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고속 △상무 정일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 양지
2020-12-22 14:36:21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학교로 찾아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를 1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 중·고등학교에서 열어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이번이 30번째 공연으로,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S.With)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에스윗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하여 활동 중인 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바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겨울왕국 OST등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들을 색소폰이라는 악기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 중·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 200여명은 학교 강당으로 가까이 찾아온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소도시의 학교, 특수학교, 섬마을의 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서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 내년에도 역시 새로운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클래식 음악회를 들려 줄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2-01 11:01:20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역 소도시의 학생들을 찾아가 음악회를 선사했다.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를 경북 성주군 수륜중학교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시행돼 2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S.With)의 선율로 펼쳐졌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해 활동 중인 에스윗은 여요한(소프라노 색소폰), 김수룡(알토 색소폰), 최영현(테너 색소폰), 장원진(바리톤 색소폰)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금까지 1000번이 넘는 공연무대에 선 이들은 이번 음악회에서도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과 '겨울왕국' OST 등 친숙한 클래식곡 및 영화음악 등을 색소폰이라는 악기와 음악에 대한 해설을 함께 선보였다. 수륜중학교 전교생 21명과 선생님들은 학교 강당으로 가까이 찾아온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소도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남 완도 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차례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6-27 20:00:17색소폰 연주팀 에스윗 연주자들이 지난 26일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역 소도시의 학생들을 찾아가 음악회를 선사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를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중학교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시행돼 2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S.With)의 선율로 펼쳐졌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해 활동 중인 에스윗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 - 여요한(소프라노 색소폰), 김수룡(알토 색소폰), 최영현(테너 색소폰), 장원진(바리톤 색소폰)들이 결합하여 활동 중인 팀이다. 지금까지 1000여번이 넘는 공연무대에서 오른 이들은 이번 음악회에서도 바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겨울왕국 OST등 친숙한 클래식곡, 영화음악 등을 색소폰이라는 악기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선보였다. 수륜중학교의 전교생 21명과 선생님들은 학교 강당으로 가까이 찾아온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소도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차례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6-27 14:38:16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교육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천시 자천초등학교와 칠곡군 왜관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진행했다. 자천초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관람한 음학회에서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비올리스트 이한나가 이끄는 비올라 협주팀이 연주를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7-04-04 13:39:16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이 이끄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는 제 7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 5번'을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폴란드 출신의 소프라노 요안나 코즈워프스카와 함께한 '구레츠키 교향곡 제 3번 슬픔의 노래'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일본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1926년 '뉴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설립돼 1951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연간 54회의 정기 연주회 포함 약 120회에 이르는 공연을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서 선보이며 아시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잡았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관계자는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노력이 한일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정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금호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2003년 영국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주최해왔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11-14 08:52:58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경남 사천여자중학교가 대구 동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의 이번 상반기 공연들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재출신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의 무대로 꾸며졌다. 바로크음악의 리코더 연주로 조용하게 시작된 음악회는 영화 OST, 가요 등 친숙한 음악들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학교강당에 모인 학생들과 교사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 선율에 빠져들었고 공연이 끝나자 환한 웃음으로 박수 갈채를 보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차례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클래식 음악회를 들려 줄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6-22 10:19:19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대강당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법원으로 찾아간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법관 및 법원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상이군경 등 특별히 법원에 초대된 2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졌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공연에서 쇼팽 '폴로네이즈', 드뷔시 '기쁨의 섬' 등 주옥 같은 클래식 레퍼토리를 해설과 함께 선보여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줄리어드 음악원,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수학하고 현재 KBS라디오 고정출연을 비롯해 각종 독주와 협연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교육기부는 기업이 지닌 교육재능 및 보유자원을 교육활동을 위해 대가 없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차례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펼쳐왔다. 올해 6월에도 새로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교실로 찾아온 클래식 음악회'를 들려 줄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5-10 09:07:50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음악회 리셉션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6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도 참석했다. 신년음악회에는 2016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7)이 체코 출신 작곡가 그륀펠트의 '빈의 저녁',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 10번'등 활기차면서도 화사한 곡들을 연주해 활기찬 새 해의 시작을 알렸다. 선우예권 피아니스트는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7회 우승의 경력이 있는 연주자로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5차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제도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2013년 첫 시행한 클래식 음악가 심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가장 주목할 젊은 음악가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연주기회를 제공하며 그 음악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02년부터 매해 신년음악회를 열었고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조성진, 김태형, 김다솔,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 권혁주, 신지아, 박혜윤, 조진주 등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발굴된 젊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1-08 09:29:50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한중수교 23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중국의 피아니스트 리우 지와 한국의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함께 연주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 '한중수교 23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리우 지와 한국의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무대에 올라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도나토니의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클레어', 그리고 베버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두오 콘체르탄테' 등 독주 무대부터 두 연주자가 함께하는 두오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리우 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로 영국 클래식FM을 통해 발매한 2장의 앨범이 앨범차트를 장악하는 등 영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주자다. 김한은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클라리네티스트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은 차세대 대표 관악주자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는 1998년부터 매년 한중 양국의 신진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오고 있다. 그 동안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에서는 중국인 피아니스트 헬렌 황, 쏭쓰헝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닝펑, 첼리스트 리웨이친 등이 연주한 바 있으며, 2007년과 2012년에는 각각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중국 민간외교는 박삼구 회장의 맏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1992년 한중수교 당시부터 한중우호협회장을 맡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2005년 형의 뒤를 이은 박삼구 현 회장에 이르러 한중우호관계를 민간 교류 차원을 넘어선 준 외교적 단계로 격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5-08-21 09: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