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본부 공식 홈페이지에 ‘상큼한 친환경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인 원자력과 함께 '탄소중립 이후 기후가 안정된 미래세상'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해보기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상큼한(상상으로 크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친환경 그림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그림 대회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그림 작품 215건이 접수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심사를 거쳐 저학년 부문, 고학년 부문으로 나눠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했다.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이다연·저학년 부문), 지구를 살리는 퍼즐(양한겸·고학년 부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총 46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은 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대회 수상작은 고리 에너지팜에 전시해 방문객들이 자유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06 15:10:02[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부터 휴가를 떠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항공여행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과 제주항공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에서 다음달 1~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제주항공에서 제공하는 도화지와 색연필을 이용해 '감귤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요'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금상(1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은상(4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 △동상(7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부상으로 준다. 수상 결과는 9월2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가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며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을 통해 언제나 행복한 항공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7-31 13:28:58【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올해 처음 개최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에서 그림하일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지난 27일 결선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결선 무대에서는 지난 5일부터 3주간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개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행사 시작 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2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결선에서는 그림하일드, 사운드힐즈, 세일러스, 아묘이, 아코디엠, 아트쿠도, 해비치밴드, SOL BAND 등 8개 팀이 본선 경연곡 1곡, 본인의 인생곡 1곡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연은 특별 심사위원 5명의 심사와 현장 관객투표가 함께 진행됐으며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그림하일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하일드는 “악천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금상은 사운드힐즈, 은상은 아트쿠도, 동상은 해비치밴드, 본상은 세일러스, 아코디엠, SOL BAND 등 3개 팀이, 인기상은 ‘아묘이’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결선 진출팀 모두 2024 경포 썸머페스티벌 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출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음악이 흐르는 경포호수를 상상하며 첫 버스킹 경연대회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경포호수광장에서 더 큰 규모와 상금으로 펼쳐질 내년 버스킹 대회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28 13:16:25[파이낸셜뉴스] 농협경제지주가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난 5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협김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행복’을 주제로 농협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창작그림 581점이 출품됐다.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등 총 10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농협김치 캐릭터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농협김치’와 시골집에서의 일상을 소중한 추억으로 표현한 ‘시골 놀이터 찰칵’이 선정됐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농협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농협김치가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7-05 15:06:27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한국지부)와 MBC가 오는 6일(현충일), 기후위기는 인권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이하 그리기대회)를 서울 상암MBC문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확인하고, 이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기후 변화 그 너머의 기후정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자원, 신재생 에너지를 발굴하고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나,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인권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기대회 참가 대상자는 전국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7~13세 어린이로 온라인 500명, 오프라인으로 300명까지 모집한다. 이번 그림 주제는 ‘환경과 에너지 전환’이다. 1인 1작품만 접수가 가능하며, 8절 도화지에 그려서 내야한다. 이번 행사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진행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현장 300명 온라인 500명이 참가하는 현장의 모습이 생중계가 된다. 또한 에코브리티, 배우 박진희씨가 ‘기후위기로 인해 달라질 삶’에 대한 특강 연설과 국제앰네스티 홍보부스 체험 등 MBC문화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모집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한국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사전접수 확인 및 참가 등록은 오전 9시부터 MBC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시상규모는 10개 부문 총 50명이며, 현장 참여자에 한해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 내달 개별 공고를 통해 이뤄지며 시상식은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6 14:37:37[파이낸셜뉴스] 삼천리 모터스는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고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는 지난 2020년부터 해당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으로 구성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5~13세(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유치부(5~7세)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미래로 달려가는 BMW △환경 보호를 위해 달리는 BMW △내가 만든 BMW 등 3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8절 도화지에 물감, 파스텔, 색연필 등으로 그린 그림을 스캔 혹은 사진 촬영해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한다. 온라인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6월 15일 삼천리 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그리고 오는 7월에는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을 삼천리 모터스 군포 커넥티드 센터로 초청해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삼천리는 삼천리 모터스를 운영하며 BMW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5-07 13:55:00[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연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2000년 시작한 이 대회는 누적 참가자가 60만명에 달하는 홈플러스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올해는 풀무원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주요 협력사가 함께하는 패밀리 행사로 확대해 연다. 주제는 '지구야 사랑해'다.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라는 문구를 보고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파란 어린이 그림대회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에 참가신청서와 그림 스캔파일을 올려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 400명에게 최대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자는 9월 발표 예정이다. 대상인 'e파란상' 어린이에겐 환경부장관 및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에 참가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본인 그림이 담긴 '감성 키링'을 선물한다. 가을엔 수상자 중 50가족을 선정해 '별 보러 갈래?' 환경 캠프를 진행한다. 야간 천체 관측, 숲속 캠핑, 가족 미션 게임 등 환경 관련 체험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캠페인도 이어간다. 대회 수상작은 스낵과 음료, 생필품 등 상품 패키지에 적용돼 소비자를 만난다. 홈플러스는 2022년부터 대회 수상작이 패키지로 적용된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07 08:39:31[파이낸셜뉴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꾸밈없는 순수함과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작품을 공모한다. 8일 아토팜에 따르면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아토팜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공모 주제로 하여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끈다. 응모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전국 어린이 중 유치부(2017~2021년생)와 초등부 저학년(2014~2016년생)으로 나누어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8절지에 그린 그림은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4월 9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상장, 공모작 굿즈와 함께 해당 작품이 아토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2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과 상장, 작품 굿즈가 주어지며, 우수상 4인에게는 10만 원과 상장, 작품 굿즈가 주어진다. 한편, 아토팜은 2019년부터 친환경 캠페인 '아이러브그린'을 전개하고 있다.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2022년에는 지속적인 아동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서울 후원 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결연사업 유공기업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08 11:41:22[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라남도교육청 및 전남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도 내 어린이들이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부모님과 장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다. 지난 9월 12일부터 한 달간 공모전으로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22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등 27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수상자 27명을 전통시장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사회 및 세대 간 소통노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찾아주고 그림 그리기 대회에 적극 참여해 준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정겹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 앞으로도 지속 방문할 수 있도록 공단도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사업등 현장 지원정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0-27 08:54:31[파이낸셜뉴스] 테사가 ‘제1회 테사 창작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테사는 오는 31일까지 그림대회 작품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접 그림을 그리며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부문과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어른이’ 부문 등 총 2개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가을’로, 가을과 연관된 자연, 문화, 감성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입선’은 통합해 93명을 선발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격에 따라 테사 조각투자 상품권과 아트 굿즈가 수여된다. 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미술을 감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창작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아트테크 기업으로서 미술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17 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