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관련 기록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 25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개편된 콘텐츠는 전쟁의 흐름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6·25전쟁의 배경과 전개 과정, 피해, 관련 기록물 소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간 추가 수집한 납치자·포로 명부, 피해 사실 조사기록 등 전쟁 과정에서 발생한 인적 피해 관련 기록물과 미국·영국·러시아 등 해외 주요 기록물관리기관에서 확보한 사진, 영상기록물도 활용해 전쟁의 실상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한국의 자주독립을 논의한 '국제연합 총회 결의문(1947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과 '북한군 전투명령 1호(1950년·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도 함께 수록해 전쟁의 배경과 발발 과정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국가기록원은 전했다. 아울러 텍스트 위주로 구성했던 콘텐츠를 지도와 그림, 도표 등 시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반응형 웹 기반으로 개선해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6·25전쟁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 국민 누구나 6·25전쟁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다양한 주제의 기록물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6-24 12:23:26【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을 보여주는 축제 '쿠키(Cookie)'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의 주제인 인터넷 사이트 방문기록을 뜻하는 '쿠키(Cookie)'로 삼은 것은 디지털 시대 개인의 모든 기록이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 아키텍처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존', '경기콘텐츠진흥원 인큐베이팅 존'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미디어아티스트 윤제호와의 협업을 통해 봉수당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아키텍처 퍼포먼스 'Dimensions'는 디지털로 디자인하고 빛과 소리로 재해석한 콘텐츠가 약 15분 가량 펼쳐진다. 관객이 봉수당 위에 레이저가 여러 겹의 레이어로 만들어낸 새로운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Dimensions'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하루 6회에 걸쳐 상영되며, 행궁 입장 관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성행궁 광장 좌측에 마련되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존'에서는 가로 폭 30m의 LED 벽체에서 재생되는 '기록의 디지털 확장'을 주제로 한 콘텐츠 창작자 4명의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양민하의 'Running 092'는 알고리즘을 통해 움직임을 미시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해 다른 이미지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았고, 사일로랩은 행성의 고리가 시간에 따라 움직이며 형태와 색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몰입형 영상 'Rings of planet'을 선보인다. 또 조영각은 정조의 편지라는 역사적 데이터가 인공지능 생성기술을 통해 이미지와 사운드로 구현되는 콘텐츠 '캐릭터의 편지'를, oOps.50656은 'Organotopia'를 통해 문화재, 건축물, 자연의 데이터를 포인트 클라우드로 구현해 새로운 3D 시공간을 만들어낸 콘텐츠를 공개한다. 관객이 거대한 LED벽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ATU(Across The Universe)는 현장의 QR코드를 통해 메시지를 입력하면 문자가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사운드로 변환되어 LED월에 상영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록이 콘텐츠가 되는 과정을 관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화성행궁 광장 우측에서 운영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인큐베이팅 존'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해 창작된 콘텐츠와 디지털 변환을 만날 수 있다. jjang@fnnews.com
2022-10-17 18:12:33KT가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DIGICO)으로의 체질 전환을 통해 외형 성장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인 12조원 중반의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KT는 향후 유무선통신 인프라를 강점으로 클라우드·미디어 콘텐츠·금융 사업에 집중하며 하반기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KT는 올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3122억원, 영업이익 459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수치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마케팅, 인건비 등 투자 비용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상반기 매출은 12조589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T는 "인플레이션 등 대외환경 변화로 인한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건비 영향으로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디지코와 B2B 중심 성장과 그룹 포트폴리오 개편으로 사업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유무선 사업에선 5세대이동통신(5G) 효과를 봤다. KT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54%(747만명)이다. KT는 연말까지 5G 가입자 비중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B2C(기업-소비자간) 플랫폼 사업에서 인터넷TV(IPTV) 사업은 고객 니즈에 맞춰 컨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요금제' 개편 노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6.1% 성장했다. B2B(기업간) 사업도 선방했다. 수주액은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KT는 올해 B2B 사업 수주액을 3조원 이상, 2025년까지 5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B2B플랫폼에선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AICC(AI컨택트센터) △B2B고객 대상 부문에선 대형 콘텐츠사업자(CP) 트래픽 증가와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클라우드·미디어·금융' 포트폴리오 다각화 KT그룹은 상반기에 신설법인 'kt cloud'를 출범시키는 등 그룹사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또 신한은행과 지분교환을 통한 파트너십 외에도 CJ ENM 지분 투자 등 활발한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KT그룹의 KT스튜디오지니, 나스미디어 등 콘텐츠 자회사는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 전 분야에 걸친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매출 성장을 거뒀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 성과도 이뤘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플랫폼, 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시즌(seezn)'과 '티빙(TVING)' 합병하는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한 콘텐츠 영역에서 영향력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 향후 CJ ENM과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역량 및 유통 채널 확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사업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소비 개선에 따른 신용카드 매입액 증가와 금융자산 확대 영향으로 