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의 참견'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교육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소속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산관리와 위험관리 분야의 실용적인 금융 정보를 직접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7 10:09:58[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금융 지식을 전달하도록 돕는다. KB라이프는 2023년에 신림중학교와 첫 결연을 맺고 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도 직원들이 1일 자원봉사 교사로 나서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 요소 찾기 빙고 게임으로 시작해, 소득, 저축, 투자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4 15:03:57[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은 충남 논산시 왕전초등학교에서 ‘작은학교 경제·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작은학교 경제·금융교육’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금융교육봉사단의 테마 활동으로, 은행 본연의 금융 전문성과 현업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규모 학교에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접 교육 기획부터 강의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금융지식과 생생한 현장 사례를 전달해 학교 현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왕전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씨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육에서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은행의 변천사와 화폐의 기능과 역사, 무역과 환율, 국제 마케팅 등 글로벌 금융을, 저학년은 소비와 저축, 화폐의 개념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금융에 대한 흥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씨티은행은 왕전초등학교의 졸업 앨범 제작을 지원하는 등 학교와의 장기적인 협력도 함께 이어가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씨티은행의 진정성 있는 노력은 외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서 2년 연속 우수회사 및 우수직원에 선정됐다. 2025년에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우수회사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금융회사가 금융교육에 기여한다는 것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자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환원하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금융교육봉사단을 중심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균형 잡힌 금융 이해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04 11:50:10[파이낸셜뉴스]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장애인 평생 교육 및 금융소양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협력사업으로 ‘장애유형 맞춤형 생활기술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KB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ㅈ지난 2023년에 공동 개발해 많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KB재단은 올해 3·4분기 중으로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해 서울시 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유관기관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에는 진흥원의 평생교육 전문강사 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담았다. 가이드북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한 현장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KB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 등 여러 유형의 장애를 가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KB금융공익재단은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용적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 한용진 원장도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서울시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발달장애 외에 다른 여러 장애유형에 맞춘 경제·금융교육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지난 2009년부터 17년째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총 202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03 10:40:50[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이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신촌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 교육’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1사1교 금융 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 하에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결연을 맺은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이다. 교보라플은 이번 교육에서 미래를 위한 저축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금융회사의 종류 및 역할, 올바른 용돈 기입장 작성법, 신용에 대한 정확한 개념 등 초등학교 저학년생 수준에 맞춘 폭 넓은 금융 생활 가이드를 전달하는 한편, 빙고게임 퀴즈를 활용한 자기주도 금융 학습법까지 아울러 제시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관 교보라플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어려운 경제 개념의 기초 지식을 보다 쉬운 어휘와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3 12:24:27[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2024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배민방학도시락’ 후원과 함께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3월 우아한형제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차례에 걸쳐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KB스타 경제교실’을 준비했다. ‘KB스타 경제교실’은 KB금융공익재단에서 초,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대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합리적 소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정해 진행됐다. 특히 소득의 유형과 합리적 소비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세금 및 보험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돌봄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19 13:58:26[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5일부터 사흘간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초·중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선생님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제 원리와 최근 경제 동향,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설계 등 강사진의 차별화된 전문 지식과 현장 사례를 통해 교사의 경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경제·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연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으로 화제가 된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와 경제 동향 분석 전문가인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박성빈 교수, LS증권 염승환 이사 등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 7명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15차시에 걸쳐 한국은행과 통화정책, (초등)체험을 통한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중등)디지털 기반 경제교육의 실제와 교수학습 설계, 경제지표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청소년의 사이버 금융 범죄 실태와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02 09:28:51[파이낸셜뉴스]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시와 서울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교육과 상담, 콘텐츠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시는 KB금융공익재단 노하우와 서울시 청년 공간 등을 활용해 서울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청년에게 재무상담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영테크 사업과 협업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금융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초심자를 위한 경제·금융 기초 교육 단계인 KB금융 클래스(가칭) △본격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실전 단계인 영테크 클래스로 이원화해 더욱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금융공익재단은 또 전문 인력을 활용한 재무상담과 재단 홈페이지, 서울 영테크 플랫폼, 영테크 커뮤니티 등을 통한 경제금융 콘텐츠 지원을 통해 서울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인생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시기를 맞은 많은 청년들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홀로서기에서 다양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KB금융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의 재무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공익재단은 일반 청소년, 성인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140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서울시, 한국경제인협회와 협력해 육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경제·금융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를 통해 19년 간 20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9 15:17:56[파이낸셜뉴스]SC제일은행이 지난달 29일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스포츠 활동 및 경제 금융교육 일일 교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신입행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퓨처메이커스 활동의 일환이다. 청소년 경제 금융교육 국제비영리단체 제이에이코리아,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신입 행원 봉사자들은 ‘디지털 스포츠 활동’과 ‘경제 금융교육’으로 팀을 나눠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일일 교사가 되어 재능 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시장 경제에서 기업의 역할과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경제 금융교육’ 세션, 오후에는 최신 스포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한 운동기구를 즐기는 스포츠 활동 세션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스포츠 활동’을 함께하며 재미를 더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SC제일은행 문지언 대리는 “은행에서 배운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조직문화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C제일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역사회공헌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사내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전체 임직원 80% 이상이 자발적으로 점주권 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면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 역시 신입 행원들이 나눔의 조직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봉사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02 15:47:25[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2024-07-01 09: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