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는 권오형 인베스트먼트 그룹 파트너(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류중희·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권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 엠허스트를 졸업했다. 회계법인 딜로이트 보스턴, 베트남에서 근무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04 18:30:54퓨처플레이는 권오형 인베스트먼트 그룹 파트너( 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류중희, 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권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엠허스트를 졸업했다. 회계법인 딜로이트 보스턴, 베트남에서 근무했다. 핀테크 SaaS 기업 ‘피노미얼(Finomial)‘의 창업 초기 멤버로 참여했다. 2015년 퓨처플레이에 입사했다. 입사 후 권오형 파트너는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투자 파트 총괄을 맡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04 10:12:59[파이낸셜뉴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AC) 기업 퓨처플레이가 권오형 인베스트먼트 그룹 파트너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류중희, 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신임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엠허스트 졸업 △회계법인 딜로이트 보스턴 근무 △딜로이트 베트남 근무 △핀테크 SaaS 기업 ‘피노미얼‘의 창업 초기 멤버로 참여했으며 이후 2015년에 퓨처플레이에 입사했다. 입사 후 권오형 파트너는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투자 파트 총괄을 맡으며 지난 7년여 간 퓨처플레이의 성공적인 투자 실적을 이끌어 왔다. 퓨처플레이는 기존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외에 다양한 대기업, 중견기업들로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및 컨설팅 제안이 들어와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핵심 역량 가운데 하나인 투자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피투자사를 지원하는 부분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내년에 10년차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 딥테크 액셀러레이터로서, 앞으로 10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려 한다“며 "권 신임 대표는 퓨처플레이에 심사역 공채로 합류해 투자 담당 파트너까지 역임했고 큰 투자 성과와 전사적인 리더십을 보여 준 퓨처플레이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권오형 신임 대표는 “혁신을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의 더욱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 엑셀러레이터와 초기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10-04 08:56:19▲ 권영빈씨 별세· 권오형(삼덕회계법인 대표·경희대 총동문회장) 오정 오선 오상 혜진씨 부친상=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20분. (02)2258-5940
2020-06-07 17:28:20퀄컴은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에 권오형 퀄컴코리아 한국영업총괄 부사장(사진)을 승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권오형 사장은 이번 선임 발표와 함께 즉시 취임한다. 짐 캐시(Jim Cathey) 퀄컴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자리다. 권 신임 사장은 지난 2007년 퀄컴 본사 미국 샌디에고에서 한국영업 이사로 퀄컴에 합류했다. 지난 2012년 본격적으로 한국 사무실로 이동해 퀄컴 CDMA테크놀러지(QCT) 코리아 모바일·사물인터넷(IoT) 부문 영업 전무와 한국영업총괄 부사장직을 거쳤으며, 재직 기간 동안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들과의 강력한 연계를 이끌고 신규 사업 기회와 탁월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그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의 단말기 사업부 및 이소텔레콤 해외영업 총괄직을 맡으며 통신 서비스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 왔다. 이어 그는 지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전자에서 미국 및 일본 해외영업직을 담당했다.짐 캐시 퀄컴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은 "국내외 모바일 통신 시장에 정통한 권오형 사장을 선임하게 됐다"면서 "권 신임 사장이 보유한 뛰어난 리더십과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사업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 넣고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1-28 18:05:11퀄컴은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에 권오형 퀄컴코리아 한국영업총괄 부사장( 사진)을 승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권오형 사장은 이번 선임 발표와 함께 즉시 취임한다. 짐 캐시(Jim Cathey) 퀄컴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자리다. 권 신임 사장은 지난 2007년 퀄컴 본사 미국 샌디에고에서 한국영업 이사로 퀄컴에 합류했다. 지난 2012년 본격적으로 한국 사무실로 이동해 퀄컴 CDMA테크놀러지(QCT) 코리아 모바일·사물인터넷(IoT) 부문 영업 전무와 한국영업총괄 부사장직을 거쳤으며, 재직 기간 동안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들과의 강력한 연계를 이끌고 신규 사업 기회와 탁월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그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의 단말기 사업부 및 이소텔레콤 해외영업 총괄직을 맡으며 통신 서비스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 왔다. 이어 그는 지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전자에서 미국 및 일본 해외영업직을 담당했다. 그는 지난 1996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에 미국 피닉스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짐 캐시 퀄컴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은 "국내외 모바일 통신 시장에 정통한 권오형 사장을 선임하게 됐다"면서 "권 신임 사장이 보유한 뛰어난 리더십과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사업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 넣고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1-28 15:51:00▲ 유모열씨 별세· 권오형씨(전 TV조선 편성실장) 모친상=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258-5940
2018-06-21 10:39:08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4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형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경영학과 65학번·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부여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인회계사 3회로 합격해 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YWCA 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 아가페 소망교도소 감사를 맡고 있다. 제39~49대 공인회계협회 회장, 학교법인 경희학원 감사, 대한상공회의소 감사, YMCA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희대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까지만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8-04-30 16:47:45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형(경영학과 65학번, 사진)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부여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인회계사 3회로 합격해 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YWCA 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 (재) 아가페 소망교도소 감사를 맡고 있이며, 제 39~49대 공인회계협회 회장, 학교법인 경희학원 감사, 대한상공회의소 감사, YMCA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희대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까지만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8-04-30 15:13:32【 뉴델리.길롯(인도)=고민서 기자】 "은행이 인도 현지에서 독자적인 생존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결국 '현지화가 답'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우량 인도기업에 대한 거래를 확대하고 잠재력 있는 개인자산가를 중심으로 거래도 늘려나가는 게 필연적이다. 거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권오형 신한은행 인도 뉴델리 지점장(사진)의 청사진이다. 지난 1996년 뭄바이 지점을 시작으로 인도에 진출한 신한은행은 연내 푸네 지점 신설을 앞두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들 중 가장 먼저 인도에 발을 내디딘 만큼 현지화에 대한 로드맵도 확실했다. 권 지점장은 "은행은 제조업을 비롯한 타산업이 성장해야 더불어 성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면서도 "다만 2012년 이후 한국계 대기업과 협력업체, 건설수주 등 한국계 기업의 인도 신규진출이 현격히 줄어들면서 한국계 기업과 관련한 영업기회도 그만큼 줄어든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도시장이 갖고 있는 매력에 대해선 무한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지난 5월 모디정부 출범 이후 달라진 변화의 바람이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지점장은 "모디정부에서 추진하는 친시장적인 정책으로 점차 한국을 비롯한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인도 경제가 활성화 국면에 들어선다면 은행도 보다 활발하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일단 인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현지화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인도에 대한 그의 설명은 거침없이 이어졌다. 권 지점장은 "한국과는 많이 다른 금융환경이나 인도 중앙은행의 금융규제, 금융관행 등을 고려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지 않으면 인도에서 외국계 은행으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시장이 큰 만큼 국내 금융기관이 인도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다면 그 성과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본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인도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영업인력(RM)을 확충하는 한편, 적극적인 지점 확대와 더불어 인도 본부 내 중앙 핵심기능을 강화해 현지 영업력을 제고시키는 등 네트워크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2-07 17: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