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하는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청약 결과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대 17년간 교육 걱정 없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입지에 GTX, 일산선(3호선) 파주 연장 등 서울을 잇는 교통 호재가 대기 중인데다, '제일풍경채'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으로 선보여 수요자들의 청약 수요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이 진행된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3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93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지며 평균 20.0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6.38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타입(기타경기)이 차지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손꼽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GTX-A 운정역(가칭)이 들어서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일산선(3호선) 파주 연장도 최근 확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현장 방문 예약이 삽시간에 마감된데 이어 추가 방문예약까지도 20분여 만에 마감됐고,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 및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이후에 진행되는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14일 청약 당첨자 발표, 16~24일 사전 서류접수, 26~30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전용면적 59·84·104㎡ 총 660가구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 1498-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7-08 10:21:22[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지난 25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공식 홈페이지 내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은 조기 마감됐으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추가로 진행된 방문예약도 20분여 만에 마감됐다. 평균 분양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1276만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또 일반공급은 파주시 외 기타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급량의 70%가 배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85㎡ 이하 25%, 전용면적 85㎡ 초과는 70%가 추첨제로 나와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예약이 마감된 만큼 공식 세대 안내영상 및 3D VR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 접속 및 전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GTX 등 서울행 교통호재가 대기 중이고, 학세권 입지 등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데다,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 172가구 △84㎡ 318가구 △104㎡ 170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 1498-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6-30 10:09:27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의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GTX-A노선 개통 예정과 더불어 3호선 연장계획,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데다, 파주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정신도시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파주시 아파트값은 올해 1~5월까지 8.13%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간에는 아파트값이 하락(0.17 감소)했던 것에 비해 이번 상반기에는 거침없는 상승을 보여주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파주의 아파트 값 상승 주요 원동력에는 교통 호재가 꼽힌다. 먼저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수도권 최대 교통 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정역(가칭)을 기점으로 서울역~화성 동탄신도시를 이으며 2023년 말 개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여기에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가치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이 포함됐다. 일산 대화역에서 운정을 거쳐 금릉역까지 10.7km를 연장하는 안으로 개통 완료 시 파주에서 강남까지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이어 발표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에서도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정부의 3호선 연장 사업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또한 계획안에는 GTX-A 운정역(가칭) 환승센터사업도 반영됐다. 현재 구상 중인 운정역 환승센터는 지하에 버스환승센터와 환승 주차장을 건립해 환승 편의를 극대화하고 인근에 상업, 문화, 업무시설을 조성해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전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5월 파주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과원은 중소기업 지원, 과학 및 산업분야 기술연구 및 촉진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이전 공공기관 중에서도 ‘빅3’로 꼽혔다. 유치와 함께 파주는 경과원과 협력해 운정테크노밸리, 메디컬클러스터 등 첨단산업단지 연계 및 고도화를 포함 4차 산업 관련 각종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산업경제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파주시가 지난해 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GTX-A노선과 일산선, 환승센터 사업 등 교통 호재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과원 이전 확정으로 파주의 산업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만큼 추가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파주 부동산이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분양에 돌입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104㎡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구성됐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단연 우수한 학세권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 보육이 가능하다. 초•중•고등학교도 모두 도보 통학권에 예정되어 있어 최대 17년간 교육 걱정 없는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 수혜 단지인 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근에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가 위치하고, 차로 20분이면 파주 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2산업단지까지 접근할 수 있어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등 각종 첨단산업단지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도보권에 근린생활시설,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이며 이마트(파주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등 대형마트도 이용이 편리하다. 공공청사, 의료시설 예정부지도 인근에 계획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제일풍경채’ 인지도가 탄탄한 점도 장점이다. 제일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31위의 건설사로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한 바 있고 올해 신용평가등급 AAA등급을 받는 등 수요자들에게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건설사다. 서울, 인천, 성남, 하남 등 수도권 주요도시에서 활발한 공급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약은 7월 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의 견본주택은 와동동에 위치한다.
