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씨이랩이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수백억달러어치의 엔비디아 반도체 구매를 시사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씨이랩은 전 거래일 대비 4.63% 오른 1만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 릴 포스팅을 통해 메타의 인공지능(AI)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는 "거대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H100' 그래픽카드 35만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다른 그래픽 칩셋까지 포함하면 H100 그래픽카드 60만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커버그 CEO의 이 발언으로 메타에서 엔비디아를 상대로 대규모 추가 구매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엔비디아는 H100을 2만5000~3만달러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베이에서 판매 가격은 4만달러에 달한다. 메타가 최저가로 H100을 구매한다면 90억달러(약 12조원))에 가까운 비용이 엔비디아에 투입된다. 이 가운데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관심을 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와의 관계로 앞서 챗GPT 수혜주로도 거론된 바 있다. 씨이랩은 대용량 영상데이터에 AI 기술을 적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으로 GPU 기반 데이터 활용률을 높이는 솔루션 우유니(Uyuni)가 GPU의 약점을 커버해 다수의 작업이 가능하게 만들어 고평가를 받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1-19 13:20:41[파이낸셜뉴스] 티몬이 위메프, 인터파크쇼핑과 그래픽카드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공동 기획 행사를 통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는 내달 2일까지 엔비디아의 주요 그래픽카드 상품들을 특별 추천한다고 밝혔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들이 브랜드사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는 통합기획 행사로 각 플랫폼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큐텐은 올해 3·4분기부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사의 가전과 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와 시너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올해 티몬의 그래픽카드 부문 거래액은 전년대비 2배 증가했고, 구매 고객 또한 50%이상 늘었다. 위메프도 올해 4분기 그래픽카드 거래액과 판매량이 전년보다 각 169%, 72% 상승했으며, 인터파크쇼핑 또한 거래액이 26% 신장되며 통합본부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티몬은 상품별 특별 할인에 2% 즉시할인, 8%쿠폰할인을 더했다. 위메프도 제품별 할인에 전용쿠폰과 카드사 할인쿠폰을 더해 9% 추가 혜택을 전한다. 인터파크쇼핑은 할인쿠폰(7%)과, 직접방문쿠폰(6%), 카드사별 최대 5% 청구할인을 더해 최대 1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플랫폼간 시너지를 높여 갈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26 08:57:5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국 숙박업소를 돌며 컴퓨터 부품을 훔쳐 판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숙박업소 20여곳에서 40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등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북 전주와 익산, 대전, 대구, 인천 등 전국을 돌며 신형 컴퓨터가 설치된 최신 숙박업소르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그래픽카드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았고, 4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11-06 13:29:38[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파운더스 에디션(파운더스 에디션)을 월드타워점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2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파운더스 에디션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 및 생산한 그래픽카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RTX 4090', 'RTX 4080', 'RTX 4070', 'RTX 4060Ti', 'RTX 3090Ti' 5종을 판매한다. RTX 40 시리즈는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 추적) 성능,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세대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3)'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수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로그 엘랄이(ROG Ally)'도 월드타워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3곳에서 신규로 선보인다. 로그 엘라이는 운영체제(OS)로 윈도우11을 채택해 호환성을 극대화했으며, 휴대용 게임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라이젠(AMD Ryzen) Z1 익스트림 CPU'를 적용해 뛰어난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한정판 신제품인 에이수스의 글로벌 한정판 그래픽 카드 'RTX 4090 매트릭스'를 추첨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상품은 국내에는 총 2대만 판매할 예정이며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초 현장 추첨을 통해 판매하며, 제품을 구매하면 게이밍 모니터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한 고사양 게임 출시가 이어지면서, 게이밍 PC와 그래픽카드 등 게임 관련 상품 수요도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PC 부품 품목에서 그래픽카드가 매출 비중은 2021년 40%, 2022년 55%, 2023년 9월 20일 기준 60%로 확대됐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IT 특화 상품 콘셉트를 강화해 오직 롯데하이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IT 이슈 아이템들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9-22 09:24:12AMD는 워크스테이션 PC에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데온 프로 W7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AMD RDNA 3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작된 AMD 라데온 프로 W7900, W7800 그래픽 카드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한다. 신규 라데온 프로 그래픽 카드는 전문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하이폴리곤 작업 환경과 뛰어난 이미지 충실도·색상 정확도를 지원하고 워크플로우 중단 없이 그래픽 및 컴퓨팅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라데온 프로 W7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AMD의 첨단 칩렛 설계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GPU 아키텍처를 탑재해 탁월한 멀티태스킹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AMD 래디언스 디스플레이 엔진 및 디스플레이포트 2.1을 지원하는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GPU로 높은 해상도와 다양한 색상 지원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극한의 워크로드 환경에 맞춰 설계된 AMD 라데온 프로 W7900 그래픽 카드는 최대 61 테라플롭스(TFLOPS)의 단정밀도(FP32) 연산 능력을 지원하며, 스펙뷰퍼프 2020 벤치마크 기준 1.5 배 더 높은 기하 평균 성능을 달성했다. 라데온 프로 W7900은 48GB의 GDDR6 메모리 지원으로 이전 세대 GPU의 32GB 메모리 대비 1.5배 증가한 용량을 제공한다. 한편 AMD 라데온 프로 W7800 그래픽 카드는 무거운 워크로드 환경에 맞춰 제작됐으며 45 테라플롭스 단정밀도(FP32) 연산 능력 및 32GB의 GDDR6 메모리를 지원한다. 