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막바지 귀경 행렬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의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5시간, 광주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동∼영동1터널 10㎞,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5㎞, 입장휴게소∼안성 7㎞, 양재 부근∼반포 5㎞ 등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는 언양분기점 부근∼언양분기점 7㎞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군산∼동서천분기점 15㎞, 당진 부근∼서해대교 7㎞, 서평택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9㎞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횡성휴게소 부근∼새말 8㎞, 양지 부근∼양지터널 부근 6㎞ 구간에서 차들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8∼9시께 시작한 귀경 방향 정체가 밤 11∼12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가 각각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52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1-30 18:23:27[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설 특별수송 현장을 점검하고, 귀경길 열차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 설 귀경길 철도 안전을 점검했다. 승강장과 방재실, 고객 대기공간을 차례로 살피고, 귀경 열차 운행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맞이방과 승강장을 오가는 고객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열차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과 환송객들이 뒤섞여 혼잡하지 않도록 안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 사장은 “설 특별수송이 마무리되는 이번 주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의 안전한 귀경길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연휴 동안 이어진 전국적 폭설과 한파로 안전 확보를 위해 열차 감속 운행을 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1-30 14:15:23[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길에 오른 차들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는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40분, 강릉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10분, 양양 4시간, 대전 3시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교통량이 평소 목요일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52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방향은 오전 7∼8시께 정체가 시작돼 낮 12∼1시쯤 극심하겠으며 오후 11∼12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돼 오후 5∼6시께 최대에 이르겠고 31일 오전 3∼4시께 해소되겠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1-30 11:13:58[파이낸셜뉴스] 이번 설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4일 오후 5시경 교통 정체가 최고조에 달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29일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22일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가 과거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광주, 부산, 대전, 강릉 등 주요 지역의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시간 예측치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설 연휴 전날인 24일 오후다. 당일 오후 5시경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6시간 51분, 서울-광주 구간은 5시간 18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전 구간도 오후 2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최대 4시간 37분이 소요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서울-강릉 구간은 24일보다 26일에 더 혼잡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일 점심 시간대 최대 4시간 18분가량의 소요 시간이 예측됐다. 귀성길 교통정체는 24일 늦은 밤부터 풀려 25일 자정에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해당 시간대 서울-광주 구간은 3시간 29분, 서울-부산 구간은 4시간 35분, 서울-대전 구간은 2시간 10분, 서울-강릉 구간은 2시간 41분 등으로 전 구간이 한산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시작일인 25일에는 점심께 귀성길 교통 혼잡이 다시 증가했다가, 30일부터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설 당일인 29일 점심께 역귀성 영향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시간대 서울-부산 구간은 6시간 32분, 서울-광주 구간도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 오전 7시부터 교통 혼잡도가 서서히 증가하다가 정오를 기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12시 부산-서울 구간은 최대 7시간 42분, 광주-서울 구간은 최대 5시간 29분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울 구간도 오후 1시경 3시간 42분 안팎이 예상되며, 강릉-서울 구간은 정오 기준 5시간 20분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 교통 혼잡이 가장 덜한 날은 30일 이른 새벽(0~2시)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간대 부산-서울 구간은 4시간 31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광주-서울 구간도 같은 시간대 3시간 32분 가량, 대전-서울 구간은 2시간 1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서울 구간은 29일 23시부터 2시간 39분가량으로 교통량이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이용자 편의를 위해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표출 △고속도로 등 통행료 무료 변경 △신규 개통 도로 반영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 확대 적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는 SK텔레콤 뉴스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1-22 08:58:2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버스(시외), 연안여객, 지하철 등 교통수단의 수송력 증강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하루 평균 약 28만7967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수송 수요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귀성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연안여객(여객선, 도선)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수요 감소로 평시 대비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늦은 밤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오는 29일과 30일에는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총 6회씩 증회 운행한다. 