2021-06-25 14:06:26[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오는 25일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기신도시 중 두번째로 큰 택지지구인 운정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101㎡로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 172가구 84㎡ 318가구 △104㎡ 170가구다. 이 단지는 풍부한 파주 운정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해 김포, 고양, 서울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을 잇는 교통 인프라 사업도 꾸준히 개선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GTX-A의 시작점인 운정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A는 지난 2019년 6월 착공에 돌입해 GTX 노선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통 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 도달 가능하다. 또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개통시 환승없이 강남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파주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학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초·중·고등학교도 도보 통학권에 조성될 계획이라 최대 17년 간 '원스톱 학세권'을 갖출 전망이다. 서쪽으로는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가 위치하고, 차로 20분이면 파주LCD일반산업단지, 탄현국가산업단지 등 접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은 7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6~30일 닷새 간 이어질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 1498-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6-24 14:40:16[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가구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가구수는 1만 1063가구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가구다. 총 분양 가구 내 833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은 △경기 안성시 △경기 시흥시 △경기 평택시 △경기 용인시 등의 지역에서 분양 예정이다. 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동구 등에서 분양이 예정됐으며 올해 분양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지인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총 1370가구로, 이달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전용 67~116㎡, 10개 동으로 구성됐다. 대다수가 4베이(Bay)·판상형 위주로 설계됨과 동시에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 공간활용이 뛰어나고 채광, 통풍, 개방감 등도 우수하다. 또한 오는 4월에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경기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B-10) 내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DL건설과 시흥도시공사가 공동 진행하는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으로 공공분양주택 431가구로 구성됐다.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과 겨익 서남부 전역으로 이동이 편하고, 반경 700m 내에는 서해선과 신안산선 등이 들어서 철도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인천 부평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또한 올해 눈여겨 볼만 하다. 해당 사업지는 인천 부평구 부평2동 760-700번지 일대이며, 지하 2층~지상 최대 30층, 13개동, 총 15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을 통해 주택 사업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에 브랜드를 더해 더 나은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25 09:53:15분양 시장에서 후속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동일한 지역에 같은 브랜드가 반복적으로 들어서게 되어 인지도가 상승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 상품성 등도 보장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 북구 덕천동에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2차’는 1순위 청약 79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1만 6381건이 접수되며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1차’이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검증된 단지의 효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해 7월과 11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연이어 분양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각각 평균 20.04대 1, 6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분양 성적은 비교적 저조했지만, 같은 지역의 동일한 브랜드 타운 형성에 따른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 소사벌 반도라 유보라 아이비파크 2차’의 전용 84㎡는 지난 12월 4억 6000만원으로 거래되어, 전년도 12월(3억 2000만원) 대비 1억 3000만원(40.62%) 올랐다. 같은 기간 평택시의 매매가 평균 상승률(30.8%)를 크게 웃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포항시 북구 최다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1순위 청약을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지구, 이인지구, KTX신도시지구 등 대규모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망 또한 자랑거리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U고속열차 이용 시, 부산까지 8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창포동~흥해 성곡간 도시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규제에서 비껴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움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에서 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7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2-07 16:05:26후속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최근 커지고 있다. 후속 분양은 동일한 지역에 같은 브랜드가 반복적으로 들어서게 되어 인지도가 상승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 상품성 등도 보장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 청약 성적도 좋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 북구 덕천동에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2차’는 1순위 청약 79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1만 6381건이 접수되며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1차’이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검증된 단지의 효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해 7월과 11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연이어 분양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각각 평균 20.04대 1, 6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분양 성적은 비교적 저조했지만, 같은 지역의 동일한 브랜드 타운 형성에 따른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 소사벌 반도라 유보라 아이비파크 2차’의 전용 84㎡는 지난 12월 4억 6000만원으로 거래되어, 전년도 12월(3억 2000만원) 대비 1억 3000만원(40.62%) 올랐다. 같은 기간 평택시의 매매가 평균 상승률(30.8%)를 크게 웃돈다. 이에 지난해 4월 포항시 북구 최다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교통망 또한 눈길을 끈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U고속열차 이용 시, 부산까지 8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 또한 편리하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창포동~흥해 성곡간 도시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영덕-포항간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간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포항 북구 최다인 약 만명의 청약 지원자들이 몰린 만큼, 이번 2차 분양에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7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2-03 17:52:44최근 줄지어 성공 분양을 이어가는 후속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후속 분양은 동일한 지역에 같은 브랜드가 반복적으로 들어서게 되어 인지도가 상승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 상품성 등도 보장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분양에 이어 후속 분양에 나서는 이른바 ‘시리즈 아파트는 건설사와 수요자 모두에게 장점이 있다. 보통 과거의 성공적인 분양을 바탕으로 후속 분양을 하기 때문에 건설사는 안정적으로 분양할 가능성이 높고, 인지도를 높이기에도 좋다. 수요자에게는 보장된 상품성은 물론, 후속 분양 단지는 대규모 조성이 많아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고 랜드마크 가능성도 커 높은 시세를 누릴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후속 분양 단지는 청약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 북구 덕천동에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2차’는 1순위 청약 79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1만 6,381건이 접수되며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1차’가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고 이는 곧 검증된 단지의 효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해 7월과 11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연이어 분양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각각 평균 20.04대 1, 6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분양은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같은 지역의 동일한 브랜드 타운 형성에 따른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후속 분양 단지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 소사벌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2차’의 전용 84㎡는 지난 12월 4억 6,000만원으로 거래되어, 전년도 12월(3억 2000만원) 대비 1억 3000만원(40.62%)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평택시의 매매가 평균 상승률(30.8%)을 크게 웃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내 시세를 이끄는 경기도 광주시 ‘힐스테이트태전 2차 에듀포레(C11BL)’는 지난해 11월 전용 72㎡가 6억 9,7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는 전년도(5억 7,700만원)보다 1억 2,000만원가량 올랐으며 같은 달 인근의 ‘태전 7지구 C-13BL 파크자이’거래가 (6억 3,500만원)보다 6,200만원이 더 높다. 