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가 전 채널A 김정우 PD와 권창범 PD를 전격 영입하고 글로벌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4일 KOONG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에 음원을 적용한 NFT 직거래 음원 시장을 개척하고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테랑 예능 콘텐츠 기획 프로듀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NFT 콘텐츠 제작에의 도약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OONG이 구축한 자사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간편한 NFT의 민팅 작업부터 NFT의 구입과 판매의 직거래 플레이스를 제공하는 편이성은 물론, 저작권자가 합당한 수익 수수료를 정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태원 KOONG 총괄이사는 “자사 플랫폼과 NFT 음원 거래가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 및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방법’ 의 두 가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KOONG에 힘께 인연을 맺은 김정우 PD는 다시 첫사랑, 수미산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등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콘텐츠 제작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쿵월드의 NFT 콘텐츠 구성과 연출에 시너지 효과를 발산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권창범 PD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시즌2, 하룻밤만 재워줘, 해피앤드 등 예능 콘텐츠는 물론, 영화 연출로 내공을 쌓은 콘텐츠 기획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13 15:05:17[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쿠팡 고객정보' 유출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쿠팡 관계자는 20일 최근 다크웹으로 쿠팡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객 정보가 단 한 건도 유출되지 않았으며 외부로부터 부정적인 접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쿠팡의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판매자, 또는 판매자가 위수탁을 준 배송업체에서 ‘고객 정보’라고 추정되는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쿠팡 시스템에서 유출된 정황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 IT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국내 오픈마켓 판매자, 배송대행업체를 노린 데이터 유출 사고일 경우 책임은 고객 정보를 관리하는 판매자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 “해커와 거래하는 해외 오픈마켓 판매자 가능성” 이번 정보유출은 해외 오픈 마켓 판매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 해커는 다크웹에 ‘쿠팡 고객 정보’라고 주장하는 데이터 샘플을 올렸고, 이 데이터에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데이터엔 해외 직구를 이용한 고객 배송 정보가 일부 포함돼 있으며 배송업체 등을 제외한 회사명은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IT보안 전문가들은 어떤 업체를 통해 유출됐는지, 쿠팡에 관련한 정보인지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한 보안 전문가는 “오픈마켓 셀러가 보유한 고객 정보를 배송업체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고객 정보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커측 주장에 대해 쿠팡측은 “불법 행위를 일삼는 해컹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데이터가 쿠팡에서 유출된 정황이 전혀 없다”며 “쿠팡은 당사와 무관한 해컹의 불법적인 정보 판매와 관해 쿠팡은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으며 고객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고객 정보가 쿠팡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쿠팡이 관리하는 IT시스템 등과는 전혀 무관하며, 쿠팡과 관련 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어서다. ■”오픈마켓 정보 유출 경우 판매자 책임” 업계에서는 해커의 주장이 만약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는 해외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관리하는 고객 정보를 구매하고 유출하는 과정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한다. 실제 보안업계에 따르면 해외 오픈마켓 업체들은 별도의 배송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 구매내역과 배송 정보 등을 노리는 해커에게 정보를 판매하거나 반대로 허위 정보를 만들어 판매하는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분야 전문인 권창범 법무법인 '인 ' 대표 변호사는 “오픈마켓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를 통해 고객 정보의 관리 주체가 판매자이며, 판매자가 위수탁한 배송업체에서 데이터 유출 문제가 발생해도 이를 관리 감독할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오픈마켓 쇼핑몰 고객 정보는 해당 판매자가 정보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고객이 동의하면 고객 정보가 오픈마켓 판매자에게 이전되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동의’(개인정호보호법)에 의거해서다. 권 변호사는 “해커들이 영세한 오픈마켓 판매자를 노려 데이터를 빼돌리는 일은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라며 “오픈마켓 판매자가 개인 정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부분 영세하다 보니 신고가 되지 않은 채 그냥 묻히는 경우가 많아 원천 차단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매출 비중은 전체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전체 매출의 99%는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에서 발생한다. 고객 정보도 안전하게 보호, 관리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서버와 네트워크는 안전하다”며 “쿠팡은 지금까지 사이버 공격을 받은 적이 없으며 어떠한 고객 정보도 유출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3-20 16:26:57배우 겸 가수 박유천(33)의 담당 변호사도 변호를 중단한다. 박유천의 변호를 맡았던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금일부터 박유천 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어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 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약 투약을 강하게 부인해오던 박유천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한 바 있다. #박유천 #변호사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4-30 10:53:22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 측이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원 검사 결과에도 마약 투약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박씨 측 변호인인 권창범 변호사는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박유천 씨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영장실질심사까지 시간은 별로 없지만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이번 수사에서 검출됐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박씨의 체모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과수 검사결과를 토대로 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박씨는 오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박씨의 구속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박씨 측이 완고하게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법정서도 경찰과 박씨 측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올해 