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성료됐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80개 기업 부스에 비해 30% 감소한 56개 부스를 운영했으나 우수제품 소개와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전년 대비 11% 매출 상승을 거뒀다. 방문객 수 또한 지난해 1만1800명에서 75% 증가한 2만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했으며 전문 쇼호스트가 지역내 우수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했다. 또한 원주지역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 지역의 우수 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이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 후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불닭라면을 활용한 불닭요리 경연대회를 개최,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시민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든 점에서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원주의 우수기업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0-07 08:07:58【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오는 27일 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상설공연장 특설무대에서 3일간 개최된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개막행사는 타악밴드 ‘라퍼커션’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원주지역 60여 개 기업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운동기구 체험, 허브 제품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며 지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박람회 현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이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원주 지역 우수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의 후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불닭라면을 활용한 ‘불닭요리 경연대회’를 개최,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와 불닭요리 경연대회 등을 준비해 박람회 장소를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우수기업의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다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25 09:52:4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오는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댄싱공연장 주차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내 6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우수한 지역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별 판매 부스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운동기구 등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품 시식과 시연, 특가 판매,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 종합박람회를 위해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 개막 축하공연, 홍보대사 김혜영과 함께하는 불닭볶음면 경연대회, 우수기업 제품 홍보설명회,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동행축제와 연계해 도내 우수 소상공인과 함께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기업종합박람회를 통해 지역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가 널리 알려져 시민들이 지역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23 13:57:58【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15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원주기업종합박람회에 7개국 31명을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업종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34개의 기업을 선정해 희망 바이어 1대 1 매칭 상담과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자율상담 방식의 투트랙 상담으로 진행된다. 초청된 해외바이어는 중국 4개사, 홍콩 4개사, 인도네시아 4개사, 일본 4개사, 말레이시아 7개사, 싱가포르 4개사, 베트남 4개사며 상담에 참가하는 기업은 식품, 생활용품, 미용, 의료기기 전 품목에 걸쳐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이 가능한 기업이다. 한편 16일 오후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이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광수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등을 만나 의료기기 산업의 동반성장과 베트남 타이빈성과의 교류 협력 등을 논의한다. 이태영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행사기간 내 1회성 상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3개월 간의 후속 작업을 거쳐 실제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박람회로 도약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9-15 09:48:3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15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친화도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업과 소통하는 맞춤형 시책지원 △수출과 내수 공격적 판로확대 △우수 인력양성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사상생 건전한 노사문화확립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기업인, 노동계, 도내 기업지원 유관기관, 금융기관 대표,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참석해 지역 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공구매 상담관(Biz-Matching)을 처음으로 운영, 건설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공공구매 상담관은 기존 소비재기업 중심의 현장 판매 방식을 벗어나 건설과 건축 공사 자재 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6시 댄싱공연장 1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원주지역 44개 주요 시설사업과 유관기관 사업담당자가 공공구매 상담관으로 참여한다. 원주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사전에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참여기업 목록과 할인율이 담긴 리플릿을 발송하고 명절선물 구매 등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력 바이어 30여명을 초청, 15~16일 이틀동안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이태영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박람회에 비해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이 2배 이상 커졌다”며 “명절 전 개최되는 박람회인 만큼 명절선물 구입은 기업종합박람회에서 지역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9-13 09:12:41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8일부터 이틀 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2019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행사다.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인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의 참여를 독려한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기업과 전문인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는, 1:1 전담 매니저 매칭 지원과 비즈니스 자문단 서비스 등이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정윤숙 이사장은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이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9-05-28 07:29:26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진출종합박람회'에서 해외 기업 관계자들이 상담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013-05-28 16:30:55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진출종합박람회'에서 해외 기업 관계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28 13:41:04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진출종합박람회'에서 해외 기업 관계자들이 상담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28 13:38:03[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국내 최대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인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 2024)'에 참여한다. 식품 물류 분야 솔루션과 친환경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엑스 푸드위크는 이달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식품 기업들에게 국내 운송부터 수출입 물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토털 물류 서비스를 소개한다. 생산지에서 소비자까지 모든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통해 식품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 식품 기업들이 국내외 물류를 별도로 운영하며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식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물류 상담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지원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장 내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관람객과 참가 기업들에게 물류 편의도 제공한다. 신제품 전시관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무라벨 송장 제품을 선보인다. 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친환경 ESG 물류 실천 사례로,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전시물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첨단 물류 기술과 친환경 물류 서비스로 국내외 식품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20 09: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