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근당은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방송 강연으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와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모델로 선정해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카피로 기억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을 위한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성별, 나이 등에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닝캡슐은 은행엽건조엑스(GK501)과 인삼추출물(G115)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이 제품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5-31 09:41:56종근당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캡슐(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mg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mg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브레이닝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신체능력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자료로 탁월한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2-06 18:43:21[파이낸셜뉴스] 종근당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mg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mg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해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이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브레이닝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신체능력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자료로 탁월한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2-06 14:18:40기존 뇌기능 개선제가 최근 잇따라 퇴출되면서 은행잎추출물 기반 인지기능 개선제 시장의 반사 이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은행잎추출물 기반 인지기능개선제 시장은 SK케미칼의 '기넥신'과 유유제약의 '타나민'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대웅제약과 동국제약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참전하면서 시장의 규모 확대와 함께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기넥신과 타나민은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1위 기넥신은 유비스트 처방액 기준 약 210억원, 타나민은 약 95억원을 기록했다. 3·4분기까지 시장 규모는 51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560억원이었다. 은행잎추출물 기반 인지기능개선제 시장이 주목받는 것은 기존 뇌기능 개선제가 퇴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물재평가에서는 '아세틸L카르니틴', '옥시라세탐' 등 기존 뇌기능 개선제가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퇴출됐다. 고령화에 따라 이 시장에 대한 의료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약제가 퇴출되면서 반사 이익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은행잎 추출물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는 목적으로 허가됐지만 고용량 제품의 경우 뇌기능 개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SK케미칼과 유유제약도 마케팅 포인트를 혈액순환개선제에서 인지기능 개선으로 확장하고 있다. 은행잎 추출물은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키는 작용,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졸중을 예방하고 뇌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아 인지능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출된 아세틸L카르니틴과 옥시라세탐은 지난해 기준 각각 334억원, 231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잎추출물 인지기능 개선제 시장 규모가 한 해 약 500억~600억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간과할 수 없는 틈새 시장이 생긴 셈이다. 또 뇌기능 개선제 시장에서 매출 규모가 5000억원대로 가장 큰 '콜린알포세레이트'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SK케미칼과 유유제약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고용량 제품을 출시해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SK케미칼 기넥신은 2021년 240㎎ 고용량 제제를 선보였고, 타나민은 지난 4월 240㎎을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아 판매하고 있다. 은행잎추출물 기반 인지기능 개선제 시장이 부상하면서 후발 주자들도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대웅제약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 경화 증상) 개선에 도움되는 고함량 은행잎 추출물 기반의 '대웅징코샷'을 지난 14일 내놨다. 은행잎 추출물 '은행엽건조엑스' 240㎎을 한 알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기존 120㎎ 저용량 제품들의 1일 2회 복용법에 비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도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은행엽건조엑스에 인삼건조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말초 동맥순환장애로 인한 현기증 개선 등의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1-27 18:24:45정관장의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들의 기억력 개선을 위한 효능 특화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에 리뉴얼 출시된 '화애락 터닝미'에 이어 여성건강 이슈에 특화된 라인업 구축에 따라 출시된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는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성들의 두뇌 건강 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특히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저하로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두뇌 활력 케어를 제안한다. 기억력 감퇴로 인해 깜빡 잊고 놓치는 일들이 생겨 불편함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박지현 기자
2023-08-09 18:17:09[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의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들의 기억력 개선을 위한 효능 특화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에 리뉴얼 출시된 '화애락 터닝미'에 이어 여성건강 이슈에 특화된 라인업 구축에 따라 출시된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는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성들의 두뇌 건강 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특히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저하로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두뇌 활력 케어를 제안한다. 기억력 감퇴로 인해 깜빡 잊고 놓치는 일들이 생겨 불편함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RG메모리 포뮬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을 인정 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중년 여성들의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으로 은행잎추출물, 샤프란,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를 더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09 10:24:53[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의 학생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학생 맞춤 설계 브랜드로 새롭게 재단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아이패스H'는 식약처로부터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고 황기, 당귀, 대추, 복령, 대나무잎 등 식물혼합농축액에 비타민C, 귀리추출 농축액 등을 부원료로 더했다. 또 학생들의 건강 관심사에 맞춰 아미노믹스, 비타민B군, 은행잎추출물, BCAA 등 부원료를 첨가했다. 학생들의 입맛을 반영해 빌베리농축액도 더했다. 정관장은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생의 성장에너지를 위한 '아이패스J', 중학생 체력을 위한 '아이패스M'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07 09:37:43[파이낸셜뉴스]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노인들의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다크초콜릿에 뇌 기능을 높여주는 플라바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사과·베리·다크초콜릿 등 기억력 개선효과 30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보고서를 인용해, 컬럼비아대학 등의 연구진이 차와 사과, 베리류 또는 다크초콜릿 여섯 조각만으로도 기억력이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는 과일과 야채, 코코아와 차 등에서 발견되는 물질인 플라바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바놀은 심장 기능을 개선해 혈압을 낮추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바놀이 노인들의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전에도 존재했지만, 타임스는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연구진은 3년 동안 노인 3562명에게 플라바놀 보충제를 복용하게 하면서 이들의 기억력을 테스트했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는 플라바놀 보충제의 영향이 거의 없었지만, 몸속 플라바놀의 축적도가 매우 낮은 이들에게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룹에 속한 이들은 위약 그룹과 비교해 기억력이 10% 가량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바놀은 노인들을 위한 뇌영양제" 주장에 회의적 시각도 이에 연구진은 플라바놀이 “노인들을 위한 뇌영양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콧 스몰 콜럼비아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소량의 플라바놀만으로도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플라바놀 효과를 가장 크게 본 이들은 이 물질을 아예 섭취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왔다. 리버풀에 위치한 존무어대학교 데이비드 브루노 박사는 “나름 훌륭하고 설득력이 있다”면서도 “기억력 증진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다”고 평가절하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의 데이비드 커티스 교수는 이번 연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면서 “누구도 자신들의 식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을 듯하다”고 단언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5-31 08:47:20[파이낸셜뉴스] 인지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등장했다. 건강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 자체브랜드에서 내 놓은 신제품 'CGN MEM 부스트'는 기억력 및 인지 개선 기능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함유했다. 7일 아이허브에 따르면 CGN MEM 부스트는 '알파-GPC(글리세릴 포스포릴 콜린)' 및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하고 있다. 알파-GPC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촉진해 기억력, 집중력 및 학습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증진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둘러싼 막을 구성하는 물질로 기억력 향상은 물론 피로해소 및 기분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인지질 성분의 신체 저장량은 20대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기억력 및 기타 인지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노루궁둥이버섯추출물, 커피열매추출물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허브 성분을 함께 배합했다. 미국 FDA가 안전성을 인정한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글루텐 및 유전자 변형 성분,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배제했다. 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도 인지 기능 관련 성분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데 주목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제 3기관 검사를 거쳐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4-07 09:38:02【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기억력 검진의 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기억력 검진의 날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치매검사를 받지 못했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진행된다. 2월 아름채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랑채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검진 후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 연계 및 인지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자별 맞춤 치매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검진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치매안심센터 기억마루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13 10: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