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 19분께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라고 설명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5-05-10 13:36:18◆ 기상청 △항공기상청장 유승협
2025-03-31 15:18:39BNK부산은행은 25일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과학 교육과 금융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2-25 18:30:4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5일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과학 교육과 금융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2-25 11:07:42[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부산지방기상청과 손잡았다. 부산은행은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과학 교육과 금융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2-25 11:04:57[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규모 4.2로 발표됐으나, 이후 정밀 분석을 거쳐 최종적으로 규모 3.1로 수정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127.76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5-02-07 02:43:42◆기상청 <전보> ◇고위공무원단 △기획조정관 이정환 ◇4급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수석전문관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2025-01-12 17:24:30[파이낸셜뉴스] 강추위와 폭설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교통대란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포천 이동의 기온이 영하 21.1도까지 떨어졌다. 가평 북면 영하 20.8도, 파주 판문점 영하 20.6도, 연천 신서 영하 20.4도 등 경기 대부분 지역이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했다. 강원도도 평창 영하 18.3도, 태백 영하 17.5도, 춘천 영하 17도 등 강추위가 이어졌다. 광주·전남 지역은 이틀째 폭설이 계속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남 영광 낙월도가 11㎝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신안 임자도 10.8㎝, 진도 9.7㎝, 장성 9.1㎝, 무안 해제 8.6㎝, 광주 7㎝ 등이 뒤를 이었다. 전남 서해안은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해남, 무안, 신안, 진도 등에서는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전남에서는 국립공원 5곳, 도로 8곳과 함께 해상 46항로 배 60척의 출입이 통제됐다. 제주는 더 큰 폭설이 쏟아졌다. 한라산 사제비에 71.6㎝, 삼각봉 66.7㎝, 어리목 22.0㎝, 영실 16.6㎝의 눈이 쌓였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고, 516도로와 1100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도 중단됐다. 기상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산지에 5∼20㎝, 중산간에 3∼8㎝, 해안에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제주 앞바다 등 해상에는 2∼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광주에서는 낙상과 교통사고 등 13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20건의 눈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9시 6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날 오전 0시 26분께 전남 영광 군남면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하천으로 빠져 5명이 다쳤다. 제주에서도 사고가 이어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 교통사고 6건과 눈길 차량고립 3건, 신호등 안전조치 등 모두 14건의 구급·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건강과 계량기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5-01-10 08:43:05◆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차장 김승희
2024-11-17 16:54:32[파이낸셜뉴스] 9일 오후 1시2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09 14: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