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통계청이 추석을 앞두고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일일물가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기간인 만큼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해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통계청은 쇠고기, 조기 등 추석 성수품과 석유류·외식 등 총 35개 주요 품목의 '일일' 물가를 집계할 계획이다.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면접) 및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를 마치면 그 결과를 관계부처에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일일물가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8월 30일 대전 신도시장을 찾아 배추, 무, 사과 등을 비롯한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통계청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과 관련 물가정책 추진에 기초가 되는 가격동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통계를 적기에 정확하게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 협조를 보내는 상점 등 조사 대상처를 둘러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조사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09-02 10:57:52[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로 다가온 상장사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 대상 지정 기초 자료 제출을 앞두고 작성 요령 및 지정제 주요 내용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금감원은 28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감사인 지정제도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각 기관별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 안내 동영상을 올리는 식이다. 기업이나 회계법인 담당자는 관련 질의사항을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리면 된다. 외부감사법에 따라 주기적 지정 대상 회사, 즉 코넥스 제외 상장사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 및 감사인 지정을 희망하는 회계법인은 매년 지정 기초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주기적 지정제는 연속하는 6개 사업연도 감사인은 자유 선임한 회사의 다음 3개 사업연도 감사인은 금융당국이 지정해주는 제도다. 제출 대상은 12월 결산법인 2590여개사와 상장사 감사인 40여곳이다. 기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감사인은 이달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해당 자료를 내야 한다. 이후 오는 10월 15일 지정감사인 사전통지가 이뤄지고, 그달 기업 사전통지 의견제출도 받는다. 11월 12일 금감원이 지정감사인 본통지를 실시하고 같은 달 19일 회사는 재지정 요청을 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번 안내 영상에 지정기초자료 신고서 작성 및 제출 요령을 담을 예정이다. 회사는 과거 6년간 감사인 선임현황, 소유경영 미분리 여부, 지정감사인의 산업 전문성 필요 여부 등을 기재해야 한다. 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 수, 품질관리업무 담당자 수, 손해배상 능력 등을 적어야 한다. 이와 함께 지정제 주요 내용도 짚는다. 지정 사유, 지정 기간, 지정 방법, 재지정 신청, 산업 전문성 제도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부터 건설·금융업을 시작으로 11개 업종 회사는 희망할 경우 해당 산업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감사 인력을 갖춘 회계법인을 지정받을 수 있다는 점도 영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최근 감사인 지정제 관련 자주 들어왔던 문의와 그 답변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전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27 15:58:3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학교는 부설 이재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특성화와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 전국에서 204개 연구소가 지원해 전북대 이재연구소를 비롯한 22개 연구소가 사업에 선정됐다. 이재연구소는 향후 6년간 19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조선시대 과거제도 연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기초자료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같은 관찬 사서를 넘어 이재난고, 연려실기술, 각종 고문서를 수집할 계획이다. 정리된 자료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조선시대 과거제도 연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조선 사회에서 가장 핵심 이슈는 과거였다. 날마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과거에 관한 행사가 있었고, 사람들 누구나 관심을 기울였다. 관련 연구도 많이 이뤄졌다"면서 "그럼에도 잘못 알려져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10-06 14:00:46부산시교육청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소성취기준 다깨침 온라인 학습자료'를 개발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온라인 학습자료는 총 60개 동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등 6개 영역별 핵심 최소성취기준 10개 강좌로 이뤄졌다. 강좌는 핵심 개념과 함께 학생의 발달단계와 흥미도를 고려해 놀이, 게임,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한 강좌당 진단자료(얼마나 아는지 알아볼까요? 약 1분 30초)와 핵심학습내용(이것만은 꼭 알아요! 2분), 놀이영상(다깨침 학습, 1분 30초) 등 5분 안팎의 영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에선 이 학습자료를 활용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최소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 정도를 진단하고, 최소 성취기준의 도달을 위한 보정학습 지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강좌를 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했다. 또 담임교사들이 이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제작한 자료집을 만들어 초등학교 모든 학급에 이달 셋째주 보급할 계획이다. QR코드 자료집은 교사들이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필요한 동영상을 QR코드를 찍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초학습 및 교과학습 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지도뿐만 아니라 단위 수업시간에 성취기준 미도달 학생을 개별 지도하는 데도 유용하다.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에 개발한 학습자료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14 18:48:19[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소성취기준 다깨침 온라인 학습자료’를 개발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온라인 학습자료는 총 60개 동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등 6개 영역별 핵심 최소성취기준 10개 강좌로 이뤄졌다. 강좌는 핵심 개념과 함께 학생의 발달단계와 흥미도를 고려해 놀이, 게임,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한 강좌당 진단자료(얼마나 아는지 알아볼까요? 약 1분 30초)와 핵심학습내용(이것만은 꼭 알아요! 2분), 놀이영상(다깨침 학습, 1분 30초) 등 5분 안팎의 영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에선 이 학습자료를 활용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최소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 정도를 진단하고, 최소 성취기준의 도달을 위한 보정학습 지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강좌를 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했다. 