사진: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SNS '굿모닝FM'에 출연한 장소연이 영화 '곡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소연은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촬영장에 귀신이 있었다. 사실, 귀신 본 걸 함구하라고 했다"며 "실내 세트 촬영이었다. 실내면 조명이 흔들릴 수 없다. 그런데 조명이 계속 흔들려 NG가 났다. 스틸 작가님이 조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의 형상이 조명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더라"고 말했다. 장소연은 "다들 진짜 귀신이 나왔다고 사진을 돌려보며 크게 놀랐다"며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 현장에 귀신이 등장하면 대박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 홈페이지 '[곡성이슈] 소름 에피소드' 폴더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소름끼치는 촬영 에피소드 공개"라는 제목으로 문제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2 12:15:11▲ 사진: 굿모닝FM SNS '굿모닝FM'에 장소연이 출연한 가운데 노홍철과 장소연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노홍철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은 사진과 함께 "반가운 내 친구 은정이! 우리 앞으로 자주 보는 거야~! 베프 예약~"이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노홍철이 저랑 동창인 것을 알고, 반가웠다.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2 11:16:46▲ 사진: MBC 제공 장송연이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장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내 동창 '곡성'의 장소연과 연이 닿아 스튜디오로 나오게 됐다. 너무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짓궂은 질문을 많이 하는데 동창이라서 짓궂은 질문은 안해야겠다. 영화 뒷이야기, 곽도원 이야기 궁금한데 꾹 참겠다"고 전했다. 장소연은 "그날 촬영하고 있었어서 방송을 못 들었는데 촬영 끝나자마자 기자분들하고 연락이 와있었다. 노홍철씨가 나와 동창인 걸 알게 됐고 반가웠다"고 답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2 08:53:09▲ 사진=MBC방송인 노홍철이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라디오 춘하계 개편 기자간담회에는 신입 DJ인 노홍철, 강타, 김태원, 이윤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지각을 우려하는 질문을 받고 "일찍 자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다. 포만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다 먹었더니 오히려 힘이 나더라. 스태프도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오늘 첫 방송을 해보니 긴장을 해서 그런가 잘 일어났다. 기본적인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도 알람을 4개를 맞췄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노홍철은 “만약 지각을 한다면 첫 번째 메시지를 준 청취자 이름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겠다. 지각을 절대 안 하겠다는 소리다”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오전 7시에 진행하는 '굿모닝 FM'을 맡았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5-30 18:41:54▲ 사진='굿모닝FM' SNS 노홍철이 '굿모닝FM' DJ로 첫 인사를 했다. 노홍철은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전DJ 전현무의 뒤를 이어 방송을 진행했다. 노홍철은 이날 자신이게 반말로 메시지를 보낸 청취자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 주인공은 김구라 였다. 김구라는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전현무 씨가 비호감 이미지를 라디오 하면서 벗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구라는 "아침 방송이 엄청 힘들다. ‘독이 든 성배’라고 하는데 체력 관리를 안 하면 너무 힘들다. 체력 관리 잘해서 앞으로 잘 열심히 바란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5-30 09:17:46▲ 사진: '굿모닝 FM' SNS 전현무가 굿모닝 FM'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 FM'에서 전현무는 "개인적으로도 문자가 많이 온다"며 "어머니에게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애청자 분들 문자를 보고도 꾹꾹 눈물을 참았다"며 "그런데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다. '정말 많이 섭섭하네. 무심한 아들을 유일하게 만나는 시간이었는데'라고 하셨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전현무는 "저는 안 울 줄 알았는데 어머니 죄송합니다. 방송 사고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사랑해 아들'이라는 문자를 처음 받아 본다. 잘못 살았나 싶기도 하고 뭘 위해 살았나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2016-05-27 13: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