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비보이들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서울스카이'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478m, 118층, 스카이데크),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지하 2층~121층, 수송거리 496m, 분속 600m)등 총 세 가지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기록으로 인증 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7-03-09 13:27:259일 서울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비보이들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서울스카이'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478m, 118층, 스카이데크),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지하 2층~121층, 수송거리 496m, 분속 600m)등 총 세 가지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기록으로 인증 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7-03-09 13:27:14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카페베네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커피 머그컵이 '세상에서 가장 큰 커피 머그컵'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18일 공식 등재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대 크기를 인정받은 카페베네 초대형 커피 머그컵은 외경 2.6m, 내경 2.5m, 높이 3m 규모로, 7만 명이 동시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양이다. 카페베네는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준공식을 마친 17일 오후,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등재 행사를 열고, 잭 블록뱅크(Jack Brockbank) 기네스 기록심판관이 직접 카페베네 측에 공식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네스 등재 행사에는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 및 최준호 커피사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여 카페베네의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머그컵'의 기네스 등재를 함께 축하했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4-07-17 15:07:10부산시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가 단일 매장 면적 기준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신세계 센텀시티’를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이하 GWR)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GWR에 오른 곳은 미국 뉴욕 맨해튼 메이시스 백화점으로 연면적이 19만8500㎡(6만46평)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연면적 29만3905㎡(8만8906평)로 메이시스 백화점보다 9만5405㎡(2만8860평) 더 넓다. 신세계는 한국기록원(KRI)과 함께 단일 매장 면적기준으로 세계 주요 백화점의 규모를 조사한 결과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결과가 나와 KRI에 대한민국 최대 기록 인증과 GWR 등록대행을 요청했다. KRI는 한국기록 인증을 위한 기록검증 서비스팀을 신세계 센텀시티에 파견해 실제 매장 면적을 측정한 뒤 확인이 되면 12일 대한민국 최대 기록 공식 인증서를 신세계 센텀시티측에 전달한다. 이어 영국 기네스북 본사를 방문해 ‘신세계 센텀시티 GWR 등재’ 관련 사항을 협의한다. GWR 심사단은 6월 중 신세계 센텀시티를 방문해 매장 면적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 유수의 백화점을 제치고 세계 최대규모의 백화점으로 GWR에 등재되면 80년이라는 짧은 국내 백화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며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신세계는 세계 최대를 넘어 세계 최고의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09-05-11 15:34:37[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가 스테디셀러 제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4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2배가량 길어진 ‘1988 실키롱 케익’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지 4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 ‘1988 실키롱케익’을 선보인다. ‘국민 롤케이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케이크라는 의미를 담아 기존 실키롤케익 대비 두 배의 길이인 47cm 크기로 제작됐다. ‘1988 실키롱케익’은 실키롤케익 최초 출시 연도인 1988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12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혜택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용량 제품은 남다른 비주얼과 용량으로 인증샷 및 먹방 챌린지의 소재로 활용되며 SNS를 통해 MZ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오고 있는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실키롤케익’의 기네스북 등재 4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대용량 제품인 실키롱케익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12 16:02:26[파이낸셜뉴스] 샴쌍둥이 자매로 태어나 샴쌍둥이 남매로 살아간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 남매가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로리 샤펠·조지 샤펠 남매가 62세 202일을 일기로 사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샤펠 남매는 1961년 9월 18일생으로, 지난해 10월 18일 가장 나이가 많은 샴쌍둥이로 기네스북에 등록됐다. 당초 의료진들은 샤펠 남매가 30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들은 의료진들의 예상을 깨고 최고령 샴쌍둥이라는 자리에 올랐다. 샤펠 남매의 경우 두개골 부분이 부분적으로 붙어있는데, 필수 혈관과 전두엽과 두정엽 등 뇌 약 30%를 공유했다. 로리는 공유하는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건강하지만 조지는 척추 문제로 거동이 어려워 휠체어를 타야 했다. 평상시에는 로리가 조지의 휠체어를 끌며 함께 이동했다. 2007년에는 조지가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힌 후 남성으로 등장하면서 샤펠 자매가 아닌 남매가 됐다. 샤펠 남매는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방 2개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며 각자의 방을 가졌는데, 서로의 방에서 번갈아 가며 시간을 보냈다. 샤워를 할 때도 한 명이 커튼을 치고 씻으면 한 명은 욕조 밖으로 나와 기다려주는 등 각자의 생활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제작된 다큐멘터리에서 샤펠 남매는 '서로 분리되길 원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각별한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4-14 19:34:36[파이낸셜뉴스] '플랭크' 자세로 4시간30분을 버틴 캐나다에서 한 50대 여성이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도나진 와일드(58)는 최근 플랭크 자세를 4시간30분11초 동안 유지해 플랭크 자세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19년 캐나다 출신 요가강사인 데이나 글로와카(당시 48살)가 세운 기네스 기록(4시간19분55초)보다 10분 더 길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부터 발뒤꿈치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몸을 곧게 편 채 버티는 운동이다.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팔뚝과 발가락을 제외한 신체 나머지 부분은 무조건 땅에서 들어 올려진 채 몸이 전체적으로 직선을 유지해야 한다. 기록 측정은 기네스 공식 심사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측정된다. 12년 전 손목 부상으로 역기 등 기구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된 뒤로 플랭크를 시작한 와일드는 "나는 플랭크를 할 때 책을 읽는 등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플랭크에 푹 빠졌다"며 "플랭크 자세로 영화도 보고, 석사 학위를 위한 공부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와일드는 은퇴하기 전까지 교감으로 근무했던 고등학교에서 손주 12명과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그는 도전을 마친 뒤 "처음 2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지만 이후 2시간은 훨씬 더 힘들었다"며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집중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팔꿈치가 꽤 아프다"며 "자세가 무너질까 봐 걱정했다. 