또 담임교사들이 이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제작한 자료집을 만들어 초등학교 모든 학급에 이달 셋째주 보급할 계획이다. QR코드 자료집은 교사들이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필요한 동영상을 QR코드를 찍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초학습 및 교과학습 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지도뿐만 아니라 단위 수업시간에 성취기준 미도달 학생을 개별 지도하는데도 유용하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력격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개발한 학습자료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14 10:39:08[파이낸셜뉴스] '사찰' 논란을 빚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그의 아내 김건희씨에 대해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어찌 됐든 영장에 기초한 집행"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임태희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 본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윤 후보에 대해서는 10회, 김 씨에 대해선 7회의 불법 사찰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후보에 대해 3회(9월~10월), 김씨에 대해 1회(10월)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후보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검도 4회, 인천지검 1회, 서울경찰청 1회, 관악경찰서 1회씩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 김씨에 대해선 서울중앙지검이 5회, 인천지검이 1회 통신 자료를 들여다봤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저와 제 처,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 사찰을 당했다"며 "자기들이 맨날 비판하던 과거의 권위주의 독재 시절에나 있던 짓"이라며 날을 세웠다. 앞서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되면 공수처의 불법 행위에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히며 "공수처가 게슈타포(독일 나치 정권의 비밀경찰)나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윤 후보, 김씨 및 야당 정치인에 대한 통신 자료 조회를 '불법 사찰'로 규정하고 김진욱 공수처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언론인과 그 가족, 법학계 인사, 정치인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통신조회를 한 사실과 관련해 "저는 공수처가 영장에 기초해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그러나 오랜 기간 언론과 일각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공수처가 적절한 설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1-12-30 08:00:1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지역 내 민주화운동을 조명하기 위해 기초자료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그동안의 울산의 민주화운동은 1980년대까지 지속되며 울산시민사회의 양적.질적 변화를 이끌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료정리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기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울산지역 민주화운동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연구는 ‘울산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공간적 범위로는 울산시 관할구역 전체가 해당되며, 시간적 범위로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 된 지난 1948년부터 문민정부가 출범한 1992년까지이다. 울산지역의 대표적 민주화운동으로는 지난 1960년도에 중고등학생 중심으로 권위주의 정권에 항거한 4.19혁명 운동이 있었고, 특히 고향이 울산인 고 정임석 열사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 1987년 6월 민주항쟁 시기에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울산본부가 5월에 조직되었고 6월 내내 격렬한 시위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조사용역에는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및 정신계승 현황조사와 사례분석, 시민과 관련 단체 의견수렴과 교육.홍보 방안 발굴, 민주화운동기념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등도 포함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5-17 14:30:01인천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지역서점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4월 30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 및 도서관발전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서식을 다운받아 내용을 작성, 도서관발전진흥원에 우편, 팩스, E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지역서점의 자료는 ‘인천 책지도’ 발간 등 온라인 지도 서비스 및 주요 포털사이트 콘텐츠 게시, 오프라인 접이지도와 단행본 홍보책자로 발간돼 시민들에게 홍보된다. 또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과 도서관 도서구매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시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의 도서구매 시 지역서점 우선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 전체 공공 및 학교도서관 도서구매 예산 총 98억원 중 84%, 작은도서관 도서구매 지원예산 2억원 중 90%를 지역서점에서 구매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3-04 09:09:52통계청은 '제1회 통계기초 자료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해 연말 통계기초자료 무료화 등 서비스 확대 개편에 따른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었다. 공모전 접수결과 총 22편이 응모해 이 중 우수작으로 6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사회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1999년부터 2015년까지의 한국인의 주관적 계층 귀속감과 상향이동의식의 변화 추이를 분석한 이왕원 씨의 '한국사회의 계층귀속감과 상향이동의식 변화'가 차지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16-10-26 10:29:10울산시가 동북아 오일허브와 함께 금융허브 조성을 위한 마스트플랜 기초자료 연구를 완료했다. 울산시는 11일 오후 상황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관련, 금융허브 조성 마스터플랜 기초자료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동북아 오일허브 금융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제발굴 태스크포스(TF) 위원 위촉, 연구용역 결과 발표, 오일허브 사업 연관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시가 지난 10월 UNIST에 의뢰한 이번 연구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관련 금융허브 조성을 위한 울산시의 역할과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의 성격을 갖는다. 연구는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 러시아 ESPO(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를 통한 원유공급 가능성, 2015년 준공예정인 파나마 운하 확장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에너지 시장에 등장한 새로운 변수를 감안해 석유수급 요인 분석 및 동북아 오일허브와 관련 석유거래량 재추정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그 외 연구의 주요 내용은 ▲석유 관련 거래 구조 정의 및 상품거래소 및 청산소의 기능과 역할 도출 ▲동북아 오일허브 관련 전략적 석유상품의 필요성 ▲ 석유상품거래소 설치 방안 ▲석유 트레이딩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중 '오일금융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석유저장시설, 항만 등 물리적 인프라와 함께 석유거래 연관 금융산업을 활성화해 물류와 금융을 융복합한 창조경제의 선도 사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동북아 오일허브 금융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 테스크포스(T/F) 팀은 24명으로 구성돼 오일허브 금융서비스 시스템구축 과제 발굴 및 실행방법 검토 등을 수행한다. 현재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1단계 북항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5년 1월 31일 현재 매립공사 공정률은 21.52%이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5-02-11 09:50:39