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케이웨더(+219.29%), 아센디오(+30.00%), 그린리소스(+29.20%), 시그네틱스(+17.84%), 폴라리스오피스(+12.03%)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6.51%,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8.6%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유니퀘스트, 광전자, 디아이, 한신기계, 유진투자증권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2-22 11:25:38[파이낸셜뉴스] 그린리소스의 주가가 강세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초전도체 개발 계획을 오는 9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전도체주 테마들이 강세다. 이에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그린리소스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1500원(+4.79%) 상승한 3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양자산업융합선도단(QILI)은 9일 오후 4시 비전 선포식에서 QILI의 주요 비전 및 역할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AI와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초전도물질을 비롯한 소재 개발 분야에서의 연구와 개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QILI 발족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학배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단장이 QILI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QILI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지금까지 진행된 초전도체 연구와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K-99 사태 이후 이 대표가 직접 공식 석상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소식에 파워로직스 모비스 씨씨에스 등이 급등을 하면서 신규사업으로 초전도선재 사업을 진행중인 그린리소스에도 관심이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초전도선재는 전력기기나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반자성 특성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 등 고속 수송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린리소스는 자체 개발한 PVD(물리 기상 증착, 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초전도선재 양산용 IBAD 증착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1년 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초전도선재 장비 수주에 성공했으며,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초전도선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08 14:17:55[파이낸셜뉴스] 그린리소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이상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같은 날 상장한 한선엔지니어링도 '따블'을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07.65% 상승한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상장한 새내기주 중 상장 당일 주가 상승률 1위다. 공모가 대비 약 73% 상승한 29500원에 장을 시작한 그린리소스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 상장 첫날 그린리소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428만주. 1조3359억5300만원이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식성 및 내플라즈마 코팅 소재, 초고밀도 특수코팅, 초전도선재 제조장비 등이 있다. 앞서 그린리소스는 수요예측에서 75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590대 1로 증거금 약 2조563억원이 몰렸다. 같은 날 증시에 입성한 한선엔지니어링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61.86% 오른 1만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선엔지니어링의 상장 첫날 거래량은 3546만주다. 거래대금은 6476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유체, 기체의 흐름과 속도 등을 제어하는 계측장비용 피팅, 밸브, 모듈화 전문 기업이다. 에너지, 조선,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한선엔지니어링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70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공모 범위(5200원~6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7000원에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에서도 1141.25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그린리소스와 한선엔지니어링에 대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린리소스의 오는 2024년 예상 영업이익률은 27.4%로 올해 영업이익률(20.6%) 대비 약 7%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린리소스의 경우 초고밀도 코팅의 매출 비중 확대와 초전도선재 이온빔보조증착(IBAD) 장비 납품으로 내년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선엔지니어링은 국내 유일 8대 선급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해 중장기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24 16:45:02[파이낸셜뉴스] 그린리소스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1만7000원에 확정했다. 그린리소스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890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9억1136만5000주가 접수돼 75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1만1000원~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에 확정했다. 그린리소스는 공모 자금을 시설 및 기계 장치 구입, 신사옥 건축 관련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이사는 “반도체 분야 이외에도 초전도선재 장비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글로벌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리소스의 일반 청약은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10 14:53:37[파이낸셜뉴스] 그린리소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반도체 부품 보호 코팅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초전도선재 장비사업의 확장과 개발 중인 소재, 코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이다. 사업 초기 확보한 희토류 관련 소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일본에서 독점하던 코팅 소재를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것에 성공했다. 2016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장비 부품 코팅 시장에 진입했다. 그린리소스는 기술력과 제품 공급 레퍼런스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양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해외 고객사도 꾸준히 늘려간다는 설명이다. 현재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린리소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약 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하반기 이후 초고밀도 코팅 등 주요 제품 수주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퀀텀 점프가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시설·기계 장치 구입 및 신사옥 건축 관련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 청라 IHP첨단산업단지 내에 약 5000명 규모의 신공장 및 신사옥을 올해 말 준공 할 계획이다. 분산된 공장들이 통합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그린리소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64만주로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000~1만4000원이다. 오는 9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3~1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1-07 16:18:00[파이낸셜뉴스] 초소형·고성능 반도체가 주목받는 반도체 시장에서 초고밀도 코팅기술은 필수다. 그린리소스가 미래를 보고 초고밀도 특수 코팅기술에 집중하는 이유다. 독자 기술개발로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지금, 그린리소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는 31일 "보유하고 있는 원천 소재기술을 활용해 우주항공, 친환경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설비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 기업이다. 코팅 소재부터 부품·장비, 코팅 기술로 이어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바탕으로 초고밀도 코팅 소재와 코팅 서비스 등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디스플레이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초고밀도 코팅은 반도체 웨이퍼 중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물질을 제거하는 식각 공정에 적용된다. 10㎚ 이하 반도체 식각 공정 수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현재 국내 파운더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그린리소스가 유일하게 양산적용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계속 미세선폭화, 초소형화가 되고 있는 반도체는 이제 전통적인 코팅 방식으로는 버틸 수가 없고, 이런 상황에서 미세오염입자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의 큰 과제"라며 "그린리소스의 초고밀도 코팅은 5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에 필수적으로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게 이어가고 있다. 2020년 매출액 111억, 영업이익 18억원에서 지난해 각각 251억, 37억원으로 2년 사이에 크게 증가했다. 오는 2025년에는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달성이 목표다. 이 대표는 "다른 업체와 달리 그린리소스는 코팅에 적용되는 소재 기술과 장비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개발 능력과 응용 능력, 원가 경쟁력이 높다"며 "차세대 반도체 역시 내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돼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인천 청라 IHP첨단산업단지에 약 5000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짓고 있다. 