비씨카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성장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분기에 이어 고객수와 수신, 여신 등 모든 영업지표 성장으로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케이뱅크의 올 2분기 말 가입자는 783만명으로 전분기 말보다 33만명 늘었으며, 2분기말 수신잔액은 12조2000억원, 여신잔액은 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영진 전무는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운동장을 넓히면서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KT 가치를 재평가 받겠다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하반기에도 KT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며 성과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2022-08-10 18:03:42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가 구독자수 81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GS25의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는 2월 현재 81.7만명을 기록, 82만을 앞두고 있고, 콘텐츠 조회수 6천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국내 유통 업계 최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예능에 진심인 편의점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업계 최대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경쟁사나 기존의 기업 유튜브 채널들과는 차별화된 채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해 신설된 마케팅실을 중심으로 하는 “New GS25” 마케팅 혁신 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고객트렌드분석팀의 MZ세대 트렌드 분석 ▲디지털마케팅팀의 타겟 최적화 디지털 콘텐츠 기획 ▲플랫폼디자인팀의 크리에이티브 협업 시너지 프로세스 정립의 3박자가 잘 어울려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인 MC 이용진과 뱃사공을 필두로 진행되는 '못배운놈들'은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마술, 서커스, 난타, 성악 등을 배우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이다. 최근 프로듀서 코쿤과 방송인 조나단, 가수 이찬원 등 MZ세대들에게 사랑받는 게스트들이 다수 출연하며, 시즌4까지 진행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허영지를 필두로 개그맨 최우선과 배우 이명훈이 출연한 '갓생기획'은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갓생’이라는 테마에 맞는 ‘갓생템’ 상품들을 자유롭게 기획한다. 디자인과 마케팅, 세일즈까지 직접 주도하는데 이 과정을 리얼리티형 예능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은 ‘노티드’와 ‘바프(HBAF)’ 콜라보 상품 등 성공적인 시작을 계기로, 현재 갓생기획 시즌2를 기획 중에 있다. GS리테일 플랫폼BU장 오진석 부사장은 “편의점의 핵심 고객인 2030 고객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취향 및 행동에 발맞춰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리딩하고 고객 일상의 공감 가능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향유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상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GS25’로 포지셔닝하여 이를 전반적인 통합 마케팅에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생활의 재미’ 라는 가치를 고객이 보고 싶은 콘텐츠에 담아낼 수 있는 ‘GS25 이리오너라’ 유튜브 채널을 경쟁의 관점이 아닌 철저한 고객 관점의 초격차 리테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22-02-28 10:18:32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각 노드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제공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보라가 특허 출원한 신기술은 인스턴트 메시지와 같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일정 기간 후 삭제해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활용된다. 용도가 다한 블록을 삭제해 데이터의 무한 증가를 방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신뢰성은 유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서비스에 사용하는 블록체인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기간 또는 블록 번호를 정하고, 이 기한이 넘어가는 데이터에 대해 트랜잭션 데이터 또는 블록을 삭제한다. 이 삭제하는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현재 생성되고 있는 블록에 기록해 데이터는 확인할 수 없더라도 블록이 변조되지 않았음을 입증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각 노드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제공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보라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특허 출원을 포함 현재까지 국내 특허 1건을 등록했고, 특허 5건의 출원을 완료했다. 천경욱 보라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장은 “블록체인을 다양한 실제 서비스에 접목시킬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범용성을 확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 내 각 서비스별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분산하는 기술과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록하는 물리적인 디스크를 분할하더라도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술 등 데이터 분산 확장성에 대한 2건의 기술 특허도 출원했다. 아울러 게임의 롤백과 같이 서비스의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을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를 특정 시점으로 되돌려야 하는 경우 신뢰성을 담보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하면서도, 복구 시간과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 데이터 백업과 관련된 기술 특허 2건을 출원한 것이다.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돼 보라 플랫폼에 구현되는 기술도 있다. ‘이종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관리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토큰 관리 서버(특허 제10-1920015호)’는 이더리움의 ‘ERC-20’ 기반의 암호화폐 보라토큰을 을 직접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느린 속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라 플랫폼에서 보라토큰을 ‘보라 쉘’이라는 화폐로 교환해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이다. 현재 출원이 완료된 기술도 보라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파트너사의 서비스 특성에 맞춰 필요시 실제 적용할 예정이다. 이승희 보라 대표는 “보라는 전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인 기술 중심 기업”이라며 “현재 국내에 등록되거나 출원하는 특허를 북미 등 해외에도 함께 출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3 10:48:42브레인콘텐츠(06698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종목은 현재 1,090원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로 52주 최고가는 1,905원(16년 10월 11일), 최저가는 820원(17년 09월 26일)원이다. 최근 3일동안 평균 거래량은 1527만 주이다. 이는 250일 일 평균 거래량 165만 주와 비교해보면 최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 보유량 증가, 기관 변화 없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245,446주 순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0주 순매수하였다. 