긴장을 많이 해서 (허벅지의) 대퇴사두근도 아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와일드는 자신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에 대해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꿈만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기록에 도전할 사람들에게 "계속 노력하고 연습하라"며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도 바닥에 엎드려서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플랭크 오래 버티기 남자 부문 최고 기록은 지난해 5월 체코의 50대 남성 요세프 샬렉이 세운 9시간38분47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05 07:39:31[파이낸셜뉴스]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117번째 생일을 맞이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오늘 117번째 생일을 맞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오늘 117세 되었다" 엑스에 글 올린 할머니 1907년 3월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모레라는 지난해 1월 118세의 프랑스 출신의 뤼실 랑동이 사망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이름을 올렸다. 딸의 도움을 받아 엑스(X·옛 트위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레라는 자신의 생일에 "좋은 아침이다. 오늘로 나는 117세가 되었다"고 전했다. 모레라는 8세 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카탈루냐에 정착한 이후 그 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지난 23년간 같은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모레라는 청각 장애와 이동 문제 외에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 마넬 에스텔러는 스페인 매체 'ABC'에 "모레라는 불과 4살 때의 사건을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 중 90세가 넘은 사람이 여럿 있기 때문에 장수 비결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노년은 일종의 성찬" 나이듦에 대한 예찬 모레라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질서와 평온함, 가족 및 친구와의 좋은 관계, 자연과의 접촉, 정서적 안정, 유해한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점 등을 꼽았다. 그는 "노년은 일종의 성찬"이라며 "청력을 잃더라도 더 많이 듣게 되는데, 그 이유는 소음이 아니라 삶을 듣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모레라의 타액과 혈액, 소변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를 평가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3-06 14:29:44파리바게뜨는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메뉴 6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판매량 기준 6종의 제품은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두번쫄깃 베이글 △마이넘버원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런치샌드위치 등이다.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는 기존 시그니처 제품들의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우유를 넣어 토종 효모와 3단계 발효 공법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은 일 평균 판매량 4만3000개 이상을 돌파했다. 2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어 주목을 받은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도 선물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실키롤케익은 분당 8개가 판매된 셈이다. 가정 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한국형 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 역시 연일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달성했다. 베이글의 원조인 몬트리올식 베이글과 뉴욕식 베이글을 깊이 연구한 끝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지난해 파리바게뜨의 매출 1위 케이크는 누적 판매량 일 평균 3400개 가량 판매된 '마이넘버원'이 차지했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매일 1개씩 팔린 것이다. 2011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600만개가 판매됐다. 해당 제품은 티라미수, 치즈, 초콜릿 등 여섯 종류의 케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합 케이크다. 이외 점심식사 대용으로 바쁜 MZ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런치샌드위치'도 1분에 3개씩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짭조름한 햄, 치즈부터 다양한 채소까지 가득 넣어 '단짠(달고 짭짤한)'의 조화로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베이커리 외에 커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커피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커피 990원 행사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2주 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23 18:10:29[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메뉴 6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판매량 기준 6종의 제품은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두번쫄깃 베이글 △마이넘버원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런치샌드위치 등이다.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는 기존 시그니처 제품들의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우유를 넣어 토종 효모와 3단계 발효 공법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은 일 평균 판매량 4만3000개 이상을 돌파했다. 2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어 주목을 받은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도 선물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실키롤케익은 분당 8개가 판매된 셈이다. 가정 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한국형 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 역시 연일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달성했다. 베이글의 원조인 몬트리올식 베이글과 뉴욕식 베이글을 깊이 연구한 끝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지난해 파리바게뜨의 매출 1위 케이크는 누적 판매량 일 평균 3400개 가량 판매된 ‘마이넘버원’이 차지했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매일 1개씩 팔린 것이다. 2011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600만개가 판매됐다. 해당 제품은 티라미수, 치즈, 초콜릿 등 여섯 종류의 케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합 케이크다. 이외 점심식사 대용으로 바쁜 MZ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런치샌드위치’도 1분에 3개씩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짭조름한 햄, 치즈부터 다양한 채소까지 가득 넣어 ‘단짠(달고 짭짤한)’의 조화로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베이커리 외에 커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커피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커피 990원 행사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2주 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23 1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