입주권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지난해 3월 전북 군산에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지난해 10월 전용 84㎡가 3억 7,050만원으로 거래돼 약 8개월여만에 분양가(2억 7,390만원) 대비 9,66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는 “시리즈 단지는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인지도와 더불어 랜드마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곧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할 수 있고 그만큼 환금성도 우수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포항북구에서 후속 분양 단지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홍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오는 2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청약일정은 2월 4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4일(월) 이루어지며, 정당계약은 25일(금)~27일(일) 사흘간 이루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판상형 혁신평면 도입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힌다.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형(알파룸 및 대형 펜트리)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 다양하고 품격높은 커뮤니티 시설 도입을 통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운동,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세대 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진행하여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감을 낮춘다. 금융혜택도 지원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지원하여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과 함께 신 주거벨트로 평가받는 KTX역세권 일대의 분양 단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며 “또한 포항 내에서도 남구와 달리 북구는 청약과 대출, 전매부분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층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한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2022-01-26 09:44:50[파이낸셜뉴스] 최근 1차 분양에 이어 후속 분양에 나서는 이른바 '시리즈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의 성공적인 분양을 바탕으로 후속 분양을 하는 탓에 건설사는 안정적으로 분양할 가능성이 높다. 수요자에게는 보장된 상품성은 물론, 대규모 조성이 많아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고, 랜드마크 가능성도 커 높은 시세를 기대할 수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 북구 덕천동에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2차'는 1순위 청약 79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1만6381건이 접수되며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포레나 부산 덕천 1차'가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바 있다. 지난해 7월과 11월, 경기 파주시 다율동에 연이어 분양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각각 평균 20.04대 1, 6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분양은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같은 지역의 동일한 브랜드 타운 형성에 따른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후속 분양 단지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 평택시의 '평택 소사벌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2차'의 전용 84㎡는 지난 12월 4억6000만원으로 거래돼 전년도 12월(3억 2000만원) 대비 1억3000만원(40.62%)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평택시의 매매가 평균 상승률(30.8%)을 크게 웃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내 시세를 이끄는 경기 광주시 '힐스테이트태전 2차 에듀포레(C11BL)'는 지난해 11월 전용 72㎡가 6억9700만원으로 거래됐다. 전년도(5억7700만원)보다 1억2000만원가량 올랐으며, 같은 달 인근의 '태전 7지구 C-13BL 파크자이'거래가 (6억3500만원)보다 6200만원이 더 높다. 입주권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지난해 3월 전북 군산에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지난해 10월 전용 84㎡가 3억7050만원으로 거래돼 약 8개월여만에 분양가(2억7390만원) 대비 966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시리즈 단지는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인지도와 더불어 랜드마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곧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할 수 있고, 그만큼 환금성도 우수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1-25 08:37:13[파이낸셜뉴스] '희망 고문'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3기 신도시와 민간 분양 사전 청약이 본격화된 가운데 2기 신도시의 남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입주시기 예측이 가능하고, 인프라가 탄탄해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어서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 등 2기 신도시에서 연내 1만917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인천검단 4832가구, 파주운정 4366가구, 동탄2신도시 1411가구, 대전도안 308가구 등이다. 2기 신도시는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돼 지역 대표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1년(지난해 8월~지난 8월) 동안 김포 한강(27.6%), 파주 운정(26.1%), 동탄(22.1%), 대전 도안(19.3%) 등이 급등해 전국 평균(18.8%)을 웃돌았다. 광교(16.5%), 판교(16.4%), 위례(14.5%)도 두 자릿대 상승률을 보였다. 교통도 확충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 뛰는 모습이다. 광교는 신분당선(판교·광교)이 뚫린데다, GTX(동탄·양주·파주·김포) 추진도 한창이다. 검단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등의 노선이 추진 중이다. 대전 도안신도시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다. 2기 신도시 청약 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지난 5월 동탄에 나온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809.1대 1로 역대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달 검단신도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도 57.1대 1로 지역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7월 파주에서도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가 20.0대 1을 보였다. 대전 도안신도시도 '갑천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지난해 10월 153.5대 1로 치열했다. 분양이 임박한 곳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전 도안신도시에서는 이달 포스코건설이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한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308실로 공급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운정신도시 A13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10월 중 분양한다.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후분양으로 공급돼 내년 8월 입주한다. 대방건설도 하반기 A38블록에서 전용 84~118㎡ 총 489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서는 금강주택이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39㎡ 64실)을 연내 분양한다. DL이앤씨도 AA6블록에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822가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정부가 대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주택공급 대책을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당장 분양이 임박한 2기 신도시를 노려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2기신도시도 위례, 광교, 판교 등 상당수 지역 민간 분양은 마무리돼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되는 물량이 사실상 막차"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9-24 10: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