스콧 허클만 AMD 그래픽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신규 라데온 프로 W7000 시리즈는 AMD 그래픽 카드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제품으로 전문 디자인 작업 및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며 "특히 AMD 라데온 프로 W7900과 W78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놀라운 성능과 안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뛰어난 색상 정확도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4-14 10:21:2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유흥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텔을 돌며 그래픽카드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상해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16)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중 죄질이 나쁜 A군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7월30일 오후 3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 객실에서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절도행각을 벌이다 달아나는 과정에서 모텔 주인에게 적발되자 그를 밀치고 도주해 강도상해 혐의가 적용됐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전주지역 모텔을 돌며 8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등 컴퓨터 부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훔친 부품을 팔아 챙긴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다. 경찰은 이달의 여죄를 수사하며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들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2-08-18 16:33:37LG전자가 LG 그램 노트북 가운데 처음으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LG그램 16·17(사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LG그램16이 229만원부터, LG그램17은 239만원부터다. 이번 그램 신제품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카트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 및 이미지 편집 작업 시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LG그램16은 16인치 디스플레이에 외장 그래픽카드와 9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제품 무게는 1285그램(g)이다. LG그램17의 무게는 1435g다.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텔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기존 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70% 빨라졌다.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22% 향상된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탑재했다. 카메라로 사용자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처음 적용됐다. 국내 출고가는 LG그램16이 229만~249만원, LG그램17이 239만~259만원 등으로 모델별로 상이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준혁 기자
2022-03-20 17:58:38[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LG 그램 노트북 가운데 처음으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LG그램 16·17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LG그램16이 229만원부터, LG그램17은 239만원부터다. 이번 그램 신제품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카트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 및 이미지 편집 작업 시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LG그램16은 16인치 디스플레이에 외장 그래픽카드와 9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제품 무게는 1285그램(g)이다. LG그램17의 무게는 1435g다.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텔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기존 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70% 빨라졌다.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22% 향상된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탑재했다. 카메라로 사용자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처음 적용됐다. 국내 출고가는 LG그램16이 229만~249만원, LG그램17이 239만~259만원 등으로 모델별로 상이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울러 LG전자는 최신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LG그램(15/14형)과 투인원(2-in-1) 노트북 LG그램360도 함께 선보인다. LG그램360 14인치 모델은 기존 블랙, 그린 외 새롭게 선보이는 라벤더펀치 등 세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3-20 12:21:53[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숙박업소에서 고가의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훔쳐 달아난 후 중고장터에 되판 10대 청소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8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숙박업소에서 400만원 상당의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절도한 혐의로 A군(1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일 광주 남구·동구의 숙박업소의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 4개를 분리해내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미리 준비한 공구로 객실의 컴퓨터 본체를 해체하고 그래픽카드를 꺼내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생활비를 마련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온라인 중고장터에 훔친 그래픽 카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고, 숙박업소 주인이 이를 발견하여 신고하면서 경찰에 잡히게 됐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광주 북구의 숙박업소 객실 등지에서 4차례에 걸쳐 600여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래픽카드가 암호화폐 채굴 등에 쓰이면서 수요가 커져 중고 가격이 이전보다 배 이상 급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숙박업소는 객실 컴퓨터 사양을 높이기 위해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 이를 훔쳐 중고장터에 되파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물품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설명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인턴기자
2021-12-09 07:33:20최신 고사양 컴퓨터가 설치된 모텔만 골라 컴퓨터 안 그래픽카드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10대 A군과 B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모텔에 숙박할 것처럼 들어간 뒤 객실에 있는 컴퓨터를 분해하는 수법으로 지난 한 달간 모두 9차례에 걸쳐 244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18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2개는 개당 2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었다. 이들은 숙박앱 등을 통해 고사양 컴퓨터가 있는 숙박업소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이 직접 모텔에 들어가 범행하고 B군은 차량 안에서 기다리다가 A군이 나오면 함께 도망쳤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그래픽카드를 훔쳐 중고로 판매했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피해 업체로부터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 추적에 나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그래픽카드의 처분 경위 등을 추적 중”이라며 “여죄가 있는지 파악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11-04 08: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