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개인 신용카드 ‘I-Mileage’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Mileage’ 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해외가맹점 결제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5마일리지의 기본 마일리지를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특히 해외가맹점·국내면세점에서 사용 시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해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2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I-Mileage’ 카드는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동반자 1인 포함 무료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이용은 THE LOUNGE(더라운지) 앱에서 카드 등록 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김포공항 발레파킹 무료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하며, 스타벅스 1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연 12회(월 1회) 제공해 여행 외 부문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 4만 1000원, 국내외겸용(MASTER) 4만2000원이며, 가족카드는 국내전용(BC) 3만8000원, 국내외겸용(MASTER) 3만9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국내 최고수준의 항공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는 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고객 니즈를 반영한 카드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3-26 10:08:36#OBJECT0# [파이낸셜뉴스]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증권사에 법인 지급결제를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서 증권업계에서는 '16년간의 숙원'이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기업도 개인과 같이 증권사 계좌를 통해 공과금 등 각종 관리비용을 보내고 인터넷 쇼핑과 같은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업들은 불가피하게 은행을 이용함으로써 드는 수수료 비용을 아끼고, 금융업권 간 경쟁이 촉진될 전망이다. 고객 편익을 위해 지급결제 확대를 요청해왔던 카드·보험업계에도 규제 완화 훈풍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16년 숙원 풀리나" 증권사, 종합 기업금융서비스로 파이 확대 기대 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계좌를 통한 법인 결제 금지가 풀리면 생기는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이 영업에 필요한 각종 자금 이체가 손쉬워진다는 점이다. 특히 홈·인터넷쇼핑 등 소액다발성 자금 결제계좌 지정도 가능해진다. 건당 70~100원을 내야 하는 은행연계망 대신 소액결제망 직접 참가로 그 비용이 10~14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현재는 이 모든 게 막혀 있다. 지난 2007년 자본시장법(당시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안)이 만들어질 때 격렬히 반대한 은행권 힘에 밀려 개인 대상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결제만 허용된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증권사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조항을 넣는 대가로 증권사들은 결제망 특별참가금 명목으로 총 4000억원 비용을 지불했다. 증권사들 입장에선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다. 기업들 주거래 통장을 CMA로 바꾸는 데 성공하면, 기업금융(IB) 몸집을 보다 키울 수 있다. 모험자본 공급부터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구조조정 주선·자문 등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면 단계별 지원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 개인들 역시 이자를 높게 쳐주는 CMA로 임금 등을 받을 수 있어 편익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증권사 법인 지급결제가 지속 검토 사항에 올라있고, 회원사들 기대도 크다”면서도 “다만 아직 특별히 결정된 사항은 없기 때문에 조심스런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카드·보험업계도 훈풍? 고객 데이터 통한 '특화 금융' 기대감 속 한은 우려불식 주력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지급결제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카드업계와 보험업계도 금융당국이 추가 검토 과제로 남겨둔 논의를 다시 재개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급결제가 허용되면 카드업계는 그동안 은행에 지급한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면서 조달금리 인상과 지속적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악화된 수익성을 보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투자쪽은 자본시장이 널뛰기를 하면 변동성이 있어서 신용리스크를 유의할 부분이 있는데 카드사에는 고객 채무가 그대로 남아있어 별 문제가 없다"면서 "다만 한국은행은 (해외) 유사사례가 있는지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고 해서 시급한 현안이 마무리되면 논의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카드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하면 수십만 곳에 달하는 카드 가맹점에 카드 정산 시기를 앞당기면서 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카드사에서 길게 열흘까지 걸리는 카드 대금 정산 문제를 계좌 개설을 인정하게 되면 사회 전체적으로 효용이 커질 것"이라면서 "카드사에 대한 혜택이라기 보다 전반적으로 해보고 리스크가 없다면 추가적으로 타 권역으로 얘기해볼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업계에서도 지급결제 업무가 허용되면 결제기반의 신사업을 구현하고 건강위험에 대한 금융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보험사가 소액지급결제시스템에 참여할 경우 결제 수수료 절감,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의 이점도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비은행권 중에서는 카드업계의 수요가 가장 많은 만큼 순차적으로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박소현 김나경 기자
