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가 건설하고 있는 연면적 11만㎡ 규모 신축 물류센터 안산 '그레이박스'(사진)를 품었다. 안산시에 위치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라는 점에서 원매자가 7곳 몰렸던 딜(거래)이다.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란 도심 배송이 가능한 유통형 물류센터를 말한다.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고 배후인구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1일 3배송이 가능한 입지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는 그레이박스 관련 KB자산운용과 전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거래규모는 약 3000억원이다. 2022년 4월 준공 후 소유권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수도권 소재 물류센터의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이번 딜에 뛰어들었다. 이번 매입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594-5 소재다. 연면적 11만118.7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가 투자했다.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있다. 1층과 3층에는 저온설비가 완비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4층은 필요시 저온창고로 변경이 가능토록 별도의 단열재 시공 및 기계설치 공간이 마련된다. 저온창고 면적을 늘리면 추가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화주들의 다양한 화물적재에 대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도 가능하다. 한샘 등 우량 임차인을 구해 매물 가치도 높아졌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 기준 분기 물동량이 2019년 3·4분기 3억3000만 박스에서 2020년 3·4분기 4억20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7%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물류 인프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이는 기업들의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6-17 18:18:35[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이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가 건설하고 있는 연면적 11만㎡ 규모 신축 물류센터 안산 '그레이박스'를 품었다. 안산시에 위치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라는 점에서 원매자가 7곳 몰렸던 딜(거래)이다.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란 도심 배송이 가능한 유통형 물류센터를 말한다.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고 배후인구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1일 3배송이 가능한 입지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는 그레이박스 관련 KB자산운용과 전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거래규모는 약 3000억원이다. 2022년 4월 준공 후 소유권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수도권 소재 물류센터의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이번 딜에 뛰어들었다. 이번 매입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594-5 소재다. 연면적 11만118.7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가 투자했다.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있다. 1층과 3층에는 저온설비가 완비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4층은 필요시 저온창고로 변경이 가능토록 별도의 단열재 시공 및 기계설치 공간이 마련된다. 저온창고 면적을 늘리면 추가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화주들의 다양한 화물적재에 대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도 가능하다. 한샘 등 우량 임차인을 구해 매물 가치도 높아졌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 기준 분기 물동량이 2019년 3·4분기 3억3000만 박스에서 2020년 3·4분기 4억20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7%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물류 인프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이는 기업들의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6-17 09:57:40[파이낸셜뉴스]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가 건설하고 있는 연면적 11만㎡ 규모 신축 물류센터 안산 '그레이박스' 매각이 오는 29일 진행된다. 당초 21일 입찰에서 원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연기 된 것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산 물류센터 '그레이박스' 매각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존스랑라살(JLL)코리아는 29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한샘 등 우량 임차인을 구한 만큼, 매물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매각이다.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의 2022년 4월 준공 예정 자산이 이번 매각 대상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594-5 소재다. 연면적 11만118.7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가 투자했다. 안산시에 위치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란 도심 배송이 가능한 유통형 물류센터를 말한다.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고 배후인구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1일 3배송이 가능한 입지다.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있다. 1층과 3층에는 저온설비가 완비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4층은 필요시 저온창고로 변경이 가능토록 별도의 단열재 시공 및 기계설치 공간이 마련된다. 저온창고 면적을 늘리면 추가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화주들의 다양한 화물적재에 대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도 가능하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 기준 분기 물동량이 2019년 3·4분기 3억3000만 박스에서 2020년 3·4분기 4억20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7%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물류 인프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이는 기업들의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4-28 09:10:56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가 건설하고 있는 연면적 11만㎡가 넘는 신축 물류센터 안산 '그레이박스'가 매물로 나왔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산 물류센터 '그레이박스' 매각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존스랑라살(JLL)코리아는 3월 투자안내서(IM) 배포 및 원매자 대상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4월 21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의 2022년 4월 준공 예정 자산이 이번 매각 대상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594-5 소재다. 연면적 11만118.7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이다. 안산시에 위치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란 도심 배송이 가능한 유통형 물류센터를 말한다.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고 배후인구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1일 3배송이 가능한 입지다.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있다. 1층과 3층에는 저온설비가 완비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4층은 필요시 저온창고로 변경이 가능토록 별도의 단열재 시공 및 기계설치 공간이 마련된다. 저온창고 면적을 늘리면 추가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화주들의 다양한 화물적재에 대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도 가능하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 기준 분기 물동량이 2019년 3·4분기 3억3000만 박스에서 2020년 3·4분기 4억20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7%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물류 인프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이는 기업들의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3-02 17:31:49[파이낸셜뉴스]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가 건설하고 있는 연면적 11만㎡가 넘는 신축 물류센터 안산 '그레이박스'가 매물로 나왔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산 물류센터 '그레이박스' 매각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존스랑라살(JLL)코리아는 3월 투자안내서(IM) 배포 및 원매자 대상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4월 21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반월스마트로지스틱PFV의 2022년 4월 준공 예정 자산이 이번 매각 대상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594-5 소재다. 연면적 11만118.7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이다. 안산시에 위치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형 유통 물류센터란 도심 배송이 가능한 유통형 물류센터를 말한다.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고 배후인구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1일 3배송이 가능한 입지다.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있다. 1층과 3층에는 저온설비가 완비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4층은 필요시 저온창고로 변경이 가능토록 별도의 단열재 시공 및 기계설치 공간이 마련된다. 저온창고 면적을 늘리면 추가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화주들의 다양한 화물적재에 대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도 가능하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 기준 분기 물동량이 2019년 3·4분기 3억3000만 박스에서 2020년 3·4분기 4억20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7%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물류 인프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이는 기업들의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2-26 10:05:12[파이낸셜뉴스] 2022년 하반기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2조1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6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하향세로 전환됐지만, 상온 시설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2022년 하반기에 거래가 종결된 15건의 물류센터 중 상온은 7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하반기 거래 금액이 가장 컸던 곳은 안산시 단원구 소재 그레이 박스 안산 물류센터다. KB자산운용이 반월스마트로지스틱스PFV로부터 2021년에 준공 후 매입 약정 체결 후 2022년 8월 약 3300억원에 매입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매입, 매각 계약이 무산된 사례도 발생했다. 한 대형 자산운용사는 인천 서구 소재 대형 복합 물류센터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쿠팡이 상온동을 임차하고 있는 여주 물류센터도 저온동 준공 조건부 매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수자가 계약을 해제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당분간 거래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잠재 임차사가 선호하는 설계와 입지를 갖춘 물류센터에 투자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며 "최근 많은 물류 기업이 전기트럭을 이용한 배송과 자동화 시스템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트럭 충전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량을 고려한 설계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26 1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