초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 씨는 지난 2017년 4월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한편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힌 바 있다. #박유천 #필로폰 #구속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2019-04-25 10:50:27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설이 제기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변호사를 선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변호사로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경찰 출석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금주 안에 출석 날짜가 정해지면 변호사가 안내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경찰 조사 관련 언론 대응은 변호사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황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이름이 오르내리자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경찰이 조사한다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유천 측과 일정을 조율해 조사 날짜를 정할 방침이다. #박유천 #변호사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4-15 20:43:56가수 태진아(62)가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매체 대표를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26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태진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이날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한인 매체 대표 A씨를 공갈미수죄와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권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취재진에게 "A씨가 있지도 않은 일을 보도하면서 태진아씨는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몸무게가 7㎏ 빠지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금일 후속보도라는 내용도 '찌라시' 수준의 허위사실로, 아들인 이루씨까지 도박을 했다는 거짓 주장까지 하고 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의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도박설'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키자 태진아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억대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또 이 매체 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지인에게 최하 20만 달러를 요구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이날 이루의 도박 의혹 등을 포함해 태진아의 기자회견 내용을 재반박하는 기사를 냈다. hiaram@fnnews.com 신아람 기자
2015-03-26 17:05:18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 논란에 대해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며 적극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미국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잠시 카지노를 방문했었지만 절대 억대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자신의 해명에도 첫 보도를 한 매체가 후속 기사를 내겠다며 여론몰이를 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그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예전에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기에 진짜 재미삼아 (도박을) 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배석한 태진아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진아가 이 여행에서 총 네 차례 카지노를 방문해 총 7000달러를 땄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4800달러를, 이틀 뒤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내 다른 카지노에선 1시간가량 3000달러로 게임을 해 1500달러를 땄다고 설명했다. 또 태진아가 라스베이거스에선 두차례 카지노를 방문해 총 1500달러 정도를 바꿔 500달러를 딴 사실은 있지만 억대 원정 도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권 변호사는 이와 함께 아들 이루가 여행 중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태진아 측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폴 송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송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베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약 5000달러를 따)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 측은 이와 함께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는 "그 매체의 주장에서 사실은 단 하나다. 제가 카지노에 갔다는 거다. 나머지는 모두 다 소설"이라며 "이유야 어찌됐든 제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카지노 쪽으로는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미국 현지 변호사에게 의뢰해 미국에서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법원을 통해 해당 카지노의 CCTV 자료를 확보해 필요할 경우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3-24 16:59:42태진아가 기자회견을 열고 억대 도박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가요계에 오랜 기간 몸담은 선배로서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며칠간 몇몇 매체와 인터뷰도 했고, 모 방송에는 직접 출연해 진실을 말씀드렸다. 보도되지 않은 카지노 장소 및 횟수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면서 "분명하게 말씀 드리지만 억대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시사저널 US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진아가 로스엔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하다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태진아는 "억대 도박이 아니다. 딱 1000달러만 가지고 들어갔다. 바카라를 하는 모습을 현지 교민들이 다 봤고, 그때 현지 기자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후 한국으로 메일이 왔다. 자신을 시사저널USA 기자라면서 해명을 요청했고 기사를 안 쓰는 조건으로 내게 돈까지 요구했다. 어이가 없어 전혀 대응을 안 했더니 기사가 났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의혹이 계속 제기되자 태진아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태진아는 "시사저널 USA 심 모 대표에게 잘못을 이야기 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2탄, 3탄을 터트리겠다고 하는 등 의혹만 증폭시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태진아의 법률대리인인 권창범 변호사는 "오늘 기자회견 이후에 민, 형사상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수사 기관이나 법원을 통해 녹취록 등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지 관계자와 시사저널 USA 대표가 나눈 녹취록을 공개하고, 태진아가 방문했던 카지노 관계자와 전화 연결을 하며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태진아에게 돈을 받아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카지노 관계자는 "태진아가 머물렀던 룸은 10불~1만5000불까지 베팅할 수 있는 곳이다. 약 한 시간 가량 게임을 하다 갔고, 최종적으로 6000불 정도를 바꿔 갔다"고 증언했다. 태진아는 특히 카지노 관계자와 전화 통화 당시 억울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태진아는 "게임을 한 것은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카지노 쪽은 쳐다도 안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3-24 14: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