이 대표는 "공모 자금은 100% 공장 신설과 시설 증설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분산돼 있던 공장들을 통합 관리하면서 효율성과 생산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분야 외에 에너지와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준비도 하고 있다. 초전도선재 증착장비를 통한 글로벌 장비 시장 진입 계획이 대표적이다. 그린리소스는 최근 초전도선재 IBAD 증착 양산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초전도선재 증착장비는 최첨단 산업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에너지,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글로벌 장비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반도체 보호코팅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리소스는 다음 달 3~9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16:20:00[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일정에 돌입했다. 그린리소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64만주로 신주 100%로 구성됐으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 이내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230억원이다. 그린리소스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은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설비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 기업이다. 코팅 소재부터 부품 및 장비, 코팅 기술로 이어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바탕으로 초고밀도 코팅 소재와 코팅 서비스 등을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디스플레이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초고밀도 코팅은 반도체 웨이퍼 중 필요한 부분 외 나머지 물질을 제거하는 식각 공정에 적용되며, 10㎚ 이하 반도체 식각 공정 수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그린리소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약 4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오는 2024년 하반기 이후 매출 및 영업이익 등 본격적인 실적 퀀텀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생산시설을 추가 확보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 외에 초전도선재가 활용되는 에너지와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0-06 15:26:43그린리소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의 코팅 소재를 최초로 국산화하고 보호코팅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소재 연구 개발에 주력하며 각종 전자재료 및 산업용 소재를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소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설립 11년 차인 그린리소스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나노 분말, 기능성 페이스트 등 각종 코팅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린리소스는 이들 소재를 독자 개발한 국내 첫 번째 기업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반도체 및 장비업체를 고객사로 끌어들이며 지난 2019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 매출액 약 260억원(IFRS연결기준)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중소기업이지만 자체적인 기업부설 연구소를 마련해 소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폐 부품에서 금속을 추출해 소재화하는 리사이클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희토류 소재와 나노 파우더에 관련된 각종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일본, 인도 등 해외 시장에 금속과 세라믹, 나노 파우더를 공급한다. 그린리소스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며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그린리소스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했으며, 장기근속자, 우수 직원 포상제도, 초과 근무 시 휴식 시간 보장을 위한 대체 휴무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내년 입주 예정인 신축 사옥에는 스크린 골프장, 헬스장, 탁구대, 수면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공간도 개설될 예정이다. 수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린리소스 인사 담당자는 “임직원의 행복과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며 쾌적한 근무환경과 임직원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채용 시 성실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감, 주인의식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12-25 13:15:09자율주행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기업 '오픈리서치'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2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뷰런테크놀로지는 최근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이앤벤처파트너스, 퀀텀벤처스, 우리금융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DB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는 기존 투자사로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을 확립한 스타트업이다. 회사가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은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적용되고 있다.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외에도 인파 관리 시스템, 스마트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화 인력 확충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다 ADAS 양산을 위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인증·검증을 진행해 신뢰성 높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리서치도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벤처투자가 함께 리드하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비전으로 지난 7월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카카오의 AI 기술 연구 및 서비스 계열사인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직을 역임했던 김일두 대표가 주축이 돼 창업했다. 오픈리서치는 웹 검색에서 발생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검색 절차를 단축하고, 검색어 변형, 다양한 웹 리소스 정보의 비교 등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지식노동자들에게 효율적인 정보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모델 및 알고리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정교한 답변을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할 수 있는 AI 검색 서비스를 올해 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장유하 기자
2024-09-22 18:47:33[파이낸셜뉴스] 자율주행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기업 '오픈리서치'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2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뷰런테크놀로지는 최근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이앤벤처파트너스, 퀀텀벤처스, 우리금융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DB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는 기존 투자사로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을 확립한 스타트업이다. 회사가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은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적용되고 있다.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외에도 인파 관리 시스템, 스마트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화 인력 확충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다 ADAS 양산을 위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인증·검증을 진행해 신뢰성 높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리서치도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벤처투자가 함께 리드했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지난 7월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카카오의 AI 기술 연구 및 서비스 계열사인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직을 역임했던 김일두 대표가 주축이 돼 창업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에서 초거대 언어모델 KoGPT(코지피티) 등 생성형 AI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진두지휘했다. 코지피티 개발 연구를 총괄한 AI 언어모델전문가 백운혁 이사도 합류했다. 오픈리서치는 웹 검색에서 발생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검색 절차를 단축하고, 검색어 변형, 다양한 웹 리소스 정보의 비교 등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지식노동자들에게 효율적인 정보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모델 및 알고리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정교한 답변을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할 수 있는 AI 검색 서비스를 올해 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일두 오픈리서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오픈리서치의 기술적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즉시 얻을 수 있는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9 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