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0일 저녁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 다만 서울 방향 정체는 다소 이어지면서 11일 새벽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5㎞를 제외한 나머지 전구간이 완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안성분기점 부근~남사 부근 4㎞, 천안 부근~안성분기점 부근 29㎞, 옥산분기점~청주휴게소 4㎞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광명역~금천 6㎞, 매송휴게소 부근~용담터널 4㎞, 서평택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7㎞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광주분기점 부근~중부1터널 부근 12㎞, 일죽 부근 5㎞, 중평~진천터널 부근 17㎞, 서청주 부근 3㎞에 차가 몰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는 11일 새벽 2~3시 해소될 것으로 관측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울산 4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10분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09-10 21:46:06[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셋째 날인 1월 31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32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도 같은 수가 예상된다. 고속도로 정체는 서울방향이 오후 4~5시 사이 절정을 이루다가 오후 8~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은 낮 12~1시 정체가 최대에 이른 뒤 오후 4~5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대구 4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울산 5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10분 △대전~서울 2시간 △대구~서울 4시간1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4시간10분 △울산~서울 4시간50분 등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1-31 10:12:55[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6만대로 관측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7만대로 추산된다. 이날 하행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예상되는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대구 3시간5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등이다. 반대 방향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2-01-29 17:19:0020일 귀성길 방향 고속도로는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극심한 정체는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다. 한국로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요금소 출발)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5시간20분이었던 예상 시간이 50분가량 줄어든 것이다. 오후 5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오후 4시30분 기준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은 잠원IC 부근에서 평균 속도 시속 22.02km로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한남IC, 반포IC, 서초IC, 신갈 분기점, 오산IC, 영락IC 부근에서 거북이 주행을 하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금천IC 부근과 발안IC 부근에서 시속 80km 미만 서행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통행이 원활한 상태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진천IC 부근에서 평균 속도 시속 30km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며, 일죽IC 부근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 전날보다 10만대 줄어든 40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1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1-09-20 19:38:43[파이낸셜뉴스]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귀성길 정체로 평소 토요일보다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전날보다 10만대 줄어든 40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6~7시 시작해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른 후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귀경방향은 비교적 통행이 원활할 전망이다. 경부선 부산방향은 낮 12시쯤 기흥~오산, 천안~목천, 옥산 분기점~청주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금천~목감 △서평택 분기점~송악 구간, 중부선 남이방향은 △산곡 분기점~경기 광주 △마장 분기점~남이천 △대소 분기점~진천 구간, 영동선 강릉방향은 서창 분기점~월곶 분기점 △신갈 분기점~양지 △덕평~이천 구간, 서울 양양선 양양방향은 △강일~미사 △화도~강촌 구간에서 각각 낮 12시쯤 정체가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5시간0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0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2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5시간0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5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20분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20 10:37:40[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첫 날인 11일 귀성길 교통 혼잡이 오후 6시쯤 서서히 해소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주말교통예보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국 378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32만대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은 연휴 중 귀성방향 혼잡이 가장 심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봤다. 귀성길 교통 혼잡은 오전 4~5시 시작돼 11~12시 절정에 달했으며,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은 오전 8~9시 혼잡이 시작돼 오후 12~1시 정점을 찍은 뒤 오후 4~5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기준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21-02-11 18:50:26[파이낸셜뉴스] 설날 당일인 25일 늦은 오후 귀성길 정체도 차차 해소되는 모양새다. 다만 귀경길 정체는 오는 2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늘 중 풀리지 못하고 오는 26일 오전 2~3시께가 돼서야 뚫리겠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60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48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설 당일인 이날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오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0-01-25 23:53:05[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이 넘게 걸린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전 9시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로 이동해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10분, 울산 7시간50분, 강릉 4시간20분, 양양 3시간40분, 대전 3시간50분, 광주 6시간10분, 목포 6시간20분, 대구 6시간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이 오전 7시~오후 2시 사이에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전 11시~12시경에는 가장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상행선은 평상시 주말보다 다소 혼잡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귀경길은 오전 8시~9시 정체가 시작, 오전 11시~12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5시~6시쯤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4시간10분이다. 경부선 부산방향은 오전 9시 현재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안성분기점 부근~북천안, 천안 부근~천안분기점, 천안휴게소 부근~남이분기점, 청주분기점 부근~죽암휴게소, 회덕분기점 부근~비룡분기점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화성휴게소 부근, 발안 부근~서해대교, 무창포 부근~춘당대 부근, 동서천분기점 부근~동군산 부근, 서김제 부근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동선 강릉으로 가는 길은 원주 부근과 문막휴게소 부근~만종분기점 부근, 여주휴게소 부근~여주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 부근,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6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3만대로 전망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0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0-01-24 09:44:11[파이낸셜뉴스] 추석 당일을 하루 앞둔 12일 광주·전남 지역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 행렬이 대체로 원만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고속버스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광주요금소까지 3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전남 목포까지는 3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같은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광주IC 인근 도로 2㎞ 구간 등 곳곳에서 귀성길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에는 62만5000여 대의 차량이 들어오고, 78만5000여 대의 차량이 빠져 나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짧은 연휴로 일찍 귀경길에 나서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부터는 서울 등지로 향하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정체 현상이 시작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체 구간을 피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도로공사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9-09-12 23:43:50추석 연휴 하루 전인 11일 오후 들어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옥산 분기점 부근, 기흥∼수원, 양재 부근∼반포 등 1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수원, 입장 부근∼천안휴게소, 옥산 부근∼청주 부근, 왜관 부근∼칠곡 물류 부근, 동대구분기점 등 49㎞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판교분기점∼성남 부근, 송파∼토평, 김포요금소∼송내, 청계요금소∼청계터널 부근 구간에서 총 34㎞, 일산 방향으로는 판교분기점∼청계터널, 안현 분기점∼송내, 계양 부근∼김포요금소, 김포∼자유로, 구리∼상일, 판교분기점 부근 등 총 3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발안∼화성 휴게소 부근, 매송 휴게소 부근∼용담터널, 서서울요금소∼조남분기점, 일직분기점 부근∼금천 등 17㎞, 목표 방향으로는 금천 부근, 발안 부근∼서해대교 부근, 당진분기점 부근∼당진분기점, 춘장대 부근 등 27㎞ 구간에서 차들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06만대로 그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을 것"이라며 "귀성길 혼잡이 심하고 서울 방향 차량 흐름은 평소 주말 수준을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6∼7시 절정에 달한 뒤 중간중간 정체가 이어지다가 12일 오후 7∼8시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으로는 이날 오후 1∼2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7시 차량 흐름이 가장 혼잡하겠다. 오후 8∼9시에는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광주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이다.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9-11 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