또 대중교통 수송력 강화와 함께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4일간(27∼30일까지) 만월산터널과 원적산터널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 기간 해당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명절 전까지 버스, 택시, 지하철 등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송차량과 교통시설의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또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수단별 수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17 10:05:52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된 이번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18일 서울역에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 끝자락인데도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귀경객들은 대다수가 반팔의 시원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오늘 코레일 측은 총 34만 2천석을 공급하는데 오전 8시 기준으로 상행선 예매율은 98.3%, 하행선은 74.5% 수준이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4-09-18 15:50:10[파이낸셜뉴스] 추석 당일인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정체가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66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 이동할 전망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후 4~5시에 최대를 기록한 뒤 다음날 오전 3∼4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50분 △목포·광주 각각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10시간 △목포·울산 각 9시간 30분 △대구 9시간 △광주 8시간 50분 △강릉 5시간 40분 △대전 4시간 20분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오산~남사 부근 9㎞, 천안~천안분기점 6㎞, 천안~옥산부근 20㎞, 남이분기점 부근 부근~청주분기점 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경부선 서울 방향은 오전 9시 18분쯤 청주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정체를 빚고 있다. 양재~반포 부근 5㎞, 수원 부근 2㎞, 청주 부근 4㎞, 회덕분기점~신탄진 부근 5㎞, 김천분기점 부근, 김호분기점~칠곡분기점부근 2㎞ 구간에서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부근 3㎞, 옥산휴게소~옥산 부근 3㎞, 도동분기점 부근에서 정체 중이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에서는 팔탄 분기점∼화성 휴게소 부근 3㎞, 서평택∼서해대교 4.5㎞ 등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호법 분기점∼모가 부근 2㎞ 등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9-17 10:28:45[파이낸셜뉴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한 날은 추석 당일인 17일 낮으로 전망된다. 10일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최근 6년간(2020년~2022년 코로나 기간 제외) 티맵 명절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귀성길·귀경길 모두 17일 정오경 차량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특히 서울-부산 구간은 17일 오전 11시 출발 시 9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길 교통 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연휴 전날인 13일 저녁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8시 이후부터는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울-대전 등 주요 구간의 귀성 소요시간이 5시간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귀성길 또한 예년 명절 연휴와 대비해 교통 정체가 비교적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추석 당일인 17일 낮은 연휴 기간 중 교통 혼잡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티맵은 서울-부산 구간은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 출발 기준 9시간15분, 서울-광주 구간은 정오 기준 약 7시간, 서울-대전 구간은 오후 1시 기준 약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서울 구간은 오전 11시 기준 약 8시간30분, 광주-서울 구간은 오전 10시 기준 약 7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 교통량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이른 새벽(0시~2시)에 제일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시간에는 부산-서울 구간 약 4시간20분, 광주-서울 구간 약 3시간30분, 대전-서울 약 2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오전 10시~오후 1시는 주요 구간의 교통 혼잡도가 높겠으나, 오후 7시부터 평소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09-11 09:03:34[파이낸셜뉴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열차역과 버스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귀경객들로 북적였다. 귀경객들은 한 손엔 부모님이 싸주신 음식 꾸러미와 다른 한 손엔 캐리어를 끌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나흘간의 설날 연휴를 마친 귀경객들은 가족과 정을 나눈 시간을 생각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연휴 기간 모두 2천8백만 명 정도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설 연휴와 비교하면 이동량이 2.3% 정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특별 수송 기간에 돌입해 KTX와 일반열차 모두 평소보다 28회 운행을 추가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열차 좌석 34만3천 석을 공급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02-12 13:47:18[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셋째날인 11일 귀경길 차량이 많아지면서 모든 고속도로 상행선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까지는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7시간30분 △강릉 4시간40분 △양양 3시간40분(남양주 도착) △대전 3시간30분 △광주 6시간40분 △목포 6시간40분 △대구 7시간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10분 △울산 4시간40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4시간10분 등이다. 이에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달래내부근~반포 7㎞, 기흥~수원 4㎞, 안성~안성분기점 부근 6㎞, 천안삼휴게소~천안 부근 6㎞, 청주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7㎞, 비룡분기점~신탄진 15㎞, 영동1터널 부근~영동1터널 3㎞, 양산 분기점~양산 부근 6㎞ 구간 등 곳곳이 정체된 상태다.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4㎞, 매송휴게소~용담터널 3㎞, 발안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6㎞, 당직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7㎞, 대명터널 부근~동서천분 11㎞ 구간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대 방향인 귀성길도 일부 혼잡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서초 3㎞,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4㎞, 옥산분기점 부근~옥산휴게소 11㎞, 양산 부근~양산분기점 부근 2㎞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용인휴게소~양지터널 부근 2㎞,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2㎞ 구간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고, 중부내륙선 창원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1㎞, 창녕 부근에서 3㎞ 구간이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귀경길 교통 정체는 이날 오전 8~9시에 시작해 오후 4~5시에 최대치에 이르고, 내일 새벽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2-11 14: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