2023-07-16 15:27: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전국 최초 연수e음 아파트 입주자 특화카드 발행한데 이어 인천e음 기업 특화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기업 특화카드는 연수구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카드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지역공동체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창립 10주년을 기념 연수e음 카드를 특별 제작해 임직원과 협력사 등 1200여명에게 제공했다. 한편 연수구는 아파트 커뮤니티를 연계한 연수e음 입주자 카드, 대학·고등학교 학생증 기능을 결합한 학생증 특화카드 등 다양한 연수e음 특화카드를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대해 오고 있다. 입주자 특화카드는 기존 아파트 입·출입기능에 결제기능을 결합해 가맹점 자체 1% 추가할인에 1% 추가 캐시백 적립을 해주는 카드이다. 연수구는 지난 2020년 11월 전국 최초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입주자 특화카드를 발행하고 지난해 3월 롯데캐슬 캠퍼스타운과 송도파크자이, 8월에 송도파크레인동일하이빌, 올해 1월에는 송도 롯데캐슬 입주민을 위한 특화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지역화폐 정책 목표를 기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지역공동체 강화로 확대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각화된 특화카드 사업을 추진해 많은 구민들이 연수e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16 15:29:16[파이낸셜뉴스] 더존비즈온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기업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맞춤 혜택을 담은 법인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6일 신한카드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미래지향적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의 융합, 분석, 유통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사업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의 기업데이터를 신한카드의 금융데이터와 연계, 분석해 기업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더존비즈온 기업고객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의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더존비즈온 기업고객이라면 카드발급부터 이용증빙, 세무처리 업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추후 금융·비금융데이터 결합을 통해 기업고객 요구에 맞춘 자동차(오토)금융·렌탈·대출 등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법인특화 라인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신한카드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금융 전환 및 활성화로 디지털 언택트 시대 기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앞서 신한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고 양사 금융·비금융데이터를 연계한 혁신 금융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첫 콜라보 상품으로 기업 디지털 금융상품인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을 선보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11-29 10:58:13하나카드는 중소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NICE BIZ기업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의 경우 이용금액의 0.2%, 해외는 국내의 2배인 이용금액의 0.4%를 기업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 시켜주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적립된 기업 포인트는 향후 캐쉬백 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중소사업자의 세무 비용 절감을 위한 '셀프택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세청, 여신금융협회 등에 등록된 사업자의 매출·매입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분류하고 업종별 신고양식에 맞춰 손쉽게 부가가치신고와 종합소득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로 세무사 도움 없이 사업자가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아울러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제공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02-27 10:07:53IBK기업은행은 모바일에 친숙한 2030회원을 겨냥해 O2O(온라인.오프라인연계)서비스 특화 신용카드인 '엉카드'를 비대면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엉카드는 9개의 인기 O2O앱(요기요, 푸드플라이, 야놀자, 뷰티인나우, 파파부, 아이파킹, 그린카, 짐카, 헬로네이처) 이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와 GS수퍼, 스타벅스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으며, CGV와 롯데시네마 온라인 예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의 경우 BC 카드는 1만원, 마스터 카드는 1만 2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 발급부터 혜택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O2O서비스에 친숙한 2030회원을 위한 할인형 특급카드"라고 말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2017-01-26 14:36:29IBK기업은행은 19일 해외 사용에 특화된 '참! 