전날 외국인은 4,400주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퀀트 재무분석, 종합점수 50점으로 상승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27 5.61 자기자본증가율 0.45 안정성 부채비율 32.45 7.92 유동비율 238.58 이익안정성 5.83 수익성 ROA 2.32 6.81 ROE 3.07 영업이익율 16.18 브레인콘텐츠의 퀀트 재무 점수는 20.34점으로 3개월 이전 19.77점보다 올랐다.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상승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과 자기자본 증가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안정성 종합 점수는 유동비율 증가, 실적 안정성 증가로 상승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ROA, ROE, 영업이익률 모두 하락하여 이전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9-26 15:19:27브레인콘텐츠(066980)는 당일 1,1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신저가를 기록했다. 동종목의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2.65% 하락한 1,100원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12만 주이다. 이는 60일 일 평균 거래량 61만 주와 비교해보면 최근 거래량이 다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 기관 모두 보유량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28,445주 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0주 매수하였다. 전날 외국인은 5,256주 매수했지만 기관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퀀트 재무분석, 종합점수 31점으로 상승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56 4.97 자기자본증가율 0.36 안정성 부채비율 58.38 7.36 유동비율 213.93 이익안정성 4.72 수익성 ROA 1.67 6.8 ROE 2.65 영업이익율 20.88 브레인콘텐츠의 퀀트 재무 점수는 19.13점으로 3개월 이전 18.84점보다 올랐다.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하락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실적 안정성이 악화되어 안정성 종합 점수는 하락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ROA, ROE, 영업이익률 모두 개선되어 이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3-06 15:00:04세계 최빈국을 반세기만에 국민총생산 세계 13위의 경제강국으로 발전시킨 '한강의 기적' 등 우리나라 경제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기록 자료(콘텐츠)가 개발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70년을 맞아 '기록으로 보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자료를 11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 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록으로 보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콘텐츠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국민들의 단결된 의지와 노력을 담은 경제개발계획의 주요내용과 관련 기록(549건)을 연계한 서비스다. 광복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실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시기별 연표, 주요 통계, 차수별 비교표 등이 담겼다. 특히 경제개발계획의 추진성과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5개 주제를 '주요이슈'로 선정해 주요내용과 함께 관련 기록을 연계해 서비스한다. 5개 주요이슈는 국제원조, 수출증대, 산업발전, 국토건설, 저축장려 둥이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62∼1966년)은 '자립경제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67∼1971년)은 산업구조의 근대화, 자립경제 확립 촉진,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72∼1976년)은 '성장, 안정, 균형의 조화,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77∼1981년)은 '성장·형평·능률'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82∼1986년)은 안정·능률·균형', 제6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87∼1991년)은 '능률과 형평을 토대로 한 경제선진화와 국민복지 증진등을 목표로 삼았다. 행자부 국가기록원은 "우리나라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한 경제개발계획 관련 기록을 통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15-08-10 10:45:57삼성전자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3차원(3D)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100여일 만에 100만회 콘텐츠 뷰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하루 평균 1만회 이상의 3D VOD 콘텐츠를 즐긴 것이다. 특히 지난 4월 초 하루 평균 5000회 정도였던 콘텐츠 뷰가 5월 말에는 2만회를 상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3D VOD 서비스는 3월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후 5월부터는 미주, 구주지역까지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인기 3D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2 예고편을 비롯해 아이맥스극장용 다큐멘터리 8편 등이 포함됐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14개국 등 총 17개국에 제공되고 있는 3D VOD 서비스를 이달 중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퀸시존스, 라이오넬 리치, 제니퍼 허드슨 등 80여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아이티 지진의 생존자를 돕기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7월 중에 3D VOD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경식 상무는 "다양한 3D 콘텐츠에 목말라 하고 있는 스마트TV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3D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충분한 즐길거리가 있는 스마트TV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2011-06-27 18:07:53삼성전자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3차원(3D)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가 100여일만에 100만회 콘텐츠 뷰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하루평균 1만회 이상의 3D VOD 콘텐츠를 즐긴 것이다. 특히 지난 4월초 하루 평균 5000회 정도였던 콘텐츠 뷰가 5월말에는 2만회를 상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3D VOD 서비스는 3월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후 5월부터는 미주, 구주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인기 3D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2 예고편을 비롯해 아이맥스극장용 다큐멘터리 8편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구주 14개국 등 총 17개국에 제공되고 있는 3D VOD 서비스를 이달 중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퀸시존스, 라이오넬 리치, 제니퍼 허드슨 등 80 여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아이티 지진의 생존자를 돕기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7월 중에 3D VOD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경식 상무는 “다양한 3D 콘텐츠에 목말라 하고 있는 스마트TV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3D 콘텐츠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충분한 즐길거리가 있는 스마트TV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2011-06-27 10: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