좋은 글로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해외직구 등 해외 결제시 이용금액의 1.5%, 국내 이용시에는 0.1%가 캐시백된다. 연회비는 기업 1만원, 개인 3000원이며 연간 사용액이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해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2014-11-19 16:59:07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캐시백과 주유 할인에 특화된 ‘참! 좋은 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캐시백과 금융서비스에 특화된 ‘참! 좋은 카드-캐시백&적금’과 주유 할인 서비스에 특화된 ‘참! 좋은 카드-365il(삼육오일)’로 구성됐다. 참! 좋은 카드-캐시백&적금은 이용금액에 대해 건별로 최고 1.5% 캐시백을 제공하고 캐시백을 적금으로 이체하면 연 10%의 금리를 준다. 특히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캐시백 적금 대신 최고 50만원까지 금융 선포인트로 대출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또 GS칼텍스 이용시 리터당 60원, 영화관람시 2000원, 휴대폰 이용료 3% 등의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백화점 및 할인점 결제시 무이자 할부는 물론 놀이공원, 항공, 여행, 렌터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할인 혜택을 준다. 참! 좋은 카드-365il은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최고 200원에 상응하는 ‘365il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이용금액의 최고 0.8%까지 365il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다음 주유시 쌓인 포인트 만큼 이용금액이 자동 할인된다. 부가서비스로 엔진오일 교환시 2만5000원 할인, 자동차보험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
2011-07-15 18:09:19[파이낸셜뉴스] DGB대구은행이 기업 해외출장 증가 추세에 맞춰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상품 카드 ‘DGB biz SKY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GB biz SKYPASS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적립 한도 제한 없이 카드 이용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 또는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기업고객 전용 신용카드다. 대구은행은 "짙은 블루 계열의 컬러가 묵직한 느낌을 주는 카드 디자인은 DGB대구은행을 상징하는 푸른색 계열로 신뢰감을 표현했다"며 "전년도 출시된 ‘DGB 스카이패스 카드 v2’와 이어지는 캐리어 모티브로 여행과 비행기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카드는 마일리지 적립형과 법인크레딧 적립형으로 출시된다. 기명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개인 SKYPASS 계정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적립형과 법인등록번호 기반으로 적립되는 법인 크레딧 적립으로 구분된다. ‘마일리지 적립형’은 개인 사업자 회원, 소기업 법인 회원에게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소기업을 제외한 ‘법인 지정카드 회원’에게 국내와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3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공통적으로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크레딧 적립형’은 법인 공용카드 회원에게 국내와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 3000원당 1법인 크레딧을 적립하고, 여행자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법인 크레딧은 법인소속 임직원들의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또는 좌석 승급 구매에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마일리지 적립형과 법인 크레딧형 모두 1만원이며,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 동일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기업 해외출장 증가 추세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여행자보험제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사용처에 따라 편의를 주는 DGB대구은행 카드 상품으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17 17:47:28[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의 비대면 카드발급을 위해 출시한 ‘IBK비즈니스.컴퍼니카드’가 지난 21일 발급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용 ‘IBK비즈니스카드’는 업계 최초로 세금(국세, 4대보험) 납부금액에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연회비가 저렴해 기업카드지만 개인카드 이상의 알짜 혜택을 담고 있다. 개인사업자가 모바일 앱(App) ‘i-ONE뱅크(기업)’ 또는 기업인터넷뱅킹에서 ‘IBK비즈니스카드’를 신청하면 실시간 자동심사를 통해 발급가능 여부와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결제계좌가 없는 사업자도 본인인증 한번으로 계좌개설부터 카드 발급 신청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용 ‘IBK컴퍼니카드’는 전월실적조건 없는 무제한 포인트 적립, 연회비 면제, 이용내역 앱 무료알림 등 심플하지만 강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 법인사업자가 기업인터넷뱅킹에서 ‘IBK컴퍼니카드’를 신청하면 365일 100% 비대면 거래로 기업카드를 추가 발급할 수 있다. 특히 지정카드 발급 즉시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에 등록이 가능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의 디지털채널 판매를 위해 출시한 카드가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기업카드로서는 이례적인 흥행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법인사업자의 최초신규발급도 비대면으로 발급 가능하도록 시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3-26 09: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